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롱넷에 달마로 구입 한 녀석이다
이뻐서 질렀는데
지르고 나니 더 만족감이 커서 리뷰 라도.. 후훗~

두가지 종류를 구입 햇는데
먼저 뽑기용 미니 피겨~(이걸 머라고 하더라~~ "하록"님이 알려 주실려나?^^)
먼저 박스 오픈샷~


까서 늘어 놓았다.


각자 한샷씩~
루피가 첨인데.. 의외로 루피만이 개성이 없다.. 칫..
주인공인데 신경좀 써주지.. ㅜ.ㅡ;
일단 설정상 현상수배전단지를 기본 포즈로 하니 어쩔수 없기도 하겠지만...


이바 나미 누님은 얼마나 자신만의 개성이 넘쳐 나는가!!!


인상을 덜 쓰고 있는 죠로.. 좀만 더 인상좀 쓰지..(그냥 그려줘 버릴까부다!!)


샹디.. 이렇게 망가지나.. ㅜ.ㅡ;


마지막 멤버 "목수 프랑키!!!" 온몸을 기계로 개조한 재밋는 캐릭터
아쉬운 점은 이전 멤버들에 비해서 임팩트가 적다는거
앞으로의 활약이 중요 할듯^^:


우솝이다 저격왕으로 나오지만.. 흠흠..
의외로 팬층이 두터운 캐릭터라능..


초파!!! 귀여워!!! 완전 귀여워!!!
눈치 없고 막 그런것도 조낸 귀여워!!!


로빈 있는듯 없는듯 하지만 없으면 않될 캐릭.
이 아주머니 멤버로 들어 오는게 너무 오래 걸려서 살짝 짜증까지 날뻔 햇던.. 흠흠..


이거 이거 이 캐릭 누구냐능.. 하늘 섬에서 나왓떤 캐릭인가?.. ㅡ.ㅡ;



묘하게도 루피가 중복이 나와 버렸다
시크릿이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머냐.. ㅡ.ㅡ;
머 그냥 그려려니 하는수 밖에..

아래는 피겨들과 함께 들어 있는 현상수배전단지 카드~
이쁘다능^^
사실 피겨들보다 이 카드들이 더 맘에 든다능..ㅋㅋ


자자~ 인형 피겨들 리뷰는 여기까지고 ㅎㅎ




다음은~~ 루피네 해적단의 해적선!!

첫 해적선은 우솝이랑 같이 옵션으로 얻어온
고잉 메리호 였지만


고잉 메리호가 마지막 까지 분전 하다가 침몰하고
 (개인적으로 원피스에서 제일 뭉클 했던 부분.. 말을 못하는 캐릭이다 보니 더 뭉클 했던듯.. ㅜ.ㅡ;)
하여간 그리고 나서 새로 만든 사우전드 써니호~
제작자인 프랑크는 죽어도 사자라고 우기지만
다들  해 같다고.. 흠흠.. ㅡ.ㅡ;;
하여간 그런 녀석이다
여러 재미난 기능도 있는 녀석이라 대단히 맘에 든다능^^

박스 외관샷~
아이들 장난감 느낌이 팍팍!!
하지만 난 어른.. (응?)
크기가 상당 하다능.


박스 오픈샷 봉다리로 꽁꽁 싸매져 있다능..(듣기 대박 짜증..)


총 5종세트 이고 각각의 파트들을 하나로 합치면 사우전드 써니호가 완성 된다능^^:


먼저 1호박스
루피와 머리 부분이 들어 있다
머리 부분은 입의 개폐가 가능 하고 입에서 미사이로 나간다능..


안에 들어 있는 루피 피겨~


원작에 느낌이 잘 살아 있는 모습
약간 웃고 있는듯 하나 머리가 포인트~^^
메리호도 그렇고 이녀석도 그렇고 먼가 멍~ 하면서도 살짝 미소 지으면서도
착해 보이고 그런 모습이 맘에 든다능^^


허전한 옆샷~ ㅎㅎ
앞샷하고 너무 차이가 나주신다~ ㅎㅎ



2호박스 오픈~!!
중단 이다
쵸파 피겨가 들어 있다능.
작은 고잉메리호도 들어 있다
(장보기 용이던가?... ㅡ.ㅡ)


쵸파 집중샷!!


