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4 가리안 제작기]_01>
<[1/144 가리안 제작기]_02>
<[1/144 가리안 제작기]_03>


그렇게 시간을 끌더니 ㅎㅎ
더이상 끌어 봐야 별거 없다는 생각이..

그래서 급 마무리 해버렸다 ㅎㅎ


일단 한바퀴 돌리면서 찍어 주시고~ ㅎ














방에 자리에서 사진 찍다가
여엉.. 조명도 맘에 않들고 그래서 그냥 들고 마당으로 ㄱㄱㅅ~~



역시! 조명은 자연광!!!





베이스.. 사실 별루 맘에 않듬.. ㅜ.ㅡ;
열심히 덧칠 하다가 적당히 타협..
왜냐면 더 하기는 귀찮았음..ㅋㅋ



가리안은 등으로 말한다~ 두둥~
비슷한 샷이 많은 느낌이 드는건 그냥 느낌일뿐..!
포징을 연출 하면서 신경쓴 부분중 하나가 사이드 스커트와 거기에 달린 날개인데
살짝 뒤로 뻗게 하면서 날개도 펼쳐서
역동감 있어 보이게 하고 싶엇다 ㅎㅎ
핀따위는 절대 의미가 없었기 때문에 안쪽은 플라판으로 잘 붙여서 접착(결론은 개삽질 했다는 이야기..ㄷㄷ)



이렇게 보면 사이드 스커트와 날개의 각이 잘 보인다

대충 보면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접착이 않된부위도 많다
무릅, 총, 발바닥와 베이스, 허리, 발목부분은은 접착이 않되었다
끝까지 포징으로 고민하다가 붙일 시기를 놓쳤다고나 할까? 후훗~
(나의 우유부단함의 결과라고 할까? 후훗~)





자꾸 반복 되네.. 역시 포징이 정해져 있으니깐 볼게 뻔한듯.. 흠흠...




매우 거친 붓질에 주목!!!
감추지 못하바에는 뻔뻔함으로 승부 하는거다!!!
이로서 난 태두님과 완전 동떨어 지는.. 풉!
다리 맨 아래쪽에 올라 붙은 흙 표현에 주목!
결과 여하를 막논하고 할건 다 했다는 자부심이다! ㅋㅋ



아 작품 컨셉 이야기를 아직도 않했네..ㄷㄷ
작품 컨셉은

"에라이~ 이걸 확!!~"

이라능..



반복 아니라능.. 그냥 느낌이라능...


후드티에 디테일에 주목!~
보면 알겟지만 추가 된게 하나도 없음.. ㅋㅋ



이제 가리안은 장식장 속으로..
(근데 왜 피겨 장식장으로?.. ㅡ.ㅡ;)


휴~~ 또 이렇게 한껀 하는군화..

작품이야 그냥 너무 부족한 졸작이 나와 버렸지만
그래도 고생 많이 한거라능..

다음 만들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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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헤이즐.. ㅎㅎ
두번째 마나드는 거인데 저번에 삽질한 부분들 더 잘만들려고 노력중^^:






마지막 서비스 샷은..
작업 하면서 먹은
청국장..



여러면 끓여서 걸쭉해져서 한층더 구수해진 최종진화 형태 이다
한숫가락 퍼서 밥에 얹어 먹으면..
그냥 디진다능...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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