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카톡 하나가 옴 

"햇빛좋다.ㅎㅎ 오늘도 재밌게 보내~"

 

그런가.. 하며 잠시 밖에 나갔는데 정말 햇살이 너무 좋음...ㅡㅡ

카메라를 챙겨서 다시 나옴

 

참고로 내 상태는 그냥 자던 상태 그대로...ㅡㅡ

 

 

대충 이런 모습...ㅡㅡ

지저분하게 그리고 싶었는데 표현력이 딸리는건 난감

몸과 머리 비율이 리얼에 가까운건 고백 ㅡㅡ;

 

 

 

이 장면이 문제였음..

이 고드름 보고 집으로 돌아 가서 카메라 가져나옴 ㅋㅋ

폰카로도 한장 찍었는데 어째 폰카로 찍은게 더 잘나온거 같어..ㅡㅡ;

 

 

 

 

쉬엄쉬엄 걸어서 집근처 초등 학교로 간다

 

 

 

 

 

 

 

 

맑은 햇살과 추운 날씨가 참 좋았음(추우면 힘나고 더우면 죽어 가는 타입 ㅋㅋ)

 

사실 좀 맑은 햇살 말고는 먼가 특별한게 없는 날이었는데..

왠지 기분도 좋고 사진도 좋고 그랬음 ^^:

 

딱히 대단한 것도 아닌데...

 

먼가 오묘 한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이게 참 좋은건데.. 거참 ... ㅡ.ㅡ;;

 

근처에 사진 찍고 싶다는 분들이 엄청 많은데..

그냥 찍고 싶을때 참지 않고 찍는거 이게 좋은거 같음~^^

 

그럼 이글 보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올해도 파이팅!!!!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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