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4 가리안 제작기]_01>
<[1/144 가리안 제작기]_02>
<[1/144 가리안 제작기]_03>


머 그냥 중간에 한컷 찍었다능..




아직 만들고 있다니까.. ㅋㅋ

다음주 안에는 완성을 해야 할텐데.. ㅋㅋ

이번년도 넘기면 쪽팔리.... ㄷㄷ

<[1/144 가리안 제작기]_01>
<[1/144 가리안 제작기]_02>


한동안 이런 저런일들 그리고 직업상에 일까지 겹치면서 프라질을 못햇는데..
에라이.. 사실 그냥 프라가 손에 않잡혔다.
놀자고 하는 프라인데 머리속이 마치 하수구 머리카락처럼 꼬여 있는데 머가 손에 잡혔겠는가..

좀 정리가 되니 프라가 바로 생각이 나더라능.. ㅋㅋ

프라질을 시작 했다


중간 사진은.. 없다..ㅎㅎ

손에 자꾸 묻고 그래서 그냥 않찍었다
초벌칠 상태 인데

원래 상태를 보고 싶으면 뒤에 제작기 클릭들 하시라능..

초벌칠은 그냥 색분할이 이렇게 되는구나 이렇게 칠해야지
머 이런 정도이다
얼룩지고 삐져 나가는것 따위는 신경도 않쓴다능..

다만 지금 제일 고민중인건 어떻게 포징을 할것인가.. 흠.. 특히 허리..



허리 거의 정면 상태..
흠..
제일 무난 하기는 한데..
(어라 그러고 보니 핀이 나갔네? 나갔나 부지 머..^^)




허리 좌 돌려 상태
정면샷은 이게 제일 나은듯 ㅎ




누구냐?!
왼쪽으로 휙돌려 상태.
이것도 이거대로 나름 다이나믹해 보이는게 나쁘지 않은.. ㄷㄷ




뒷모습이다

이제 나도 모르겟다 어떤 포즈의 가리안이 나올지 나부터가 궁금한 녀석 ㅎㅎ

다만 확실 한건 다신 이건 않만들꺼다~ ^^:
(응 그럼 남아 있는 1/100은? ㅋㅋㅋㅋ)

이제 초벌로 색만 올린거고 이제 도색 시작인 셈인데..

하여간 그럼 다음 제작기에서~ ^^:



달롱넷에서 증정 받은 물건이다
사실 정체를 전혀 모르지만
그냥 SD라는데 끌려서 그리고 유선 조종도 가능 하다길래...
혹해서 받은 물건 ㅎㅎ
일단 받자 마자 개봉!!!

런너들만 훓어 보면..
(박스는 그냥 택배 박스 인지라 ㅎㅎ



전체런너샷
일단 좀 푸짐 하다
나름 수북수북~
형광그린의 런너가 잠깐 날 당혹케 했다능..




그런데 그 형광그린을 제외 하면 런너색상이 침착 하니 땅크 스럽다능..




배선들과 모터 등등등
작동 않될것 같다고 하셨는데
찍기운이 좋았는지 충분히 가동이 될듯한 깔끔한 상태다
"가동시킬테다!!"
라는 의지를 충만히 만들어 주는 샷~




형광그린의 정체는 바로 조종기였던듯..
하여간 대단히 거부감이 드는 관계로
어케든 색상을 바꾸어 보고 싶은데...
(전체 도색은 힘드니깐.. 아웅..)






나머지 런너들은 색상도 침착 하고 지느러미도 없고
아직 가조는 않햇지만
프라뒤틀림도 없어 보이는걸로 봐도 아구도 딱딱 잘 맞을것 같다
매우 만족 스럽다능^^;
(가리안에 하두 디고 있어서..




설명서도 매우 잘 나와 있떠라능..
설명서에서 이넘의 정체를 알수 있었다

메르카바 전차고 엘리트 모형에서 나온 녀석이라능.. ㅎㅎㅎㅎ




일단은 봉인!!!

나중에 보자능...
아아.. 이로서 다음 작업도 대기 인가..
좋다능~ 후훗~





이전에 잠시 글을 올렸던 가리안..

<이전글 보기>

이녀석을 손대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이긍...

주말에 그냥 꼼지락...  흠흠..

얼추 얼추 된부분만 찍어서 올리기 ㅎㅎ


접합선 수정과 개조와 포징과 접착과 기타 등등을 한꺼번에 진행 한다.
이미 작업 스타일이 안드로메다급!!
그냥 되는데로 만드는거다!! ㅋㅋ


앗! 안자른 손톱의 등장 이 사진보고 손톱 깍았다능..ㄷㄷㄷ
핀따위는 별 의미도 없다 그냥 싹둑!
사이드에 스커트? (남자 팬티에 옆라인 처럼 생긴 저거) 는 발 들어 올리는데 걸리적 거리길래 갈아 버렸...
(설정 따위는 알거 없다능..)




아씨.. 다리좀 벌리자는데 머 이리 걸리적 거리는게 많은지
벌리는데 걸리적 거리는건 다 갈아 버리고 잘라 보리고 밀어 버리고 쑤셔버렸다.
(무슨 조폭 같구만..ㄷㄷㄷ)




전부터 맘에 걸렸던 검은.. 검신을 바꾸어 버렸다
검에 피받이? 칼받이? 하여간 이 부분은 크기가 커지니 좀 어색해 지길래 그냥 검신만 바꾸어 주었다
이로서 베르세르크급 검신 완료!! ㅋㅋ
참고로 저 검신은 MC 유! 가 아니라 마징가 에서 가져온것!
(이 개그 어쩔.....)



