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낸 덥다 그래도 그제부터 오늘까지는 좀 낮다만은.. 흠흠.. 이럴때 좋은 영화가 어떤게 있을까? 조낸 깜딱깜딱 놀라는 호러? 에이~ 이건 넘 조마조마해서.. 아님 스릴러? 머리 굴리는건 싫다 아님.. 코미디? 웃다보면 땀난다. 로맨틱? 장난해? 끈적거린다 그럼.....머가 있지.. 답은 장르 필요 없이 생각 필요 없이!! 그냥 시원 하게~~~ 질러 주는 영화. 그게 바로 이 "황혼에서 새벽까지"되시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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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말이 필요 없는 영화다 무슨 말이 필요 한가~ 그냥 시원~~ 하게 질러 준다. 일단 동생 성격 시원시원하고~ 형 성격 좋고~ 목사님 한성질 하시고 그 케이트인가? 그 노브라 처녀도 참 착하다 (나오는 동안 초반 10분 빼고 내내 노브라.. ㅡ.ㅡ;) 뱀파이어들도 약점 투성이에 만만하니 죽이기 딱 좋고 참 얘들은 착하기도 하다 어느 영화처럼 난 머가 않통하고 난 마늘은 주식으로 하고 난 성수를 집에서 먹고 머 그런거 없이 그냥 써주면 조용히 먹고 죽어 준다. 거기다 주인공들 대사하고 연기하면 기다려 주기 까지 하니 흠.. 마치 건담에 짐 같다고 하면 여러분들 화내실려나?ㅋㅋ
거기다 앞뒤전후 설명따위는 존재 하지 않으니 머리 아플것도 없다.ㅎㅎ 그저 여름에는 이런 영화하나 질러 주시면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을까?(응?)
이걸 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친구가 대딩초기에 봣다가 3일간 잠을 못잤다는 그 영화. 이게 내손에 들어 오고 난 이 영화를 보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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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까지 프랑스 영화를 봐서 실망한적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별 의심 없이 이걸 보게 되었다 웅.. 전에 친구의 비디오를 빌려 보지 못한 이유는 집에 비디오 테크가 없어서 였다.ㅎ
그리고 보면서... 살포시 욕지기도 나오고 작은 구토 증세.. 그리고 영화의 제작연도를 보고 더 경악(1975) 프랑스라는 나라 참 무슨 생각인지.ㅎㅎㅎ 자유 롭다고 해야 하나.. 개념이 없다고 해야 하나.. 어째꺼나 끝까지 다 보기는 햇다. 스토리는 이렇다 나치가 이탈리아를 점령할 무렵 미소년과 미소녀들을 모집(응?) 한 저택에 몰아 놓고 자기들 노리개로 쓴다는... 그걸로 끝이다 내가 내용의 전부를 쓰는 이유는 이게 다이기 때문이다 미리 않다 한들 어쩌겟는가..
보실분들은 보시라 참고로 난 이영화의 존재가치는 단한가지 라고 생각 한다. "그시대 이런 영화를 찍었구나.." 흠흠
이상 끝...
- 이게 머지.. ㅡ.ㅡ;;
사실.. 머 욕이라도 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지만.. 욕할거리도 없다.. ㅡ.ㅡ;; 누가 이영화의 정체성과 존재 가치를 설명해 준다면 너무 감사 드릴듯..
도데체가 이걸 머라고 해야 할지 감이 않옴.. 하지만 영화본지 1주일만 지나면 잊을테니.. 지금 써놔야.ㅋㅋ
"호로비츠를 위하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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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일단은.. 머랄까.. 하여간 좋다. 엄정화님의 연기도 좋고 아역의 연기나 피아노솜씨도 일품이고(난 피아노의 피자도 모른다. ㅡ.ㅡ) 박용우님의 그 양념 같은 연기도 좋고. 엄정화님같은 경우는 참 희비가 갈리는 부분인데 어떤 분들은 발전이 없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좋다고 하는데. 내 입장은 좋다이다 작품 선택을 참 잘한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 이전에 잘한다 연기에 맛이 있고 자기 스타일도 있다 이정도면 난 욕않하고 즐겁게 볼수 있다.
아역배우가 압권인데... 피아노 겁내 잘치더이다... 부럽부럽
이 영화에서 아쉬운 점은.. 영화 스럽지 않다는것.. 영화스러운 면은. 아지막 엔딩신밖에 없다 마치 잘만든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강하다 왜 이렇게 된걸까?.. 스토리에 임팩트도 너무 모질라다. 참 아쉽다.
강추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볼만한 영화로 이 영화를 소개 하고 싶다
- 먼가 많이 아쉬워...
아 또 아쉬운 부분~ 엄정화님이.. 넘 늙었어욤.. ㅜ.ㅡ;; 히잉.. 나이는 어쩔수 없는거얌.. ㅜ.ㅡ;;
인생은 아름다워.. 오늘 이야기 할 영화다 어쩌다 이영화를 보게 돼었는지.. 난 아직도 내 우연에 경의를 표한다. 아직 운은 나와 함께 한다..
