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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영화 이야기에 글을 써본다 

영화야 늘 그렇듯 많이 봤지만 왠지 글을 쓰고 싶진 않아서.. 

이제라도 좀 써야지 ㅎㅎ

(본 영화 리스트가 너무 쌓여 간다)

오늘 이야기는 

라이프 오브 파이



이 영화 너무 사람들이 권해서 

되려 안보게된 영화다 



난 의외로 그닥 별 느낌없이 봤다 

동물들과 사람 

그들의 심리 묘사라던가 

그런 부분들은 좋았지만 

먼가 생각할 구석을 느껴지지 안았다랄까?


별다른 정보 없이 봤음에도 

내용이 한눈에 들어 오던데... 흠...











유일하게 여운을 남기는 부분은 

마지막에 호랑이가 혼자서 숲으로 떠날 때 


대체 저 호랑이는(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떠났을까...


어떤 삶을 살았기에 그렇게 된걸까...


그정도?.. 


보통 맘에 드는 영화는 대여섯번씩 보는 나지만 

이 영화는 


한번 제대로 보고 그뒤로는 손은 안가는.. 흠...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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