이부분이 제일 고민 스러웠다
이러 세워 보고 저리 세워 보고 이렇게 세웠다 저렇게 세웠다
한참을 들여다 보고 어쩌고 해보다

갑자기 순간적으로
"아 띠발 내가 왜 이딴걸로 이렇게 고민 해야되!!!"
를 외치고 그냥 무수지 접착제 투하!!!
그냥 냅다 붙여 버렸다





결과물.. ㅋㅋ
머 나름 맘에 든다 잘 나온듯
맘에 않든다고 해도 어쩔수 없다 이제 다 붙어 버렸다 ㅍㅎㅎㅎㅎㅎ
상체는 아직 염두에도 않둔 상태 !!!
이렇게 막장 테크를 타버린 나의 제작기는 마구마구 흘러 가는 거다
그래.. 힘들땐 가끔 하늘을 보자능..
(할땐 몰랐는데 정리 해서 글쓰다 보니 정신줄을 절로 놓아 버린 컬러링..ㄷㄷㄷ 어쩌자고 이런 사고를.. 사체는 어쩔... )

아 그리고 원래는 무릅도 발목도 다리도 다 저렇게 않구부러진다
그냥 걸리적 저리는건 또각또각 잘라 내고 스윽스윽 밀어서 대충 대충....
(아아.. 고푸다님 미안요.. ㅜ.ㅡ;)





문득 보니 빠레트가 지저분~ 해서 뜯어내기 작업을 했다
미술용 아크릴은 그냥 손톱이나 기타 아무걸루다 뜯어 내면 재사용 가능!!
(나 같은 극빈층 모델러 에게는 제격!!)








잔해들.. 좀 불쌍..(머가?)




아래의 사진은 가리안 하면서 심심 하면 만지는 헤이즐 이다
이녀석은 무슨 아 머더라.. 하여간 달마 에서 구입 하니 반완성품이 딸려 왔...
(무서운 달롱넷..)

두번째 만드는 거라 제대로 만들어 보자 했는데
가리안에 정신이 팔려서 만들면서도 그렇게 신경을 못쓰고 있음.ㅋㅋ
머 이쁜 녀석이니 이쁘게 나올것 같다능.ㅋ






하여간 제작이 [2] 끝~~~ ㅍㅎㅎㅎ

이렇게 막장 제작기는 계속 된다능!!!~~~





후아~ 오래 걸렸다
처음 시도해본 거기도 하고
머 아주 처음 이라면 구라지만..
이렇게 웨더링 형식으로 풀도색은 처음이라..

더구나 드라이 브러싱.. 나같이 성질 급한 넘들 한테는 참 어려운 기법이라..
(침착하게 해야 하는거라..ㄷㄷ)

제작기는 아래 링크

<SD건탱이 제작기1>
<SD건탱이 제작기2>
<SD건탱이 제작기3>
<SD건탱이 제작기4>


일단 닥치고 사진!!


우선 빙글샷~
정면^^:




측면




후면




반대 측면


이전 사진들과 비교해 보면 마무리의 위력이 확연 하다

가조 사진



베이스 색상 완성 사진


마무리는 일종에 생기를 불어 넣는 작업이다
이걸 해주지 않으면 어렵게 쌓은 베이스 색상이 별 소용이 없어진다.




계속 사진~^^:


제일 고생한 바퀴부분 모양 잡을때 부터 하도 고생을 해서
이쪽 바퀴는 모양이 잘 나와 줬다.
이렇게 웨더링을 차곡차곡 쌓을경우 재질감의 디테일 들이 모두 나오기 때문에
작은 디테일들이 장난이 아니어서 접사가 상당히 받아 준다
이런 디테일 들이 멀리서 보면 그라데이션처럼 보인다
(라고 해야 하는데 난 잘 못해서.. 칫..)





반대쪽도^^:
그만큼 고생 했다는 거다 좀 이해해 주라 ㅎㅎ
이쪽은 모양이 잘 않나왔다.. 칫..




바퀴 안쪽 디테일
미친넘 바퀴를 붙이고 디테일을 안에 넣었다.
정말 미친넘...
핀셋으로 하나 하나 깍아서 집어 넣고 붙였다.. 제길..
(아놔..ㄷㄷㄷ)




이렇게 하는거 참 쉽죠잉~~~
목에 디테일도 많이 신경쓴 부분....
다 깍아서 만들어 준거다 보니.. ^^:




이제 부터는 액션샷!!!
(사실 가동이 거의 않되서 액션샷이라고 할만한게 없다.. ㅎㅎ)


상당히 맘에 드는 사진이다
이녀석 등으로 말하다니.. ㄷㄷㄷ




이렇게 찍으니 좀 없어 보이는 구만 잉..




이번 작업은 정말 하나 하나 정성이 들어 갈수 밖에 없었다
조종석에 디테일^^:




마지막 얼짱샷!!!
이렇게 만드는거 도전해 볼만 하다능!!!




후아~ 이렇게 마무리 지었다
원래는 습작으로 시작 한게 막판에 마무리 하다 보니 자꾸 욕심이 생겨서
정신줄 놓았음 바퀴에 도색 다 뜯고 파팅 라인부터 다시 정리할 뻔했다능.ㅋ 
더이상 끌다간 언제까지 갈지 몰라서 하이라이팅과 쉐도잉 줘버리고 마무리!!
(어렵게 이야기 했지만 그냥 포인트 넣어 줬다는 거지머..)
마감제는 아크릴 특유의 광택도 맘에 들었고
또 디테일들이 뭉툭해 질것 같아서 그냥 도료로 마무리 해버렸다^^:

지금 위에 기법은 어려운 기법은 아니다
일단 마스킹 제로 (베이스는 외곽 마스킹 했찌만..)
테크닉 보다는 진득함과 끈덕짐으로 도색 하는 기법이다 보니
누구나 욕심이 있다면 도전해 볼만한 기법 인것 같다^^:
또한 나로서도 색다르게 칠해 본거라서 매우 만족 하고 마무리 했다^^:

다들 함 해보시라능~^^:


그럼 다음번에는 가리안으로 작업을 옮겨 가려고 한다...

긴 작업기 읽어 주신 분들 매우 감사 드린다능^^:









마지막 샷은 오늘 울 엄니가 해주신 콩국수~ ^^:

얼음이 큰 이유는 얼음이 없어서 생수 작은병 얼린걸 깨서 넣어서.. ㅋㅋ







한프라를 이렇게 오래 쥐고.. 에공..
보통 오래 걸리는 프라들은 좀 딴짓도 하고 그러는데
이번건 순전히 이녀석만 붙들고 늘어 지는거다 보니 많이 빡시다 ㅋㅋ

닥치고 일단 사진^^:


베이스도 이제 톤은 나온 상태고..
통을 올리는건 점찍듯이 톡톡톡 찍어서 올렸다 이렇게 올리면 아크릴 특유의 재질감이 올라 오면서 좋은 느낌이 난다



그림을 그릴때는 스펀지로 많이 했는데..^^
하지만 이녀석은 너무 작으니 그건 무리고 ㅎㅎ
그냥 붓으로 죽어라 찍는수 밖에..




