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에 급 바다고 보곳 싶어 졌다..

이건 머.. 뜬금없는것도 이정도면 수준급인듯.ㅋㅋ

일단 당장은 못가니 검색을 해보는데

오호~ 강화에 동막해수욕장 일몰 사진이 있는데

우와! 굿!

가자!~~

 

추석때 약속이나 집안일 하다고 나니 화요일날 시간이 되서 ㅋㅋ

 

무거운 몸을 이끌고 고고!!

 

일단 백석에 가서 강화 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거기서 버스를 갈아 타면 된다

차비는 2처넌 안쪽(환승처리 ㅋ)

 

 

오후 1시가 넘어서 출발한지라..

일몰시간을 마출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

급하게 강화에서 갈아 타고 버스 안에서 안컷

이런거 오랜만에 보내.. ㅎ

 

 

바다와 강의 중간쯤 될듯?^^:

버스가 관광버스라던가? 하여간 해안도로를 타고 가는 버스다

보기는 좋은데 대신 더럽게 오래 걸리... ㅡ.ㅡ;;

 

 

 

강화는 고구마가 나름 유명한데

캐기 체험 만이 하드라

보는것도 재미 있음.^^:

 

 

갈매기도 보이고 ㅎㅎ

 

버스 지나는 길에 사진 무지 많이 놓쳤다... ㅜ.ㅡ;

아웅..

카메라 들고 있음 찍고싶은게 없고

카메라 넣으면 좋은 그림 지나가고

아악!!!

 

 

사진은 많이 흔들렸지만

옛날 생각이 나서 올린다

옛날 외갓집에 산 중턱에 있던 집..

뒤에 오솔길이 있던................... ^^:

 

 

 

여기 부터 일몰 사진들..^^:

 

두어장만 꼽았음 좋았겠지만..

아직 실력이 개판이라 멀 고르질 못하겠다

그냥 닥치는대로 올려 본다

 

 

 

 

 

 

  

 

 

 

개인적으로 이번 출사(?)에 베스트 샷... 역시 찍사는 개판인데 그림이 예술 ^^:

보정은 커녕 톤 조절도 않한 사진이다 ㅎㅎ

 

 

 

 

요즘 들어 미쳤는지 사진에 느낌을 찾기 시작 한다(미친..ㅋ)

내게 사진은 그냥 일상일 뿐인데...^^

 

 

참 좋구나...

왠지 아련해지는 사진..^^:

 

 

문제는 여기서 부터 인데

사진 신나게 찍고 해지는길 산책을 좀 멀리 가나서(해수욕장 자체는 거의 시장판이었..)

이제 집에 가려는데..

집에 어케 가는지 모르겠음.. ㅡ.ㅡ;;

 

핸펀 지도에서 내위치 찾아 보니 난 바다 한가운데..(미친 gps)

어쩔.. ㅜ.ㅡ;;

그나마 배터리가 다 되어서.. ㅡ.ㅡ;;

보조배터리는 끼워보니 충전이 않됫.... ㅡ.ㅡ;;

 

버스는 정류소를 못찾겠구..

한참 걷다 보니 버스 정류장 발견!!!

거기서 1시간 가까이 기다리니 버스가...(머여 이 동네.. ㅡ.ㅡ;;)

 

집에 도착 하니 11시반이 다 되어 버린.. ㅎㅎ

 

어찌 되었건 즐거운 출사였다

 

이 글 보시는 분들....

가고 싶으면 가시라는.. 반드시..^^:

 

 

 

 

자~~ 아직은 풍물시장 전인데 초입부터 노점들이 참 많이 보여서 좋더라

자 서서히 즐겨 보실까?^^:

 

 

 

참 오랜만에 보는 게임기 ㅎㅎ

그래 예전엔 이런 게임기로 놀았지...^^:

 

 

라이터 싸더라 ㅎㅎ

예전같으면 한두개 집어 왔을듯^^:

 

 

 

끼약!! 카메라

하악하악!!~~

가격대는 아주 저렴한건 아니고 그냥 좀 저렴한 정도?

깍으면 깍을수 있을것 같은게 매력이랄까?^^:

 

 

저기 끝에 보이는게 닥터드레 헤드폰하고 이어폰인데

무지 싸드라...

아우 지르고 싶은걸 엄청 참았다 ㅋㅋㅋ

 

하여간 여기부터가 풍물 시장 시작이다

동묘3번출구부터 바로 시작이다 ㅎ

 

 

 

 

 

 

 

 

정말 엄청 바글바글 하다 ㅎㄷㄷ

머 이래... ㅎㅎ

씨끌씨끌하니 난 좋두만 ㅋㅋ

 

지나가다 보니 동묘가 있다

들어가본다

 

 

 

 

 

날씨는 정말 레알 예술이었음 ㅎㄷㄷ

 

 

상당히 큰 밀리터리샵

레알 군복과 밀리터리들이 상당수 섞여 잇는듯 하다

 

 

 

가죽 가게

몇군데가 있었는데 그중에 제일 크고 먼가 맘에 드는 가게

물건수도 상당히 많고 이래저래 좋앗는데

남자 가방이 없드라..

은근 기대 하고 갔는데... ㅜ.ㅡ;;

 

 

보고 되게 반가웠던 카메라

나도 잠시 들었떤 기종이다

당시 가격이 새제품이 100가까이 했던걸로 기억 하는데..ㅎㅎ

 

 

 

 

 

 

참 기억에 남는 문구

"여보 오늘 최고였어!!!"

ㅋㅋㅋ

 

 

 

이런 가게가 몇개더 생긴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저씨들이 자리를 차지해서 먹어 보진 못한.. ㅜ.ㅡ;;

 

 

 

다 돌고 나니 더워져서..ㅎㅎ

땀도 좀 나고 그랫따

그럴때 눈에 띄는 ㅋㅋ

사실 수박향이 설탕맛에 다 가려서 암맛두 안나두만

그래도 맛났다 ㅎㅎ

 

 

 

크래식 SLR들이 눈에 많이 띄던데..

사실 엄청 땡겼다 워낙에 이뻐서.. ㅜ.ㅡ;;

집에 하나 노는것도 있고(그넘두 이쁨..)

쓸넘들도 아니고 해서 자제 하고 나왔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또 아쉽네..ㅎ

 

 

이게 마지막 사진

 

참 재미 있는 경험 이었다

많이 걸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음

 

시간 날때 한번씩 가면 좋을듯?^^;

좋은곳 알았다

 

아쉬운건 왜 이런게 이렇게 모여서 이러고 있어야 하는가...

에효..

 

볼수록 옛날 생각 나서 참 서글프면서 좋고 그랬다...

 

여기까지...

 

 

 

 

 

 

 

풍물시장 재미 있다고 해서 구경 가기로 했다

이런걸 별러서 가야 하다니.

나도참 변했구나..ㅎㄷㄷ

 

1호선 동묘로 가라고 다음지도가 알려 줘서

종로에서 1호선 갈아 타고 가는데 창밖을 보니 ....

 

 

똭!!!

내가 하는 짓이 이렇지.. ㅡ.ㅡ;;

머 그냥 내려서 걸어 가기로 한다...

어짜피 기달리는 사람도 없고 ㅋ

 

 

먹자 골목이다

아침에 이렇게 한산함^^;

내가 어릴때 술먹고 아침에 자주 보던 풍경... ㅋㅋ

오랜만에 보니 반갑두만^^:

 

 

대로로 갈까 하다가 피맛골이 생각나서 ㅎ

보통 피맛골 하면 금강제화 골목을 많이 떠올리지만

사실 피맛골은 대로변 양쪽에 뒷골목을 이야기 한다 이쪽도 피맛골의 일부라는거지,.. ㅎ

지금은 뻐해장국 골목으로 바뀌었꼬 다음 블록은 보쌈골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 맛나것다~^^:

 

 

아저씨한테 찍어도 되냐고 찍는데 디게 좋아하시더라 ㅋ

 

 

이제 굴보쌈 골목.ㅋ

 

 

숙자아자씨...

겨울되면 어쩌시려나...

 

 

서울극장앞에 나름 유명한 베이컨 소세지

대충 봐도 칼로리가... ㅎㄷㄷ 할듯

 

 

이사진은... 언제나 저 할아버지 서계신 곳에 가판이 있었는데..

없어진걸보니 좀 섭섭해서...

이상한 홍보도 하고 사람들 둘러서서 구경도 하고 그랬는데....

아쉽다...

