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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오랜만에 이 카타고리에 글 올리는듯..ㅎㄷㄷ
정말 오랜만이라니깐 ㅎㅎ
어제 Design & ART FAIR 2011 다녀 왔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할것도 별로 없고..
기냥 닥치고 스~~!! 아~~!!지~~~!! 인!!~~~~~~~!!


사람들이 평일 치고는 나름 좀 있었다
주말에는 이거보다 훨 많았다고..ㅎ















재미 있는 컨셉의 컵 세우거나 뒤집에 놓는게 아니라 옆으로.. 더구나 기울기를 줘서 말리기 좋게 되어 있다
하지만 공간을 많이 먹어서리... 실용성은 글세...




깜찍한 모양에 컵 스푼을 올리면 혀가 된다 ㅎㅎ



유명한 조미료 통이다
개인적으로는 별루..ㅎㅎ





상당히 인상 깊었던...


무당벌래 하나 올라 갔을 뿐인데...
완전이뻐 졌엄... ㅜ.ㅡ;



여성분들이 극도로 관심을 보이던 총천연색 그릇들.. ㅋ


이쁘긴 이쁘더라능..ㅎㅎ






 







이쁘긴 한데.. 난 너무 알록달록해서 좀 보기 버겁던데..^^:







위에 그림은 머 머냐 옛날에 보는 각을 달리 하면 움직이는 그런건데...
이번 전시회에서 꽤 많은 작품들이 이 소재를 활용 했더라
난 싫다....




이번 전시회에 이쁜 그릇들이 많이 나왓다
개중에는 이쁘면서 실용성까지도 잡은 물건들도 많았다능...



오른쪽에 디피가.. 머 이쁘기도 하지만
저걸 하기 위해 얼마 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 갔을꼬..?^^:








아마도 작가님인듯 한데
상당히 부끄러워 하시는..
(역광이라 잘 않보여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ㅎㅎ)



회사 동료분이 매우 매우 좋아 하시던 전구..^^:


다음작품은 대단히 아이디어가 돋보이는..ㅎㅎ


바닥에 모양을 줘서 마시면 마실수록 모양이 변한다는 컨셉인데 매우 신선햇다(내가 본게 없어서 그럴지도..ㅎ)
아래쪽도 잡기 편하게 손 들어갈 공간도 생기고
즉석에서 판매도 해서 손이 근질 거렵지만 결정적으로 사기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라는게..
아웅... 무지 아쉽더라
이런 제품을 꼭 플라스틱으로 만드셨어야 했나요?.. ㅜ.ㅡ;;

포토존..






아래 작품은 살짝 19금인데
살짝 민감한 (머 요즘은 그렇지도 않지만) 섹스를 주제로 해서 속옷등을 디자인 햇다
문제는 컨셉이 프리 섹스에 가깝다는건데..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고 생각 하기 나름이니까



다만 표현 방식은 상당히 재미 있어서 볼만 했다
흠흠..





다음은 전등갓인데
소재를 종이 접기처럼 해서 만들어내는 방식..
실용성은 역시 글세요.. 로 말할수 밖에.. ^^:













편의점 의자를 뒤집어서 만든 의자..
다들 앉아서 이야기나누고 그러더라능..
사진도 많이 찍고


실용성은 전혀.. 이지만
이런 역발상은 언제나 재미 있다^^:




캐릭터... 인데...


가운데 사진을 보고 난 약간의 쇼크를..ㅎㄷㄷ
저렇게 직접적인 표현이라니..
나라면 절대 못할 표현이다
작가 함 보고 이야기라도 잠시 나누어 보고 싶었다..ㅎㄷㄷ








재미 있는 명함 꽂이
나두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







너무 자연 스러운 포즈....
대단하다





매달린 가방들...


난 나름 잼나던데?..ㅎ




이번 전시회의 메인이미지로 등장 했던 작품







우리나라의 것들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상당히 특이한 큰 작품..ㅎㅎ


작품 이름이 "면접"으로 기억 한다
여러 인간 군상들을 보여 주는듯 한데....
기왕 공들여서 대형 작품으로 갔는데 좀더 직설적으로 표현 했으면 좋았을듯




아래 작품은...


어디선가 상당히 많이 본듯한..
원작인지 아니면 영감을 받은건지는 모르겠다..^^:




캐릭터 티..ㅎㅎ
캐릭터도 이쁘지만 패키지가.. ㅎㅎ
일회용 도시락 이라니.. ㅎㅎㅎ
인상에 남았다



쌓여 잇는 모습이 더 이쁜다..^^:







나름 대작..
학교학생들이 한건가 본데
실제로 보면 위압감이 대단하다
나라면 짜증나서 중간에 나갔을듯..ㅎㄷㄷ





"나는 차카다"에 주목! ㅎㅎ





실외에서도 전시가 이루어 졌는데 너무 내스탈인게 눈에 띄어서..ㅎㅎ






자~~ 내가 보고 온건 여기까지!!!
사진이 약 80장 정도 되는듯 착한 블로거들은 이러면 3~4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진행 하겠지만..
난 자비가 없음으로 그냥 포스팅 하나에 때려 넣었다 ㅋㅋ
딱히 할 이야기도 없다
전시 규모가 약간 작고 눈에 확 띄는 녀석이 없었다는건 좀 아쉽긴 하다
아직도 특이해서 기억 하는 작품은 잇어도
우와~~!!! 하는건 없다능.. 흠흠..

그럼 정말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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