이제 2차 정도 올린 상태가 이상태에서 디테일하게 정돈 하고 드라이 브러싱으로 웨더링 마무리 하면 완료~
(말은 조낸 쉽다능..)




하고 나니 접합선 수정 않한게 너무 걸린다..
니미.. 할껄 그랫나 보다
습작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대충 한게 하아..

포대쪽은 하두 잘보여서 했는데..ㄷㄷㄷ
포대쪽은 일단 1차 드라이 브러싱을 올렸다 어짜피 습작 계념이라 순서가.. ㅎㅎ(팔에 포대는 아직 1차도 않올라 갔다 ㅎㅎ)


마지막으로
먼저 이건 절대 완성 작이 아니라능...
이런 하드 웨더링은 차곡차곡 쌓아 나아가는 거다
바탕부터 톤별로 해서 (몇톤인지는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거다 보니
중간 과정은 정말 볼품이 없다.. ㅜ.ㅡ;
따라서 정말 보여 주기 싫은 상태 이기도 하다...

하지만.. 난 어짜피 잘 하지도 못하니깐.. 그냥 중간 모습을 좀 보여 주고 싶었다.. 흠흠...

이걸 달롱넷에 올릴지는.. ㅋㅋ
내일 기분 봐서 ㅋㅋ





마지막 사진 두개는.. 그냥 먹을꺼 뽐뿌,.ㅋ




생긴게 이상해서 손이 안갔는데 먹어 보니 맛나서 ㅋㅋ
요즘 곧잘 사다가 먹는다능..^^:


그럼 좋은 꿈들 꾸시라능..ㅋ

간단하게 웨더링만 넣어서 웨더링 연습도 하고
습작으로 만들어야지~~ 라고 했던 초심은 이미 안드로메다고 가버린 제작기 이다..
하아...

멀 만들면서 이렇게 걱정하면서 만든 프라는 없었따능..ㄷㄷㄷ
하여간 계속 만든다.

이제 허리를 메워 주어야 한다 ^^:


초반의 야심!!!
실리콘 쏘는 것처럼 그냥 주사기로 저 옆구리 빈 부위를 쏘옥~ 매우고 간단하게 마누리 하겠쌈!!!
가능해 보이지 않삼!!!
이라고 생각 했던 엽구리...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실리콘 좋아 하네..
어처구니가 없었따능..
그냥 막 뿌리고 면봉으로 모양만 잡고...


하아.. 쉽게 되는일은 하나도 없다.. ㄷㄷㄷ



그리고 베이스로쓸 액자~


이 쌔삥을 이리저리 뜯어서



이렇게 만들어서


이렇게 베이스를 만든다 흠흠..
그리고 두어시간 말린뒤에


이렇게 자리를 잡는거다
않그럼 나중에 어디다가 올려도 어울리지 않는다
살짝 눌러서 자리를 잡아 준다


한김에 빙글~ 샷.
나중에 보이지 않을 가능성 89%의 디테일 업한 부분들이 보인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서비스 요청샷!!!
김보통님이 요청 하셧떤듯..
하악하악 하시면서. ㅋㅋ


새로 찍은건 아니고 전에 찍을걸 크롭했다^^:


이제 도색으로 달려 가는 건탱이..

힘내랏!!!


날더운데 오신분들 건강 챙기시라능..^^:


계속 만들고 있다..
이런 닝기리.. 정말 일이 빡셔 졌다능..

일단 사진 보면서 이야기를..




원래는.. 그냥.. 모양 잡아서 웨더링 연습용 습작이 목적이었는데..
이미 그런 습작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날려 버리고
신경 쓰이는 부분을 뜯기 시작~ ㅎ



옆가슴 부분에도 디테일 업..
부품은 다 UG버전의 EX_s 큰총에서 다 뜯어서.... ㄷㄷㄷ




어깨에 캐논은 그냥 앞부분을 살짝 빼서 붙였다
보기 더 좋아 졌다능..^^:
플라판으로 조금 디텔업을 해줘야 할듯..





바퀴 부분을 벌려서 속을 대충 이것저것 뜯어서 매울려고 햇는데..
쳇.. 조낸 허접 하다능..
더 걱정인건 저걸 어케 칠할지..
아놔.. ㄷㄷ

하여간 한참을 뜯고 붙이고 하다보니.. 허거덩!!!
허리가 이상하다?!
먼가 붕떠서 돌아 가는 느낌..
저건 메우면 허리가 매우 롱 허리가 되어 버릴..
아놔.. 오른쪽으로 기울려준다고 너무 들어 줫나부다..
다시 해체(라고 쓰고 뜯고 라고 읽는다)




가운데 등등 해서 다 갈아 버렸다 허리가 길어 지면.. 좀 그렇잖암.ㅋ


하체도 조낸 갈고.ㅋ






붙여 놓으니 이제야 좀 그럴싸..... 하다고 혼자 생각한다.ㅋㅋ


첫사진에 보면 목을 들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많이 허전하다
그래서 그부분을 메워 주기 위하여 뜯을.. 2호기 핵 바츄카.. 흠..



뒤를 뜯어서 줄일려고 저러고 있다가 반으로 뚝 부러 졌다능..ㄷㄷㄷ




어느정도 완성된 모습
사실 이이상 손데지도 못하고 ㅎㅎ
실린더 부분은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달아서 만들어 버렸다
흠..



본드 바르는 사이 파일론 도색^^
참~ 쉽죠잉~ ㅎㅎ



베이스에 쓸 지점토.. 흠..
이쁘게 나와야 할텐데..

이번주는 여기까지~~ 끝~~~
이번에 만들 녀석은..
건탱!!!
ㅍㅎㅎㅎ

어떻게 만들까 계속 고민 하다가

맨날 깔끔하게 만들려고 노력 하다 보니 왠지 지저분 하게 만들고 싶어서.. ㄷㄷㄷ
(머냐? 반항이냐?ㅎㅎ)

하여간 하드 웨더링으로 만들기로 결정!!!
그냥 서있음 심심 하니깐 좀 액티브 하게 다이나믹하게 포즈로 만들기로 결정!


원래는 이런녀석!!