 

 

오랜만에 보내..^^:

 

 

24시간 열심히 일하는 중인 사이버틱한 아가쒸~

 

 

가겨보니 하나 집어 오고 싶드라 ㅋㅋ

 

 

참 쓰잘떼기 없어 보이는 광장.. 대체 이건 머 한다고 그 큰단지를 아작내고...

이해를 못하겠음...

 

여기부터는 탑골공원이다

 

 

 

 

 

여기까지 탑골공원을 가로 질러서

돌담길로 가본다

 

 

 

유후~ 좋구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녹색이 제대로 빛을 받더라 ㅎㅎ

 

여기서 잠시 광장시장내에 구제시장에 들르기로 한다

옛날에 몇번 가본데기는 한데 생각나서 ㅋ

 

 

 

구제상가 사이즈가 좀 줄어 든듯...? 흠...

 

 

 

오해가 하나 잇는데

광장시장 화장실 정말 깨끗하다

여자분들 부담없이 가주자^^

 

여기까지 왔는데 마약김밥은 먹어 줘야지? ㅋㅋ

 

 

 

 

 

다왔다~~ ㅎ

깔금하게 하나씩 시켰는데...

양이 많아..ㅋㅋ

조낸 꾸역꾸역 먹었네... ㅡ.ㅡ;;

그래도 맛있다 ㅋ

 

 

광장시장 먹자 골목이다

이거슨 좋은것.ㅋ

 

 

아우 이 순대좀 봐... ㅜ.ㅡ;;

마약김밥때문에 배불러서 딴건 손도 못댓... ㅡ.ㅡ;;

 

 

수입상품 파는곳

나 어렸을 적에는 수입품은 오직 여기만 있었다

백화점 가도 못하는 물건이 여기에만 있었...^^:

 

조금더 걸어 가면 동대문인다

 

 

여기까지 보는데 노점을 하나도 못봤다..

대체 머가 좋아 졌는지 알수가 없다...

그냥 서운하도 아쉽고 섭섭하다....

 

 

 

동대문 돌벽

 

동대문을 지나서 가다 보니 이제 슬슬 노점들이 눈에 띄기 시작 한다

종각에서 걸어 오길 잘했엄..^^:

 

 

 

독일제과 옆 골목으로 가면 완구 문구 도매시작이 있다

참고들 하라고 ㅋㅋ

 

걷고 있는데.. 아놔....

 

 

이런게 눈에 들어 오네 ㅋㅋ

옛날에 시장에 꼭 있는 맛난 샌드위치

아우.. 나 많이 먹어서 배부른데.. ㅜ.ㅡ;;

 

 

먹는다 ㅋㅋ

고로케의 기름기와 마요네즈의 느끼함과 그걸 감춰주는 양배추와 케쳡의 조화

그리고 자칫 밋밋할수 있는 맛을 커버해주는 슬라이스 햄과 오이의 상크함!!!

대박이다

ㅍㅎㅎ

 

 

역시 이런 곳에는 보양식이 빠지면 않되지 ㅋㅋ

 

노점들이 서서히 눈에 띄면서 옛날 청계천 냄새가 살살 나기 시작 한다

자~~ 가자~~~^^:

 

정말 풍물 시장은 다음 편에..ㅋㅋ

 

 

 

 

 

 

 

 

너무 더우니까 블로깅도 힘들다...

방에 있음 숨이 탁탁 막힌다고...ㅎㄷㄷ

 

지난 토요일날 전시회를 하나 다녀 왔다

학여울에 전시회장이 있다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어떨까?... 하면서 갔다

우리 집에서 학여울까지 1시간반이 넘게 걸리는데.. ㅜ.ㅡ;;

 

 

제법 그럴듯한 입간판

 

 

이 포스터를 보면서 느꼈지.. 아... 낚인것 같다.. ㅡ.ㅡ;;

 

 

입구 들어 가자 마자 모습

여기까지만 해도 반신 반의 였는데 ㅋㅋ

 

 

들어 가자 마자 무슨 행사 인지 클럽 분위기 내면서 겁내 시끄러움 ㅎㄷ

길을 다 막고 그러면 어케 하냐... ㅡ.ㅡ;;

좋은 제품소개로 승부를 볼 생각은 없었냐?...

결정적으로 음악도 맘에 들지 않았음... ㅡ.ㅡ;;

 

 

이쁜데 뒤에 끼면 아플것 같은.. ㅋㅋㅋ

 

 

여름이기도 하고 해서 방수 케이스가 많이 나와 있더라

머 살 생각은..... ㅋㅋㅋ

 

 

 

요철 알루미늄 케이스 나름 괜찮아 보였다

이런 제품들은 마감을 잘 봐야 한다 그냥 이쁘고 그립감좀 있다고 막사면

레알 피보기도 하니까 ㅋㅋ

 

 

 

 

지갑형 케이스 인데 지갑이 밖에 잇음 ㅋㅋ

좀 웃기더라

나름 발상의 전환이랄까?^^:

 

  

 

스타일러스펜들

정말 많더라

다만 종류는 많은데 펜촉은 다 같은....

이건 좀 아니지... ㅜ.ㅡ;

뻗뻗한게 똑같... ㅜ.ㅡ;;

 

 

 

 

 

우드제질은 대세...

사실 무게나 느낌이나 여러모로 봤을때 이 이상의 제질은 없겟지

느낌이 따듯하고 모양도 이쁘다 그리고 충격 흡수도 탁월하다  

특히 마지막 제품은 테두리는 세라믹 느낌의 제질로 처리 해서 괜찮았다

 

 

 

이제 끝물.. 사실 이게 왜 떳는지 모르겠다..

기능성부분에서.. ㅜ .ㅡ;;

 

 

 

 

일부를 교체 하는 방식의 범퍼

심플해서 내 핸펀 모델이 있었다면 질럿을듯

 

 

모던한 색상과 비비드한 색상의 지갑형 케이스 정말 흔들렸다...

근데 지갑형은 난 안쓰니까..

그럼에도 심각하게 흔들림...ㅎㄷㄷ

 

 

독특한 케이스 들이 모여 있던...

저 손은 재질도 좀 그래서..

좀 그렇더라..ㅎㄷㄷ

 

 

 

꽤나 특색있던 메모리 피규어

 

 

 

귀여워.... ^^;

다만 좀 흔해..흠...

 

 

 

 

 

 

재질도 색도 참 맘에 안드는데 묶는 방식이 맘에 듬

매력 있어~~^^:

 

초반에 시끌 벅적 했던 부스

제품은 그닥 머 없두만.. 머 그리 시끄럽게 길 다 막고.. 아놔...

 

제품 부스나 좀 신경 쓰지... 캭!!!

 

머 사진들 보면 알겠지만

전시회는 참 조촐 했다

왕복 3시간 이상 걸려서 갔는데 1시간 반정도면 다 보두만.. 칫...

 

들어 가자 마자 시끄럽게 하고 반 벗은 여자들 춤추는거 보려고 와르르 몰려서 길이나 막구.. 

끙...

그런거 보려면 거기 말고 홍대 공원에 1시간만 앉아 있어 보라고...

킁!

 

다음에는 좀더 구석구석 신경 쓰는 부스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여기까지!!

 

 

 

 

전에 말했지만 니콘 J1을 질렀다

하지만 내가 지금 사정이 멀 지를 만한 사정이 아닌데...

흥...

하여간 덕분에 집에 있을걸 좀 정리 했다

원래는 카메라 관련 장비들 다 정리 하고 미러리스 하나만 남기려고 했는데

테스트 결과 데셀알을 정리 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 하고

 

데셀알 장비도 좀 정리 하고

이제는 쓰지 않을 똑딱이까지만 정리 하기로 했다

 

머 한 삼개월 굶어야지 머... 흠..

 

 

 

 

참 오래 몸에 붙였던 카메라다 가볍고 작고 늘 가방에서 딩굴딩굴 했던 녀석인데..

블로그에 올라간 상당수 사진이 이녀석 몸에서 나온거다

 

헐값에 넘기기는 싫어서 그냥 시세 정도로 내 놓았는데

젊고 잘생긴 분이 겟 해갔다

부디 어디 가서도 이쁨 받기를...

 

생명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 카메라 인데..

왜이리 속이 허... 하냐... 흠..

 

 

 

 

 

 

오랜만에 지름이다

그동안 참 조용히 지냈지..

그러다 사고 쳤다

카메라 라니..

지금 있는 걸로 충분 하긴 한데...


요즘 정신상황이 패닉인지라 ㅎㅎ

 

어쩌다 보니 손에 들려 있더라는..

