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면 좋은거지 이유가 있나...







아직 30을 안넘겼을텐데..

포스나 목소리나 머 이러냐.... 후우...











시국이 참...

그러네요... 흠...


그와중에 그냥 전 스크랩이나 합니다


이런저런 사이트들 입니다

참고 하실 분들은 하시길...

출처는 오유입니다


플리토

사람이 직접 번역해주기 때문에 간단한 번역은 퀄리티가 제일 좋은듯함.

구글번역은 너무 구글번역스럽잖슴?

https://www.flitto.com/



ss유투브

유투브 보다가 맘에 드는영상있으면 주소앞에 ss를 넣어주면 바로 따운로드 됨. 편함 ㅇㅇ

원문동영상 주소 > http://www.youtube.com/watch?v=oqtnVDLayrY

다운받고 싶을때 > http://www.ssyoutube.com/watch?v=oqtnVDLayrY



스트래픽

신박한 검색사이트.사이트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커뮤니티처럼 게시판만 나옴. 

검색결과가 없으면 그 게시판 운영하면서 놀 수 있음. 

광고없어서 깔끔함, 자주가는 게시판을 내 계정에서 한번에 글을 볼수 있음. 

http://strapick.com



라이브유에쎄이
토렌트로 자료 찾거나 다운받기는 싫지만, 봐야할 예능이 있을경우 실시간으로 보는 사이트

사실 이런류의 사이트는 많고 없어지기도 하는데, 여기가 제일 안정적인거같음

http://www.liveusa.net/



마이리얼트립

해외여행갈때 너무 막연해서 정보알아내기가 어려운데, 여기는 현지가이드(한국인)가 맨투맨으로 아주 디테일하게 해줌. 

한번 사용해봤는데 물론 그 가이드에게 돈을 줘야하지만 생각보다 저렴함.

http://www.myrealtrip.com/



브금저장소

글쓸때 가끔 배경음악넣어야할떄가 있는데 여기가 진짜 최고임. 따라갈수 없는 퀄리티임.

음악 소스 필요할때 무조껀 여기만 씀

http://bgmstore.net/



킬링타임용 사이트

들어가보면 arm. 장담하건데 10초이상 머무른다에 내 귓밥을 걺. ㅇㅇ

http://www.tracychapman.com/


재미도 있고

왠지 숙연해 지기도 하고..


올려 봅니다

















전 참 흥미롭기도 하면서 재밋기도 하고 한편으론 숙연 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저작권은 저한테 없습니다

오유에서 퍼옴요~^^





오랜만에 여행 욕구가 회오리 친다..


언제 갈지 모르지만.. 다 가보고야 말리라...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37244&s_no=137244&page=9




?

보고 나서 왠지 뭉클했다

아리랑이랑 음악은 정말이지.. 먼가 있는듯.. 후우..

 

 

- 아래는 뒷이야기 라네요 -

 

정확히 한달 전쯤이었던것 같다.
좋아하는 동생들과 종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다가

한 친구가 그런얘길했다.
우리나라 아리랑이 작년에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젠장 아직도 헷갈려.)에 등재되었다고.

음. 처음듣는얘기였다. 나 뿐만 아니라 거기 있는 친구들 모두.

그 친구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한 외국인이 정말 우리나라 아리랑을 듣고 싶어서.
가장 한국적이라는 인사동에 들렸는데,
어디에서도 아리랑을 들을 수 없었다고.

평소 아이디어 넘치기로 소문났던 그 친구는
아리랑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해보고 싶다고 했다.
인사동 한복판에서.

와우 굿.

바로 진행하자고 했다.ㅋㅋ

아이디어를 냈던 그 친구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모집하기 위해 40여명의 연주자 한명한명을 만나, 설득하러 다녔다.

한 친구는 같이 판을 벌리고, 뜻이 통할만한 문화예술계통의 그룹의 대표들에게 연락을 했다.

다른 한 친구는 이 프로젝트를 잘 담아 알리기 위해
자기 팀 예산을 들여가며 장비를 렌트하고 기획을 짰다.

돈을 주는 일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기업의 스폰을 받는것도 아니었다.

순수하게 '아리랑'이라는 공통분모로,
돈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뜻과 재미로 움직이는 청년그룹과 함께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는 것이 목표였다.

그리고 그걸 SNS와 유투브를 통해 널리널리 알려보고 싶었다.

한달 후인 3.1절.
인사동 곳곳에서 아리랑을 주제로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오후 1시에는 도포를 입은 파쿠르를 하는 청년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인사동 쌈지길 한복판에서 아리랑과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다.
9개의 청년 단체가 모여서 함께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과정.
각 단체가 최소 10명부터 많게는 몇천명의 구성원을 가지고 있다보니
의사소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오해들도 시간을 들여 바로잡아야했다.

항상 그렇듯, 끝나면 아쉬움이 남는다.
링크된 영상을 보면, 여러 의견이 있을것이다.
(어제 올라간 보도자료에는 이미 몇개의 악플들도 보인다.ㅋㅋㅋ)

변하지 않는 중요한 사실은
함께한 친구들이 모두 순수성과 자발성으로 움직였다는 것.
이거 하나다.

음 뭐 이런저런 시비나 악플을 달고 싶다면 얘기하고 싶다.
'니가 해봐 그러면.'ㅋㅋ

이번 프로젝트는 100% 청년들의 힘으로 이루어졌고,
순수하게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널리널리 알려주십쇼!!!


* 참여 청년단체
프리포먼스(http://www.facebook.com/Freeformance)
- 문화, 공연예술의 자유로움을 위한 프로젝트

프로튜어먼트(http://www.facebook.com/proteurment)
- 인디뮤지션을 위한 매니지먼트),

한복놀이단(https://www.facebook.com/hanboknoledan
한복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모인 전국 연합 비영리 민간단체

UDC(http://www.facebook.com/HelloUDC)
- 전국 대학교 댄스동아리 연합

M&M(http://www.facebook.com/MNMConcert),
- Drawing Dreams 디즈니음악으로 꿈을 그리는 단체

ASA-K
- 한국대학교홍보대사연합

애로우애드코리아(http://www.facebook.com/aarrowad)
- 아시아최초 사인스피닝 청년 사회적기업

K.F.P.F (http://www.parkour.kr/)
- KOREA FREERUNING PARKOUR FEDERATION

Woolryeok(http://www.facebook.com/woolryeok)
- 미디어아트 청년그룹

 

 

 

 

 

 

 

 

?

