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오자 체력이 바닥났다..
아놔.. 같이간 친구도 매우 힘들어 하고
나도 당장 힘들고..^^:
지금 생각해 보면 더 보고 올껄.. 아쉽다.. ㅜ.ㅡ;;







다시 한번 폭풍 다리 후들거림이 올때쯤 날 미소 짓게 만드는 초밥 ㅋㅋ




초밥이 디테일 굿~
자동차는.. 그냥 파는거 같구..ㅋㅋ
하여간 재미 있었다
다른 작품들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잘 못찍음.. ㅜ.ㅡ;;





이 작가는 전년도에도 나왔다던데 전년도는 난 못가봐서.. ㅜ.ㅡ;;


여기 잠시 주목!!!
이번에 제일 좋게 본 작품이다



보고 이건 먼가 했다.. 그린건 아니겠지.. 하면서
역시 그린건 아니고 ㅋㅋ
형광등을 뒤에 두고 그림자를 가려주고 펜선으로 처리한 재미있는 작품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대박 이쁘다..
어쩜 저리도 뽀샤시 하면서도 형태가 절대 흐트러 지지 않는걸까?..
개인적으로는 "초속5cm"라는 애니느낌이 생각 난다
잠시 보고 멍했다..^^:
최고였음^^:










내가 좋아 하는 다크레드 계열에 인디언무늬 나이 들수록 왜이리 짙은 감색이 좋아 지냐..^^:





여기까지 돌고 나자 같이간 친구가 거의 울상..ㅋㅋ
좀 쉬어야 겠기에 안에 마련된 아웃백으로..~~
도시락을 사먹음 ^^:


맛은.. 흠... 이건 아니지.. ㅋㅋ
하여간 부시맨브래드가 제일 맛났음.. ㅡ.ㅡ;;;
그게 머냐고.. ㅎㄷㄷ
머 도시락이니 그려려니 해야 하나?.. ㅜ.ㅡ;;











또 하나의 우와~~ 작품 ㅎㅎ
대리석을 그라인더로 조각조각 내서 부러 트리며 위아래를 짜준건 알겠는데..
나한테 이거 하라면 그 사람과 싸울듯...
매우 즐겁게 봤다^^:
















위에 네개 작품은 봐서는 잘 모르겟지만 입체적인 느낌이 강한 작품이다


출구로 나가니 작품 부스들이 또.. ㅡ.ㅡ;;
머냐 ㅋㅋ
여기도 재미난 작품들이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 좋아함^^:







아우 힘들어.. ㅜ.ㅡ;
1시 좀 넘어서 들어 가고 6시 다되서 나온거 같은데.....
결국 다 못보고 나와버렸다.. ㅜ.ㅡ;;
아웅..
아까워.. ㅜ.ㅡ;;
그래도 즐거운 관람 이었다 ㅎㅎ(머냐 이 마무리는..ㅋㅋ)



나와서 보니 해가 뉘엇뉘엇...


좀 어두워서 노출좀 줬더니 아주 뽀샤시 한게 아침 같네 그랴 ㅋㅋ


이번 전시회는.. 일단.. 물량이..ㅎㄷㄷㄷ
전시관도 큰데 거기다 아주 알차게 야무지게 부스를 그득그득..ㅎㅎ
전시물 제외한 공간은 카페베네1+아웃백1
카페베네는 줄이 길어서 포기 하고
그냥 도시락이나 하나 먹고 말았다
좀 자세히 보고 다니면 하루에 돌아 보기 빡실듯.. ㅎㅎ
그 전에 다리도 너무 아프구.. ㅜ.ㅡ;;

같이간 친구가 힘들어 보여서 나왔다고 하지만 사실 나두 죽을맛.. ㅡ.ㅡ;;
정말 오랜만에 힘들었다..


작품들은 난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봤다
"이건좀 아닌데.." "짜증난다 이런게 왜 나온거야?" 라는 작품은 거의 없고 다 재미 있게 볼수 있었다
(라고는 말하지만 이건 학생들 과제를 가져 왔나.. 싶은 작품도 좀 눈에 띈다.. ㅡ.ㅡ;)
아주 디테일한 작품부터 선굵은 난 이거면 되 라고 말하는 듯한 작품까지 다 있두만^^:

주말에 간거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아쉽긴 했지만..

여기까지 말하고 이제 접어야 겠다
다음년도도 기대 해야 겠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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