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영화 한편 소개해 본다
그런데 생각보다 오래된것도 아니네?..
2004년이면 아직 10년도 않된 영화구만? ㅎ

로맨틱 코메디의 교과서적인 영화
"첫키스만 50번째" 


워낙에 히트를 치기도 했고
제목에서 이미 스포질을 하고 있는 영화니까..ㅎㅎ
스포를 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내 신조상..ㅋㅋ
스포는 피하도록 하겠다



그녀와의 첫만남..
난 이 장면이 참 좋은데 특히 드류베리모어의 옷차림이.. ㅎ
상큼하면서 영하진 않고.. 어딘가 초딩스럽기도한 그럼 옷차림이 참 좋았다

영화 자체도 완전하게 포커스가 그녀에게 맞추어져 있는데
주로 먼가 하는건 남자 쪽이지만 영화 내내 포커스는 여자다 일단 소재 자체가 여자에게 있는 거라 ㅎㅎ

그런 면에서 그녀는 정말 훌륭하다
그녀는 이미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 입장이었고 (이때 나이가 30정도 이다 )
어떠한 역을 맡겼어도 다 해냈을꺼다^^;
환한 웃음과 당황할때 나오는 그 특유의 표정이란... 와우!


몸매 관리 면에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ㅎㅎ
그래도 머 좋으니까..^^: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 전작이 미녀삼총사2 였다는걸 기억 하면
관리를 잘했다면 그것도 좀...
역자체가 워낙에 달랐으니까..^^:

영화를 리뷰 하려고 보면서 주연 두명의 필모그래피를 보면서 느낀건 

먼저 이 영화가 상당히 최근작이라는거 
내가 영화를 많이 보던 시기를 생각해 보면 내가 영화를 한참 볼때 나온거라는 이야기 인데 ㅎ
둘째는 이 영화가 드류베리모어의 전성기때의 영화 라는거 
연기가 너무 풋풋 해서 초기 작이라고 생각 했는데.. ㅡ.ㅡ;;
그만큼 그녀가 연기를 잘하는거라고 생각 한다 
지대로 낚.. ㅡ.ㅡ;;
세번째로 아담샌들러는 그닥 히트작이 없다는거 ㅎㅎ
 거기에 이사람 연기한거 만큼 기획 제작 원안까지 재주가 매우 만다는거 ㅎ
하여간 아담 샌들러라는 사람은 배우이기 이전에 엔터테이너라고 불러야 할듯..

하여간 드류베리모어의 로코 트로이카 웨딩싱어 첫키스30 그녀작사 이 세영화 중간인 이 영화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그리고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길..^^:

나중에 그녀의 출세작 웨딩싱어도 함 리뷰 해야 겠구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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