자 조립샷~
이 킷들은 조립 하는 맛이 있다능^^:


미니 고잉메리호 출격 준비 완료!!!
아래쪽 레버를 내리면 출격도 한다
근데 이게 문제인데
고잉메리호에 바퀴가 달려서 그리고 이게 대단히 잘 굴러서
잊어 먹기 딱 좋다.. 거기다 저 하얀 머리가 조낸 잘빠진다능..(ㅎㅎㅎㅎ 제길..조낸 조심 해야 한다.ㅋㅋ )
거기다.. 단색.. ㅡ.ㅡ;; 나중에 조낸 색칠 해줘야 겠다능..
이 킷들의 특징인데
쫌만 복잡하다 싶은 도색 포인트 들은 싹다 무시해 줫다^^:


3번킷~
완전가운데 부분이다 기수 부분도 여기 다 있고
휴게실도 있어서 제일 부품수도 많고 색도 다채 롭고 그렇다
피겨도 많고^^:


기수에 돗 부분
루피의 밀집모자 해골기가 이쁘다능^^:


피겨~ 샹디와 죠로~


돗부분은 조립이 나름 까다롭다 칫칫.


옆샷~
하단이 아주 없기 때문에 좀 허전 하다
귤나무는 나름 이쁘다능..^^:(슈퍼 마리오 생각 난다 ㅋㅋ)



4번킷~
이부분은 외장이 아니라 내장 부분이다
여러 용도의 작은 배들을 수납하고 출격시키는 시스템 부분이다
기계와 관련하는 프랑키와 우솝 피겨가 들어 있다.
머 작동 시켜보면 그냥 유치할뿐..ㅋㅋ
아기자기한 맛은 있다 ^^:


어라? 그렇다고 달랑 한장 찍었나?.. ㅡ.ㅡ;;

하여간 다시 5번킷~
맨 뒷부분이다
욕실도 달려 있다능...
욕실에는 역시....


이렇게 여자 킷들이 ㅎㅎ
이 아니 좋지 아니한가.. ㅋㅋ
하지만 옷은 다 입고 있다는거~ 후훗~


이제 부분부분들을 이리저리 꼬깃꼬깃 합쳐 주면



짜잔~ 하나의 배가 되는거다

앞샷~


옆샷


뒷샷~


앞쪽 땡겨샷~


피겨가 다 들어갈 자리가 모질란다.. ㅜ.ㅡ;
그래서 샹디를 목욕탕으로.. 흠흠..
이미지가 그러니까~~~ ㅎㅎ


아래만큼 정크가 남는다
이걸 어따 쓰라고.. ㅜ.ㅡ;;
좀 더 신경좀 써주지..
(이부분은 반다이 스럽지 않다!!!)


후아~ 오랜만에 리뷰 하려니 손이 많이 간다능..

스티커가 상당부분있지만 일부러 않붙였다
나중에 어울리는 부분은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먹선도 넣고 부분도색도 할꺼다 마감도 해야 할꺼고 ㅎㅎ
나중에.. (언제?ㅎㅎ)

아기 자기 하니 괜찮은 킷이다
가격은.. 얼마 인지.. 본인은 그냥 몽땅해서 5만에 쇼부 쳤는데
아씨.. 지금 확인해보니 박스에 가격도 없다...
늘 리뷰들 보면 가격이 않나와 있어서 난 꼭 마지막에 쓰고 싶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

하여간 아기자기 한거 좋아 하고 원피스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지를만한 킷이다
뒤에 조건에 맞는 분들은 함 조사 해보시라능^^
2008년작이지만 아직 판매 하는곳이 많더라 ^^:

그럼 긴 스트롤 읽어 주셔서 ㄳㄳ~~~

즐거운 화요일 되시라능~^^:
먼저 아래글은 달롱넷에 zoider 님 께서 까페에 올려 주신 글입니다
함부로 퍼가심 않되요~ ㅎㅎㅎ




우리 결혼했어요의 시영양 편을 만들어 봤습니다 ㅋㅋ

여기서 일반인 박충재군은 그저 거들뿐...






