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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블로그인 하비스토리에서 머 이런 글을 쓰셨길래 글을 써본다

먼저 아래의 글에는 내가 글을 쓰면서 흥분 하면 은어등이 막 나올수도 있고

비꼬는 매우 심하게 비꼬는 말들이 나올수도 있다

그러니 이글 보고 머라 할사람들은 그냥 지금 뒤로 가기 클릭 바란다
아니면 창을 닫던가..

내 글은 지극히 내 개인이 생각이고 그걸 글로 옮기는 거다

그러니 일부러 오신 분들은 그냥 읽으시고 그런가부다 하시면 되겠다

먼가 할말들이 있으심 예의를 지켜서 댓글을 달아도 좋다

하지만 내 블로그니까 댓글이 지워져도 그냥 그려려니 하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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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만에 장난감의 정의
2. 나만의 비호감오덕후들의정의
3. 나만의 그냥 대충대충 몇마디.


1. 장난감
내게 있어서 모든건 장난감이다
4개월을 일하면서 틈틈히 만든 가리안도 그렇고
한달에 하나씩 만들어 내는 건프라들도 그렇다
그럼 하루에 8시간씩 끼고 있는 MP3는?
장난감이다.. 지금 무도를 보면서 블로그에 글쓰며 놀구 있는 컴터는?
내가 가지고 노는 동안은 장난감이다..
일할때는 내가 벌어 먹는 "장비" 일지언정 지금은 장난감이다.....
영화관? 3시간 동안 빌리는 장난감 공간이다
내가 볼때 내가 즐거워 하는 모든것이 장난감이다
내가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살짝 자신에게 물어 보라고 하고 싶다 
당신은 자동차가 없으면 일을 못하나? 당신 음악 않들으면 죽나? 집에 차는 얼마짜리를 가지고 있는가? 음악 씨디는 몇개 인가?
책을 몇권이나 있는가?.. 그것들은 장난감인가? 아니면 무엇으로 정의 하시는가? 

일하는것 조차도 난 경계를 정확히 못하겠다
노는건지 일하는건지.. 일하면서 즐거울때가 힘들때보다 더 많으니까.. 난 어쩌면 장난을 치고 놀면서 먹고 살고 있을지도..
흠흠..


2. 비호감덕후

내가 1회 캐릭터 페어였나? 하여간 코엑스에 갔을때 SLR을 들고 갔는데
그때 코스프레 하는 친구들이 막 하고 있고
여자애들 밑에서 완전 로우샷으로 디카를 들이 밀고 있는 덕후들을 본적이 있다..
난 그때 카메라를 가방에 넣었던듯 싶다..
어찌나 창피 하던지.. ㅜ.ㅡ;;
그런것들 보면 난 보기 싫다 물론 자리네들은 자기들 끼리 먼가 네트워크 망이 있고 밀접한 관계들이 있는듯 하더라..
여하튼 난 싫다 아마 나를 그치들이 보면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사회의 가면을 쓴 위선자"쯤으로 말할지 모르지만..
하여간 어디에나 오바 하는 이들이 있다
같은 자동차 동호회에도 동호회 회원들 조차도 눈쌀을 찌푸리는 사람들이 꽤 많다
전세금 뽑아서 차 튜닝하는 제정신 아닌것 같은 사람..(내 입장에서..)
그리고 갸들은 갸들끼리 나름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움직인다

음악은 어떤가? 음악에도 그런이들은 있다
얼마나 민감한지는 모르지만
전선은 금칠 된게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는 (m당 10만원이라던가..ㄷㄷ) 그런 이들도 있다
어떤 이들은 60년대부터 계보를 줄줄 외가며 관심도 없는 나를 졸라 귀찮게 하는 경우도 있다

자동차의 경우는 머 다들 많이들 예측 하실테니..

물론 이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전설 이겠지만.. 이들이 대단 하다는건 절대 인정한다
하지만 내게는 그냥 비호감일뿐이다
내게 비호감 이라고 해서 그사람을 괄시하거나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는거다..


비호감 덕후를 욕하기 전에 자신에게 먼저 물어 봤으면 좋겠다
당신은 당신이 좋아 하고 사랑 하는 무언가를 위해서 세라복을 입고 사람들 앞에 나설 용기가 있는지 묻고 싶다...
당신이 남자라고 했을때 말이다.. 흠흠...

난 한가지에 광적으로 빠지는 사람을 별로 않좋아 한다
싫어 한다기 보다는 부담 스러워 하는쪽..
머 그렇다는 거다.. 흠흠...




3. 나만의 그냥 대충대충 몇마디.

장난감의 정의는..  없다이다..
길거리에 채이는 돌맹이가 내게는 채여서 짜증 나는 존재 일지는 모르지만..
그게 어느 수석 수집가 에게는 유희의 대상일수 있다는 말이다(=장남감이 될수도 있다는)
우리가 일이라고 생각 하는 부분도 어떤 사람에게는 유희의 대상이 될 수 있는거고..
우리가 혐오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사람에게는 유희의 대상이 될 수 있는거다

고로 우리는 서로를 존중 해야 한다
서로의 유희를 존중 하면서 살 필요가 있다는거다..
다만 여기서 불공평일들이 생기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취미에 +가 생긴다는거다..
내 생각은.. 만약 이 + 가 너무 불만 이라면
그냥 취미를 그리로 옮기는게.. ㅎㅎ
왜냐면 우리는 그런 사회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인간은 모두 평등하고 난 인간으로서 이런 불평등한 일을 견딜수 없다! 라고 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앗으니 뒤로가기를... ㅎㅎ)
지금 우리 상황은 그렇다 다수 취미자들은 다수취미자들은 소수취미자들을 갈구고 소수취미자들은 다수취미자들이 자꾸 하지 말라고 하니까
좋은 소리 마져도 않들리는 상황..ㄷㄷ (머 그나마 먼가 조언 조차도 않하는 소수취미자들 이니 머.. ㄷㄷ)

서로 인정하면 좋을텐데... 참 이게 쉽지 않은듯 하다.. ㅜ.ㅡ;
다만 앞으로 점점더 좋아 질테고 좋아 지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를테고 그리고 나면 또 극소수자 취미들이 치고 올라 올테고..
모든 사람들의 선택의 폭을 더 넓게 해줄테고..
이러면서 발전 하겠지..

다만.. 아놔.. 그래도 할말은 해야지.. 내가 한마디 하건데

개뿔도 모르면서 아니 내 취미는 그렇다고 치고 나 자체에 관심도 없으면서
그저 가르치는게 좋아서 까대는 분들..은 좀 닥쳐 주시라능요..
먼가 알고 까댑시다.. 그럼 최소한 들어 주기는 할라니.. ^^:


하아.. 오랜마에 장문의 글을 쓰려니 현기증이.. ㅎㄷㄷㄷ

그럼 이만 줄인다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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