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동호회에서 소개글 보고 접하게된 영화

The Thing이다

 

 

영화는 포스터랑은 다르게 의외로 머랄까..

소박하다 ㅎㅎ

스케일은 매우 작고 한정된 공간에서 그냥 들락날락 하면서 이루어 진다

어떻게 보면 돈 잘쓴 영화랄까?ㅎㅎ

 

 여주인공

 

모든 스토리는 여주 위주로 돌아 가고 그냥 에일리언에서 스케일만 한 1/3정도로 줄이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괴물 디자인은.. 어디서 그런걸..ㅎㄷㄷㄷ

징그럽기만 할뿐 카리스마 없어서 아쉬웠다

 

리메이크 영화인데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괜찮은데(원작이 꽤 유명하단다)

연출은.,, 글세..

다 적당 한데 공간활용이 못네 아쉽다

스케일이 작아도 작은 공간을 이리저리 꼬아서 머리만 잘쓰면 충분히 긴장감을 만들어 낼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거의 안보인 다는건 참 아쉬운 부분.. ㅜ.ㅡ;;

 

 

위에 혹평을 써놓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라인이 좋고 아쉬울뿐 못봐줄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내가 좋아 하는 포멧이라

미지의 생물 어쩌고 블라블라 ㅋㅋ

 

웅.. 전체적으로 봐줄만은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재미 있다고 할수는 없다고 평해야 할듯..(먼소리고 빙시야~~ ㅋ)

먼저 여주의 부재..

여주가 있긴 하지..ㅋㅋ 근데 이 영화는 여주가 다 해야 하는 영화인데 여주 칼쓰마가.. 여엉.. 아님..ㅎㄷㄷ

그냥 인상만 쓴다고 카리스마가 생기는게 아니니까... 영화를 쥐고 흔들질 못한다..

에일리언에 시고니 위버와는 천지 차이.. ㅜ.ㅡ;;

그래도 머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본다면 분명 괜찮게 볼 영화라고 생각 한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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