 

이런분들 세계적으로 여러분들이 있꼬

많이 봤는데...

볼때마다 대단해 보여...ㅎㄷㄷ

 

 

 

ㅡ.ㅡ;;;

 

참 쉽죠?.jpg

 

 

 

 

 

 

 

장식장이 포화 상태다

두칸을 비우기로 결심

박스 하나 뜯고 CD들을 빼기로 했다

빼면서 느끼는 건데..

참 많이도 사모았다

머 음악 CD는 그렇다고 치고

게임 CD는 왜이리 많은겨...ㅎㄷㄷ

 

 

많아 보일지는 모르지만...

이게 한 1/4정도.. ㅡ.ㅡ;;

 

 

심시티 첫버전...

신화의 시작?^^:

 

 

에이지오브 엠파이어 ㅋㅋ

 

 

장보고전 코룸 ㅋㅋ

장보고전 나름 잼나게 했다

코품3은 정말이지.. 명작!!!

 

 

파이널 판타지 7 PC버전!!!

다 없어 지고 CD만이 남았구놔... ㅜ.ㅡ;;

 

 

이게임 아시는분?ㅋ

명작중에 명작이라고 생각 한다 ^^:

 

 

어우야... ㅜ.ㅡ;;;

 

 

 

아악!! 넥스트!!! 사랑해요.. ㅜ.ㅡ;;

 

 

노영심..ㅋㅋ

점점 오래 된게 나온다 ㅋㅋ

 

 

내일은 사랑!!!

박소현을 좋아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이거 이병헌 팬한테 팔면 돈될까?ㅋㅋ

상당한 레어 일듯?^^:

 

 

어릴때 참 좋아 했던 앨범이다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 본 적이 있습니까"

찢어진 청바지에 플라틱 귀걸이를 걸고 있는... ^^:

 

 

유키구라모토

 

 

이승환 발라드 앨범

참 좋아 했지 이승환...^^:

 

 

뒤지다 보니 이런것도 ㅋㅋ

이런것도 막 사은품으로 주고 그랬지...ㅋㅋ

 

 

우왕!!! 펌프!!!

다락에 어디 보면 이거 판도 있을텐데!!

지금 해봐도 나름 잼남!!

(너무 쿵쿵 거려서 그렇지..ㅋ)

 

 

테이프!!!

집에 테이프를 틀수 있는 기계는 있는데

무서워서 못틀겠다

안되면 어케해... ㅜ.ㅡ;;

 

 

Extreme의  More Than Words가 있다는 이유 만으로 구매 했던 앨범...

이때는 음악을 찾아 듣는 맛이 있었는데... ㅜ.ㅡ; 

 

 

ㅋㅋㅋ 최신가요 테이프 ㅋㅋ

이거 참 많이 샀는데

이거 하나 남았더만^^:

 

 

악몽의 윈도 95

한번만 설치 할라 치면 하루를 꼬박 투자 해야 했던...

그러고보 제대로 돌아 간다는 보장도 없었던..ㅋㅋ 

 

 

 

아우.. 중딩때부터 대딩초반까지 썻던 2HD 플로피디스크..ㅋㅋ

대체 무슨 데이터가 들어 있을까?^^:

나중에 외장 드라이버라도 하나 사서 해봐야 겠다^^:

 

큰 다용도 박스 하나를 가득 채우더만.. 아놔..

쩔어 ㅎㄷ

왜이리 사모은겨 ㅎㄷㄷ

절반 정도를 내다 버렸는데도 그정도 양이라니

 

공씨디들도 많던데 나중에 함다 열어 봐야 겠다

 

20대 중반때 방 옮기면서 머 이리 사모았나 돈도 많지. 막 이랬는데

지금 보니 다 추억이고 보물이다

 

이거 보시는 분들도

 

어딘가 짱박힌 옛날 것들 꺼내서 정리 해보는건 어떨지..

추천해 본다

 

그럼 여기까지~^^:

 

 

 

 

 

 

 

그들이 온다..

 

미안요 본방사수는 힘들어 나 오늘 전시회 갈꺼거든...

그래도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퐈이어!!!!



심해 오지 정글 우주 이런거 다 남자들의 로망 아닌가?ㅋㅋ
참 쓸데 없는 로망인거 같기도 한데 ㅎㅎ
하루 꼿혀서 검색검색 해서 모은 사진들이다
재미 있다니깐.. ㅎㅎ

저작권 같은건 모르고 문제가 될시 바로 삭제 하겠다 ^^:

그럼 닥치고 사진!!!


우주인이냐?.. ㅡ.ㅡ;


무.. 무.. 무섭...



어이어이... ㅡ.ㅡ;;














이거도 고긴가?.. 했는데
오른쪽 아래에 보면 입 비스무래 한게..
입이라기 보다는 뚜껑같은 느낌이지만..ㅎ



야야!!! 놀란다고!!!