머 노총각의 특권 아니겠는가?!! ㅍㅎㅎㅎㅎ

 

직장동료분이 경품으로 탄걸 저렴하게 푼다고 해서

덥썩...

(싸다면 양잿물도 먹을.. ㅡ.ㅡ)

 

이번에 지른 니콘 j1이다

 

 

케이스가 심플하고 이쁘다

 

 

구입한 제품은 10-33 패키지 제품으로

미러리스 제품은 렌즈 교환식인데 번들 하나 들어 있는 세트로 보면 된다

 

 

이게 디자인에 신경쓴 제품이라 총천연색으로 다 있는데

 

 

 

바디,렌즈 뚜껑은 이런식으로 합체 해서 보관할수 있다

작은 센스~^^:

 

 

 

크기 비교샷들이다

손과 비교 해 보면 작다는걸 알수 있는데

이게 그립이.. ㅜ.ㅡ;;

제질도 매끈하고 거기다 나같이 손큰애들은 아무래도 그립이 않좋다

아무래도 이거쓸려면 살좀 빼야 할듯..ㅋㅋㅋ

 

지금 테스트 촬영 해봤는데

결론은

데셀알 대체로는 어림도 없다!

이다 ㅋㅋ

 

찍어 보고 괜찮으면 데셀알 정리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좀 아쉬운 구석이 많더라

평소에는 이녀석으로 애용하고

여행 다니거나 할때는 데셀알 들고 다니면 될듯?^^;

하지만 니콘 특유에 색감은 잘 살아 있는듯 그걸로 만족한다

캐논 들고 다니면서 아무래도 내 눈이 너무 부드러워 졌엄..~~~ ㅡ.ㅡ;

 

이번에 시카프2012에 이녀석 들고 갈꺼니까 잘 찍어 봐야지 훗~

그때 사진들 보면 성능등을 더 잘 볼수 있을듯 하다

 

그럼 여기까지!!

 

 

 

 

비극의 날... 이천십이년공오월이십사일....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었것만.. 회사일 때문에 절반밖에 즐기지 못했던.. 더할나위 없이 아쉬운날...

그냥 닥치고 사진.. ㅜ.ㅡ;;

 

어린이 대공원내에 식물원

의외로 실하니 좋더만^^:

(제발 나무에 이름좀 쓰지 마라!!)

 

 

 

 

 

 

 

 

그냥 지나가다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사진찍을맛이 났다^^:

 

 

 

 

 

 

 

이자식 너무 편한거 아녀?!

 

 

 

 

위에 넘들은 첨에 보고 인형인줄..

코 실룩거리는거 보고 살아 있는줄 알았... ㅡ.ㅡ;;

 



마지막샷

대체 먼 꽃이래.. 흠.. ㅡ.ㅡ;;

 

 

여기까지!!!

 

 

 

 

 

 

답답해서 잠시 나갔는데

 

하늘에선 꽃비가..

 

날은 완전 좋고...

 

이런 날씨 반칙이라고.. ㅜ.ㅡ;;

 

밤에라도 나가 보려고 했는데 혼자서 그건 아니다 싶고..

(왜 분위기 좋은 커플들 기분 망치고 다니겠는가.. ㅜ.ㅡ;)

 

그냥 혼자서 똑딱이 들고 두리번 두리번.. ㅎㅎ

 

 

 오후 시간대라 해가 지고 있다

덥더라능.. 아놔..

 

 

 

 

은행에 새잎들이 하나 하나 ㅎㅎ

너무 앙증 맞다 후훗~

(가을이 되면 한잎 한잎 지며 내 싸다구를 때리겠지.. ㅜ.ㅡ;)

 

 

 

 

 

 

 

 

 

 

 

 

 

 

 

 

한편으로 이렇게 밖에 탈출욕구를 표출 할수 밖에 없는 내가 처량 맞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이정도라도 할수 있는게 어디냐 싶기도 하고.. ㅎㅎ

어여 들어 가서 클래스나 짜야 것다~ ㅎㅎ

 

그나저나 똑딱이.. 간혹 보여 주는 사진 보면 좋은 녀석인데..

역시 찍사가 발찍사 인지라.. 후훗~

 

 

 



휴.. 이제야 편집이 끝났다
무슨 사진 한번 올리기를 2주나..ㅎㄷㄷ

두번째 날은 날이 완전히 개어서 자전거를 빌려서 다녔다
이틀 연달아 못탄게 참 아쉽기는 하지만...
머 그래도 맛은 본셈이니 만족 해야지..^^;


논길이 참 이쁘다
추수를 준비하는 논들...

아래는 일일애마 ㅋㅋ


머 생활 자전거 수준이지만 잠시 타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뿐더러 의외로 길도 잘들어 있었다 ^^:




길이 이렇게나 이쁘니 다닐맛이 난다^^:





여기 부터 무열왕릉








하늘이 너무 좋았다
전날은 좀 춥더니만 너무 따듯하고 자전거 타기 좋은날씨.. ㅜ.ㅡ;;
요즘 자전거 사려고 기웃기웃 거리는 중이다..ㅎㄷㄷ

무열왕릉에서 정말 쉬엄쉬엄 슬슬 천천히 30분 정도 가다 보면 김유신묘가 있다
오르막이 좀 가파르니 좀 짜증정도는 각오 하고 가는게 좋겠다^^;




왕릉들에 비해서 크기는 비교할바가 아니지만
둘러져 있는 석조각들이 멋지다
그냥 장군묘 같이 생겼다 ㅎㅎ






올라와서 보니 올라가는 길이 두개..ㅎㄷㄷ
한쪽은 가파르지만 한쪽은 좀 오를만 하게 생겼떠만..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속력좀 냈다 ㅎㅎ
중간쯤에 자전거 밸런스 탓에 차체가 좀 떨길래 바로 브레이크
그 떨림을 즐기면 한순간 훅 가는거다.. 명심 하자... ㅡ.ㅡ;;;
(제발... )

터미널로 다시 향하던길
이런.. 이런 갈대밭이 강가에 있었네?ㅎㅎ
잠시 내려가 보니 딴세상이다
너무 이쁘잖아!!!






느긋하게 구경하고 나니 이제 배가... ㅡ.ㅡ;;
하지만 전날 음식들의 데미지가 가시기 전인지라..
경주에선 머도 먹고 싶지 않았는데
그때 밀면이라는게 눈에 띄더라 ㅎㅎ
부산이 유명하긴 하지만 이곳도 유명 하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살짝 아주 살짝 귓등으로 들은 기억이..ㅎㅎ


그리고 매우 만족했다,,ㅎㅎ
맛나더만!!!
시원함 또한 자전거로 지친 날 살짝 달래 준다 ㅎㅎ



이제 다시 대능원으로.. ㅎㅎ
자전거 타기 좋아 보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어제 걷다 보니 한쪽을 못둘러 보기도 했고.. 흠흠..







꽃길이 조성중 이었다
제발 관리 좀 잘해 줬으면 관리 안하면 이런 흉물이 없다구... ㅜ.ㅡ;;
클릭하면 큰사진이 나온다 ㅎㅎ





어제는 비가 와서 몰랐는데 꽃길 건너편에는 연꽃밭이!!!
그것도 상당한 크기로?!!
어케 이걸 다 못봤지?.. ㅡ.ㅡ;;
이미 연꽃이 진 후라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어쩌다 보니 차 시간을 못마출것 같아서 급하게 자전거를 타고 황남빵 사러 후다닥!!


이제 집에 가야 한다..
다닌 시간이 워낙 짫아서.. 많이 아쉽지만..
주말이 되면 사람에 치일것 같아서 그냥 빠져 나오기로 결정 했다
(사람들에 치이면 어렵게 휴가까지 내가면서 온 이유가 없어 질것 같아서.. ㅎ)




이번 가을 여행은 여기까지!!!
이제 이번 여해을 마치면서 생각 한건.. 담에는 해외로 나갈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아직 맘은.. 흠흠..
한국에 갈곳이 너무 많다 보니.. 해외로 눈이 잘 안간다고.. ㅡ.ㅡ;;;
(돈도 돈이고 ㅋㅋ)

하여간 경주!!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 한다
한국에 갈곳 많다니깐~~ ㅎㅎ

그럼 여기까지!!!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에 숙소를 잡고 밥을 먹어야 하나 아님 돌아 다녀야 하나 고민을 하다
지금 먹으면 붹%뻗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지치디 지친 몸을 이끌고 안압지를 다시 왔다
올수 밖에 없었다..
카메라 들고 경주 가서 야간 안압지 안보고 오면 서울 오지 말라는 친구의 협박도 있었고... ㅜ.ㅡ;;
나름 기대도 되고..