복잡해 보이는 해적선이 만들기 어렵지 않느냐는 일반인의 말에






보기는 여려워 보여도 실상은 8세용이라 누구나 조립할 수 있다는 뜻의 시영





외형상 보이는 디테일은 모두 만들어져 있는 것인데

일반인들은 디테일도 수작업으로 만들어야 될 것이라는 그릇된 편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집에 저런 게 있으면 혼자 쓸쓸히 놀 것이라는 일반인의 말에






전혀 그렇지않다는 시영

혼자 모형을 만들며 노는 것을 쓸쓸히 여기는 일반인들의 편향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여기서 추후에 일어날 일을 암시하는 복선을 가리키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손질"

 손질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반인들에게

이것은 "조립"이라는 단어로 순화 표현해야 되었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식후 땡!

밥을 먹었으면 바로 못다한 작업을 시작해야 덕후죠







집중하는 이 모습!

아아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T^T











자신의 소장품을 보여주고

뿌듯해 하는 이 모습에서 진정한 덕후 기질이 보이는 듯 합니다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일반인 충재군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500pcs,1000pcs,2000,3000으로 많아지는 퍼즐을 맞추려면

진득하니 붙어 있을 줄 아는 덕후 근성이 필요하죠

덕후 근성이 있을리 만무하고 쉽게 질리는 일반인들을 많이 겪어본 시영씨인지

충재군에게 인내심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클로즈업 한 컷

보면 볼수록 놀라운 처자입니다







흔히 저런 얼굴을 한 처자들이 모아놓은 것이라면

여성용 소품인 것을 덕후인 나도 알 것 같은데

그런 기대는 새해 정초부터 봄바람에 바람난 처자 춤 추듯 산산히 깨져버립니다





그것은 바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풀 버스트 모드

2% 부족할 수 있는 판넬 배치의 세심함까지 돋보입니다







먹선과 데칼?

이것은 1/60 무등급 스트라이크?







이것이 비싼 브릭인가 아닌가는

브릭쪽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브릭에 고명하신 유저분들이 밝혀주실 듯








남자들도 하기 쉽지 않은

밀리터리쪽까지 손대는 걸 봐선 보통 내공이 아닌 듯 합니다








덕후들의 가훈

"만지면 죽인다"를 저런 귀여운 어체로 표현할 수도 있음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자동차 뒷번호판만 봐도 제품 이름이 줄줄 나오는

레고 매냐들이 할 법한 제품 숫자를 능숙하게 구사하는데

아쉽게도 화상에 찍힌 레고는 이 제품외에 보이질 않아

레고 덕후로써의 기질엔 의문이 남습니다








GFF 메탈 시리즈 G-3가 보이네요

G-3외에 노멀 컬러,캬스발 컬러가 존재하다는 걸 알려 주었을때

시영양 표정이 궁금해 지네요







오늘의 최대어 당가드 A

생김새로 보아

군웅 시리즈 혹성 로보 당가드 A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반판,메탈릭판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것은 메탈릭 판같이 보이는군요)




24세의 처자가 당가드 A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덕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이것은 설정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가지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그것도 보편화된 반다이 초합금 혼 시리즈가 아닌

로봇 덕후급이 아니고선 관심 가지기 힘든

타 메이커용 슈퍼 로봇이니까요





전용 케이스까지 만들어 준걸 보면

시영양의 카테고리 분류 중

완성형 슈퍼 로봇 계열에 가장 애착을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애장품을 일반인에게 설명해 주면서

느끼는 행복감이 구구절절히 얼굴에 묻어납니다







많은 덕후들이 일반인들에게 말하는 "10년만 지나면!"

이것은 판매용 소장 가치가 있는 물건이니 건들지 말라는 경고성 암시와

정 힘들면 판매도 가능하니

비싼 물건도 돈 ㅈㄹ이 아니라는 자기 합리화의 중요성을 역설함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초합금 갓마즈를 지금 사면 10년 후에 웃돈이 붙냐는 친구의 질문이 생각나네요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생김새가 일본판과의 싱크로율 99%인 신인 처자인 줄만 알았더니

그간 보아온 여성 덕후들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처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춤도 왠만큼 추는 걸로 봐선 모형도 취미 카테고리의 일부인 듯 ㅡ.ㅡ)






이후에 예상되는 반응

우리는 한 공동체인 덕후들의 열렬 지지(지명도 업~)

덕후팬들의 선물 공세

샵에서 고른 미개봉 슈퍼 로봇들이 비닐도 벗지 않은 상태로 시영양 에게 택배 발송이..

