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가 DVD로 나왔다 아는사람만 알겠지만 난 영화관을 싫어 한다 그건 내 작고 탄력없는 방광과 꼼지락 거리는 정서 불안 그리고 밀페되고 조용한 공간을 싫어 하는 내 성격과 밀접한 연관성이 존재 한다. 때문에 난 전 국민중 1/4가 봤다는 영화를 이제사 보게 되었다. 먼저 사진^^ 위의 포스터가 제일 맘에 들어서 올렸다.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은.... 일단 재미 있다!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왕의 연기도 그렇고 감우성의 연기또한 멋지다 강성연도 자기 자리에서 남의 범위를 침범하지 않으면서 충분한 것들을 보여 주고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준기는... 욕먹을지 모르지만 어설프다면 나만의 생각인가... 흠흠.. 영상또한 CG로 어떻게 해보겠다는 것 보다는 이쁜 배경들을 찾아 다녔다는 것이 아주 맘..
휴~~ 오랜만에 글이다... 요즘 신변에 이런저런일들이...(내 참 개한테 물리다니.. ㅡ.ㅡ) 사실은 요즘 여가 시간은 건프라로 다 때워서리.ㅋㅋ 원래는 조금씩 그림을 같이 곁드릴려고 했는데 내 실력이 미천한지라.ㅋㅋ 그나 저나 리뉴얼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어케 하는지 감이 전혀 않온다.. (좀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ㅜ.ㅡ;; 또깡님까지 이쁘게 바꾸구.. 칫 잊지않겠다 -.ㅡ+ 찌릿!) 하여간 여담은 여기 까지로 하고 오늘 이야기는 범죄물들이다. 다들 유명한 영화들인데 개인적으로 이런면에서 삐뚤어 져서 보라는 영화는 절대 않보는 지라.. 오션스 일레븐은 다들 보라고 해서 않보고 이탈리안잡은 포스터 보고 무슨 레이싱 영화인줄 알고 않보고 범죄의 재구성은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에서 바로 봤다!!(어째 아무..
여름이다. 여름이 오고 있다.(오늘 날씨는 우중충 하지만 서도.ㅋ) 요맘때면 들리는 소식들. 올해는 졸라 더울꺼다 죽어봐라 장마는 잘 피해 갈까? 이번 노출패션 장난 아니다(사진 2장이상첨부) 그래서 여자들이 다이어트중이다. 쿨 @집 발매. 근데 이번에는 한가지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ㅜ.ㅡ;; 작년에 해체한 쿨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재들 왜 나오냐고 맨날 똑같다고. 나? 나라고 머 달랐겟나. 가뜩이나 까칠한 나로서는.. 마냥 밝은 쿨이 그닥 맘에는.ㅋㅋ 물론 좋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6~7집넘어 가면서 부터 쿨은 쿨의 음악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 갔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함께 했다. 여름마다 쿨은 어김없이 돌아 왔고 사람들도 그들을 찾았다. 몇번 들어본 ..
오랜만에 글을 쓴다 근데 또 영화 글이다.ㅋ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서 블로그에 잘 들르지 못했다.. ㅜ.ㅡ;; 머 이제사 라도 왔으니..ㅋㅋ 사실 기둘리는 사람도 없으니 별 부담도 없다.ㅋㅋ 한국판포스터(어째 은근히 몽정기 포스터냄새가.. 색감때문인가?) 올해 초에 명보프라자 앞에 왠 일본여고생 4명 사진이 걸렸다.(위에 사진이다.) 졸라 크게..ㅎㅎ 그냥 봐도 알겠더라 일본인지 울나라 인지ㅋㅋㅋ 아마 그밑에 아저씨들좀 머물렀을듯.ㅋㅋ 사운드 오브 뮤직 이후에 전멸이었다가 시스터 액트시리즈(고작 두편.. ㅜ.ㅡ)가 나왔고 한참 또 있다가 스쿨오브락이 나왔고 그리고 갑자기 린다린다린다가 나왔다 그다음이 스윙걸즈 되시겠다. (내 기억속에 이야기다 더 있었네 머내 말하지 말아 주시라 물론 말해주시면 보겟지만...
MP3쪽에서 확실한 시장을 구축한 애플사가 이번에는 핸펀 시장으로 들어올 모양이다. 흠흠.. CDP를 좋아 하기 땜시 별로 뽐뿌를 않받았던 MP3였는데 이번에는 다르네요 아주 멀티미디어 기기들은 모두 손델 모양인데.... 아이 팟때의 임팩트는 대단했지요 다들 칼라 화면에 동영사을 구현하내 마내 할때 나온 순백의 흑백 액정.. 기타 부가 기능 거의 제로에 높은가격....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렸다는 거다. ㅎㅎㅎ 지금은 가격파괴를 지대로 해주면서 나노시리즈등을 내놓으며 확실한 시장을 구축 했고.ㅋ 또한 주변기기등의 악명도 높은 아이팟의 되시겟다.(머가 이리 많은지.ㅋ) 어째꺼나 이런 애플사에서 핸펀에? 나중에는 게임쪽에도 손을 델듯한.. 흠흠.. 확실히 애플은 회사 나름의 위기를 iMAC 으로 멋지게..
