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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마장에 들렀다가 서삼능으로 고고싱!~!!
이전글에서 말했지만 이런 사진찍기 좋은날이 흔한것이 아니기에..^^:

서삼능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한 2년정도 만일꺼나?..
왠지 얼마전에 다녀온 느낌도.....
블로그 찾아 보면 언제 다녀온지 알겠지만.. 귀찮다.. ㅋㅋ

그럼 사진 나가신다^^


서삼능 입구부터..
난 사실 절대 사람이 없을꺼라고 생각 했는데..
왠걸..
종마장에 모녀커플에 이어서(내맘데로 생각 ㅎ)
서삼능에는 왠 고주파 생성기 아주머니들이 6분이나..
대체 아침에 머 하시겠다고 여기까지 오셨는지.. ㅎㅎㅎ



이제 눈은 제법 녹았다.. 아웅.. 해는 중천까지 치솟았고.. 흠흠..



아주머니들을 피해서 중앙에 대로가 아닌 옆길로 스윽~ ㅋㅋ





한층더 밝아진 태양이 빛을 발한다..
눈이 녹는걸 보면서 이 또한 얄밉더라능.....



미처 떨어 지지 못한 단풍의 고난..
불쌍해라.. ㅜ.ㅡ;











이게.. 이름이.. 머 세계유산중 하나 라는데.. 그 거시기.. 하여간 서삼능에 세개의 능중 하나다
그냥 그 정도로 마무리.. ㅋㅋ




아침부터 싹싹 길을 쓸어 놓은 야속한 관리원 아자씨들.. ㅜ.ㅡ;









어릴때 소풍으로 자주 왔던 곳으로
어릴때 봣을때는 완전 원색의 문양으로 기억 하는데..
20여년의 시간이 흘러서 일까?..
새이 이제는 모노톤에 가깝게 변해 간다...











































어쩌다 보니 사진만 엄청시리 찍어대는 통에 비슷한 사진들의 반복이 되어 가고 있다
보시는 분들 힘들까 살짝 걱정도..
하지만 머.. 그냥 그려려니 하시라능 ㅋㅋ
보기 시름 않보면 되는것 아닌가 후훗~~~

거기다 중요 한건...
아직 집에 가는길이 남아 있다는거다 ㅎㅎ
바로 위에 말했지만 그냥 그려려니 하시라능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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