일단.. 그냥 들어 서는 순간 엄청 이뻣다.. 그리고.. 땅을 쳐야 했다
왜냐면... 난 트라이 포트가 없었으니까.. ㅜ.ㅡ;;
조리게 선택 불가 장노출 불가... ㅜ.ㅡ;;
그냥 손각대 하나 믿고 찍기에는 내 손은 너무 빈약(?)하지만.. 선택의 여지도 없고.. 으헝..
더구나 내 카메라와 렌즈는 구형인지라 손떨림 보정도 전혀 먹고 죽을래도 않된단 말이다!!! 으헝...

그러니 좀 흔들리고 그래도 봐주시라.. ㅜ.ㅡ;
머 낮사진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 했으니 닥치고 사진 간다
찍사 정보를 이야기 하자면
조리게 미친듯이 열고(머 미친듯이 열리지도 않지만 ㅎ)
iso200~400 셔터스피트 1/5이상 이다 (1초 놓고 찍은것도 많다 ㅜ.ㅡ;;)































사진을 아마도.. 200~250컷은 찍은거 같은데..
건진건 위에 저게 끝.. 으헝...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하는게 일단 손각대의 한계도 있고
머 그냥 이리저리 만지면서 최적화 시켜서 찍는거 자체가 찍는 재미가 있어서 난 괜춘했다^^:
솔직히 5장도 못건질줄 알았다...ㅎㅎㅎ
(사진 골라 내는건 너무 힘들었... ㅜ.ㅡ;;)

안압지는 너무도 아름다웟고 난 너무 생각 없이 간듯.. ㅎㅎ

안압지 낮사진 포스팅과 비교 하면서 봐도 재미 있을듯 하고

아 그리고 안압지는 야간에 11시까지 개방을 한다고 한다 참고 하시고
낮에 들렀더라고 야간에 가려면 표를 또 사야 한다 이것도 참고 하자^^

담에 기회가 된다면 다 됬고 트라이포트는 절대 필수다 !!! ㅎㅎ

이제 포스팅도 한번 정도 남은듯..^^: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후아~~ 사진 편집 끝났따~~ ㅋㅋ
먼가 여행잠깐 다녀 오고 뽕을 뽑는 느낌..ㅎㄷㄷ
이정도면 다녀온 보람이 있다고 해야 할듯..^^:

국립박물관을 나와서 다시 걷는다
길 물어 보면 버스 타라고 하는데..
버스가 좀 잘 안오기도 하고 또 길이 이쁘잖아... ㅜ.ㅡ;;
걸으라고 손짓하는데 발에 물집 쯤이야 훗~

닥치고 사진.ㅋ






정말 이쁘지 않은가?ㅎㅎ
이런 길의 자태에 취해 걷다 보면
분황사가 나온다




기습적인_본인_노출.jpg

실제로 보면 크기에 상당히 놀라는데
무지 크다
위압감도 좀 있고
다면 석탑을 제외 하곤 볼게 아주 없다 ㅎㅎ
이렇게 없을수가..
지금 보이는 모습이 분황사의 거의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ㅋㅋ


나와서 보면 바로 황룡사지가 보인다


언듯 보면 막힌듯이 보이는데 사실 아니라능..ㅎㅎ
반대쪽은 오픈되어 있을 뿐더러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차까지 드나드는... .ㅡㅡ;;
복원작업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터만 남아 있는 모습
복원 한다고 하던데..




나오다 보면 왔던 길로 돌아 나오게 되는데
물론 여기 먼저 갔다가 분황사로 가면 시간이 절약 되겠지만
분황사 가는 길을 생각 해보면 그냥 가는게 더 좋을듯 하다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길이 었다고!!!

일단 여기에서 난 어디로 가야 할지 완전 막혔다
지도를 보니 근처에는 별게 없구.. 시간도 그렇고.. 다리도 아프고...

얼추 길을 보니 삼능까지 가면 거기서 걸어서 올라 오면 겹치는 길도 없고 괜춘할듯 했다

그래서 택시를 잡았는데...
니미..

무슨 돈이 경기도 할증+야간할증X2 정도로 올라 간다...
한 15분 탓나? 만원돈이 나오더라능... ㅡ.ㅡ;;
개객끼....

아무리 관광지지만 너무 하잖암... ㅜ.ㅡ;;

오랜만에 진상 한번 부릴까 잠깐 고민 하다가 배고파서 내공이 안나올꺼 같아 참았다...

하여간 내려서 삼능으로 간다


가는길에 나무들이 멋들어 지게 자리 잡고 있다



이걸로 끝이다.. ㅡ.ㅡ;;
정말 머 없더만 ㅋㅋ
그래도 산속에 자리 잡은 어느동내를 가도 꽤 크게 되어 있을 듯한 능인데
경주라는 곳이 워낙에 능이.. 그냥 널린곳이라서 그런가.. ㅎㅎ

걸어서 포석정으로..ㅎㅎ




여기도 이걸로 끝.. ㅎㅎㅎ
미쳐 ㅋㅋ
포석정 요거 하나 빼면 끝이다
약간 허탈 했는데 머 어쩔수 없지.. ㅎㅎ
여름에 물이 많을때 오면 또 다른 맛이 있지 싶더라

다시 이제 오능으로 걸어 가야 한다 ㅎㅎ
상당히 멀지만 보이는 풍경이... ㅎㅎ



약혐 있음...ㅋㅋ








이어폰 끼고 가다가 기절 하는줄... ㅡ.ㅡ;;
아놔.. 조낸 놀랐네 ㅋㅋ
딱 눈높이 에서 덜렁 덜렁.. ㅋㅋ

좀 힘들었지만 길이 너무 이뻐서 발은 저절로 움직이는 수준은 개뿔.. 이쯤 되면 그냥 악으로 걷는거다
여기서 버스 타면 병맛인증이다 그냥 걷자!!! 머 이러면서 걷는거..ㅋㅋ


경주가 관광도시라는 느낌이 물씬 드는것 중에 하나가 주유소인데



요런 모양세 들이다 ㅎㅎ
전부다 ㅎ
이런거 좋다 이런식으로 느낌을 내주면 확실히 먼가 내가 다른곳에 와잇구나... 싶을듯^^:

대체 언제 도학 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5번 정도 들때쯤 오능에 도착 한다 ㅎ





오능으로 가는길에 갈대밭이 눈에 들어 오는데
그닥 크진 않지만 지금 시기가 갈대모양세가 제대로 나오기 시작 하는 시즌이라 ^^;
즐거운 마음으로 갈수 있었다





능이 조낸 큰게 다섯개 라고 해서 오능인데 머 복잡한 설화가 있다
용도 나오고 이무기도 나오고 복잡 하다 ㅎㅎ



여기까지!!!
이후 오능앞에서 거의 1시간을 기둘려서 버스 타고 터미널 가서 숙소를 잡았다

내가 움직인 동선



택시탄 시간 대충 1시간 정도 빼고
저번에 2시간.. 이번에 3시간.. 이동만 5시간 정도 돌아 다닌듯.. 흠흠..
거기다 머 구경하고 사진 찍고.. ㅎㅎ

도착이 11시 반경 숙도 잡을때가 8시 경이 였으니 7시간은 꼬박 걸은듯 하다 
 
먼저.. 할말은.. 택시.. 니미.. 개객끼..
그리고 버스.. 버스는 좀 당황 스러운데 오능같은 경우 1시간에 한대 정도 온다고 한다
하아.. 스마트폰 검색은 않되고 그냥 무작정 기둘려야 하는.. ㅜ.ㅡ;;
재수도 없지 나같은 경우는 바로 떠나고 기둘린듯 하다 아놔.. ㅡ.ㅡ;;
그리고 길 물을 때도 버스 언제쯤 올까요? 하면 금방 온다고 하신다능..

