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전자담배관련 카페에서 이벤트가 있었는데 

운좋게 당첨!!


이벤트로 물건을 받는다면 리뷰는 인지상정일터!!!

글을 남겨 본다 


사실 받은지는 보름이상이 지났는데 

요즘 일땜시 정신이 없어서...ㅠ



깔끔한 포장에 편지까지.. 흠흠..

일단 회사가 먼가 격식을 갖춘듯한 느낌



이런저럼 말씀을 적어준 편지(?)



샘플이라길래 어떤식으로 올지 궁금 했는데 

우왕!!!

박스로 하나하나 포장해서 나오더군요 

이뻐 이뻐 ㅋㅋ



저기 큰 박스는 프리미엄 액상 샘플 



작은양이긴 하지만 액상 맛을 다 볼수 있을것 같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굿굿!!!



일단 따서 향을 맡아 보고 

잽싸게 맛을 봄 훗~



아이 좋다~~~


지금은 다 따서 맛봤음 ㅋㅋ


이걸 다 맛을 설명해야 하나... 라고 고민을 했는데 그럼 너무 글도 길어 지고 그럴듯 해서 흠흠...


전체적인 느낌과 몇가지만 설명 하는걸로~ ㅋㅋ


먼저 전체적인 느낌은 


향이 미친듯이 강하다기 보다는 

부그럽고 잔향이 입에 계속 남아 주는 느낌?


부담감 없이 입에서 향이 머물고 

그 잔향도 전혀 거부감 없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향의 표현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음


강한 향들의 경우 연타를 하면 거부감이 들고 기침이 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베이퍼바이오 항센 액상이 경우는 그런게 전혀 없었음 


각 액상회사들 마다 나름의 차별화된 맛들이 있을텐데 

(그렇지 않다면 문 닫아야지.. ㅡ.ㅡ.)


베이퍼바이오 항센 액상 경우 그 차별화된 느낌은 


'부드러움'


이라고 말하고 싶다 


인상에 남았던 맛은 


'Red Energy'


지금까지 이런류의 액상중에 단연 최고라고 하겠다

지금까지 먹어본 애들은 맛표현도 어색하면서 화학스러운 냄시나 나서 거부감이 있었지만 

이건 레드불 같은 느낌을 충분히 살려 주면서 거부감이 전혀 없다는게 


우와~~~ 잘 만들었네~ 싶었음 


프리미엄 향중에는 


'RY5'


가 인상에 남았는데 워낙에 유명한 향이긴 하지만 

그중에서 맛표현이 제일 좋다고 생각 한다 

피넛향이 강하고 너무 달지 안으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이야~~ 이걸 머라고 해야 하나 ㅋㅋ

피우다 보면 끝도 없이 들어 가는 느낌이...ㅠ

액상이 줄어 드는게 너무 아쉬운 그런 액상이었음 


이정도로 리뷰는 마친다 


좋은 회사 물건을 이렇게 여러가지로 맛볼수 있어서 참 좋았고 

조만간 주문하러 가야 할듯..

특히 프리미엄들.....

아우 좋아!!! ㅋㅋ




그럼 여기까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