1년후에 진열장 빈공간의 대부분이 채워질 것으로 예상

열혈 팬들의 샵 주소 제공으로 시영양 컴터의 모형 샵 즐겨찾기 대량 증가와

넉넉해 보이는 집안 환경으로 보아 아이템 수와 진열 공간이

체계적, 세분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영양 기사가 하나 있네요



보면 볼 수록 놀라운 처자입니다 @.@








재미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전혀 관심 없던 신인 여성 연예인이

앞으로 무슨 캐릭터를 맞든 어떤 모습으로 나오든

상당히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ㅡ.ㅡ

더불어 소시 태연양 더블 크리로

앞으로 주 채널이 오늘 내일에서

우결 쪽으로 회귀할 듯

오늘  1박 2일도 못 봤는데 ㅜㅜ




덧 : 시영씨의 애장품 1호인 당가도 A는

마미트제 소프트 비닐인 것 같습니다

합금 제품이라기엔 비율이 너무 큰 것 아닌가 했더니

소프트비닐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위까지가 zoider님이 올려 주신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좋네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이제는 이런 모형 취미가 대중화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TV만 봐도 건담이 드라마 상의 중요한 매개체가 되기도 하고
박태환군 덕분에 호감도가 상승 하기도 했죠
장르는 좀 다르지만 커피프린스1호점 에서도 레고가 초반에 중요한 사랑의 매개체가 되죠

프라모델이 취미인 입장에서는 크게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그냥 괜시리 기분 좋아 져서 글 올렷어요 ㅎㅎ

그럼 모두들 즐거운 구정 마지막 연휴를 만끽 하시길~~^^:
(아무리 봐도 당가도A는 정말 의외.. 내가 초딩때 나온 만화인데.. 스타에이스라는 이름으로.. 흠흠...)

제목을 쓰고 보니 낚시네 그랴.. ㅎㅎ
하지만 낚시는 아니고
설명을 하자면 내가 잘 만들었다는게 아니라 이 프라모델이 역작이라는 말씀 ㅎㅎ

헤이즐은.. 사실 잘 모른다.. (죄송...)
설정도 잘 모르고 먼 건담인지도 모른다
다만 양상형 성향을 띄는 건담이고 Z건담에 나오는 그러니까 퍼스트 이후 막투 이전 혹은 이후 양산기 정도?
이런 개념? 이라고 혼자 생각 하고 있다
(근거 전혀 없다능..)
머 여러 고수님들 말로는 건담 설정 장난의 극치라고 한다 ㅎㅎ

하여간 왠지 기계적인 그리고 막투의 냄시를 막 풍기는 녀석으로
자연 스럽게 손이 갔다^^:

만든 시기는.. 약 1년반전쯤? 지금은 D모넷의 흙바람님께 가있다.
선물로 드렸다능...^^:

정면샷 건프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대번에 하는 말이 다 똑같다
"앤 왜 우산을 쓰고 있어?"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샷.
예전에 찍은 프라들은 이렇게 귀찮은 편집도 했다..
역시.. 지금과는 다르다능.ㅎㅎ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있는 폼이 상당히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면샷 위에 사진들을 다 보시면 알겠지만 데칼이 상당히 화려 하다
그리고 이 데칼이 다 킷에 들어 있는거 라는거~~
반다이가 신경쓴게 느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마 이 킷이후로 내가 데칼 섞어 쓰기 장난을 시작 한듯..
이런 화려하면서 다채로운 데칼이 날 그 길로 이끌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우 멋진 녀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듯봐서는 잘 않보이겟지만 부분도색 포인트가 장난이 아니다
머 원래 hguc들이 부분 도색포인트가 많지만 이녀석은 작게 짜잘하게 많다.. (제길..)
다 해놓고 보면 빠진부분 있어서 또 물감 짜고 붓들고 물 떠다 칠하고
다 해놓고 보면 빠진부분 있어서 또 물감 짜고 붓들고 물 떠다 칠하고
다 해놓고 보면 빠진부분 있어서 또 물감 짜고 붓들고 물 떠다 칠하고
이렇개 했는데 빠진부분이 있어서 그냥 패스(세번이면 된거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 포징 못한다.. 이게 머니.. 어정쩡하게..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패에 데칼.. 지못미..
울어 버렸다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 샷~ 만들기 빡신 녀석이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는녀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발매 이후 엄청난 반향을 일으켯던 녀석..
사실 뿌리가 없는 녀석이라 (노홍철?ㅎㅎ)
홍대를 받았어도 할말 없는 녀석이지만
일단 프로포션도 기대를 갖게 하면서 막상 발매가 되었을때는 엄청난 고품질로 수만을 건프라 팬들을
광분 시키며 화려하게 데뷰한 녀석이다
엠지금 유씨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특히 편손이 너무 멋지다능^^

