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에 다녀온 예전 디자인아트페어다 

한 3~4년을 매년 가는듯 ㅎ

벌써 3개월이 훌쩍 지났네.. 후우...



남부터미널역에서 예전 가는길은 언제 봐도 이쁘다

덥지 안았음 좋았을것을...ㅠ




여기가 제일 싫어..

덥고.. 기다려야 하고... 땡볕이고..ㅠ


동행이 있는 통에 사진이 많지 안음...ㅠ






이런 작품 재미 있는데

해볼려고 하면 빡심..ㅡ.ㅡ;



아래 작품이 재미있는데



이렇게 보면 그냥 그래 보이는데



표현 방식이 핀.. ㅡ.ㅡ;;

아우 보기만 해도 토나온다..




이런거 좋아..

이런건 나중에 내가 직접 만들어서 선물 하고 그럴꺼임...^^



이런거도~ ㅎㅎ






이 작품도 재미 있는데

저게 다 그 양은 밥그릇인데

아래 철기둥이 계속 움직이면서 전체적으로 움직이면서 서로 스치는 소리도 나도

재미 있게 봤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법...



포켓독들을 표현한듯... 보면서 기분이 참 묘했다...




슬퍼 보이는 눈....














유명한 작품










카툰 형식의 작품

표현력이.. 아우 너무 좋아~













입구에 서있떤 살찐 뱃맨~

원더 우먼도 있고 그랬음


이번 전시는 특히 하게 특별전 같은것도 같이 했는데

지하 1층에서 진행했다

무료였고 머 나쁘지 않았음




이런거도 만들어 쓰면 좋을것 같은데..ㅎ





집에 가는길에 다른길로 갔는데

아놔 시원해!!!~ ㅎㅎ




물 틀어 진거 처음 봄

이거 이런거 였구나.. 멀리서만 봐서 ㅎㅎ

아래 내려 가면 물이 튀는데

왠지 수질이 의심 되서.. ㅡ.ㅡ;;




선착순 몇명에게는 이 다음주에 진행 하는

세라믹아트페어 초대장을 나눠 줬음 ㅋㅋ

아싸~~

덕분에 이주 연속 전시장 갔지롱~~ ㅋㅋ




여기까지!!!












사진 많음 주의!



지난 봄에 다녀온 2014 아트토이컬처전 입니다

이게 아마 어린이날 어쩌고쯤 해서 햇는데..

평일에 어찌 다녀 왔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어떻게 다녀 왔더라....ㅡ.ㅡ;;

(생각 해보니 근로자에 날이었음 ㅋ)




입장 전부터 포토존도 있고 괜찮음



사람이 겁나 많아서 좀 놀람 평일날 장난감 나부랭이를 보러 이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이 없고 어른유저들이 많은것도 놀란점

좋아 졌어 우리나라~ ㅎㅎ







푸마와 콜라보레이션(맞나?)

그냥 머 무난 무난 했던듯 ㅎ







요즘 누가 그런 보드 타냐...











당연히 캐릭터 상품도 많다

일부러 딱 3마넌 들고 들어 감

다행이 다 보전 해서 나옴 ㅋㅋ




난 페이퍼크레프트 별루 던데..

아직은 더 늘어 나는 추세다

앞으로 잘 가면 1년 더 해먹을려나...







오오 애들 포스좀 봐 ㅎㄷ






자개로 만든거

실제로 보면 더 이쁘더라

자개는 개발 여지가 크다고 본다

좀 장인 대접좀 해줘라...ㅠ













벽한편에 붙어 있던 포스터...



주목도 매우 쩌렀음

다만 이틀은 버텼을까 싶기도 함...











종이로 보드를 만들어서 어쩌겠다는건지 모르겠음...

안전해야지...ㅠ

전시용으로는 좋아 보이더라만은



















아무리 봐도 날아라슈퍼보드에 첫 보스 같음..

철 먹는 철철대왕이던가?...







피겨 포스 보소?..ㅎㄷ

이런건 나도 나중에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










똘이와 제타로봇

무슨 테마가 있었는데 ㅎㅎ

하여간 이쁘다...ㅎㄷ
















최훈작가님의 야구 마스코트 캐릭터








이거 보면서 워 하는데 부스 작품들이 하나같이 넘사벽...

이런게 왜 여기에.. 할 정도로 ...









이 작품 보고 어디서 본거다 했더니









김세랑 작가님 작품..ㅎㄷ

내가 고딩정도 였나? 취미가 연재시에 제작기를 보고 또 보고 했던 기억이...

역시 장난 없으신 실력!!!


