서울이야 금방 오면 5분 간격 이지만 여기는 금방이면 얼추 간격이 15분 이상 생각 해야 할듯 하다.. ㅜ.ㅡ;;

그리고 한가지 더
먹을곳.. 다니면서 밥집이나 머 간단히 요기할곳이 이상할 정도로 없다 아놔.. ㅡ.ㅡ;;
위에 이후에도 안압지 야간 다녀 와서 숙소 들어 갈때까지 꼬박 굶고 다녔으니.. ㅜ.ㅡ;;

보이는건 경주빵&찰보리빵 집들뿐 ㅎㅎ
편의점 하나가 눈에 안들어 온다
곤란 하다고... ㅜ.ㅡ;;

하여간 여기까지

다음은 안압지다!!!
(누가 보면 일주일쯤 다녀 온줄 알겠다 ㅋㅋ)



몸 상태가 메롱.. ㅡ.ㅡ;;
덕분에 사진 편집은 저 멀리로..ㅎㅎ
저번 사진들에 이어서 이번엔 국립경주 박물관 이다
웅.. 어릴때 가본것과는 완전 다른 느낌..ㅎㅎ
하여간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곳임에는 틀림 없는듯 하다
전시물 하나 하나가 너무 좋고 이쁘고 멋지다
어줍지 않게 한국인임에 자부심까지 느껴질 정도니.. ㅎㅎ

박물관의 내부 전시물 사진들이다 보니 고만 고만 사진들도 많고 거기다 사진양도 많다
그려려니 하시기를..ㅋㅋ

그럼 닥치고 사진..^^:

 


초글링의 역습_01.jpg

초글링의 역습_01.jpg

근처 학교에서 견학온 모양...
아웅.. 하필... ㅜ.ㅡ;;

마니 시끄러워서 귀에서 이어폰을 빼지 않았다능.. ㅡ.ㅡ;;



대체 어케 만든겨... 정말 어이가 없게 만드는 전시물..
이런게 수두룩 하다.. ㅡ.ㅡ;;


구석기 돌칼들... ㅡ.ㅡ;;





지금 써도 쓰것다.. ㅡ.ㅡ;;

빗살무늬토기



실제로 보면 포스가 장난 아님 ㅎ






보면서 매우 놀라 웠던건데
수정 목걸이다
어케 구해서 어케 깍았데?.. ㅡ.ㅡ;;




옥장신구..
머 옆에서 샘하나가 설명 하는걸 도둑질 햇는데
저 모양이 태아 모양과 일치 한다는데.. 흠...
약간 구라 같기도 하고.. 근데 보고 있으면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ㅎㅎ







금장신구들이 엄청 많은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공성도 크게 한몫했을꺼라고 생각 한다 
하여간 금색이네? 하는건 거의다 금이다 ㅎㅎ







이게 제정신으로 만들수 있는건가.. 나라면 한 구슬 세게 만들고 산으로 튀었을듯..ㅎㄷㄷ




신라시대 유리그릇 헐...


수입인지 자체생각인지는 잘 모르겠다
문양들이 국산이 아닌거 같단 말이지..ㅎㅎ

아래사진 두장은 토우(흙인형)들인데 모양들이 다채롭고 재미 있게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 있게 봤음^^:
많이 찍었는데... 다 흔들려서..




메인급 작품중 하나인 신라금관
쩐다... ㅡ.ㅡ;; 먼말이 필요해.. ㅡ.ㅡ;;




실제로 보면 그 화려함과 위압감에 움찔한다 ㅎㄷㄷ
로마를 봐도 그렇고 가장 화려할때 문화가 사라 진다던데......




사람이 이런걸 차고 움직일수 있는겨?.. ㅎㅎ

여기 부터는 머 일상관 정도 될라나?...ㅎㅎ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한 멋이 보이는 전시관이다^^:







황금보검......


아무리 봐도 우리 나라 본영에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밑에 설명은 전혀 안봐서 잘 모름 ㅋㅋ)




중앙에 전시관을 나오는 길에 아래와 같은 복병이..ㅎㄷㄷ



아놔.. 나올때 깜짝 놀랐다 이런 스케일 이라니..ㅎㅎ
장난 아니더라능 ㅎㅎ
그림들도 의외로 재미 있어서 꽤 오래 자세히 봤다^^




내가 좋아 하는 도깨비 문양^^:






박물관을 돌아 보면서 다 놀라 웠지만
개인적으로는 석기시대 유물도 매우 재미 있게 봤다.



돌들을 어찌나 매끈하게 깍았던지 ㅎㅎ
연마 하는데 고생좀 했을듯 ㅎㅎ
하여간 저런 칼이나 도끼에 맞으면 ...
아우.. 무셔..ㅎㄷ

아래 사진들은 진품 다보탑 석가탑이 아니다
박물관에 있는 카피본^^:







 


석굴암에 둘러서 붙어 있는 여러 석판중 하나의 카피본
정말 멋지다^^;

아래 사진은 경주를 대표하는 유물중 하나 인데


표정의 오묘함이.. ㅎㅎ
웃지만 그냥 웃지 만은 않는듯한^^;
재미 있는거 먼가 특별함은 보이지 않는 이 물건이 띵룽 하나 밖에 없는 물건이란다
비슷한건 좀 있는데 이런건 하나 라네.. ㅎㅎ







도깨비 문양을 좋아 하다 보니 앞으로도 도깨비 문양의 기와나 그런사진들이 많을꺼다 ㅎ


화려함이.. 장난 아닌 머랄까.. 불... 상은 아니고.. 하여간 ㅎㄷㄷ



꽤 커보이지만 사실 크기가 크지 않다 ㅎㄷㄷ
장난 아니라능.. ㅡ.ㅡ;;




안압지관의 내부 모습
꽤 넓다 ^^



국립박물관은 4개 관으로 되어 있는데..(아마도.. ㅡ.ㅡ;;)
제대로 다 돌아 보려면 3~4시간은 잡아야 하지 않을까?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유물들로 나와 있다
되려 그런것들이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어 진다랄까?..ㅎㅎ




먼가 한참 봣는데
이게 기와 그 중간에 끄트머리란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크다 ㅎㅎ








후아.. 여기까지!!!
아우 힘들어!!

사진들이 많으니 컴이 터질라고 한다 ㅎㄷㄷ

컴 바꿔야 할듯.. 흙.. ㅜ.ㅡ;;

앞으로 올린 사진들 생각 하니 눈앞이 까마득 하다 ㅎㅎ

머 몇번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
내 블로그는 내가 보고 좋아라 하기 위함이다
그렇다 보니 멋진 사진 좋은 사진만 있는게 아닌것도 사실...
그냥 그려려니 해주시라..^^:

그럼 즐주말들 보내시길.~~~^^:




여름 휴가를 가을로 잡겠다고 팀장님께 말씀 드렸다
여름은.. 덥고 사람 많고 비싸고.. 하여간 난 시르니까.. 흠흠..
어디로 갈까 한참을 고민 하다가
고딩때 수학여행 다녀 오고 못간 경주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자전거 타기 좋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그리고 당일이 되었고
얼추 두달은 내리지 않던 비가 조낸 오기 시작했다..
스맛폰으로 보니 천둥바람 주의 란다..

이 기구한 운명아...



고기압과 저기압이 만나서 윈윈을 이루어 비가 조낸 온단다..
서울부터 경주까지 비구름을 몰고 내려간 남자..

왠지 지리산부터 보성까지 비구름을 몰고 갔던
재작년이 생각 난다.. 니미.. ㅡ.ㅡ;;

도착시간 11시 반정도..
자전거는 포기 하고
그냥 일단 역에서 제일 가까운 유적지를 가기로 한다
대흥... 하여간 머시기 하고 천마총
터미널에서 20분 정도 걸어 가면 있다
이 선택은 이후 날 지옥으로 몰고 갔으나 일단 모르면 용감한 법이니까 ㅋㅋ




일본인 관광객들이다
정말 말하고 싶었다..
(우리 문화재 내놔 이생퀴들아!!!)
하지만 저냥반들은 없을테니 그냥 참았다 흠...
절대 내가 일어를 못해서가 아니다 .. 흠...




입구에 있던 연못.. 머 그냥.. 이런것도 있다고..ㅎㅎ

여기 부터 천마총인데...
기억대로 들어 가면 그냥 작은 방에 전시품들이 있는데...
정말 감동적이다.. 대체 신라 왕들은 얼마나 도공들을 갈궛으면 이런 퀄이...
어쨋거나 손재주로 먹고 사는 나는 왠지 눈물이.. ㅜ.ㅡ;;
부디 평안하게 쉬시길....





아놔.. 저 옥 갈아 놓은것좀 봐..
저 자잘한 고리들하구 문양.. 아놔.. 눔물...


가까이에서 봐도 오차가 별로 않보인다
대체.. 어케 깍은겨?... 멀로 대고 찍은것 같이 보일 정도다.
.
.
.
.
.
아.. 멀로 대고 찍었나 보구나... ㅡ.ㅡ;;

나와서 걷는다
반대쪽에 출구가 있다고 표지판에 잘 써있더라


아까 입구에서 보이던 자잔거 아저씨
자꾸 알짱거려~~~


훗~ 고분따위 여기선 큰 나무보다 산만한 고분이 더 많은듯.. ㅡ.ㅡ;;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길을 참 걷기 좋게 만들어 놓았다
자전거도 좋겠지만 걷는데 더 좋은 길들이라고 생각 한다
하여간 일본 아줌마 아저씨들하고 밖으로 나가서 주차장 만 벗어나면...