그냥 놔도도 상당히 이쁜녀석이다
어릴때 만든 녀석이라 스티커에 굵은 먹선에.. ㄷㄷㄷ




이런 포즈로 만들 계획이다
포인트는 들린목!
비틀리면서 살짝 오른쪽으로 들린허리
그리고 오른쪽에 바위같은 걸 밣으면서 벌어지고 속이 살짝 드러난 캐터필더~
이정도 이다




멀 먼저 할까 하다가 캐터필더 먼저^^
좀 실제감 있게 만들고 싶었따
그럴려면 체인머 하여간 이게 좀 굽어 줘야 한다
그래서 가운데를 훅!~ 뚤어 주고 라이터로 막 지저서 야들야들하게 만든후
가운데를 눌러 주었다.
왼쪽이 작업후 오른쪽이 작업전




머 좀 지저분하게 작업 되엇지만..
머 않보이면 되지 머 ㅋㅋ





다음 작업은 다리 벌리기~^^:
저 정도는 별려 줘야 티도 좀 나고 자연 스럽게 보일듯 하다
멀 채워 놓을지 고민 하다가
지금은 작업이 일부 된상태^^
(사진은 나중에 ㅎㅎ)



손데다 보니 예전에 밀리터리 정신이 살아 났는지..ㄷㄷ
자꾸 손을 대고 싶어 졌다
그래서 정크 파츠들을 챙겨서 하나 하나 뿌수기 시작..ㅋㅋ
위에 녀석에서 쓸 녀석이라면...
날개에 붙은 디테일 파츠와 가슴에 디테일 파츠 그리고 얼굴에 디테일 파츠 정도겠다.



내 블로그 에서는 처음 소개 하는 부분이니깐..
좀 자세히 설명을 하면...


먼저 파츠를 잘라 내야 한다
오른쪽에 보이는게 화방에서 파는 플라전용 톱이다



슥삭슥삭하면
단면이 저정도로 나온다
이쁘다능..^^:




조종석에 조종사가..
그냥 민짜다..ㅋㅋ
그래서 1/100정크를 뒤져서 원래 붙어 잇던 녀석을 잘라내고
붙였다




한참을 자르고 붙이고 띠고 ㄷㄷㄷ
역시 이거 좀 빡시게 되었다능..

하지만 이걸로 답습을 하고 가리안을 만들 예정이기 때문에 공들려 만들어 야 한다능.. 흠흠..

사진을 찍은지 좀 되어서 지금은 조금더 작업이 되어 있기는 한데..
하다 보니 정말 일이 커져버린...
다른건 다 그렇다고 치고..
베이스는 어케 만들지?... ㄷㄷㄷ
(지금에야 사진 정리 하면서 생각이 나버린..

그냥 여기시 뜸금 없이 끝~ ㅎㅎ





프라질을 하면서..
전부터 가끔 아주 가끔 가뭄에 콩나듯 일년에 다섯 손가락에 꼽게 듣는 이야기가
"데칼 어디꺼 쓰세요?"




머 나름 열심히 붙인 데칼이 이뻐 보여서 저런 이야기를 해주면 나야 그저 감사할 따름^^:

그래서 그냥 생각난 김에 잠도 않오고 ㅋㅋ
데칼 이야기좀 해볼려고 한다.

난 데칼링을 좀 오바 해서 하는 편이다
왜냐면.. 그냥..
않하면 좀 비어 보이기도 하고
풀도색을 하는것도 아니라 색감 변화도 없고 그러니깐.. 흠흠..

하지만 데칼이라는게 데칼변태 각도기 샘이라도 아니면

뻔한거라.. 설정도 고려 하게 되고..

하지만 난 그냥 대충 손가는데로 눈에 띄는데로 붙인다능.. ^^:

그럼 그냥 좀 특이해 보이는 데칼들을 통해서 어떻게 붙이는지 설명을 좀 해보겠다.

일단 많이 볼필요가 있다
머 자료들은 인터넷에 널렸으니 그냥 보기만 하면 된다
보지도 않고 이쁘게 붙이려면.. 천재면 된다..
난 천재가 아니라 둔재 인지라 ㅎㅎㅎ
이리 저리 본것들을 참고 많이 한다
정작 붙일때는 보고 붙이는 경우는 제로지만..ㄷㄷㄷ





하록님은 리뷰가 많다고 투정 하셧지만 ㅎㅎ
나로선 아주 좋은 작례다 ^^;
부분도색 포인트 잡을 때도 그렇고 데칼링 할때도 그렇고
보고 하는 경우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본게 있으니 그나마 이정도라도 만드는 거겠다.. ㅎㅎ




그럼 최근 작례들을 통해서 데칼링 요령을 좀 써보겟따.





발쪽을 보자 그냥 두면 심심 해서 굵게 데칼링을...
듣보잡 테칼인데 정체는..



위에 사진을 보면 아실꺼다
엠지에 막투 데칼을 반으로 쪼게서 티 않나게 적당히 붙인거다.. 흠흠..
대충 이런 식이다.





가슴 부분에 보면 (윗가슴 가운데)
이부분은 원래 역세모에 덴저러스 표시 인데
반으로 쪼게서 양쪽에.. 흠흠..
SD니까 가능한 것일라나?
아마 피지 데칼일꺼다 ㅎㅎ




네모방패 부분에 고리모양 데칼도 0자를 쪼겐거...




이건 0,1,2 숫자를 쪼개서 102 순서대로 테입에 붙여서 붙인 건식..





이건 극강 데칼인 윙건담 버카에 데칼이다 인석들을 빵꾸 내서.....


IO를 뒤집어서 여기에 붙이고



긴영어를 쪼개서 아래쪽에 붙여서 그냥 아닌척..
일렬로 놓았으면 딱 눈에 보이는 거라.. ㅎㅎ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도 모르지만 ㅎㅎ)



이것도 그냥 건담 데칼중에 0123456 이런식으로 있던건 쪼개서 적당히 숫자를 만들어..ㅎㅎ



이건 좀 내가 미쳤다고 생각 하는건데
하나씩 보면 팔에 하이퍼는 하이퍼캐논 데칼 350mm는 자쿠에 바추카 포탄 미리수다..ㅡ.ㅡ;;
EP어쩌구는 퍼스트꺼...
머 다 이런 식이다..
짜집기라는 이야기.. ㅡ.ㅡ;




이건 다들 아실듯... 오른쪽 다리에 데칼은.. 어디더라.. 하여간 세글자만 떼어 온거^^:





이녀석은 좀 주목 해주면 좋을듯 한데 오른쪽 어깨에 데칼이 특이 하다.. 이녀석은..








