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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이야기 나온 김에 하나더 블로깅을 해볼려고 한다
나야 머 원래 내가 다시 보기 위한 블로깅을 하는데
이건 좀 많이들 봤으면 싶다..

요즘 제일 거슬리면 보는거 스폰지.. 개인적으로 참 좋아 하던 프로다
그런데.. 요즘 왜이러는지..
"알아야 산다" 이 코너가 생기면서 완전 막장으로 달리는듯..


내가 좋아 하던 프로 스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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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여러가지 중에 몸에 않좋거나 머 그런 부분들을 끄집어 내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사용 방법등을 알려 준다는 아주 바람직한 취지의 코너가 되시겟다
하지만 문제는...
점점 본래의 의미를 잃고 그냥 문제 제기와 이목 끌기에 주력을 한다는거다


별 웃기지도 않아서..

전부다 그냥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화학 첨가물을 주욱~ 늘어 놓고 않좋은 점만 조낸 끄집어 내고
거기다 살좀 붙이고 오바리액션을 붙여서 공포감과 불안감만 잔뜩 부풀려 채널 고정에만 주력 하는 거다
사실 알고 보면 그냥 다 몸에 나쁘지 않게 정량을 지켜서 사용 하고 있다
(그사실을 밝히기는 한다 미친 불안감을 다 죽어라 줘놓고.. 병주고 약주냐? 미친..0



올바를 사용법을 가르쳐 주는 좋은 측면도 가지고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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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제는 가면 갈수록 더 가관이라는 거다 아주 그냥 두부 한모 먹으면 피토하며 죽을 것처럼 말을 해놓는다
그리고 늘 마지막에 하는말
"하나하나의 첨가물은 정량을 지켜서 만드나 여러가지 첨가물이 섞일경우 검증은 않되어 있다"
말 꼬라지 하고는.. 그럼 아무 영향 없을수도 있다는 거네? 그래? 그럼 그럴경우 우리에 불안감은?
니들이 말한것 처럼 사람이 암으로 죽을 때는 암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암에 대한 공포때문에 죽는 거라며..
우리 불안감은. 찝찝함은. 결벽증이라도 좀 있을라 치면 그 엄청난 스트레스는!!!!
장난하냐요?!

불만제로가 좀 인기좀 끄니깐 쇼킹한걸 좀 보여 주고 싶었던 모양인데
하아.. 이러지 말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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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막장. "스폰지도 몰랐다." 코너..
이게 더 문제라능.. ㅡ.ㅡ;
별로 대단하지도 재미도 따뜻함도 별로 없는 그냥 그런 이야기를 대충 소개 한다
사실 별로 신기 하지도 않다능...
그냥 길따라 가는 돼지가 머가 신기 하냐능..(돼지가 개보다 똑똑한거 상식아냐?)
흰사슴? 그냥 나오는거 아냐(방청객들 오바 질은..)
거기다 명소 소개 라면서 업체나 가게 홍보나 하고 자빠졌다..(돈먹었삼? 아님 말고~)
아니 택시 타는 앵무새가 머가 신기해? 그냥 키우는 새 아냐.. 우리 차에도 키우라면 키우겠다
멀 알리고자 하는건데?
내용도 없고 신기 한것도 아무것도 없다 그냥 소개할 뿐이다.. 호감도 않생기고.. 짜증만 나더라..


한때 스폰지에 중심이었던 실험맨.. 그냥 오바나 하고 몸개그나 하는 캐릭터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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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그리 신기 한건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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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심하게 깟나.. 하지만 할이야기들만 한거다
난 스폰지를 참 좋아 했다 정말 유용한 지식들도 많이 얻었고
부정적인 내용 보다는 긍정적이고 유쾌 하고 실용적인 지식을 재미 있게 보여 주는게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한시간을 봐도 남는데 없는(재미 조차도..) 그냥 그저 쓸데 없는 프로가 되어 버렸다...

어쩌다 이런 막장으로 달린건지..

어서 재정비 하여 좋은 내용 보여 줬으면 하는 마음이 한그득이다...
하아...


아 마직막으로

않보면 그만 이라고 말할 분들 계신텐데 약 한달 반만에 나의 인내심도 이제 바닥이다
앞으로는 않볼꺼라능..

나중에 먼가 코너 새로 떳다고 하면 그때나 봐야 겠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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