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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 해도 난 너무 게으르다 


이 게임 나온지가 언제 인데 이제사 리뷰라니..ㅋㅋ


머 안하는거 보다는 낫지 ㅋ




이거 처음 나올때만 해도 정말 기대 많았는데 


게임은 그냥 집히는 데로 하는 편인데


이건 나온다고 할때부터 출시까지 기둘렸지...

모바일쪽 첫 건담게임이기도 하고(내가 알기론..ㅎ)


첨엔 그럭저럭 할만하긴 하다 




하지만 끝없는 현질 혹은 노가다의 강요에 많이들 질러 하는거 같았다 


나만해도.... 열심히 한지 한 일주일 정도 후부터 난이도가 훅 뛰면서 

현질 혹은 잔인한 노가다가 시작된다...ㅠ

나도 한 한달 반정도 무현질로 하다가 그냥 자연스럽게 접어진...

같은 맵을 한 4~5일 계속 하는데 나같은 무끈기인 사람은...ㅠ



그래도 나름 재미나게 하긴했다 

난 현질에 인색해서 그렇지 조금만 현질하면 더 재미나게 즐길수 있을지도..

(혹은 현질의 시작일지도 모르지만... 흠흠..)


전투 시스템은 나름 괜찮은데 그래픽도 좋고 임팩트도 머 이정도면 굿!

실시간으로 컨트롤 하기는 하지만 지정과 스킬 발동 정도라서 어렵진 안다 

게이머들의 접근성이 좋은듯


하여간 건담 팬이라면 혹은 슈퍼로봇쪽 팬이라면 

해보라고 하고 싶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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