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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의 영화가 나왔다
봐야지 머... ㅋㅋㅋ







웅... 본 느낌은..
먼저.. 짐캐리 늙었구나... ㅜ.ㅡ;;
62년 생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50이다...
아무래도 얼굴이 자리를 잡으면서 전처럼 다채로운 표정이 좀 버거워 보이기도 하고...
먼가 좀 전보다 무거워진듯한 연기도 아쉽다.. ㅜ.ㅡ;;
물론 이게 시간이도 당연한 거니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다고... ㅜ.ㅡ;;

영화 이야기를 하자면....
무난하다 ..
이렇게 무난 할수가 없다
가족영화로는 말할것도 없고
머 연인들 영화로도 머 그냥 머...(연인이야 머... 긴급조치19호를 봐도 좋은게지.. 흠..)

하여간 근데 이 영화에는 약간의 사기가...
이게 우리나라 홍보 인지 아니면 해외도 그런지 모르겟는데
영화 전에 주력홍보중에 하나가 펭귄들의 캐릭터 였기 때문인데
영화를 보면 펭귄은 잘 보이지도 안.... ㅡ.ㅡ;
그런데 캐릭터라고?? 캐릭터는 당근 더 안보인다...하지만 홍보는 마치
펭귄들이 캐릭터를 가지고 먼가 할것 처럼 홍보를...
(애들 이름에 성격같은 시놉까지 홍보에 이용 했지만 결과 적으로 캡틴도 잘 모르겟음.. ㅡ.ㅡ;;)
이건 참.. 거시기 했떤 부분이었다.. 칫...

영화자체는 미국 특유의 돈이나 명예보다 가족!!!! 이라는 영화니까
머 그냥 그렇고..
어설프게 펭귄어쩌고 하다가 제대로 보이지 않은 짐캐리도 아깝다..
(대체 누가 기획 한겨!!!)

아 글쓰다 보니 살짝 기분이 나빠 진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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