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건을 살때의 기준은 오직 하나다

딴거 없다

가격:성능

이 밸런스가 가장 중요함 ㅎㅎ

 

때문에 이어폰의 경우는 가격이 5만원은 결코 넘는법이 없었다

가성비로는 3마넌 전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함 ㅋㅋ

물론 내 귀가 막귀인게 한몫하는거지만 ㅋ

 

이전에 쓰던 이어폰이 워낙에 맘에 들어서

무로 4개를 사용 했다

 

<이전 이어폰 보기>

 

하여간 이어폰 쓰면서 이번에 산 사카레로 이어폰을 쓰고 싶었단 말이지?^^:

 

저번주에 이어폰 고장 나자 마자 바로 지름 ㅋㅋ

 

 

디자인은 머 그냥 그렇다

칼국수 줄이고... 라인은 좀 소프트한 감이 떨어 진다

저기 은색이 스뎅이라 첨에 귀에 닿을때 좀 차가움

라인 타입은 Y타입이고 잭은 ㄱ 타입임

칼국수 전선이구..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마감도 여엉...

귀에 끼는 팁 제질도 그냥 그렇고

마감도 약간 거친느낌이다

프라스틱 부분은 약간 싸굴틱한 느낌도 나고

마이크부분은 부실한 마감의 결정체로

사출 사출지느러미까지...ㅠ(사포질 한번이 그리 싫더냐...ㅠ)

그리고 빨강 색상이... 제길... 사진에 색과 너무 다름

마젠타에 가까운 빨강 이었는데..

이건머.. 라이트레드냐?..

칙칙하잖아!! ㅡ.ㅡ;;

 

핸드폰이 더럽지만 다시 찍기는 귀찬아.jyp

 

마춰 산건 아니지만 센디스크 메모리와 잘 어울리네 ㅋㅋ

 

마지막으로 소리

역방향 설계 어쩌고 블라 블라

멀가 말이 많은 이어폰 이지만 난 그런건 모르니까 그냥 소리만 말하겠다

 

내가 막귀라는걸 알고 글을 보자 ㅋㅋ

먼저.. 재현성은 충실하다

뭉개 지거나 섞이거나 이런부분은 안심해도 될듯?

여러 세션과 보컬까지 다 잘들린다

고음 저음도 밸런스가 괜찮기는 한데

내 느낌엔 저음쪽이 좀더 강한듯 힙합쪽같이 비트가 강한 곡에서 귀가 좀 멍멍하다

난 머 크게 안들어서 상관 없을듯

 

근처 심사평은

1. 저음이 조낸 강해 우씨 어지러울 정도임 소리는 괜찮음 20짜리 닥터드레보다 낫구만~

2. 다 강함 저음고음다 소리 커서 좋네 소리 선명함

3. 꺼져 ㅗㅡ.ㅡㅗ(ㄱㄱㄲ...)

 

머 이정도 되겠다

 

아 그리고 저기 위에 사진에 있는 소리 나오는데 말고 그 반대로 소리가 나옴 ㅋㅋㅋ

크게 하면 꽤 선명하게 나오는데

머 구조가 저쪽으로 소리를 쏴서 울려서 귀로 들어 오는 구조라고 함

그러니 당연히 소리가 새지... ㅡㅡ;;

커널형의 장점중 하나가 크게 들어도 주위에 피해를 안준다는건데 ㅎㅎ

이건 좀 아쉽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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