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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농구 경기 보신분 계실지 모르겟네요
우리나라도 드림팀이 나왔으니 기대를 했습니다.
김승현 김주성 하승진 방성윤 등등등
(1,2쿼터에서 이상님 선수 나왔는지 모르겟네요 시간을 잘못 알아서 반은 노쳣다는...

머 나름 나쁘지 않은 게임 이었고
미국선수들 개인기에 실력들 보는 맛도 쏠쏠했고..
근데...

왜 열심히 뛰지 않는거지?
모든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는 법
자신들이 열심히 뛰었다 한들 그렇게 보이지 않으니....
막판은 그냥 될데로 되라 식의 플레이도 보이고
실망이다.
물론 상대가 상대니 만큼 또 팀 연습 기간도 짫았고..
하지만 이정도 상대를 불러 들렸다면 미리미리 준비도 좀 하고
최소한 최선을 다하여 뛰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래서 농구 부흥 할수 있을까?
멀 어쩌자는 거지?
미국 불러 들여놓고 미국 잔치 만들어 주고 끝났다.
이건 아니지 않는가? 하승진.. 미국에서 왜 왓나? 조낸 뛰지도 않더만.
김승현 머하나? 그냥 들어 가서 공던지고 들어 오면 골로 인정 되는가?
실력이 않된다면 기백으로라도 상대방을 압도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나마 파이팅을 보여준 몇몇 선수들이 덕분에 위안은 갖지만
아쉽기 짝이 없다.
이번 한게임만 선전 해줫어도 농구 볼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 났을텐데...

농구를 좋아 하는 사람 입장으로 참 아쉽다..

PS)농구는 또 짤라 먹두만.. 정규 방송 사정... 머 하루이틀일도 아니니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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