이녀석들 이다
정체는.. 물에 불려 붙이는 문신.
푸라에 잘 붙는다
다만 점착성이 강해서
일단 붙으면 끝.. 잘못 붙이면 벗기는수 밖에 없다..(거의 긁어내야 하더라능..)
나중에 많이 활용 하고 싶은 아이템^^:







사진으로 잘 보이지 않는데
한줄짜리 얇은 데칼들은 전부 다 코션에서 쪼겐거다
1/144가 커봐야 얼마나 크다고
한줄 데칼이 맞겟는가.. 다 쪼개는 거지..ㄷㄷㄷ
큰 02 는 막투^^
티 안나게 2 끝에 삼각형은 잘라내고 ㅎ



위와 같이 하려면 꼭 필요 한거




데칼 모음 북^^
쓸모 없는 데칼들이 더 많지만
그래도 쓸것 같아서 (모으기 힘들것도 아니고 )
별별 데칼들이 다 있다
않쓰는거 얻은것도 있꼬
가끔 별매를 사기도 하고 그런다.

이 데칼 북이 있기에 그래도 어찌 어찌 쪼개로 이어서 데칼을 붙이는거다 ^^

프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만드시라능^^


그럼 이만 줄인다능~~^^:

어설플 설명 봐주셔서 감사 드리면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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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메라를 않들고 가서 ㅎㅎ
사진올라오기를 기둘리고 있었는데
버섯돌이님이 글을 올려 주셨네요

달롱넷에서는 아루아~ 라는 닉으로 활동을 하는데

좋은 작품들이 나왔고
또 버섯햇님의 사진 스킬이 이제는 빛을 막 사방팔방 뿌려 대시는 지라 ㅎㅎ
하나같이 볼만 합니다^^:
제 작품이 너무 꿀릴까봐 ㄷㄷㄷ 이네요
특히 더블O 를 제작하신 프로다님의 작품을 주목해 주세요
작은 SD에 맥스식 도장인데..
퀄리티가 ㄷㄷㄷ 입니다 허허..

그럼 구경들 하세요~~^^;

이제 완성 했다능.

<이전 제작기>

대단히 빨리 완성한 쪽이다
달롱넷에 모임에 가지고 가려고 한거라..^^:
일주일 만에 후다닥!!(나로선 엄청 빠른..ㅎㅎ)
샤아전용은 처음만들어 본건데...
역시 그닥 않이쁘다능..
(아 그리고 보니 엠지 샤아 전용 겔구구를 만든적이 잇는데 역시 별로 만족 스럽지 못했었다.. 칫..)




정면샷^^
이쁘게 나오지 않았나? ㅎㅎ
늘 그렇지만.. 중간 중간 설정을 완전 무시한 부분도색을.. ㅎㅎ



엽샷~
방패 테칼은 한참을 고민 하다가 대출 치덕 치덕..
유명한 킷들은 데칼링 하기가 좀 그렇다..
빡시단 말이지
발에 저 하얀 데칼도 한참을 고민 하다 이거 저거 대보다가 잘라서 붙이것.






뒷샷.
제일 공 많이 들어간 부분
역시 설정은 완전 무시기는 하지만..
데칼링이 참 빡셨던..
(어깨가 둥글고 지랄이야!!! 막 이런다 ㅋㅋ)





데칼을 세번을 붙여야 했떤 어깨.. 니미..
짜증나서 하나만 붙이고 않붙였따능..ㅋㅋ





SD치고는 수준급 발바닥을 보여 주길래
그냥 살포시 흰색 먹선을...
죽이긴 아까우니깐^^:






액션샷~ 1
유명한 숄더 어택이다
으라차찻!!!
이색귀 고기동 이어야 하는데
표가 하나도 않난다
다만 어깨가 사병용 보다 크다
그걸로 끝이라능..
먼가 차이를 줘야 할것 아냐 반다이!!!




공중샷으로 함 띄워 보았는데
먼가 좀 실해 보이지 못하는 샤작이라능..
담부터 사진 찍을때 스토로보 않써!!!!
우씨!!!





막샷~

개인 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모습이라^^:

막샷은 참 잘나왓따^^:



SD중 최강급이라는 자쿠를 만들었다
아주 이쁜 녀석들이니
함 만들어들 보시라능..^^:
개인적으로 도색 않할꺼면 사병용이 훨이쁘다 ^^:


원래는 제타를 만나려고 했는데...
제타 가조가 어디로 날랐는지 도저히 눈에 않들어 와서..ㄷㄷㄷ
귀찮아서 그냥 가조 찾다가 퍼스트 시리즈들이 눈에 들어 오길래 주섬주섬 챙겼다능..
멀 만들까 하다가 샤아전용은 안만들어 봐서 한번 만들어 봤다.
샤아전용은 아무리 봐도 저 빨간색이 여간 거슬리는게 아니라.. 쳇..



맨날 이런 별 팁도 않되는 너저분한 사진 올리려니 살짝 쪽팔리군.. 흠..
머 블로그 주인이 좀 허접하니 보시는 분들 그냥 그려려니 하시라능.. ㅎㅎ




이렇게 너저분 하게 하고 만든다 이러면서 MG급 부품 안잊어 버리는건 정말 행운이 따르기 때문이라능.ㅎ
오예~ 나는 러키가이~~!~~




가조사진.. 저 소세지 색은 정말이지.. ㄷㄷ
부분도색을 좀 고민 해보려고 햇는데
고민은 절대 않된다능... 닝길..(성격 하고는..)




