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너무도 재미 있어서 내용이고 액션이고 다 거지여도
설정 하나만으로 볼 가치가 있을것다!!
라고 큰 기대를 하고 봤던 영화..
인 타임 이다


리뷰 하면서 원작이 있나 해서 찾아 봤는데
오호~~ 이거 소설이나 원작이 없다고 한다
이정도 소재가 원작이 없다니.. ㅎ


영화자체는 너무도 흥미롭다 소재가 요따위다 보니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 입장에서도
상상을 펼칠 공간은 정말 풍부 했다고 생각 하고
그 상상들을 설정으로서 풀어 나가는 도입의 몰입감은 정말 좋다
하지만...


거기까지더라... ㅜ.ㅡ;;


이 정도의 거의 금맥 수준의 소재를...
이렇게 전개해 나가다니..
사실 이정도 소재면 그냥 소재 설정만으로도 2시간은 꽉꽉 채우고 그냥 2탄으로 넘어 가도 될 거였는데..
그래도 충분한 재미를 확보 할수 있었으련만... ㅜ.ㅡ;;
일단 이런 풍부한 소재에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풀려고 한것이 문제인거 같다
두번째는 전개 스토리...
가족영화냐?... 아놔... ㅡ.ㅡ;;
스포일러상 자세히 말은 못하나 정말 이지.. 머 이러냐... ㅜ.ㅡ;;
정말 착하다... 이상향 적이며.. 더구나 이야기를 마무리를 해버린다
반전 그딴거 없고(넣을려고 하면 10개두 넣었겠구만.. ㅡ.ㅡ;)
뻔히 보이는 그런 스토리를 이런 멋진 소재를 죽여 가면서 아놔..!!! 화나!!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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