이런 그림이 눈앞에 나와 준다..^^:
여기서 난 주차장에서 버스를 알아 봤어야 했다..
하지만 난 숙소도 앉잡고 무거운 배낭을 매고.. 난 홀린듯 그냥 걸었따..
다시 말하지만 길이 좋았다고.. ㅡ.ㅡ;;



얼래 벌래 좀 걷다 보면 첨성대




실제로 보면 박진감 넘치는 모습에 헉! 한다
크기는 크기 않지만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정말이지 머랄까.. 백전 노장?.. ㅎㅎ
하여간 그런 느낌^^:

"그래 님아가 1000년을 여기 서있것 군요 막 믿음이 감!!"

머 이런 느낌이다^^:



다니다 보면 아래사진과 같은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이게 집터란다
아마도 기둥들이 박혔던 자리들을 저렇게 해놓은 거겠지 ^^:

의외로 실제로 보면 멋지다 ㅎㅎ



아.. 여기가.. 그.. 아.. 거시기..
그! 그래!! 계림이다!!! (검색하고 옴 ㅋㅋ)
전설이... 머 있다 
신성하기 짝이 없는 달구생퀴가 머 어쩌고 저쩌고
 일단 들어 서면 고목들이.. 생긴것도 상당히 특히 해서 이리저리 꺽인 모습이 밤에 오면 꽤나 무릎이 웃게 생겼다


하지만 길은 이쁘다 ^^:



머 이 정도 고분 쯤이야 이미 놀라지도 않는다 ㅎㅎ
이때쯤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좀 사그러 들었다 ^^: 

다음은 향교마을? 머 그런 곳인데
머 전통체험이나 결혼 하는 최근에 만든 곳이다
표지판에 낚인 셈이지만 그래도 머 기왕 왔고 건물들도 이쁘고 .. 흠흠.. 







재미 있는건 여기까지 오는데 입구와 출구가 같은게 하나도 없다는거다
다 연결되어 움직일수 있는 코스
이러니 걷는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다
길들도 다 맛이 다르고 이쁘고 하고 ^^:


석빙고 가는길 산책로로 최고!!!


언덕에서 올라 서면 이런 풍경이!!! 우왕!!!




보면서 느끼는건 정말 이지 영화좀 찍었겟따 라는 생각과
여기서 여자생물과 나잡아 봐라 하면 정말 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함께 든다.. ㅎㅎㅎ

전체 전경 사진으로 올린다
만지면 커진다^^;






석빙고 오겠다고 꾸역꾸역 왓는데.. 석빙고는 막상.. ㅜㅡ;;


이걸로 끝~~^^:
여기서 내려 가면 안압지 란다

여길_안압지라고_생각_했떤_바보_컬러링.jpg

안압지로 걷는다





바로 안압지 입성!!!
입구 사진이 없는건 사진이 도저히.. ㅡ.ㅡ;;
(꼬라지에 매뉴얼 모드로 놓고 찍어서 노출이 지랄인데다가 날씨가 하두 갯다 흐렸따 해서 사진들이 참.. 꼬라지가.... 참.. ㅋㅋㅋ)



안압지 원래 모습 복원 모형 이런걸 어케 만들었지.. ㅡ.ㅡ;;





탁트힌 옛 건물터를 지나서 들어 가면 나무들이 우거진 산책로에 접어 들게 된다

아무리 봐도 왕이 신하들과 걷다 보면 연못에서 섹쉬한 여자객이 확 튀어 나오고 왕을 죽이려는 찰나!!
알고 보니 이 왕은 예전에 사복을 입고 시촬을 나왓을때 자신을 도와준 그분!!
자객은 갈등하고
끝내는 왕을 제거 하지 못하고 자신의 조직으로 돌아가 모진 고문을 당하던 찰라 왕이 친히 칼차고 본부를 급습!!
자객을 구하고
수만은 신하들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사랑을 위햐여 모든것을 던지며 왕은 여자객과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전날 30년전 헤어진 어머님이 나타나 그 여자객은 네 여동생이라며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절규 하는 왕 그리고 여자객 그리고 여자객을 사랑하는 내시!! 거기에 보태지는 왕을 좋아 하는 당나라의 공주!!
이 이야기를 어케 마무리 할것인가!!!

라는 내용이 막 떠오르는 그런 길이다

아.. 니미.. 손아프게 쳐놧는데 재미 없다.. ㅜ.ㅡ;;




재미 있는 사진 하나
내 친구인 갤돌이에 비춰진 나무그림자...


계속 이어 지는 산책로


끝물에 나오는... 졸졸졸 샘물(응?)





아래 사진은 복원 모형인데 실제로 보면 디게 멋지다 우왕!!!




아오 여기까지.. ㅎㄷㄷ
일단 안압지까지 갔따

다닌 코스는...


시간은 2시간 반이 좀 않되는 거리지만 실제로는.. 얼추 3~4시간 걸린듯..

일단 길이 너무도 이쁘고 공기도 맑고 해서 매우 만족하며 다녔다
최고!!^^:
















여기까지 오자 체력이 바닥났다..
아놔.. 같이간 친구도 매우 힘들어 하고
나도 당장 힘들고..^^:
지금 생각해 보면 더 보고 올껄.. 아쉽다.. ㅜ.ㅡ;;







다시 한번 폭풍 다리 후들거림이 올때쯤 날 미소 짓게 만드는 초밥 ㅋㅋ




초밥이 디테일 굿~
자동차는.. 그냥 파는거 같구..ㅋㅋ
하여간 재미 있었다
다른 작품들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잘 못찍음.. ㅜ.ㅡ;;





이 작가는 전년도에도 나왔다던데 전년도는 난 못가봐서.. ㅜ.ㅡ;;


여기 잠시 주목!!!
이번에 제일 좋게 본 작품이다



보고 이건 먼가 했다.. 그린건 아니겠지.. 하면서
역시 그린건 아니고 ㅋㅋ
형광등을 뒤에 두고 그림자를 가려주고 펜선으로 처리한 재미있는 작품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대박 이쁘다..
어쩜 저리도 뽀샤시 하면서도 형태가 절대 흐트러 지지 않는걸까?..
개인적으로는 "초속5cm"라는 애니느낌이 생각 난다
잠시 보고 멍했다..^^:
최고였음^^:










내가 좋아 하는 다크레드 계열에 인디언무늬 나이 들수록 왜이리 짙은 감색이 좋아 지냐..^^:





여기까지 돌고 나자 같이간 친구가 거의 울상..ㅋㅋ
좀 쉬어야 겠기에 안에 마련된 아웃백으로..~~
도시락을 사먹음 ^^:


맛은.. 흠... 이건 아니지.. ㅋㅋ
하여간 부시맨브래드가 제일 맛났음.. ㅡ.ㅡ;;;
그게 머냐고.. ㅎㄷㄷ
머 도시락이니 그려려니 해야 하나?.. ㅜ.ㅡ;;











또 하나의 우와~~ 작품 ㅎㅎ
대리석을 그라인더로 조각조각 내서 부러 트리며 위아래를 짜준건 알겠는데..
나한테 이거 하라면 그 사람과 싸울듯...
매우 즐겁게 봤다^^:
















위에 네개 작품은 봐서는 잘 모르겟지만 입체적인 느낌이 강한 작품이다


출구로 나가니 작품 부스들이 또.. ㅡ.ㅡ;;
머냐 ㅋㅋ
여기도 재미난 작품들이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 좋아함^^:







아우 힘들어.. ㅜ.ㅡ;
1시 좀 넘어서 들어 가고 6시 다되서 나온거 같은데.....
결국 다 못보고 나와버렸다.. ㅜ.ㅡ;;
아웅..
아까워.. ㅜ.ㅡ;;
그래도 즐거운 관람 이었다 ㅎㅎ(머냐 이 마무리는..ㅋㅋ)



나와서 보니 해가 뉘엇뉘엇...