부분도색 시작~ ㅎㅎ
유난히 책상위가 너저분 하다 헐~
일부를 제외 하고는 그냥 막 두고 칠하는편^^




이번에 신무기!! 영어로 뉴~웨폰~(스펠링은.. 엔.... 그 거시기..ㅋㅋ)
금색, 은색 아크릴컬러다
이전에도 있었는데 그건 너무 금색 은색 느낌이 안나서..
더구나 도색자체가 너무 빡시다
(마치 꿀에 금가루 은가루 섞은 느낌? ㄷㄷㄷ)
이녀석은 펄이 더 진하다고 해서 사봣는데(나름 비싸다 개당 2000? 3000?)
오오~~ 더 색상이 좋기는 한듯..ㅋ 





결과물이라능.
금색 은색 느낌이 난다
다만 여전히 붓질이 너무 힘들다능..
색이 너무 안먹어.. ㄷㄷㄷ





부분도색 한보습.. 흠..
일단은 그냥 도색만 한거라 ㅎㅎ
여기서 삐져 나간곳 다 손대고 먹선도 넣고 해야 한다.





뒷모습~
뿌듯하다
금색 은색 칠하기 빡시지만 효과는 좋네~^^:




중간 중간 이리 가조를 하면서 가지고 놀아야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진다^^:




이제 부분도색 다듬기및 먹선 하기..
이런 제기랄.. 칠할때도 지랄 이더니... 먹선도 지랄인 이 파이프!!
으아아악!!!!
먹선은 더 지랄 이었다능..
정말 짜증지대로!!!
여기다 데칼링도 할려고 했는데...
니미.. 생각좀 해봐야 겠다....




먹선 넣은모습!!! 아고 이뻐라!~~
사실 부분도색할때만해도
너무 부분도색 많이 했나 해서 원래 색을 너무 잃었나 했는데
먹선넣고 라인들에 힘좀 주니 나름 느낌이 난다능^^:







금색은색은 언제 봐도 만족 스럽구만^^:
다만 미리 않칠해서 좀 아쉽(미리 좀 칠해 놓을걸 그냥 뽄드칠을 먹여 버려서.. ㅎㅎㅎ
이미 뽄드칠 했으면 잊는게 상책!!



데칼링은 어찌 해야 할까나~
이쁘게 넣어 줘야지~~^^:



그럼 이글 보신 분들 즐거운 하루 보내요~^^:






드뎌 어케 어케 완성했네 ㅋㅋ

머 언제나 처럼 그냥 부분 도색에 테칼링 그리고 마감질이지만..
더구나 마감때 하자가 나서리.. ㅜ.ㅡ;
일단 전에 제작기 보실 분들은 알아서 가보시라능..

<제작기1>
<제작기2>

아주 만족 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손톱소재기로 사포질도 해보고 패널라이너 대용인 도장칼도 써보고
이번 완성 사진도 첨으로 행거베이스 배경으로 찍은 첫 완성작이고..^^
그런면에선 만족^^:

머 길게 말할것도 없고 사진들 보시라~ ㅎㅎ


이쁜 녀석이다 내 손에 걸리면서 좀 미워 졌지만^^:
테칼링은 언제나 처럼 꼼꼼하게 부분도색도 꼼꼼하게
딱히 테크닉도 시간도 도구도 없는 내게 유일한 무기는 끈기와 꼼꼼함뿐..
그나마도 게을러서 ㅋㅋ
언제나 처럼 약간은 언밸런스 하게 테칼링을 했다
(이제와서 보니 어께 주황을 주황 파랑으로 칠해도 좋았을듯.. 흠흠..



하이힐이나 팔뚝부분도 꼼꼼하게 데칼링^^:



미술용 아크릴의 한계상 부분도색이라는 한계상 부분도색 포인트를 그냥 내 맘데로 칠한곳도 상당수 존재..
일단 이녀석의 특징인 금색이 어디를 봐도 없다 ㅋㅋ
(금색을 엄청 싫어 하는 컬러링..)



머냐.. 아까 사진 반전이냐?ㅋ



일단 왠만한 금색 포인트들은 다 회색으로 처리 했다
금색을 싫어 하기도 하고
회색이 난 좋아서..(회색분자 인가?ㅋ)




다음은 액션샷~^^:


쿠워워!!!
그 거시기.. 머냐..
그냥 맘편하게 슈퍼모드라고 해두자
비우주세기는 구경도 못한 나에게 많은걸 바라지 마라 ^^:
니미 저 날개 칠한다고 얼마나 삽질을 했던지..
(5번 정도 덧칠 한듯.. 3번째에 이미 베스트 떡칠 모드~ ㅋ)





눈빛 찌릿!! 샷~
SD치고는 꽤 뽀대 나게 생겼다
부스터는 퍼렁색으로 나오는듯 하던데..
어짜피 설정따위는 안드로메다로 간지 오래니.. 머...



무기들이 전부다 조낸 골다공증이시다
니미.. 그래서 하나도 않만들었다
퍼티 따위는 이미 졸업한지 오래는 컬러링은 퍼티따위는 치약만도 못하다고 생각 한다....
(미쳤구나 내가.. ㄷㄷㄷ)





이 모습을 위해서 난 니미 졸라 덧칠을 했구나.. ㅜ.ㅡ;
데칼링은 그냥 아무거나 막 가져다가..
저 084는 그냥 한글자 한글자 가져다 붙인거 ㅋㅋ
그래도 붙여 놓으니 심심 하지 않고 좋다^^:
저 전기 마크는.. 절전 마크? ㅋㅋ




막샷이다
조낸 시건방져 보인다..
왠지 재수 없는데?.. ㅡ.ㅡ;

이상 완성샷을 마친다
머 달롱넷에서 할 싸다파 모임할때 가져갈 녀석이라능.. 흠흠..
하나쯤 더 만들어서 가져 갔음 좋겠는데..
시간이 허락해 줄지..
다음에 만들 녀석은 제타로 생각은 하고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이상~ 끝~~~





PS)전에 하록님이 프라글 올리셨는데 포징이 좀 어색 하다고 했더니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셨다능..
그래서 설정 샷을.. 아래가 하록님이 잡으신 포징 입니다
다리를 조금 다소곳이~ 미니 입은 처자처럼 오므리고 있지요?^^
위쪽다 다른 정면 샷들과 비교 해보시면 차이점이 보일 겁니다 
SD가 이정도라면 롱다니 엠지의 경우는 더욱더 느낌차가 나게 됩니다  
그럼 담에 좋은 포징 잡아 주셔요^^: 




하이하이~
요즘 나름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꾸준히 작업을 할수 있었다^^
지름도 좀 하고..(흠.. 난여유가 없어야 하는 타입인가... ㅡ.ㅡ; 