이쯤되면 좀 익숙해 진다 ㅎㅎ
이정도론 놀라지도 않아 ㅋㅋ



이건 귀엽긔~~~ ㅋ











저.. 저기요.. ㅡ.ㅡ;;






참 신비로운 지구다...
어쩜 이렇게 신비로울꼬...
(그보다 대체 머 주워 먹을게 있다고 거기까지 기어 들어 갔을꼬.. ㅡ.ㅡ;;)






요즘 나의 출퇴근 길을 지배 하는 무언가..
바로
빅뱅이론 보기..ㅋㅋ

전부터 이야기는 들었는데..
내가 좀 머랄까.. 미드에 거부감이 있어서..ㅎㅎ
하지만 일단 보기 시작 하면 멈추기 힘든 중독성의 미드..
빅뱅이론이다


주로 위에 5명이 나온다
나머지는 그냥 조연일뿐.. 후훗~


지대로 천재1 어정쩡한 천재1 평범한 천재1 인도의 천재1 이렇게 넷에 더없이 평범한 하지만 섹시한 여 1
이렇게 5명이 나오는 이 드라마는 시종일관 정말 잴수 없는 타이밍으로 날 웃게 해줬다



배우들도 좀 살펴 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냥 그저 그런 배우들이었던 모양..
사실 하나 하나 뜯어 보면 다들 매력있고 먹힐만한 특히 위에 사진에 맨 왼쪽은 상당한 꽃미남에 몸매도 좋고 키고 크고
주인공이라고 하룻 있는 왼쪽에서 두번째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이 참 멋진데 감추느라 애쓸정도
(간혹 드러나서 아쉽긴? 하다.ㅎ)
중간에 여주인공은.. 아놔... 정말 상황이 사람 만드는거라고
저사이에서 더구나 계속 섹시 하다 섹시 하다 하니까 정말 섹시해 보임 ㅎㄷㄷ
꿈에 나올판 ㅋㅋㅋ




머 워낙 유명해서 (내가 고집이 세서 이런쪽에 좀 느리다)
볼만한 분들은 다 보셨겠지만
설마 라도 나처럼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강추 함 해본다
빅뱅이론~ ㅎㅎ
(시즌2 보고 있는데 슬슬 질리기 시작..ㅋㅋ)





임재범옹의 중도하차 이후에 처음으로 관련 글을 써본다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임재범님아 하차 이후 상당히 힘이 빠져 버린게 사실이고
무게감도 매우 가벼워 졌다고 생각 한다


거기에 최소한 이런 무대에서는 보기 시른 인물도 나오고.. 에효..
하여간 머 그랬다
머 그래도 보고는 있었다 쭈욱~ ㅎㅎ
하지만 늘 보고 나면 재범님아 마지막 방송을 또 봐야 먼가 풀리는 그런 느낌은.. 흠흠..
그때의 방송은.. 정말이지.. 재범님아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업된 느낌이었는데

BMK의 아름다운강산 범수님아의 미친듯한 늪 정현여신의 새로운 시도에 YB의 런데빌런에 소라누님의 그 감미로운 목소리..
거기에 왠만하면 저 앞차례에 눌릴것도 같것만...
이 전에 기억을 클리어 시켜버린 재범님의 여러분...
아놔.. 어쩌라고..

하여간 저번주의 인순이 누님의 등장은 정말 쇼크였다.
설마.. 이분이 나올줄이야.. 어쩌자는겨 이 방송..
남은 가수들 다 죽일셈이냐?..

하여간 오늘의 나는 가수다..
난 아무것도 모르는 짜리고..
다만 그냥 느낌을 이야기 할뿐이다..


윤민수
맨날 소몰이 소몰이 하면서 놀렸더너 기억이 있는데..
소몰이도 이정도 되면 장인이다...
아놔.. ㅡ.ㅡ;;

인순이
말이 필요해?..
장난해?..
누님 그저 오래만 나와 주세요..


조관우
점점 진성을 섞으면서 급격히 안정화를 찾아 가시는듯 하다
레알 미성인 진성좀 들려 주세요.. ㅜ.ㅡ;;
가성... 아무래도 한곡 다 들으면 좀 힘든게 사실 이잖아요.. ㅜ.ㅡ;
형님 진성 정말 미성 이잖아요.. ㅜ.ㅡ;

바비킴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기량이 잘 안나온다
너무 멋진 분인데... ㅜ.ㅡ;
어여어여 살아 나시길...
다음 무대 레알 기대중!!!


김조한
이분도 아직 멀었음
이정도가 아닐꺼임 어여 보여 주삼 당신의 소울을...


자우림...
중간에 편집 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힘이 빠졌다
역시 부상의 영향이었을까... ㅜ.ㅡ;;
개인적인 느낌은 아무래도 YB에 비해서 관객 선동이 약하지 싶다
분명 아직까지 보여진거 보다 나오지 못한(혹음 감춘) 포텐이 더 강하다고 본다


장혜진

아놔.. 짱드세요...
가장 혜진님 다운 무대가 아니었는지..
뱅크의 노래가 아닌 장혜진의 노래로 소화해 버렸다
후반에 "아,,, 여기서 한번 더 치고 올라 가면 정말 멋질텐데.."라고 생각 했는데
여지 없이 치고 올라 가는 편곡도 좋았고
그 심사 의원 말대로 뱅크의 느낌이 아주 사라진건 아쉬웠지만 그만큼 더 멋진 무대를 보여 줬다


여기까지!!!
다음 인순이 누님의 무대를 다시 한번 기대해 본다^^:







저번달에 부천 소사방에 다녀 왔다
이런저런 이유들로 해서 다녀 왔는데..
(직거래 약속이 거기로 몰려 버려서 ㅎㅎ)
가서 하록님을 보게 되었다
먼가 잔뜩 샀더만 ㅎㅎ

하여간 그렇게 얼굴 보고 얼래벌래 하다가
피겨 하나를 선물 받았다
(라고 쓰고 강탈하게 되었다 라고 읽는다..ㅋㅋ)

거의 한달을 미루다가 이제사 리뷰를..^^:


박스 모양세



일본은 이게 유행인가? 하여간 희안하게 여기다 설명서를...ㅎㄷㄷ



케이스에 있는.. 아마도 무슨 베이스 같은데...
하여간 머 그렇다 ㅎ
그닥 이쁠것 같지도 않은데 케이스를 부술 이유는 없다



박스 오픈샷



대충 한컷^^:



손파츠다 손이 상당히 다양하게 들어 있다
모양세도 괜춘하다능...



부속된 베이스 두개와 여분 파츠 넣는 지퍼백
지퍼백은 나름 세심한 배려 같아서 좋았다^^:
(책상위가 너저분...ㅋㅋ)


그럼 이제 부터 닥치고 사진 나가신다 ㅎㅎ

여담을 좀 늘어 놓자면....
내가 깜박하고 iso를 800정도 상태로 두고 잊고 있었던듯..
그래서 화질이 개판이다..

