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 영화의 장르는 무엇일까?

휴먼? 픽션 다큐? SF? 미스터리?

그 장르조차 구분이 안되는 영화 케이팍스다..^^:

 

 

영화는 내내 먼가 확실하게 찍어 주질 않는다 설명도 없고 그냥 질문을 나열할 뿐이다

그러다 보니 영화가 참... ㅎㅎㅎ 이만큼 늘어 지는 영화도 없을듯

스토리도 화면도 임팩트한건 하나도 없으니 어쩜 좋아.. ㅜ.ㅡ;;

 

영화는 그렇게 하염없이 흘러만 간다...ㅎㅎ

요즘 영화 보는 스타일로 봣을때 10에 8은 끝까지 보지 못할지도...

 

 

이 영화에서 거의 유일하다고 생각이 드는 임팩트한 장면

"내가 이맛에 지구에 온다니까~"

 

다시 말하지만 영화는 엄청 지루하다

느긋하게 하지만 의문을 가지고 영화를 본다면 이 영화를 즐기는데 무리가 없을듯

대체 왜 저러는가 저사람이 말하는게 과연 진실일까?

영화를 보면서 그 한가지에 연관하며 본다면 분명 영화는 다이나믹 해지지 않을까 생각 한다

 

또 영화 대사들이 주옥같다 천천히 영화를 즐길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의 참맛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아니라면 딱 20분이면 그냥 영화를 꺼버릴듯 ㅋㅋ

사실 나도 보면서 중간에 상당히 힘겨웠다 ㅋㅋ

여기까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