먼저 요전번에 샀던 사포질 대용으로 쓸 손토 소제기

보이는가? 잘 보일지는 모르지만 접합선 수정을 하려고 무수지를 살짝 먹여 놓은 상태 이다 이 상태로
하루 정도 말리고 사포질~~~


나름 열심히 해보았는데.. 흠..
이게 그렇게 잘 되진 않는다
일단 절삭력이 떨어 지고
테두리가 있어서 정확히 라인을 따내기도 힘들다.. 흠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양면테이프와 사포 가위를 이용 해서 사포를 붙여 주었다


완성한 모습
흠... 이게 좀 귀찮기는 해도 일단은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이걸로 SD하나 작업)

그리고 부분도색..
내가 요즘 잘샀다고 느끼는 녀석들인데
빠레트와 물통이다
빠레트는 머 그냥 쓰기 편한 정도고 가격은 900원
물통은 아주 굿이다
크기도 적당하고
붓놓을 공간과 붓빠는 공간이 따로 잘 나와 있다
매우 굿하다능(일단 붓빨때 도료가 참 잘빠진다) 가격은 2000원으로 기억
둘다 알파에서 샀다. 


미술용 아크릴의 경우 말리는게 매우 중요 한데
건조 자체는 빠르지만 도막의 점성이 있어서 기껏 칠해 놓고 바닥 같은 곳에 붙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집게를 사용 한다능..
하루이틀 정도 말리면 점성도 많이 약해 지지만.. 흠..
난 그냥 점성이 있는 채로 막 만진다 ㅋㅋ
귀찮으니까~~ 후훗~


이렇게 해서 1차 부분 도색 완료
조립을 해보고 컬러 밸런스를 본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냥 중간에 지루 하니까 한번 조립해본거다
인생 머 있나..ㅋㅋ


뒷모습 아직 완료가 아니라 그냥 중간 단계라 지저분..ㄷㄷㄷ
저 파랑색을.. 정말 욕이 절로 나오는... 6번의 덧칠을 하고야 말았다..
(발색이 되어야 말이지..ㄷㄷ (_ _;)


머 색은 나름.. 어깨의 오랜지가 좀 걸리지만..
머 어때~~~ ㅋㅋ


이정도다 이제 다듬고 삐져나온곳은 긁어 내고
먼선도 칠해야 한다.


이틀후..

접합선 수정 하면서 메워져 버린 접합선을 다시 파주기 위해서 도장용 칼을 사용 했다
너무 날카로워서 떨구면 발등이 매우 위험한걸 제외 하면 아주굿~~~
패널라이너와는 차별화가 된다
가격은 좀 비싸다 개당 10000원초반
하지만 라이너에 비하면 싸다능..
성능은 아주 굿~~!!!


먹선중에 제일 짜증 나는 곳은 머리와 손... 칫..
너무 자잘 하다고!!!
머리는 실수 하기 쉽고 선을 다 넣으면 너무 까매져서 조절 하는게 힘들다


먹을을 다 칠하고~
(가울데 로트링펜이 대 활약!!! 가격은 15000.. 닝기리.. 전에 쓰던게 막혀서 새로 샀다능..)
다시 한번 합체를 시켜 봐야 한다.
(왜?! 그냥 심심 해서.. 무료 하니까.. 흠흠..)

먹선까지 완료!!! 이제 데칼링만 남은거다!!!


이정도면 머 만족 스럽다
부분도색 포인트는 정말이지 더럽게 많았다능.. 닝길.. ㅡ.ㅡ;

마지막 샷은....

 머 그냥 테러샷 이라능..ㅋㅋ
주말에 친구와 먹은 대패 삽겹살
원래는 않좋아 하는데
친구녀석 추천으로.. 그리고 맛났다능.ㅋㅋㅋ

그럼 즐거운 한주들 되시라능~~~^^:

 

 


이걸 모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베이스가 맞을듯
격납고 처럼 나온거다

메카닉들 세워 놓기용
김군님이 보시면 침좀 흘리실듯 ㅎㅎ



먼저 MMK에서 구입한 도색된 베이스 이다
이름은잘..ㄷㄷㄷ
1/100사이즈가 있고 1/144 사이즈가 있다.
또 도색품과 미도색 품도 있다
가격이.. 얼마였더라..
여기 들어 가면 있다

http://www.mmk.pe.kr/home.htm

다양한 모델링 주변 도구들이나 아이템들도 판매 한다능..

하여간 설명서샷~


2층까지와 하단 판이 한세트 이고
세세트를 구입 하여 합체!!
연결할수 있게끔 다 되어 있다. 상당히 단단히 합체~
프라자체도 상당히 강도가 있어 보인다

테스트샷~
카토키퍼스트가 출연 너무 어둡지 않은 배경이라 약간 뽀샤시 하다
이쁘다능^^:

너무 복잡하지 않아서 배경으로는 그만이다^^:
윗판에 비해서 아래판이 좀 짫은게 흠이랄까?  ㅎㅎ

내가 사진 찍는 공간이다
이정도 밖에 할애를 할수 없다능..
촬영 후에는 저 자리에 카레라&렌즈등 촬영 도구들이 자리 한다^^:





다음은 고토부키야에서 나온 체인 베이스 이다
역시 메카닉 용으로 나온 나온녀석들
일부 중고로 구입한 녀석들도 있어서 좀 너저분..ㅎㅎ
물론 속은 멀쩡 하다 ㅎ

다 붙인 모습
이미 위에 베이스가 자리 잡고 있어서 테스트 샷은 없다
이건 작은게 한베이스 이다
보면 알겟지만 MMK베이스 보다 훨씬~ 엄청 훨씬~ 복잡하다..ㄷㄷ
톤이 어두워서 뾰샤시 한맛은 없지만 대신 무겁고 또 밝은색 프라의 경우 튀어 주고 어두운 색의 프라들은
자연 스러울듯
지금은 그냥 베이스만 놓았지만 주변 기기들이 장난이 아니다
왼쪽에 미개봉 녀석들이 주변 설정 장비들^^

이녀석은 지금 이빠진 부분 마져 채워서 장식장에 베이스로 놓을꺼다
나중에 다 장식 마치면 함 다시 올리겠다능^^:

 