더구나 피겨 특성상 하얀 피부분과 검은 옷 검은 머리 인지라 ... 니미 노출 마추기가 더럽다고..
검은 천을 쓴건 나의 완전한 잘못된 판단... ㅡ.ㅡ;;;
그냥 그려려니 하고 봐주시라...ㅜ.ㅡ;





전체적인 모양세다 크기는...한뼘이니까.. 20센티 정도?
프로포션은 상당하다 다만 머리 모양은 살짝 불만이네..^^:



가동성 샷쯤 될려나? 가동성 자체는 대단할게 없는데 역시 몇몇 포즈에 특화 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정말 아쉬운건 허리 부분... 앞으로 최대한 굽힌게 저정도다
저부분만 잘 살렸어도...
할수 있는 포즈가 배는 되었을 텐데.. ㅜ.ㅡ;







캐논샷들...
이쁘다..ㅎㅎ
저 캐논 때문에 베이스가 두개가 되는거다
포스 잘나오고 다 괜춘한데 다만...포즈 잡기가 너무 빡시다고!!!
저거 하나 잡는데 10분은 꼼지락 거린듯.. ㅜ.ㅡ;;







다음은 검샷들~




















전신샷은 이정도 일려나?
캐논에 비해서 포즈 잡는건 식은죽 먹기!! ㅎ
얼굴이 총 3개(무표정, 힘쓰기 포정, 눈감은 표정)
머리는 앞머리만 불 달린거 안달린거 이렇게 있다 
 
얼굴표정이 워낙에 달라서 바꾸는 재미가 쏠쏠하더라능.. 흠흠..


이제 개념 없이 막샷..ㅋㅋ























여기까지~~

먼저 선물 해주신 하록님께 감사 드린다
맨날 앙탈 받아 줘 버릇 하시니 앞으로 어떻게 뒷감당 하시려고..ㅎㄷㄷ

선물을 받기는 받았으나
의외로 만족감이 높아서 가격대를 살펴 보았는데

http://www.figuregirls.co.kr/shop/shopbrand.html?xcode=023&type=X&mcode=028

위에 링크 타고 가보면 피그마 시리즈의 경우 가격대가 4~6만선에서 형성이 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흠... 괜춘한데?.. ㅎㅎ
이정도 볼륨감+가동성에 가격대면 피규어 치고는 상당히 우수한 거다
좀 고민좀 해봐야 할듯..^^:

여러모로 만족감이 상당한 녀석으로
강추 함 날리고 싶다




그... 오늘 나는 가수다를 봤다...
그... 저... 7번째 순서가 임재범님 이었는데...

그게... 하아..
난 남자 치고는 살짝 감수정이 강한 편이다
영화나... 노래를 들을 때면 간혹 울기도 하는 편인데...
나이가 서서히 들면서 그런 감수성들은 어디로 갔는지...
30을 넘기면서는 음악이나 영화등에 크게 반응을 한 기억이 없다.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음악을 듣다가 눈물이 맺히고 말았다.

정말 너무 오랜만에 경험이라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오랜만에 경험이었기 때문일까?...
나 자신도 멍하게 노래가 끝날때 까지 있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꼭 들어 보라고... 

포탈사이트인 "다음"에서 나는 가수다 무편집본을 지원 하는데
아쉽게도 오늘 경연은 올라 오지 않은 모양 이다

일단 볼수 있는 곳만 올린다

http://music.daum.net/video/theme.do

내일 정도면 오늘 경연도 올라 오겠지....



여기까지...

오늘밤 잠을 잘 잘수 있늘지...
내일 출근 해야 하는데.. ㅜ.ㅡ;




이번주에 나는 가수다가 방송재개가 되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본방 사수를 하게 되었는데...

재범이 형님...
날 가져요.....








다 끝나고 난뒤 생각 나는건 재범형님밖에....
이것 참....

가수 당사자들도 모두 느끼고 있었을꺼라고 생각 한다

자 이제 모두들 칼을 갈겠지?
보여줘!!

당신들의 능력을!!!

난 즐겨 줄게!!!

다음주.. 너무 기대 된다....







먼가 새로운걸 지른게 얼마만인지..
이미 쌓인걸 디테일하게 파악하는 나이기에 흔들릴때면 방주위를 둘러 보면 지를맘이 싹 사라지곤 했는데...
회사에서 동료분 하나 지르라고 뽐뿌 넣다가 나두 말려 버렷다 ㅎㅎ


일단 박스.. 이쁘다.. 아놔... 리볼텍.. 센스 좋군놔.. ㅎㄷㄷ


흠... 왜 박스가 비었냐 하면..
원래는 오픈샷부터 열심히 찍었는데...
데이터 옮기다가 실수로 지워 버렸다..
이런 @#$@#%#$%#$%#$$@#$@#$ 스러운 일이!!!!!
하아.....
인생 다 그렇지 머...



프라 찍듯이 행거베이스에 찍을순 없지!!!
정말 몇년만에 천을 꺼내서 세팅을 한다
궁상 스럽게 주섬주섬.. ㅋㅋㅋ




첫컷!!~~
매우 잘빠진 녀석이다
개인적으로 크리스 마스 악몽의 팬이기도 하고
후훗..
하여간... 잘나온 녀석이다

워낙 사진빨이 좋은 녀석이라 사진이 무지 많다
찍다 보니 그렇게 됬네 그랴 ㅎㅎ

그래서 멘트는 자제 하고 사진위주로 가기로 한다

멘트 치기가 귀찮아서가 아니다!!!





길쭉길쭉하게 쭉쭉뻗은게 시원시원하다능..ㅎㅎ


이번엔 괴물 모드~~


흐~~하~~~아~~~악~~~~~ 모드.. 후훗~
표정이 아주 좋다 ㅎ







핀이 지대로 나가서 못쓸 사진이지만 그냥 맘에 들어서 넣은 사진 ㅎ



아고~~ 이뻐라~~ ㅎㅎ
표정봐 표정~~!!