좀 어두워서 노출좀 줬더니 아주 뽀샤시 한게 아침 같네 그랴 ㅋㅋ


이번 전시회는.. 일단.. 물량이..ㅎㄷㄷㄷ
전시관도 큰데 거기다 아주 알차게 야무지게 부스를 그득그득..ㅎㅎ
전시물 제외한 공간은 카페베네1+아웃백1
카페베네는 줄이 길어서 포기 하고
그냥 도시락이나 하나 먹고 말았다
좀 자세히 보고 다니면 하루에 돌아 보기 빡실듯.. ㅎㅎ
그 전에 다리도 너무 아프구.. ㅜ.ㅡ;;

같이간 친구가 힘들어 보여서 나왔다고 하지만 사실 나두 죽을맛.. ㅡ.ㅡ;;
정말 오랜만에 힘들었다..


작품들은 난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봤다
"이건좀 아닌데.." "짜증난다 이런게 왜 나온거야?" 라는 작품은 거의 없고 다 재미 있게 볼수 있었다
(라고는 말하지만 이건 학생들 과제를 가져 왔나.. 싶은 작품도 좀 눈에 띈다.. ㅡ.ㅡ;)
아주 디테일한 작품부터 선굵은 난 이거면 되 라고 말하는 듯한 작품까지 다 있두만^^:

주말에 간거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아쉽긴 했지만..

여기까지 말하고 이제 접어야 겠다
다음년도도 기대 해야 겠다~ 캬캬캬~~!!!!










이제 부터 살살 지치기 시작
파트2 뒷부분가면 사진이 조금씩 떨리기 시작 한다
다리가 풀리는게지.. ㅎㅎ






보는 눈을 즐겁게 해주는 대형 작품^^:









사진이라고 제대로 속은 작품 ㅎㅎ
이런류의 작품은 많이 봐서 안속는다고 생각 했는데...
또 속았다 ㅋㅋ


아래 작품은 보면 어질.. ㅡ.ㅡ;;



현기증 난다고요.. ㅎㅎ






난 이런 작품도 좋던데..^^:





고서적 느낌의 책자를 딱지로 접어서 표현한 작품 ^^




이건 머라고 표현 해야 하나.. ㅎㅎ
재미는 있었는데^^:


아이들을 위한 부스도 있었는데 재미 있어 보였다..
나두 가서 놀구싶.. ㅡ.ㅡ;;





내가 잘못 본건지는 모르겟는데 뒷부분으로 가면서 해외부스돌도 슬슬 등장..^^:


되게 좋게 본 작품
심플 하면서도 보여 줄건 다 보여 주는 이런 선 굵은 작품들이 좋은데..^^:
책에 있는 동영상도 볼만 했다^^:







이번에 눈에 띄는 성향이랄까?
반투면 소재를 어느정도 차를 두고 겹쳐서 입체감을 표현하는 기법이 제법 보였다
저번에 봤을때는 좀 어색 하더니 많이 보완된듯..^^;;
재미 있게 봤다
뒤에도 제법 많이 나온다^^:




이런 행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 화투 조형물 ㅋㅋ
사람들이 기념 사진 찍느라 비질 않아서 그냥 막 찍어 버렸다 ㅋㅋ




종교를 주제로 한 작품 인듯.. 흠흠..
스럽게도 원색을 아끼지 않고.. ㅎㅎ




재미 있는 조형물
제목이 머였더라.. 머 달린다는 뜻이 었던거 같은데.. ^^:
궁금 한게 이게 어케 무게를 버티는거지..ㅎㄷㄷㄷ
못버틸것 같은데..ㅎㅎ





사진 작품들도 많이 보였다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보여주는 재미 있는 작품^^:




다크한 느낌이 굿~ 이었던 작품 아쉽게도 사진으로는 그 느낌이.. 전혀.. ㅜ.ㅡ;;
가서 봐야 한다니까~~~!!!







상당히 평범하지만 눈을 잡아 두던 작품..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앞에서 잠깐씩 멈칫 멈칫..
상당히 많이본 스탈인데.. 머가 날 멈칫하게 만들었을까...
궁금하다..^^






서서히 지쳐 가던 날 웃게 해준 작품





이쯤오자 힘들어 지기 시작 햇는데
재미 있고 깔끔한 조형물이 난 즐겁게 해줬다
심플한듯 하지만 군데군데 숨어 있는 깨알같은 디테일이 좋았다^^:

그 와증에 부스까지 매우 신경쓴 작품이 눈에 들어 왔는데



다른 부스는 환한데 이 작품만..
검은 천에 작은 공감을 만들고 조명 하나로 이런 느낌을 만들었다
어찌나 이쁘던지..^^:
그냥 단순히 접은건 절대 아니고 ㅋ
각을 절묘하게 마추어 잘라서 붙인게 인상적
부드러운면서도 차가운 느낌이랄까?^^:





다음은 상당히 유명한 작품(유명할듯한 작품ㅋ)





나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광고에서 본듯한..
내가 알정도면 정말 유명하다고봐도 될듯 한데..^^:
회사분도 바로 알아 보던데..^^:




파트2는 여기까지!!!
이제 하나 남았다..

여기까지의 상황 매우 힘듬..^^:







KIAF 2011 다녀옴
사람 조낸 많음.. ㅡ.ㅡ;;

일단 닥치고 사진.. ㅡ.ㅡ;;











초입에 있던 작품인데 보고 깜놀 ㅋㅋ
너무 째려 보신다능..ㅋ












나이프로 표현한 건데
실제로 보면 머랄까.. 재질감이 보이지 않으면서 느껴 진다를까?^^:















전체 느낌과 접사를 올렸는데
위에 사진을 봐서는 아래의 느낌이 전혀 나타 나지 않는다
사실 아래 사진도 그닥..
이런건 가서 봐야
아.. 작가가 이런 미친짓을 했구나.. 싶은거지.. ㅎㅎ
실제로 봐야 한다니까..^^:
















보면서 우와~~~ 했던 ㅎㅎ
근데 회사분들은 이정돈 약과라며..
실제로 보면 우와~~ 하게 된다규요~~~ㅎㅎ




강렬한 생기 눈을 확 잡아 끄는 작품이다





















이런 표현도 재미 있었다
작품들 보는 내내 새로운 느낌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음^^:






대체 이건 어케 그린거여.. 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
머리로는 어케 햇는지 알겠는데..
그래도 대단,,. ㅎㅎ



말칠 힘도 없다..
일단 작품들 자체는..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볼수 있었다
일단 쓸데 없이 대형 부스로 공간 할애 않하고
작품수로 승부하는 듯한.. ㅎㅎ
머 작품수로 승부 한다고 허접한게 난무 하는건 절대 아니고
하나하나가 다 공이 들어간 작품이라는게 느껴짐^^:

아직까지는 쌩쌩해서 사진도 잘찍고 보기도 잘보고~ ㅎㅎ



헐... 이 글을 이제사 올리네..ㅎㄷㄷ
이게 어떻게 된거냐 하면..ㅋㅋ
전에 시카프 하고 캐릭터 페어 글들 다 올리고 이거 올리려고 사진만 업로드 하고 그냥 잊.. ㅡ.ㅡ;;
에라이..ㅋㅋ
그래도 이제사라도 봐서 다행^^:

부스 입구.ㅋ



머 그냥 나같은 건어덕들이나 좋아 할만한 이런 저런 자료들이 즐비 하다 ㅎㅎ




언제나 나와 주는 퍼스트 연대기.. ㅋㅋ
그래 울궈라 울궈~~ 그래야 나도 좋은물건 사지 ㅋㅋ


이번에 작은 공간을 받은 건담 에이지..
머 나랑은 상관없는 물건인지라..






저 발이 도저히 적응이.. 아놔.. ㅜ.ㅡ;;






추억의 구판 파즈...^^;
집에 정크가 하나 굴러 다닐텐데..^^:




이번에 나온 신작..
이름은.. 잘모겠.. ㅋㅋ
그냥 머.. 두머리 건담 정도로 기억해두자.. ㅡ.ㅡ;;




변신한 모습이 상당히 인상 깊어서 기억 하는거지.. 아님 기억도 못했을 녀석..ㅋㅋ



이렇게 건프라 제작 과정 같은 쓸데 없는것도 설명해 준다..^^;


자.. 설마라도 여성분들 함성 준비~~~ 땅!






앗가이들이야.. 머 단연 여자들에게 최고 인기..ㅎㄷㄷ
같이간 처자도 다른데서 잘 놀다가 건담 부스 오니 시큰둥 했는데
베앗가이 앞에서는.. 눈이 반짝 하더라능.. ㅎㅎ


이번에 본 작품중에 상당히 맘에 드는 아래 작품..


알고 보니 상당히 유명한 작품인듯..
다들 알고 있더만.. 나만 모르는겨..ㅋㅋ
조각조각 센스 있게 쪼개 논게 매우 좋았다^^:


반다이 에어로 코아파이터 작례들..
이거 나 만들수 있을까?... 난 아마 않될꺼야.. ㅡ.ㅡ;;







SD유니콘 개조작.


