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사실은 이제 근래도 아니지만
즐겨 보던 프로그램이 있는데

박중훈쇼이하나의 페퍼민트였다
그런데 이 두 프로가 거의 같은 시기에 막을 내리다니.. ㅜ.ㅡ;;

역시 난 시대의 주류적인 안목은 못가지고 있는 듯..ㅎㅎㅎ

바빠서 블로깅도 못하다가
(시간적 여유 보다는 정식적 여유가 없었지 ㅋㅋ)

이 프로그램들 이야기만은 꼭 하고 싶어서...
사실 이 블로그는 일기의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

하여간 먼저 박중훈쑈~


 유려 하지 않지만 부드럽고 아마추어적인 진행으로 편한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는데...


특히나 평소에 원체 볼수 없었던 스타들의 이야기나 기타 좋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고
(아마도 박중훈의 인맥 이었겟지?ㅋ)
그리고 정계나 기타 화제의 인물들을 초대 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특히요 요즘 프로그램들처럼 재미만을 위하여 헐뜯거나 듣기 거북한 무례한 질문들을 보다 부드럽고
침착한 느낌으로 보여주고 들려 주었다 (물론 요즘 프로그램들이 싫다는건 절대 아니다 ㅎㅎ)
정말 나름 좋았는데.. ㅜ.ㅡ;;
아쉽지 짝이 없는 일이다 어릴적 봤던 토크같은 그런 느낌이 좋았는데..ㅜ.ㅡ;



그리고.. 더 아쉬운 이하나의 페퍼민트....


아마 첫 방송때 위에 코디를 했을거다.
약간은 어설프지만 준비되지 않은듯 하지만..
그게 크게 매력이었다
자신이 부곽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노래를 자꾸 불러재껴서..)
물론 난 좋았지만
그래도 뮤지션의 음악을 들을려고 하려던게 아닌가...
그게 좀 않좋게 보였지 싶다..


하지만 분명히 매력있는 진행 이었고
그 잔재미가 나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 왔다..
왜 없어져야 했을까... ㅜ.ㅡ;


물론 유희열은 좋은 뮤지션이고 말잘하고 재미 있는 진행자 이기도 하다
이미 음악도시등 좋은 라디오 들에서 검증도 받았고...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지 않은가..
마지막으로 이하나의 사진 몇장 올려 본다..
이긍... ㅜ.ㅡ;
(음반 나오면 꼭 하나 사야지..)

앞으로 연기자 로서 좋은 모습 기대 한다...
타짜때 당신 정말 매력적이었단 말이지..^^;





그냥 아쉬움에 많이 늦었지만 블로깅 했다

부디 둘다 이후로도 좋은 모습 보여 주길..
둘다 좋은 배우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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