먼가 있는데?! 라는 표정인듯.. ㅎ





허수아비 포즈~~ ㅎ





이 제품의 백미!!!
누가 머라 해도 베이스라고 말하고 싶다
퀄리티 좋고! 느낌좋고! 색감 좋고! 도색 좋고! 조형감 좋고! 입체감 좋고!!
평점 9.94745 점의 최고점을 기록하는 물건 되시겠다



아놔.. 저 해골좀 봐.. ㅜ.ㅡ;;



단연 최고라능!!!

그럼 다시 잭~ ㅎ


무서운 잭보다 다른 표정을 좋아 하지만
제품에 느낌은 이녀석이 제일 좋은지라 ㅎㅎ






이리와~~~~ 후훗~





이런 포즈도 소화 가능..ㅋㅋ







"화들짝" 느낌으로 찍고 싶었는데.. 흠... 제길...








머리뽑아 손에 들고.. 후훗~
너 목에 있는건 뽑으면 아작 날듯 싶으니 참고 하자







워낙 길쭉길쭉하다 보니 베이스가 살짝 모질란다 ㅎㅎ
아 요즘 미니스튜디오가 격하게 땡긴단 말이지..
정도를 넘지 말자는 생각에 참고 있기는 한데.. 흠흠..






똥꼬 바로 위에 꼽는 부위가 있다
나무에 꼽게 되어 있는 부분인데
졸라 쓸데 없는듯...(꼽으면 포즈가 않나온다.. )
우씨...


아래는 머리 파츠 사진들인데...


느낌들이 좋긴 한데 위에 왼쪽에 머리 두개...
 웃는 얼굴인데 비슷한게 두개라... 다른 느낌으로 하나 내주지.. 쳇!!!
 




다른 리볼텍과 크기 비교


세이버도 나름 리볼텍 중에는 볼륨있는(그 볼륨말고 이 변태들아.. ㅡ.ㅡ;) 쪽인데
단연 잭이 크다
가격 값은 하는듯 ㅎㅎ


졸라 벙찌는거 하나
아래 사진을 보시라 ㅎㅎ


이런 카이요도 ㅆㅂㄴㅁ!!!!!
나무 설명서를 저딴데다.. ㅡ.ㅡ;;
저걸 누가 보냐고.. ㅎㄷㄷㄷ

참고로 나무는 넣는 구녕도 졸라 타이트 하니 알아서 참고 하자


마지막으로 기본자세로 마무리 한다


지금 이 자세로 책장에 들어가 있다능..ㅎㅎ

대단히 만족스러운 피규어다
여러모로 좋은 녀석이고
타이밍 좋게도 재판까지 되어 주었으니 알아서 지르도록 해보자
(언제 품절될지 모르는 녀석이라능..ㅋ)


그럼 이만!!!








<그냥 속는셈치고 눌러 보세요..>


거참 요즘.. 무슨 시즌 인가?....
왜이리 감동을 받는지.. 감동은 가을타오 오는가 보다능...
내 기준에서 보자면 완성작은 내 스탈이 아니다 하지만.. 글들이 와닿는다..
연탄재를 차지 마라.. 넌 자신을 불태워 누군가를 따듯하게 해준적이 있느냐..
날 욕하지 마라.. 넌 무슨 취미 하나에 남에 손가락질과 수많은 선입견과 탄압에 가까운 냉소를 받으며 15년이라는 세월을 바쳐 본적이 있느냐?..

이 모델러 분의 가족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짤방은 내 칼로리를 달래 주는 프림설탕듬뿍 냉커피 한잔...^^:








먼저 여러 기사 들이다 보실 분들 보라능..

<기사1 김태호PD "포기할까 했지만 고통 짧지만 추억 길다고">
<기사2 레슬링 특집 무한도전, 정준하-정형돈 뜨고...박명수는 '실망'(?)>
<기사3 무한도전, "당신들은 감동이었어!" 호평 쏟아져 >
<기사4 '무한도전' 레슬링 감동과 환희의 또다른 주역은 '하하'>
<기사5 재미와 위험사이..'무한도전'의 줄타기>






길고 길었던 무도의 레슬링편이 끝나 간다
여러가지 이야기도 있었고.... 시청률도 별로고... 재미도 떨어 진다고.....
근데.. 근데...
그래 알았다.. 정말 이제 군소리 않할게... 쓸데 없는 생각 않할게.. 니들이... 최고다..



오랜만에 먼가를 보면서 울컥 했다..

재석이횽... 이번주에 봐요.. ㅜ.ㅡ;
명수횽.. 욕좀 드세요 하는만큼 먹는지요 머.. 않되는건 않되는 거고 먹을건 먹고 좋은 모습 보여 주시길..
준하횽.. 님아 최고삼.. 어서 장가 가삼..
형돈아... 너.. 너... 하아... 그래 너 그 신부랑 살 자격 있드라.. 으헝..
홍철아... 미안.. 가려서 잘 안보였엄.. ㅜ.ㅡ;
길아... 운동좀 하는거 아녔엄?.. 흠흠...
하하... 이제 완연히 존재감을 보이며 자리를 잡아 가는듯 하고 다만 추격전등에서 최소한 초치지는 말았으면..(길이 하나로 족해...)







연출이다.. 픽션이다..
근데.. 근데... 감동이다...
그래.. 니들이 최고다.. 짱 먹어라...





PS1> 저보다 연장자분들이야기 하는데 반말 툭툭 해서 죄송.. 제 블로그가 이따위..^^;
PS2> 정말 보면서 제발 2주편성 되지 말아라 아주 기도를 했것만... 2주 방송.... 피디님아... 근처로 오면 지대로 욕 한번 지대로 드리겠심..
        그리고 엠본부 윗쪽에 여러 횽님들... 이런건 그냥 3시간 편성 해달라능.. 제발.... ㅜ.ㅡ;;;;






프리로 오기 전 한가지 혼자서 생각을 했다
회사다니면서 못할만한 일들은 다 해보자
후회하지 않게 ....