오호~~ 우리 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푸헷~ 나의 취약점 "로맨틱 코미디".. 하여간 진짜 않본다. 거의않본다. 하여간 드럽게 않본다. 지금까지 봐서 성공한 로맨틱 코미디가 없기 때문일 거다. 흠.. 성공한거라면.... 까마득 해서 기억이 않난다. 참 어지간 하다. 재미있다는 영화들 아무리 봐도 감흥이 않오더라. 아마도 이런쪽으로는 확실히 삐뚤어 졌다. 그러다 아는여자를 봤다. "장진"감독의 영화인데 이건 로맨틱 코미디라는 기본상식없이. 그냥 봤다(그러니 봤겟지.. ㅡ.ㅡ;;) 정재영과 이나영이라는 배우를 믿었다고나 할까? "장진"감독께 죄송하지만 안중에 없었음. ㅡ.ㅡ;; 나온지 좀 된 영화지만 그래도 아직 않본사람들이 꽤 있을거라는 판단에 내용이야기는 않하겠다. 그냥 재미 있다 은은한 코미디(일명 ..
다음날 바로 버닝한게 바로 이거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 하고 있던 작품이다 아주 소소하고 고딩때 각반에 한번쯤은 있었을 이야기 하지만 정말 재미있을 이야기 이다. 더구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영화라는 장르상 기대가 않될수가 없다. 또한 캐스팅은 어떠한가. "봉태규"가 나오지 않는가!!!(이렇게 배역과 잘어울리는 배우 찾기가 쉽지가 않다.) 정말이지 부푼 가슴을 안고 봣다. 근데 이게 머냐... 이런 재미있는 소재를 이런 멋진 설정을!!! 이렇게 표현할수 있다는 것도 분명 감독의 능력이며 감독의 재질이다 닝기리.. 분명 나쁘진 않은 영화지만 개인적으로는 300%실망이다 (중간중간에 이런저런 시도들이 보인다 하나하나 보면 정말 대박날 아이디어 들인데... 좀 다듬고 해주지.. ㅜ.ㅡ;) 내가 끓인 잡탕찌게에..
우째 요즘에는 영화만 본다. ㅡ.ㅡ;; 이제 노는게 지친겐가.ㅋㅋ 하여간 이번에 본 영화는 이니셜D 되시겠다 (이런 뉭기리... 하여간 영어 들어간 제목 머 거시기 다 싫다. 치기 힘들다.) 만화 원작의 영화인데 난 만화는 않봤다. 근처에서 그렇게 원츄를 날렸것만... 역시 난 이런 면에서는 지대로 삐뚤어 졌지 싶다.ㅋ(분명 보면 또 좋아라 할꺼다.) 그냥 내용 보면 한 10편은 나와야 내용이 좀 되겟는데... 나오기는 힘들겠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먼 말을 하려는 지도 모르겠고 내용은 늘어 지고 레이싱 장면은 그나마 쓸만은 하다. (하지만 늘어지는 내용을 잡아 주진 못한다. ㅡ.ㅡ) 여주인공은 이쁘다. -끝- 이게 머냐 이게? 멀 어쩌라고...
영화에는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영화 그리고 그냥 오늘 보고 말 영화가 있다.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는 볼때마다 느낌이 다른 영화가 아닌가 싶다. 오늘 나의 염통을 쫄깃하게 만든 건 오랜만에 다시 본 영화 "후크" 였다. TV로 본 거 빼고는 한 3번째 보나보다. (TV로 보면 전혀 집중이 않된다.. ㅡ.ㅡ;;) 처음 봣을때는.... 졸라 허접하더라.. 젠장.. 욕하면서 봤다 하지만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다. (그러면 서도 다 본거 보면... 거참...) 두번째 봤을때는 왠지 그냥 보고 싶어서 봤는데 오오~~~ 새로운 감동이 밀려 오면서 매우 재미 있게 봣다. 마지막 세번째 바로 오늘 되시겠다. 오늘의 느낌은... 일단 참 참신하고 재미 있다는 생각이 많이 났다. 그리고 새로운 발견.... 감독..
