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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교회를 다닌다...
아주 오래... 한 20년 다녔다.. 흠흠...
교회를 다니는 입장에서 요즘은.. 참..ㅎㅎ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에 사고에
사실과 음해가 섞여서 이제는 어떤게 진실이고 어떤게 거짓인지 조차도 혼란해 지는 때인듯 하다..
어떤 신앙이 진짜 인지.. 내가 지금 바로 가고 있는 것인지

다만 그냥 상식적으로 옳은것은 옳은것 아닌것은 아닌것이라고 생각 한다..

위에 기사는 작은 교회를 써놓고 있다...

모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사명이 있다
전도의 사명.. 이건 당연한거다
교리니까...

하지만.. 지하철에서 소리를 지르고 다니고 현수막을 내 걸고.. 불신지옥이라며 무시무시한 저주를 말하고..
이런것들을 보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가 얼마나 기뻐 하실지...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생각 한다

신앙에 옳고 그름은 없다고 생각 한다....

다만 자신의 신념만이 있을 뿐......

나 답지 않게 진지 했다..
흠...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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