원래는 프라 이외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잠깜 꽂혀서 달마에서 하나 하나 모은 녀석들을 
주말에 확 풀어 버렸다 
둘다 장단이 있는 녀석들인지라^^: 
장식장을 좀더 뽀대나게 채우고 싶은신 분들이라면 질러 볼만 할듯^^
(개인적으로 대 만족이다^^)

체인 베이스의 경우 가격이 개당 10000원정도
MMK가 도색 완성품이 23000원 이다
개인적으로는.. 글세다..
각자 취향이 너무 강해서 다만 근소한 차로 MMK를 추천해 본다
도색상태가 비교적 양호 하고
배경으로 쓴다면.. 좀 뽀샤시 한게 났지 않나 싶다^^:

오랬동안 짱박아 둔거 꺼내어서 먼지 털어서 참 뿌듯한 주말이었다능 ㅎㅎ

그럼 다들 즐거운 한주 되시라능~~ 꺄아~^^:

오랜만에 제작기 이다
일단 가리안은 조금식 시간 날때마다 건딜고 있기는 한데..
사실 기약이 없는 작업 인지라..
사실 30분만 손데면 성질이 나서..ㄷㄷㄷ

하여간 그래서 한녀석 헐었다^^

스트라이크프리덤건담이라는 조낸 긴 이름은 가진 녀석인데
비우주세기는 전혀 않봐서..ㄷㄷ
그냥 머 건담이까..(프로포션도 좋고 ㅎㅎ)


정면샷~ 아궁 이뻐라~~^^:



옆샷~ ^^;
팔이 좀 길고 다리 안쪽이 빈거 빼면 나름 훌륭 하기는 한데..
뒤에 달린 판넬이 문제다
니미 부분 도색 포인트도 너무 많고
하여간 도색 할려면 지랄나게 생긴 모습이다




빽샷..
저 판넬의 반이 파랑색이다...
제길.. ㅜ.ㅡ;(그냥 둘까? 그냥도 봐줄만 한데..)


하여간 이쁘게 만들어 봐야지 ^^;

전에 글 썻다시피 가리안을 업어 왔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머든간에 런러때일때는 모르는 거라능...
하아.. 사진 먼저 보시라능..

런너샷.. 위에도 말했다 시피 런너만 보고는 대단히 멀쩡해 보임(사출색은 이미 최면으로 극복.ㅋ)

아주 멀쩡해 보이는...

몽땅 분해해서 와누 별로 그리고 몸통으로 나눔.. 이미 니퍼질 하면서 불길함의 머 그런 것도 없임 한숨 모드..



이건 팁인데 가조용 테입이다
이렇게 쪼개서 사용 하면 좋다
테입은 난 떼엇다 붙이기 쉬운 머 그런거 사용 한다 끈끈이 묻지 말라고


보이나요? 지느러미? 살짝 보이죠?


가조사진.. 먼넘의 유격이 그냥 벌어 지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따로 논다능..
멀 어찌 해야 할지...


지느러미의 압박..


가끔 저런 팬케익 까지..
후아.. 금형을 어떻게 뽑은건지..
비틀어짐은 이미 너무 많아서 ...


여기까지 가조 하고 일단 덮었다능..
어째.. 이걸 어째..
죽어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
하아....


오랜만에 프라질을 햇네요^^
(가리안 전에 손풀기?ㅎ)
8세 이하 아동들에게 선풍적인 인기의 케로로 중사에 타마마 이등병 입니다.^^:
귀여운 녀석이죠
피겨에 가까운 녀석이라고 생각 한다능^^:
그럼 이녀석의 매력에 빠져 볼까요?~^^


귀엽죠?
매우 해맑은 케릭터죠




애니상 에서도 가장 막내로 나오는 녀석 입니다
이등병^^



경례샷~ 저 경례샷을 위한 팔 파츠가 따로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먼가 심적 타격을 받으면 이렇게 눈이 변하며...



폭주 해버린다능.. ㅡ.ㅡ;;
눈은 교체식이 아니라 변신 합니다
신경을 좀 쓴부분이죠^^:




폭주샷~~
드릴에 철퇴라니..
(그렌라간 + 건담. ㅡ.ㅡ)





만저보니 참 귀여운 녀석이더군요
폭주모드가 맘에 들어서 샀는데 만족만족.

하지만 역시.. 애들이 주타겟이다 보니.. 일단 스티커의 점착성이.. 매우 않좋아요
사진상으로도 막 뜨는거 보이시죠?ㅎ
속편하게 만들려고 스티커 붙였는데..(프라에 스티커 붙인지가 언제인지.. 정말 한 10년 만 인듯 ㅎㅎ)

조립성도 별로 입니다
막 뜯기 좋게 되어 있지만 니퍼질 하기에는 너무 않좋아요..
약간 광택이 나는 제질이라 더 그것도 싫고...

그냥 간단히 만들기 좋은 녀석 정도로 보시면 될듯^^

조만간 부분 도색도 해줘야 할듯 한데 언제 할지는.. 흠..(여친 생기면 선물용으로 할지도... 먼산.. ㅡ.ㅡ;)

집에 케로로도 있는데.. 만들지 않만들지 모르겟네요.. ㅋㅋ

하지만 제 개인 취향일 뿐이고

만들어 보면 귀여움 만으로도 80은 먹고 들어 갑니다 ㅎㅎ

이상 허접한 글 봐주셔서 감사^^

그럼 즐거운 프라이데이 되시라능~
그 이름을 아시냐능..
바로 가리안!!!
사진부터~ ㅎㅎ


이 멋드러진 박스좀 보라능...
옛추억이..
비록 아카제는 아니지만 콜랙터가 아닌 나는 절대 상관 없다능!!!



박스 오픈샷~^^:




박스 오픈 할때 발견한 아주 멋진 녀석 바로........... "뽄드!!!"
아아.. 최고라능..
저넘은 간직 할꺼라능...






오늘 달롱넷 회원분께 양도를 받은 물건이라능..
정말이지 달롱넷 횐분들의 대범함은..
쉽게 구하기 힘든 물건으로 대박 상품라능..
잘 만든다는 무서운 조건이 달린 물건으로
장장 7년 정도 만에 풀도색에 웨더링을 해야 할듯...
잘되야 할텐데...

벌써부터 데칼을 어찌 할까 웨더링은 어찌 할까 라인은 새로 그려 넣을까 색상은!!!
막 고민중 ㅎㅎㅎ
요즘 중에 제일 햄볶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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