아마도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이라면 내 종마장 예찬론을 한번쯤을 들어 봤으리라^^ 정말 좋아 하는 곳이다 구비구비진 길을 들어 가면 넓은 초원이 나온다 판타지 영화에서 나올법한 이야기가 아닌가?ㅎㅎ 다들 함 봐 보시라~ 두둥! 입구에서 부터 초록색이라^^ 정말 이쁘지 않은가?^^ 저 하얀색으로 점들 찍힌게 다 들꽃이다(잔디에서 나는 꽃인데 자세히는.. ㅡ.ㅡ) 실제로 보면 5배는 더 이쁘다. 말들이 보인다 날이 따뜻하고 날이 좋아서 인지 전보다 더 많은 말들이 나왔다. 역시 북쪽은.ㅋㅋ 벗꽃이 아직도 한창이다 막 지기 시작해서 제일 멋질때다^^ 머 양은 얼마 않되지만 벗꽃구경을 못다녀온 내게는 가뭄의 담비(?) 였다^^ 초딩들의 압박!!! 아직은 그냥 개구장이들일 뿐인지라 정말 이쁘다. 초등한생들이 소..
대불대학교 경찰행정학부 이동영 교수(사진)는 '납치 생존 십계명'을 제시했다. 탐정 보안업체인 리스크 프리라인(Risk Free Line)의 대표인 이교수는 경찰청 외사과 출신의 해외범죄 전문가다. 이교수는 국제 납치범 협상 전문가로 유명하다. ▲자신을 할리우드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대부분 인질이 되면 할리우드 영화의 주인공처럼 탈출을 시도, 성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이는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실제 상황은 그렇지 않다. ▲감정을 자제하라 〓인질이 되면 감정이 격해져 납치범들에게 대드는데 이는 생명을 담보로 한 자충수다. ▲논쟁을 벌이지 마라 〓인질범과 따지듯 대화하면 인질범이 수갑을 채우거나 입을 막아 자칫 살해될 수도 있다.절대 금물이다. ▲밥과 간식은 많이 먹으라 〓인질이 되..
오늘은 결혼식에 다녀 왔다. (글은 토요일날 메일로 썼음.ㅋ) 머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결혼식이라는 아니고 그냥 친한 친구의 누나의 결혼식 되시겠다. 솔직히 25세 이전의 결혼식은 (친누나의 결혼식 포함) 머 별로 내게는 감흥을 주지는 못했다. 누나때도 그냥 그래 시집 가는구나. 가서 잘살았으면 좋겠다. 머 이런정도? 하지만 이후의 결혼식은 머랄까.. 내게 상관이 있다고 할까?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바가 있기는 한가보다. ㅡ.ㅡ;; 과연 내게 저런날이 올까?~ 싶다~ ㅋㅋㅋ 하여간 누님? 잘사시고요 정균군~ 언넝 장가 가야지?~^^ ps>위에 축가 부르는 녀석이 정균군.. 돌아 다니고 축가 부르고 마무리도 지가 하고~ ㅋㅋ 하여간 참 열정적이 친구다 그게 부럽다..ㅋ
오늘은 마왕 이야기다..ㅋㅋ 내가 이걸 첨들은게.... 아마 2002년 일거다. 사회 초년시절. 철없고 깡좋던 그시절 그냥 바로 이어폰을 필수로 하여 작업을 했으니.. 지금도 마찬가지지만..ㅋㅋ (오과장님 이자리를 빌어 죄송합니다.. 참 밑에 직원 이어폰 끼고 말 못알아 듣는거 짱나더군요. ㅡ.ㅡ) 이거 들으며 혼자 웃느라 키득거리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던 친구들.ㅋㅋㅋ 친구들에게 많이 권했지만 결론적으로 이거 듣는 인간은 나 하나다.ㅋ 처음에 마왕의 음악을 접햇을 때는.. 중2 친구가 재즈까페가 있던 앨범을 빌려 주면서 이다 .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 콜라 피자..."이런 식의 랩? 나래이션? 하여간 이거는 참 멋졌다.. 특히 목소리가 너무도 매력 적이었다.^^ 그뒤에 잠시 잊고 지내다가 길가며 ..
먼저 난 배두나을 매우 좋아 한다는걸 이야기 하고 글을 써야겟다^^ 어느 순간엔가 그냥 알게 모르게 개봉을 해버렸다... "린다린다린다" 배두나... 한동안 않보인다 싶더니만 이런걸 찍고 있었구나.. 싶더라.ㅋㅋ 그냥 무난한 영화다 개성이 없다면 없지만 (솔직히 너무 없다.. ㅡ.ㅡ) 그냥 그렇게 보기 좋은 영화같다. (먼소리냐? ㅡ.ㅡ;;) 대충 스토리는 이렇다 배경은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 왕따직전의 한국에서 온 학생,그룹의 리더,그밖에 두명(밴드의 스텐다드는 4명이니깐ㅋㅋ) 별로 하고 싶진 않지만 남에게 떠밀려 리더가 공연할 일이 생기고 사람을 모으로 그중에 한국 학생이 낀거다. 여러가지 시련과 힘든일이 있지만 모두 힘을 합쳐(이거 중요!) 이겨내고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다. 아~~~ 뻔하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