새벽에 일어 났다..
눈이 조낸 쌓여 있다
쓸면 쌓이고 쓸면 쌓이고
자꾸자꾸 더 온다...

아침이 됐다
눈이 계속온다
오호라~ 이거 봐라

산에 가자!
눈덮힌 산을 찍자!

회사 다니면서 밖에 눈오면 언제나 아쉬워 했는데 이런 기회를 놓칠수야 없지!!

그런데 전후좌우 온갖데서 미친짓 하지 말란다
가면 50%확률도 디진단다..

그럼 어쩐다..
전에 내가 살던 외갓집(지금은 아무도 없지만...)에 가자고 마음을 먹었다
같이 일하는 팀장님께 연락 해서 일좀 뒤로 미루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카메라를 싸기 시작했다

차를 가져가는건 절대 무리고 (눈보라가 몰아 치는데 어딜..)

걸어서 가자!

이러고 출발~~~

슬슬 그냥 걸어 가면 1시간이면 갈꺼야~~ 하고 길을 나섰다^^:
(미친넘...)





마당..
새벽부터 눈을 세법을 쓸었다능..
이때까지만 해도 매우 우유자적..





이런거도 찍고




이런것도 찍고
(여유만땅..ㅋㅋ)



집앞 사진도 찍고...



애마도 한장~
저걸 지고서라도 가져 갔어야... ㄷㄷㄷ







여기서 아버지 가게에 가서 인사를 하고 나왔는데..
아버지왈..
그러고 갈려고? 에라이! 장화라도 신어!
(이때 나의 스펙은 후드집업+매우잘젖을 더구나 질질 끌리는 힙합스타일 츄리링+다운파카+가방+매우잘젖을 양말+매우 잘젖을 운동화 였따..)
난 장화는 못신겠다고 버티고..
결국 타협점을 위에 스펙에 양말위에 봉지 하나 신는걸로 협상..
(뒤에 이게 날 살렸다능.. 아부지.. 감사해욤..)





동네에 있는 학교
이쁘다능..
다만 시야가.. 너무 눈이 내리니까..







온통 하얀데 원색이 들어가니 이것도 나름.. 느낌있다능...





이때까지만 해도 참 좋았는데...



이때부터 악몽이.. 일단 인도에는 눈이 종아리 까지 오니까..
걷는게 너무 힘들었다
결국 차도로 걷는데 차도는 차도대로 눈이 눌려서 엄청 미끄러웠다능...
정말이지..
출발한지 이제 30분 정도 지났는데 신발은 이미 푸욱~ 졎어서..
바지 밑단은 다 얼고..
후아... 이때 돌아 갔어야 했는지도...









하지만 이런 풍경에 차마 발을 돌릴수가 없었다... 가야지.. 후아..
















참 아쉬웠던게 재개발 공사로 상당히 많은 논이나 밭이나 조경사업장들이 사라진것..
더구나 공사중이니 모양새도 잘 않나오고..
아웅.. 그래도 워낙에 눈이 이쁘게 와줘서..(좀 과하게..ㄷㄷ)



문득 눈에 띈 지구레코드 공장.ㅎ
지금은 상당히 힘들다던데...









후아.. 내가 어쩌자고...
미쳤어 미쳤어..











다리위에서 내려다본 강..
이렇게 이쁠수가...
감동..,
나오길 잘했어..
(이때까지만 해도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 했다능... 이때 돌아 갈껄..)









바람이 불면서 쌓인 눈들이 손으로 툭~ 치고 눈보라 연출샷,.ㅎㅎ











계속 앞으로....



이런길도 지나고..^^:

이 녀석을 만나게 된다..



눈을 유난히 좋아 할것 같은 녀석이었다능.ㅋ
덩치는 큰게 겁은 많아서 ㅎㅎㅎㅎ




다가가니 잽싸게 도망!! .
근데...
.
.
.
.
.
.
.
.
.
눈온다고 좋아서 집나온건... 이녀석이나 나나.. 같은듯한 느낌이..ㄷㄷ



복잡미묘한 느낌을 뒤로 하고 다시 고고싱~ 


아까랑은 다른 강이라도 하기는 좀 민망한........ 개울?ㅎㅎ








무릅위까지 눈 올라온거 보이냐능..
아우.. 차거워..
어쨋든 간다..



중간에 내가 모드를 만졌는지 
사진들이 다 하얗게 나와 버렷다.. ㅜ.ㅡ;
미쳐..
덕분에 중간 사진 50장 정도는 거의 날려 버렸다.. ㅜ.ㅡ;
위에 사진은 아까워서   좀 과도하게 포샵집을... 흠..






간혹가다 바람과 함게 몰아 치는 눈보라가 일품!!





여기가 내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외갓집이다..
지금은 폐가가 되어 버렸지만...
다른 사람이 살고 먼가 하고 잇는것 보다는..
차라리 폐가인게 난 좋다...



눈보라 눈보라..




언제 찍었는지 모르지만 색이 이뻐서 살린 사진 ㅎㅎ


이쯤에서 난 오지 말아야 올곳에 오고 만거다..
아놔..

여기는 전에 눈이 계속 쌓였었는지
눈이 무릅까지 오더라능..ㄷㄷ
어쩌라고!!! 우씨!

허적허적 데면서 걸어 가는 순간 이미 내게 뒤는 없었다능요..






정말 좋긴 좋더라..
다만 사진을 찍으려고 설때마다 발이 살짝 어는 느낌이...












허적허적..



허적허적..



허적허적의 흔적들..ㅎㅎ
다행이고 그렇게 깊은 부분은 일부였지만
기본적으로 종아리 정도는 가뿐히 올라 오는 눈이다보니
역시 허적허적..












앵글, 피사체, 빛등등 너무 맘에 들어서 그 자리에 서서 30장은 찍었던 모양 ㅎㅎ
오랜만에 조리게 셔터스피드 화벨까지 만져 가며 이리저리 찍어 댓다능.ㅎㅎ
하여간 좋아 좋아~~ ㅎㅎ  




위로 위로 가다 보면 약수터가 나온다 
이거야 이거~~~
내가 여기 온 이유 두가지중 하나다 
외갓집 + 약수터 ㅎㅎ 
























왔던길 내려가기..
난 왔던길을 내려 가는걸 선호 하는데
왜냐면..