특이한 구조에 비해서 가동성도 좋고
또 데칼도 화려하고
부분 도색 포인트가 많다고 투덜 거리기는 했지만
색상이 상당히 화려한 녀석이라 이정도면 완전 선방이다
(그냥 가조 많으로도 한 화려 한 녀석이다)

가격또한 경쟁력 있다능..

이러한 장점으로 후에 인기가 급상승 고기동 형이나 복서 등등 여러 형태의 바레이션도 나왔다.
(오늘 왜이리 딴소리를 하냐.. )

내가 왠만하면 머 지르라는 이야기 잘 않하는데

프라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그냥 머가 좋을까 하는 분이 계다면
부담 없이 질러 보시기를 바란다^^:

매우 좋은 녀석!!
이번에는 1/100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정확한 이름은..
모른다능.. ㅡ.ㅡ L이던가.. L 세컨 이던가.. 하여간 비슷한 이름.
보통 내가 프라 하나 만드는데 한달 가량이 걸리는데 요즘 이리 프라질 블로깅을 많이 하는 이유는.
이전 블로그에서 사진을 많이 있는걸 봐서..
앞으로 하나 남았다..ㅎㅎㅎ

하여간 사진을 보면 제작기도 있다.. 후훗.
왠일이지.. 제작기 사진을 다 찍고..
왜이랬는지는 기억이.. OTL...

먼저 부품을 뜯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파망에 넣어서 퐁퐁으로 조낸 문질러 주면 좋다
(이건 잘 않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분도색을 하다가 지겨운면 데칼 붙이고 지겨우면 먹선 다시 부분도색 무한반복..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결과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킷은 손가락 부분도색이 제일 빡시다.. 하다보면 욕이 절로 !@#$%#$%#$%
하지만 결과는.. 아이좋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빡셨으니깐 특별히 두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 완성한 모습!!! 오예~~~
뽀대 만빵!!!
팔에 본드 자욱이... 왜저랫지.. 에효.. ㅜ.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모습!!! 쩐다능.. 완전소중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선 포인트가 더럽게 많은 킷이다..
근데.. 사진은 또 왜이래..(다시 찍어 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 봐도 풍성한 킷이다
이뻐라...
위에 날개 비슷한건 균형마추기 힘들었나 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면이 꽉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액션샷!!! 이때는 니콘 925쓸때인데 이때 사진 참 좋았는데..(지금은 고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정이라도 좀 할껄 그랫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칼 변신!! 등짐이 칼로 변신!!!
베르세르크 검은 저리 가라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뽀대만땅!!!
뽀대를 위한 킷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스토리도 짯다.. 지금 보면 유치하다..(대체 먼짓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걸 들게 하려고 그렇게 관절 강화를 했것만...
드는건 무리데쓰!!!
이정도 걸치는 것도 엄청난 노력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그냥 내가 꼽은 건데 PG등급의 빔사벨을 꼽으면 이렇게 된다 어울린다능..
손은 이미 접착 상태가 접착 않하면 계속 떨어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또 이짓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고 유치해... ㅜ.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뽀샵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보니 사진퀄리티도 그렇고... 프라 퀄리티도 그렇고..
에효...
이게 머니 이게..