먼가 비율이 아쉽긴 하지만 이런 작품은 박수 받아 마땅하다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된다!!





감동적인 디오라마.. ㅜ.ㅡ;;


위에도 나왔지만.. 앗가이 시리즈의 여성 편력은.. ㅎㄷㄷ


이쁘긴 하다.. ㅎㅎ


민봉기 옹의...


내가 제작자를 알정도면... 정말이지 엄청 유명 한거다 ㅎㅎ
개인적으로 저 그라데이션이 저러대 않된 맥스식 도장이 어디가 대단 한건지 알수가 없다.. ㅜ.ㅡ;;
하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니 자꾸 자꾸 전시가 되는거겠지만.. 그래도 내 스탈은 아니다..ㅎㄷㄷ
(더 웃긴건 내가 극찬 했던 조각조각 외장 쪼갠 제타도 이분 작품 이라는거 ㅋㅋ)





요고요고 재미있단 말이지.. ㅋㅋㅋ



멋진 작품!!!


아래 사진들 좀 봐주시라..





대박이지 않은가?.. ㅡ.ㅡ;;
이런 미친 퀄이라니..ㅎㄷㄷㄷ
이게 머야... 나 무서워.. ㅜ.ㅡ;;
보면서 감동 했다..ㅎㄷㄷ

감동받은 하나더의 작품..






이 작품은... 일단 PG의 스케일에서 나오는 박력이..ㅎㄷㄷ
근데 더 대단한건.. 저런 엄청난 하드 웨더링에 팔 짤리는 하드코어 에서도
전혀 튀는 부분이 없다는거다
어느 부분도 튀는 부분 없이 절묘하게 색조절을 함으로서 또 끈기와 인내의 붓질로 하드 웨더링을 해준결과
엄청 지저분 하지만 어색 하지 않은 그런 웨더링이 나와줬다
의외로 장갑 부서트린거 보면 아주 절정 고수는 아닌듯도 하고...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드는 재미 있는 작품 이었다^^:








경악한 작품 하나더..





니미.. 이게 주니어 작품 이란다..ㅎㄷㄷ
등짝에 저 효과는.. 매우 좋았다..^^:
장래가 촉망되는 주니어 오덕이라고 하겠다(?)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오랜만에 좋은 작품들 너무 재미 있게 보고 즐기고 그리고 왔다 ^^:
한정판은 진즉에 다 나갔지만
어짜피 관심 없던 차인지라..
(핑크베앗가이는좀 아쉽더라.. 흠흠..)

다음에 또 프라 전시회 있으면 꼭 가야지~~ ^^:





다신 이렇게 전시 안가!!!
하여간 헐떡 거리면서 바로 시카프로.. ㅎ
가뜩이나 더워서 이미 진빠져 있는 앤데.. ㅜ.ㅡ;;

들어 가는 입구에 방명록?..ㅎㅎ



축전들...


로봇찌바로 유명하신 신문수 작가님의 대형 부스가 입구쪽에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 있었다^^:






무제한 스테미너의 위험.jpg


사실 좀 놀만한건 이거밖에 없었는데 정말 지치지 않고 무한 루프... ㅡ.ㅡ;; 좀 무섭.. ㅡ.ㅡ;;



한켠에서는 종이 공작부스가 있었다
꽤 컷다능..





건담!!!!






심야식당 부스
만화에 식당을 그대로 재현
좀 잘 찍고 싶었는데 사실 볼건 이거밖에...
부스는 꽤 컷는데..ㅎㅎ



원수연 작가님 부스






웹툰 작가님들 부스^^:



요즘 매우 즐겨 보는 신과 함께 작가님 부스





무슨 신기술이라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땡기진 않더라능.. 흠흠..






안경없는 3D 부스..
결과는.. 아직은 아니더라...
각도나 시점에 따라서 너무 깨진다..
아쉬웠던 부분.. ㅜ.ㅡ;









여기까지...

아래쪽에 페어가 완전 축제 분위기 였다면 ..
시카프는 그냥 머.. 그랬다능... ㅜ.ㅡ;;
사람들이 없던건 아닌데.. 그렇다고 축제라고 하기는 좀..
내가 너무 끝물에 온걸수도 있지만.. 흠흠..

아니면 내가 너무 지쳤었나?..^^:

그래도 볼거리도 많았고 재미 있게 봤다
다음에는 좀더 빨리 와야 겟다
적어도 토요일날 왔음 지금보다 더 즐길수 있었을듯..^^:

다음에도 꼭 갈꺼다 ㅎㅎ





소형 부스를 돌다가
내가 살짝 보고 있자 열정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분이 계셔서 잠시 이야기 하고자 한다



밤 위에 세잎 크로버



그래서 네잎크로버의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잘 모르겠다
이게 좋은건지.. 머 혹자는
"그냥 보고 알아야 하는거 아냐? 설명하는 순간 이건 좋은 디자인이 아니지~"
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난 이분의 자세나 설명하는 방식이 참 맘에 들었다

정중하게 설명 해도 되겠냐고 묻고 명료하게 설명하는 모습이 좋았다
최소한 자신이 디자인 하고 그 앞에서 아이폰질이라니... 참.. 그건 아니었던것 같다..
누가 어떻게 보든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보여 주는 자리가 아닌가..

최소한 내 머리속에는 "헤이즐럿"이라는 캐릭터가 머리에 박혔고..
어디가서도 아는 캐릭터라고 말할꺼다

머.. 그렇다는거다...^^:




 

후아... 저번에 이어서 세번째다 ..
머 part는 나누어서 가지만
사실 한번에 작성중... 흠흠..

하여간 ㅎㅎ 이제 몸이 땀이 흠뻑~~~
같이간 친구도 살짝 헐떡이는 시점 ..ㅋ
그래도 가는거다
일년에 한번 아닌가 ㅋㅋ





페이퍼 크레프트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관심 있는 부분이라..^^:
나중에 나이 들면 저거 하고 만들고 짜고 하면서 놀고 싶다고..^^:

작은 부스들은 개설들이 뚜렷해서 좋다
주류는 3D가 점령한데 비해서 말이다
재미 있게 보는중..(시간이 왠수지... 담에는 연차 낸다.. 제길.. 너무 늦게 알았다고.. ㅜ.ㅡ;)






아아.. 왜 이부스에 사람이 하나도 없더냐... 이런건 봐줘야 한다고!! 버럭!!!




언냐들 분위기도 인형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좀 그랫엄.. 흠흠..


캬캬캬~~ 첨에 봤을때는 수줍해서 못찍었지만 용기 내서 확!!!
찍고 좀 창피 했다고... ㅡ.ㅡ;;





낢님 출연.. ㅎㅎ
개인적으로 즐겨 보는 웹툰이다
시카프가 아니라 페어에 계신던건 좀 의외 ㅎ





웹툰 스럽다랄까?..ㅎ
거침없고 톡톡 취는 멘트들이 아주 그냥.. ㅎㅎ














위에 사진들은 나름 평온해 보이지만 그냥 고개만 돌리면 아래 풍경이..(엄청 시끄러움 ㅋ)





명불허전의 뽀로로..ㅎㄷㄷ





뿡뿡이는 살아 있따!!!
(무려 매일 그.. 척척이 형인가?.. 하여간 그양반도 출연!!)



스마트폰의 최강자 앵글리 버드~ ㅎㅎ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근처도 못감..ㅎㄷㄷ)



와~ 돼지다.. 돼지다.. 쳇..




 여기까지.. 후아.. 힘들다.. ㅎㅎ
일단.. 재미 있었다
내가 사진으로 찍은 말 그대로 빙산의 일각!!!
일단 부스가..ㅎㄷㄷㄷ
모터쇼만한 부스를 사용 했고(내느낌은..ㅎ) 맨끝을 제외한 모든 부스가 그득그득했다
말그대로 축제 분위기..^^:

아이들때문에 좀 시끄럽긴 했지만 막 거슬리는 시끄러움이 아니었다

아이들 놀공간이 너무 많지 않나 했지만
보드게임 체험실도 비교적 넓게 꾸미고 대회도 진행되고 대형부스들의 볼걸이 또한 좋았다
아쉬운건.. 일단 시간.. 으헝.. 내가 바보지.. ㅜ.ㅡ;;
개인적으론 대형 부스들보다 소형 부스들이 더 재미 있었고 즐거웠다

다음에도 꼭 가야지~~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