올라올때와 내려 갈때의 길은






표정이 완전 다르기 때문이다..

이렇게나 다른데 왜 왔던 길이라고 무시해!!! 익익!!








누가 보면 목화핀거라고 해도 믿을 듯^^:



저러고도 않부러 지는거 보면..ㄷㄷ











옛날 옛날 에는 저기에서 고기 잡고 가재 갑고 그랬는데.. ㅜ.ㅡ;
외갓집 앞에 개울가라 잘 안다능..











너무 이쁜 옛날집이 있어서 나름 신경써서 열심히 찍었다.










위에 세장은 도저히 솎을수가 없어서..ㄷㄷㄷ



























이제 거진다 내려 왔다
좋구나~~ 후아~
다만 바람이 불면서 자꾸 추워져서..ㄷㄷ



해는 뉘엇뉘엇져가고..






매우 짫은 딱 7시간 짜리 걷기 여행이 끝났다.

차도로 막 걸어서 차들 옆에 보내며 걸을때는 무지 위험했는데...
나와서 눈헤치고 갈때만해도 무지 힘들었는데...

갈때가 되니 다시 아쉬움이....
좀더 걷다가 모텔에서 자고 다른데로 갈까 생각도 했지만

저녁에 일거리가 있어서..
진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버스를 집어 타고 집으로...


프리여서 정말 다행이다..
60년만에 폭설이 내가 프리일때 와서 다행이다...

집에 오자 마자 넉가래질 팍팍 하고
한숨 자고
쑤시는 몸 추스리고 밤에 일 시작 해서 밤새고....

담에는 어딜 갈까나~~ 유후~~~





PS)
정말 이건 미리 경고 하는건데..
이걸 보고 섣불리 어딘가 나설분이 설마라도 계시다면
정말 준비 잘 하시라고 말하고 싶다..
여러번 위험했었다능...
(오르막에서 뒤로 더구나 가로로 내려가는 차들 여럿 봤다..)
꼭 자세히 알아 보고 가시길 권한다..^^;







크리스 마스부터 지금까지 눈이 왔다요.. 흠..
.
.
.
제길...
송곳모양 우박이나 초당 800개씩 떨어질 것이지...



하여간
눈오는 날 종마장을 가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던 지라
크리스마스 밤에 눈 오는거 좀 찍고 다음날 아침부터 후다닥 준비 해서 종마장으로 고고싱~



가로수길이 날 반겨 준다
차가지고 가는데 길이 어찌나 미끄럽던지...ㄷㄷ
새벽에 언 얼음이 다 녹지 않았던 찰나인지라..(제일 위험!)




언덕 다 내려와서 한컷~
분위기 좋네~




주차장 에서 한컷~~~ ^^:
눈이 차바퀴에 이리저리 눌리게 먼가 있어 보였다능..ㅋ







초입에 산책로? 머 그런 비슷 한거 ㅎ
종마장 울타리는 하얀색이라 초록과도 잘 어울리지만
눈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 한다능..ㅋ




그냥 들어 갈려다가
서삼능 들어 가는 입구에 기와에서 한컷~ ^^:







자~ 이제 들어 가자~~~




아놔.. 누가 앞부분만 밣아 놧어!!!

최대한 일찍 가서 누가 밣고 다니기 전에 사진을 찍을려고 나름 노력 했다능.ㅋ
(하지만 문 여는 시간이 10시 ㅋㅋ)




이쁜 벤치 ^^:










이쁜 울타리..
별로 멘트 달게 없네.. 그냥 슬슬 사진들이나..^^;








머 그렇게 눈이 소복히 쌓인건 아닌지라 ㅎ








새눈..ㅎㅎ
그냥 눈이나 않쓸어 놓았으면.. 햇는데
밣지 않은 눈이라니^^:
이뻐라~ 히이~






뽀얗다~








발자욱..
나 의외로 발걸음 곧은듯 ㅎ








이뻐 이뻐 이뻐 이뻐!~~~









깊은강 블로그 따라 샷~






깊은강 블로그 따라 샷~ 2
가운델 겁대가리 없이 가로 지르는 그림자가 포인트~ ㅋ






말 보러 가는 길
너무 이쁘다능^^:







발자욱..
그냥 찍었는데.. 그냥 올렸다능.ㅋ






이 곳은 언제 봐도 가슴이 뻥~ ㅎ













같은 사진 다른 느낌의 4장^^:
(사실은 그게 그거로 보이기도..ㄷㄷ)








눈이 살짝 쌓인게 너무 이뻣다능..






위에 사진이 먼지 아시겠냐능..
마추시면 작은선물이라도 드릴지도..ㅎㅎ







사진 다 찍구 매점에서 라면 하나 겟!
이정도는 먹어 줘야 한다능.. ㅎㅎ
엄청 추워서 얼었던 몸이 몸이 살살 녹았다.





오늘도 나와 함께한 mp3~





따뜻한 커피~ ^^:




그리고 컵라면.. ㅎㄷㄷ
먹고 싶은 마음을 참고 라면을 찍은 나의 엄청난 참을성에 경의를!



그리고 다시 나가는 길..







종마장은 여기까지다

개인적으로 대단히 만족한 출사 였다
눈오고 다음날 아침에 시원하고 상큼한 공기를 코로 들이키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만 했다.
후훗~




그리고 이틀뒤 눈이 더 오고 마당에서 ㅎㅎ



왠지 신선이라도 살것 같은 수석 두개...
하두 많이 찍혀서 ㅋㅋ




맷돌... 머 의미는 없고
다만 위에 돌을 저렇게 쌓아 놓은 우리 어머님의 센스에 찬사를~~ ㅋㅋ




눈오느날 새벽마다 나와 사투를 벌이는 대 빗자루와 함께.. ㅋㅋ








눈이 아주 소복 소복 하게 쌓였구나?




