이 글을 보신 분들도 나의 우연에 함께 하고 싶다면 more클릭
내가 이영화를 본 이유는 순전히 잭니콜슨의 '이보다 더 좋은순 없다' 때문이다 어둠의 경로를 보던중. 1997년작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가 눈에 띄었고 난 그걸 1998년작 '이보다 더 좋은순 없다'와 헷갈렸다.
그래 명작이라는데 함 봐야지.
하고 다운시작 자는동안 다운은 다 되고.. 첨에 영화 시작 하는데 난 잭니콜슨이 어릴때 이야기 부터 시작 하는 건줄 알았다. 근데 불어를 쓰네? 오호~~ 원래 주인공이 프랑스 사람인가? 근데 1939년은 좀 오바 아냐? 근데 좀 이상 한거다. 중간중간 들여다 보니... 영락없는 "이산이 아닌가벼~" 꼴이다. 잠시 중단... 담배 한대 펴 주고.. 잭니콜슨으로 검색한번 해주고.. 나의 얼버리 함에 경의를....
근데 제목에서 먼가 오더라.. 그래 인생은 아름답지.. 초반 주연 배우 스타일도 맘에 들고.. 흠흠.. 함 살포시 봐줄까?
그리고 난 엔딩 10분전부터 흐릿한 화면을 봐야만 했다. 그래 인생은 아름답다.. 그래서 살아 볼만 한거다.. 다 보고 휴지좀 쓰고.. 다시 내 얼버리 함에 경의를..
이 영화는 이 무디고 매너 꽝이고 얼버리 하고 아는것 없는 나를 한순간 이나마 로맨티스트로 만들어 주었다.
첨에 사서 (한 4만원은 줬을꺼다.ㅋ 지금 주얼 5000원) 한 3일 잘하다 컴터가 에러가 났다. ㅜ.ㅡ;; 그냥 딴 프로그램이 에러가 나서 다시 깔았는데 이게 않되는게 아닌가.. ㅡ.ㅡ;; 이런 닝기리..
잘되던거니 내텀 탓인데.. 이유는 불가.. ㅡ.ㅡ;;
그뒤로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컴터를 밀고 다시 깔고 하는데 않되는 거라.. 파괴충동이...
다시 시간이 흐르고.. 패치도 해보고 이넘때문에 컴터 한 3번 다시 깔고 다 해봐도 속수무책... 다시 시간이 지나고..
한 2년 정도 만에 다시 깔았다.. 역시 않된다.. ㅡ.ㅡ;; 죄절하는 찰라에 XP패치라는 게 나왓네? 다시 깔아 보고 좌절.. 다시 도전 이번에는 1.0패치.. 좌절.. 그냥 지나가는데 크랙이보이길래 설마 해서 깔아봄.. 잘됨.. ㅡ.ㅡ; 덕분에 오늘 포세이돈 본 시간 빼면 내내 모터레이스 3만 했습니다~ ㅋㅋㅋ
밑에는 스샷!!!
모터레이서만의 매력!! MX모드!! 3에 와서 넘 어려워짐.. ㅜ.ㅡ;; 좀 잘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ㅜ.ㅡ;
또다른 매력!! 장애물 경주!!(트라이에슬론? 머 이런건가?) 좀 어렵지만 재미는 굳~
거리경주... 차들이 넘 들이뎀..
쿨럭!!!
자자~~ 아직 주얼 시장에 잇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가격대 성능비 최고!! 당시에는 고사양 이라 힘들었을 지라도 지금은 저사양 중에 저사양!! 함들 해보세요~ 최고최고~~~
다만 아쉬운 점이 잇다면... 좀 어두워 졌다는거 정도? 1탄과 비교하면 정말 어두워 지고 심플한 맛이 사라짐.. 너무 그래픽에 신경쓴거 아냐!! 난이도도 비교적 높음.. ㅜ.ㅡ;;
난 개그프로를 대단히 즐겨 본다 지나 쳤다면 다운을 받아서라도 본다 내가 TV를 보는 유일한 시간이리라.. 드라마는 영~ 별루 여서리.ㅋ 이렇게 방송3사의 프로 들을 챙겨 보다 보면 이 프로들을 비교 하고 하면서 보는 맛도 쏠쏠해 진다. 오늘은 이 세 프로들에 관한 이야기를 잠시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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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간판프로! 개그콘서트
누가 머래도 우리나라 개그프로의 간판은 개그콘서트가 아닌가 싶다. 타방송과 같이 평일 밤시간이 아니라 일요일 저녁 드라마들과 정정당당히 맞짱을 뜨고 있는 개그 프로다 솔직히 누구라도 그시간대만은 피해 가고 싶으련만 절대로 그러질 않는다. 아직까지 그시간대에 있는게 신기할 정도. 또 아직까지 간판으로서 나오고 잇는것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 한다. 세대 교체가 좀 잦다는 것이 아쉽다랄까? 그래도 초기 멤버들이 아직까지 나오고 잘 해주고 있지만.. 흠흠.. 전유성님을 필두로 백재현님, 김미화님, 심현섭님 등등 쟁쟁하신 분들이 이끄시던 개그로 하는 콘서트 라는 새로운 양식의 임팩트가 강했던 초기 박준형님을 필두로 갈갈이 패밀리로 대변되는 2기 중간에 이런저런 일들로 않좋은 소리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전 멤버(김준호님, 김대희님, 박준형님, 정종철님 등)과 신진멤버들(유세윤, 김시덕, 장동혁, 강유미등등)들이 잘 하고 있는듯 하다
개콘의 장점은 바로 부드러움이다 타방송들에 비해서 부드럽다는 느낌이 강하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아무래도 시간대나 주 시청층에 영향을 받는 것이겠지만.. 소재가 좀 다양화 되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것들이 아닌가 하다 또 지금까지 건재한것도 칭찬하고 싶다 참 대단하지 않은가? 대체 몇년째인지 모를정도 이다 이런 프로그램이 우리 나라에 있었나 싶다.
