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서 V작전셋을 완성 했다
[저번 블로깅 보기]
저번 블로깅 보면 알겠지만 건탱이만 빼고 완성 했었고 딴짓좀 하다가 다시 건탱이 시작!!
만들면서 짜증이 지대로..
특히 어깨포는 정말 짜증 나더라능.. 더구나 캐터필터형식..
물론 조립식은 아니지만... 나름 빡시더라능.. ^^:
어떻게 어떻게 해서 완성 했다

그럼 사진 시작~

하기 전에 순접에 관한 이야기 살짝 ㅎㅎ
머 그냥 Tip 정도로 봐달라능 ㅎㅎ
보통 프라 조립에서는 순접을 사용 할일이 별로 없다
물론 레진이나 개조등 하면 엄청 쓰지만..
나같은 경우 아래 제품 사고 순접딴건 안쓴다
좋은건 트위스터 식이라 막히거나 마르지 않는다는거
순접으로 최고의 장점이 아닐지..^^;


순접을 쓸대 제일 문제가 되는게
양 조정인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모든 접착제는 적게 쓸수록 효과가 좋다라는 거다
머 일반적으로는 그렇다..ㅎㅎ
순접은 특히 중요 한데
양이 적을경우 순접은 정말 빨리 "순간접착"되지만
양이 조금이라도 뭉치는 경우는.. 이건 순접이 아니라 만년접착제다
죽어도 안마른다능..
그리고 또 하나의 적 지문!! 그리고 백화!!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접착제의 양에서 승부가 나버린다
고로 적게 써야 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그냥 종이에 적게 덜어서 다시 이쑤시개로 퍼서 쓴다
이게 클리어 부품이 경우는 백화가 가장 큰적이다 보니 무조건 적게 또 적게라는 자세가 필요 하다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란다 ^^:



그럼 이제 정말 건탱이 사진!!! 시작~
늘그렇든 빙글샷부터~


다른녀석들에 비해서 데칼이 적다
이유는 딱히 붙일곧이.. 흠흠...



원래 옆에 캐터필러는 이런 모양인데

<출처 -달롱넷->

이게 참.. 흠흠.. 고무의 탄력때문에 바퀴가 없는 부분이 다 봉긋봉긋 솟아 있다..
지들이 무슨 글래머 라고... 이리 주체 못하고 봉긋봉긋인지..
그래서 불로 지지로 모양을 잡아 주었다



머 그랫다는거다.... ㅋㅋ



포가 기니 뒷모습 찍는데 빡시다능...






이제 웃긴게... 다리가 없으니 정말 딱히 액션 포즈라는게 없다능.. ㅋㅋ
머 엠지는 다리도 벌어 지고 하니 먼가 좀 나오겠지만
이건 UC잖아...ㅋㅋ




아... 파일롯 칠해주길 잘햇엄.. 정말 잘했엄.. ㅜ.ㅡ;






자 이제 드디어 셋이다 모였따!! V작전 포즈!!! 아자아자!!



이컷을 위하여 난 그렇게 사포질을 했구나.. ㅜ.ㅡ;





단체로 포즈도 잡고



먼가 개그 트리오 같은 분위기가..... 흠...
(왠지 슬램덩크에 강백호 정대만 송태섭을 보는듯도 싶고..ㅋㅋ)

하여간 여기 까지다..
역시 좀 특이한 녀석이라 그런지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ㅎㅎ
하여간 즐거운 프라질 이었다
이제 먼가 다른거 하나 시작 해야지...
건캐논도 어서 만들고.. 흠흠....

그럼 오늘은 이만!!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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