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기만 해봐라 바로 봐주마 라고 벼르고 있던 영화다

이번 년도는 그런 영화들이 좀 잇느데

프로메테우스나 다크나이트 3번째 작품등 개인적으로 참 즐거운 시간이라고 하겠다

개봉 직후에 봤는데 이제사 리뷰를 한다

 

 

 

영화의 특징이라면 미칠듯한 CG공세야 기본이고 스토리도 의외로 괜찮았고
완성도가 준수 했다는데 특징을 들겠다
사실 너무 당연한 건데...
이 당연한게 지켜 지지 않는게 또 영화인지라 ㅎㅎ
아무리 봐도 CG로만 떡칠 해놨다고 하기는 여러모로 완성도가 상당히 좋았다

그래 이정도만 해줘도 이런 영화들은 완성도가 훅! 올라 간다고!!!ㅎㅎ

보는 내내 즐거웠고 시간 가는줄을 몰랐다 ㅎㅎ

 

 

 

 

각각의 캐릭터 또한 상당히 좋았다
이러기 쉽지 않았을 텐데... 다만 호크 아이의 비중이 좀 아쉬운데 다른 애들이 워낙에 튀니 상대적으로... ㅜ.ㅡ;;
스토리의 중심에 서있는데 임펙트가 좀 아쉽다

 

 

 

그와 반대로 블랙쉐도우 같은 경우는 제일 베이스가 약간 경우 인데 존재감이 워낙 좋아서 ㅎㅎ(이것이 홍일점의 위력인가?...ㅋㅋ)

 

 

흥행의 물론 대단했지만 생각 보다는 살짝 약하지 않았나 싶다
이해서 속편이 나올수나 있을지..

또 나온다고 해도 캐스팅 비용으로 다 써버리고 자금 부족으로 졸작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ㅜ.ㅡ;;

 

하여간 참 재미 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재미가 확실하게 보장된 영화라면 꼭 봐야 하지 않을지..

왠만하면 다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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