사진들은 여기까지~
집에서 일하니 이런 사진들도 찍을수 있고^^:
좋다능..ㅋㅋ

다음은 멀할까?~
(일단 마감부터 다 하고 ㅎㅎ)







아스라이 님께서 무서운이야기 하나 올리라고 하셔서..
머 없음 몰라도 제가 무서운 일을 겪은적이 있어서요

필력이 미천해서 얼마나 무서울지는 몰라도
어찌 되었건 끔찍한 일이니
공포 호러 등에 약하신 분들은 읽지 않으시는것도 방법 일듯 합니다


올여름에 달롱넷에 제가 올렸던 글인데 그대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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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덥죠?ㅋㅋ
그냥 한기나 좀 느끼시라고.. 흠흠..
분위기를 위하여 반말로 이야기 합니다
양해부탁 드려요.....^^:


난 어릴대 벽제 쪽에서 자랐다
집은 벽제 북한산 자락으로 들어 가야 하지만..
놀기는 주로 산아래로 내려와서 강가에서 놀았다
머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벽제에 좀 큰강이 하나 있다

폭이 한 30미터 정도?

하여간 그 근처에서 고기 잡고 놀기도 하고
또 그 위를 기차가 가로질러 다니기 때문에 거기에서도 잘 놀았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기찻길 주변은 아이들 놀기 딱 좋다^^:

못으로 칼도 만들고 말이다

또 집근처에는 군부대가 많았는데 하여간 더럽게 많다.. ㄷㄷ
내가 지금 꼽아 보라고 해도 사방으로 5개 정도의 부대가 걸어서 1시간 이내에 거리에 다 있었으니..
(아이걸음으로..)
덕분에 지뢰도 더럽게 많았다
내가 사는 산을 제외 하고는 모두 지뢰산이었으니...

하여간 주변 설명은 그렇고

이제 사전 설명이다

예전에 여자분들은 참 남자에게 의지를 많이 햇던것 같다
벽제 화장터 근처다 보니 여자 울음 소리를 솔찮히 들어야 했다
그리고.. 남편이 죽으면 정신이 나가 버리는..
일명 미친여자들도 많았다

늘 한둘씩은 돌아 다닐 정도였으니까..

미친 사람들은(여자만 그러는 지는 몰라도..) 특징이 두가지로 나뉜다..

아래로 내려 가던지.. 아니면 위로 올라 간다
왜그런지는 몰라도 그렇다..

아래로 내려 가면.. 물에 빠져 죽고.. 위로 올라가면 지뢰를 밣고 죽는다.
방지 한다고 하는것 같은데 그게 되는가..
더구나 그시절에.. 그냥 속수 무책인거다

지뢰도 요즘 지뢰랑 달라서 일단 밣으면 사람 구분이 힘들 정도로 산산 조각이 나버린다..
어릴적 기억에 군인아저씨들이 푸대에 사람 시체를 주워 담던 기억이 생생하다..

어릴때에 한밤중에 여자 울음 소리는 정말 들을 만한것이 아니다....




어느날이었을까?
내가 한 8살? 9살?정도?

그날도 난 기차길 주변에서 놀고 있었다

아이들은 하나씩 집에 가고..

난 늘 아이들 보다 1시간정도 늦게 집에 갔다
집에 가봐야 아무도 없었으니까
차라리 좀 늦게 들어 가는게 나았다..

해가 지기 시작 하고 노을이 아주 짙게 드리워지고...

화물기차가 하나 온다.
그런데 기차가 지나가기 직전에 먼가 붕~ 위로 떠오르는걸 봤다.

그리고 기차가 내 시야를 가리고 난 먼가 생각을 했다....

흠.. 이상하다... 생각해 보면 왜 거기에 주의를 집중 햇는지도 의문이다 그냥 보고 잊을 만한 일인데..

기차가 다 지나가고..



난 그 근처로 가 보았다..

혹시라도 까투리가 아닌가 생각을 했다
까투리는 날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이 쫓아 가면 그냥 머리를 박아 버리기 때문에
잡기도 쉽다

좋은 저녁 거리...

다가 가는데 머가 또 훅~ 위로 올라 간다...
툭툭.. 그리고 또 소리가 들린다.. 바스락 바스락 스윽... 바스락 바스락 스윽...
또 무언가가 위로 솟구친다.. 노을에 가리고 역광이라 무엇인지 잘 보이지 않는다...
툭툭.. 그리고 또 소리가 들린다.. 바스락 바스락 스윽... 바스락 바스락 스윽...

다시 휙... 그때 뒤에서 누군가가 내 어깨에 손을 얹었고..
난 그냥 쓰러 졌다고 한다..


그리고 난 군부대에서 깨어 나자 마자 무조건 집으로 가자고 난리를 쳤고
군인아저씨 세명이 날 데리고 집으로 갔다.
한명이 오겠다는걸 무섭다고 셋을 내가 끌어 냈던걸로 기억 한다..

집에 와서 난 생각 했다..
내가 본게 무었인지..
너무 순간적이었고 또 거의 잔상 수준으로 본것이라 정확한 모습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날 새벽녘에 그 기억을 구체화 하는데 성공 했다..

내가 본건은..



단발머리여자의 머리통 하나와 팔 하나였다..
단발 머리의..

팔이 머리를 휙 던지고 그 위치까지 손가락으로 기어 가고..
다시 머리를 던지고...


휙 투툭 바스락 바스락 스윽 스윽.....
휙 투툭 바스락 바스락 스윽 스윽.....
휙 투툭 바스락 바스락 스윽 스윽.....
휙 투툭 바스락 바스락 스윽 스윽.....


난 그뒤로 한달이 넘도록 그 근처에는 가지도 못했고
년수를 넘기도록 밤에 여자 소리만 들리면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난 그 단발 머리의 여자를 잊지 못한다..







정말 실화 입니다

서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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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미천한 지라 이정도 까지 밖에 표현 못합니다
당시에는 여러달간 악몽을 꾸고 수시로 오한이 오는 그런 무서운 경험 이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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