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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난 락을 모른다.ㅋㅋㅋ
아는 외국 가수는 손에 꼽고 그냥 그렇다.
문희준 욕할때도 음악에 관한 이야기 로는 별이야기를 못했다.
(하지만 그래도 허접한걸 알겠더라.. 도데체 어케 만든거지. ㅡ.ㅡ)

하지만 그래도 이영화는 볼만하다!
않보신분이 있으시다면... 아직도 않보셨소?
언넝 보시오~
바로 스쿨오브루악~ 되시겠다.

자~ 이영화는 무엇이냐~ 참 뻔한 내용 되시겟다.
그냥 그렇영화다 뻔하지 않은가? 않뻔하다고 생각 하신다면
시스터 액트 부터 보시길 권하겠다.

일단 이 아저씨 죽인다. 바로 "잭블랙" 아저씨 되시겟다.
우리에게는 "내겐 너무 무거운 그녀", "킹콩" 등으로 친숙한 아저씨 인데
굳이 그런영화 않봐도 그냥 봐도 참 친숙하다 ㅋㅋ
이 배우의 스크린 장악 능력은 내 감히 말하건데 내가 아는 배우중 베스트10 안에 들어 간다.
스크린 심심하지 않게 하는 능력은 베스트5 안에 넣고 싶다.
그정도로 이 배우.. 참 대단하다
또 참 어울리는 역을 맡았다는 생각이..(실제로 악기도 잘다룬 다고 한다.)

이 영화를 첨 접했을 때의 느낌은(포스터만 보고)
"머 그냥 시스터액트처럼 고딩들 모아놓고 하는 거겟지. 근데 뒤에 애들은 머야?"
였는데.. 왠걸? 진짜 꼬마들이다 그리고 그 꼬마들의 능력이..
뉴타입이다. 정말 잘한다.
어디서 이런 친구들을 구했는지 궁금하다.
흑인 뚱뚱한 여인네(?)들은 왜 이리 노래는 잘하는가.. 소름이 쫙쫙!!

자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백미는 라스트 신에 있다.
식스센스도 이렇게 소름끼치지는 못했다.(사실 첨에 눈치 깠다. ㅡ.ㅡ)
박력있고 왜 내가 이 영화를 봐야 했는지를 확실히 알려 준다.
화끈하고 멋지다 이게 라스트신이지~
왜 내가 이지랄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일단 보시라~ 보시면 동감 할지니..

마지막 정리다.
1. 시스터액트류를 좋아 하시는분 강추
2. 아이 좋아하시는분 강추
3. 신나는거 좋아 하시는분 강추
4. 잭블랙 좋아 하시는분 강추

뭐든 하나만 잘하면 된닷!!!



올린 포스터를 보면 왼쪽 맨끝에 얼굴 동그란 여자 아이 보이시는가?
포스터는 좀 그렇지만 영화에서 참 이쁘장하게 나오는데(사실 내 타입. ㅡ.ㅡ)
그냥 보면 대딩쯤이라고 해도 믿을판이다. 근데.. 참 비중없다.
얼굴마담인가? 하고 생각도 들지만.. 이런류에 영화에 무슨.. 출연 이유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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