올리기 살짝 쪽팔릴 뻔햇다..
하지만.. 그래도.. 아쉬우니깐 ㅎㅎㅎ

킷자체는 아주 좋은 킷이다
뽀다구 만땅 거의 죽는다능..^^:
또 먼저 나온 1/100 레드프레임이 무등급의 가동성 본좌이고 ...
다만 큰칼을 등에 지든 손에 들든.. 감당을 못한다
저거 등에 지울때도 관절 강화가 없었다면 절대 않되었을꺼다.
어떤 의미로는 무서운 킷이라능..^^

가격도 비교적 저렴 하고 질도 좋고 좋은킷^^:

예전에 완성 한건데 
링크용으로 파란에 올려 놓기만 하고 달롱넷에만 리뷰를 했던 모양.. 흐흠..
블로깅도 하기로 했다^^ 

정면샷 잘 빠지게 리파인된 프로포션이 먼저 눈에 띈다
조금은 더 메카니컬 해진 모습도 돋보이고
데칼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샷 옆샷에는 방패가 제일 눈에 띠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샷~ 여기는 백팩이 상당히 복잡해진... 흠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액션샷!!!  오예~~~ 아고 이뻐라~~~ 발도 자게사 더 없이 자연 스럽다
이건 가동성만으로는 않나올 문제고 프로포션이 자연 스러워야 이런 모습도 나온다
가동성과 자연스러움은 절대 별개 라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촬영 한거라 흠.. 사진이 많지 않더라능..
이거 찍을 당시가 이미 만든지 1년 정도가 지나서 찍은거라..ㅎㅎ
건식 데칼을 첨 만졌을때라 데칼링이 장난 아니게 어설픈.. ㅜ.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퍼스트는 이자세가 재일 이쁘다능.
당시 토미오감독(이름 정확한가?ㅎ) 스타일이다
사진좀 많이 찍을껄.. 왜 달랑 이거만 찍은겨..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온지 정말 오래된 킷이라^^
근데 이거 정말 좋다 리파인 정도도 그렇고 정말 이쁘게 잘나온 킷이다
그리고 강동성 자체는 그렇게 좋지 않은데 액션 자세가 정말 잘나온다
프로포션에 힘이라고 생각한다능^^:

사출색이 도 대단히 좋은데 완전 색빠진 아이보리톤이 아주 이쁘고 흰색이 아니다 보니 퍼스트의 3원색이
흰색 사출에 비해서 상당히 잘 묻어 져간다
만약 프라모델을 좋아 한다면 그리고 아직 않질럿다면 군프라 팬이라도 질러 볼만한 킷이다^^:
오랜만에 프라글..^^
예전에 완전한 1/144 알트아이젠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는 녀석인데
난 그 애니를 본적도 없다 ㅋㅋ
하지만 이녀석의 뽀대는 날 지름으로 이끌었으니.. 후아..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육중한 몸을 보면..ㅎㅎ
1/100도 나온 판이지만 일단 작은 녀석부터 만들어 봤다
부분 도색 포인트가 상당히 많은데
머 방법이야..
그냥 꾸준히 열심히 꼼꼼하게 칠하는수 밖에 ㅎㅎ
저 손가락을 보라.. 저거 칠한다고 월매나 지랄을.. 아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만에 배경지를 깔고 찍었는데 느낌이 참 좋다
검은색과 빨간색 그리고 흰색이 잘 어울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꼼꼼한 데칼링은 부분도색파인 나의 한계를 가리기 위한 한 방법
그리고 오랜 프라질을 위한 기본!! ㅎㅎ
머 예전과 똑같이 여기저기서 가져다 쓴 티가 나는 데칼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탄 발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간적으로 어깨가 너무 크잖아!!! 버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튼실한 장딴지!!!
하지만 어깨때문에 그닥 튀지는 못한다..
아놔.. 무신넘의 어깨가..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렷샷!! 일명 일병샷!!!
어깨가 저렇다 보니.. 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동부위가.. 특히 고관절이 상당히 않좋다
툭하면 빠지는 부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일한 타격 무기
무기라도 달린게 대못이다..
머 이래.. ㅡ.ㅡ; 갑자기 애니가 보고 싶어 졌다..
(아니 이걸로 어케 공격을 하는겨..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튜디오샷이 아닌 평샷(이전에 찍은거..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의외로 상당히 퀄리티도 있는 킷이다
하지만 1/144답게 부분도색 포인트가 상당한..
(사실 아닐지도 모름..그냥 맘데로 칠해서리.. 흠흠.)
없는 사람들 이라면 그리고 가지고 놀기 보다는 세워 놓는거 좋아 하시는 분들은 지를만한 킷이라고 생각^^:


아래는 보너스샷~^^


지금은 이렇게 들어가 있다능..^^
(대체 포터스의 개념은 어디에...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 새로 세팅한 스튜디오다 (응?)