자주본 캐릭터라(내 기억이 맞다면 ㅎ) 지겨울 만도 한데

볼때만다 멍하게 보게 되는

묘한 매력의 캐릭터









































일본 작품 인데

난 개인 적으로 별루더라.. 흠..








느므느므 유명한 아이들












얘들도 너무 유명해.. 흠흠..

개인적으로 캐릭터 자체의 매력은 잘 모르겠음..ㅎ







































이제 집으로...



아트토이전 스럽게 스티커 많이줌


가격이 좀 아쉽긴 하다

조금만 저렴했음 좋았을껄...


동대문에서 했는데 그건 좋았음

코엑스나 예전은 너무 멀다고..

으헝...

고토에서 바로 가지 안음 안가게 됨 ㅋㅋ


다음 년도에도 하면 또 보러 갈듯 ㅎ

























예~~~~ 전에 다녀온 스팀펑크아트전 이제사 올려본다


이때... 전시장 들어 가자 마자 한 세장 찍었나?

카메라 배터리가 사망 하는 사고가..

머 충전 않한 내가 ㄷㅅ이지..

아우...


덕분에 다 폰카사진 ㅋㅋ

어두워서 사진이 개판이다

짜증나서 보정도 하나도 않하고 올림 ㅋㅋ



스팀펑크아트라는 장르 자체가 낮선 분들이 많을텐데

예전에 증기기관시대에 느낌을 예술로 승화 시킨 머 그런거 비슷 한거임 ㅋㅋ

기계적인 느낌이 강하고 작동되는 작품들이 많다는것도 재미 있는 특징이라고 하겠다

(아님 말고.. 훗~)




입구에서 눈길을 제대로 잡아 주는 바이크 작품

장난 없다 ㅋㅋ

(무게 쩔듯..ㅎㄷ)



위에 작품처럼 움직이는 작품들이 많아서 재미 있음 ㅋ





스팀펑크라고 하면 일단 금속+기계적느낌+가죽!!! 정도 될려나?...









겁나 돌아 가고 있음 ㅋㅋ

















스팀펑크 하면 미야자키하야오를 빼놓을수 없다

라퓨타 나우시카 최근작으로는 하울까지

많은 영향을 받은걸 이야기 하는거도 작던 크던 상당수의 작품이 영향을 받았다고 본다




















오우~ 꼴라보~











크기가 상당해했던 가재

왠지 가재요리가 먹고 싶어졌다... (야!!




보통 전시 출구쯤 해서 쇼핑을 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쁜 물건이 많아서.. 아놔.. ㅡ.ㅡ;;

손이 부들부들... ㅡ.ㅡ;;





전시회는 언제나 즐겁다 ㅎㅎ

시간 보내기도 좋고

집이 일산 쪽이다 보니 전시장들이 멀어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다녀오면 한나절은 후딱 가니까 ㅎㅎ

물론 재미도 있고 ㅎ



이번에 간곳은 예술의전당 한가람이었는데

예술에 전당 가면 국전 가는 맛도 있고 (이제 지겨워서 안가지만 ㅋ)


다녀오고 포스팅 안한게 한 3~4건은 되는거 같은데

하나하나 올려야지 ㅋ


여기까지!!


















우연찮게 지나가 들르게된

국립현대미술관


먼가 하고 보는데

가격도 저렴하고(두당 4처넌)

현대카드는 50%할인!!!


시간이 없는것도 아닌지라 훅 들어가봄 ㅋㅋ





사실 걸으면서 외관부터 눈길을 잡았음

아직은 꾸미는 중인거 같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



전시장안 사진촬영이 거의 금지 되어 있음

아놔.. ㅡ.ㅡ;

머 사실 카메라도 없어서...

다 폰카로 찍은사진

여러 전시장이 있고 한장으로 모두 볼수 있음

머 전시마다 다 다르겠지만.. 흠..


지하로 내려 가는 옆에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전시물




방충망 같은 제질에

서양식 건물이 있고 그 안에 다시 한옥이 들어가 있는 작품

특이 하기도 하고

그 크기가 워~~ 압도적!!!


그냥 맘편하게 어슬렁 거리기도 했고

또 딱히 찍기도 머하고

카메라도 없고.. 킁!

덕분에 사진이 음슴 ㅋ


마지막으로

건물이 ㅁ모양으로 되어 있고 거기에 가운데를 다시 야외로 비운 구조 인데 그 비운곳에

잔디를 깔고 벤치를 놓고 머 그런 구조다

그늘진 벤치에 앉아 있으니 하늘이 좋더라


종로, 인사동, 삼청동, 경복궁

요 근방 가는 분들은 들러봐도 좋을듯

나도 나중에 조카들 델꼬 갈까 하고 생각 한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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