책장 하나 살포시 비우고 평소에는 카메라 놓고 찍을때는 배경 깔고 찰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찍은이 : 컬러링
장비 : 캐논 350D
랜스 : 쩜팔이 하고 번들하고 두가지 스트로보는 중간중간 장착.

사진 보정은 살짝살짝~^^
않좋은 일이 있을때면 회사일을 파는 편입니다.
일을 하면.. 힘들고 그럴지는 몰라도...
최소한 잡생각은 않드니깐.. ㅎㅎ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생각 밖에 않나니까 ㅋㅋ

하여간 이제 일도 끝났고 냉큼 집에 와서 할짓이.. 그냥 냉큼 프라를 집어 들었다능..ㅋㅋ

하여튼 부분 도색 완료~~



오랜만에 프라 글이다^^:


먼저 잉그램~ 
글을 다 보려면 아래 more클릭!!!

에효.. 연휴이라고 할것도 없고.. ㅜ.ㅡ;;

그래도 그나마 열심히 돌아 다닌게 다행이랄까?

낮에는 돌아 다니기 밤에는 프라질 ㅋㅋㅋ

부분 도색중인 장면.. 이렇게 널어 놓고 한다
이러다 보면 쏟아지는 것도 다반사... ㅡ.ㅡ;;



오호~~~ 건프라 2연타라니!!!
정말 처음 있는 일이다
주말 동안 한가 햇떤 결과랄까?ㅎㅎ


아래 사진은 이번 사진들중 최고로 잘 나온 역작!!!
샬랄라 포징의 겔구구!!!



아마 이게.. 사실 기억이 잘 않나는데..
중학교때 아니면 고등학교때 아카에서 나온거 같은데..
하여간 드래곤볼 인젝션 피겨(??? 막 갖다가 붙이는 거다!! ㅋㅋ)

하여간 발굴 장소는 책장 밑에 새로이 발굴된 프라상자...
젠장.. 어디서 이렇게 새로운 박스가 나오는거야.. ㅡ.ㅡ;;

하여간 일단 맛보기 한장^^;



머 데충 딴데 보면 알겠지만 내가 만든 프라들은
거의다 건담들이다
특별히 싫어 하는건 아닌데 그냥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게 많다
첨으로 겔구구를 만드어 보고 (1.0은 원체 악명이 높아서 일치 감치 않삼.ㅋ)

하여간 열심히 데칼링중..


그런데.............. 이새퀴 하자야.... ㅜ.ㅡ;;
으허헝... ㅜ.ㅡ;


이런 저런 사진들은 클릭!

아래 글에 엘가임을 포기 하고 다시 시작한게 바로 막투 2.0이다
하루에 30분 1시간 이렇게 만들어서 한 한달 만드니 그래도 다리쪽 들어갔다
ㅎㅎㅎ





역시 프라는 이렇게 천천히 만드는 맛이 최고다~~^^
나중에 완성해서 달롱에 올리면 이글을 제작기로 만들 생각
너무 어설프지만 그래도 가끔 제작기를 만들어 달라는 사람도 있고...(진짜? ㅎ)
나두 만드는 과정 이렇게 정리 하면 보기도 좋고^^
사실 만들어서 자꾸 줘 버릇 하니 남는게 없어서 ㅎ
제작기라도 남겨야쥐.ㅋㅋ

하여간 제작기는 more를..ㅋ

또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 이다
미치미치.ㅋㅋ
회사가 미친듯이 바빠서리... ㅜ.ㅡ;
프라도 별로 손도 못데고 영화도 못보고..
사진도 별로.. 흠흠..




하여간 hg엘가임 손대다가 실력부족을 절실히 깨닫고 일단 GG.. ㅡ.ㅡ;
그래도 나름 손을 댓으니 사진을 올려 봐야지 ㅎㅎ



태권V 30년 기념 머 거시기 한단다..



<기사원문보기>


이건 띠뱅.. 이런거 말도 애니나 만들어 다오!! 쳇쳇!!
제발 부탁이다.. ㅜ.ㅡ;;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