많은 시간을 함께한 만큼 간판 프로도 많은데 나의 간판프로는 바로 강유미 안영미의 예술속으로 gogo 가 최고!!! 오랜시간 동안 함께 했고 이어온만큼 내공 출중한 코너들로 나를 즐겁게 해주면 좋겠다.
아놔 이런 위에 개콘 글 썼더니 힘에 부친다.. ㅡ.ㅡ;; 늙었나.. 제길...
후발주자이지만 구관을 밀어 내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
하여간 다음은 바로 개콘의 양식을 이어 받으면서 시간대의 장점을 잘 살린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이다^^
아마도 개콘에 가장큰 시련이 아니었을지..
개콘의 양식을 이어 받으면서 좀더 자극적이고 좀 과도한 액션으로 다가온 웃찾사 이다 아무래도 시간대가 밤시간대이다 보니 소재의 선택도 다양할수 있었지 싶다 이제 세대 교체가 1번정도 이루어 진것 같은데 좀 맘상하는건 초기의 개국 공신들이 하나도 없다는점.. 정말이지 깔끔하게 없다... ㅜ.ㅡ;; 무슨 속사정인지는 모르지만.. 참 보고 싶은 사람들이 않나오니 슬프다.
장점은... 코너들의 빠른 전환? 특히 이번에 "쪼아"의 코너 이탈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한다.(편집인가?... ㅡ.ㅡ;;) 전성기의 코너들을 이탈시키고 과감히 새코너로 교체해 버린다. 머 않그런 것들도 많았지만.. 개콘을 따라온 프로그램이지만 완전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 웃찾사가 좋다~^^
새로운 신진 세력의 출연인가? 개그야~
MBC는 참 개그프로랑은 인연이 없다. 언제 였더라~ 그 거기기 허무 개그 나오던 그때 잠깐 빼고는 히트친 프로가 없다. 또한 이런 이야기는 좀 그렇지만 돈을 제일 많이 들이는것 같다.ㅋㅋ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왜? 개그야가 있으니깐~^^(정말이지 MB씨의 노력은 눈물겨웠다.. ㅜ.ㅡ;;) 초반의 개그야는 참.. 아직 감을 못찾은 탓인지 참 머랄까.. 어떤 코너는 참 재미 있는데 어떤 코너는 정말 재미가 없다랄까? 중간은 없었따.ㅋㅋㅋ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각각의 코너들마다 기본은 해주면서 간판 코너들을 내세우고 있다. 또 코너들의 순환도 대단히 빠르다 매주마다 새로운 코너가 나온다는 느낌이 들정도 이니 .ㅋㅋㅋ 앞으로의 행보가 참 궁금해 진다
김동률님 이야기가 나오다가 "이소라의 프로포즈" 라는 프로의 이름이 나왓는데.. 비도 오고 기분도 거시기 하다 보니.. 점점더 그분이 보고 싶다.....
<이 이미지는 이소라의 프로포즈 홈피를 캡쳐한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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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프로포즈가 언제 시작 되었는지는 난 모르다 (검색 한번이면 뜨는데 알고 싶은 생각도 없다. ㅡ.ㅡ;; ) 언젠가 잠이 않와서 보게 되었고.. 그뒤로 빼놓지 않고 보았다. 물론 이런저런 사정으로 보지 못한 적도 많았지만 미리 홈피에 가서 출연자 확인하고 챙겨 본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프로 이다
물론 이런 프로가 처음은 아니다 이전에도 한두 프로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비슷한 컨셉의 프로가 하나 있었다(남자분이 하시던 건데..)
하지만 왜 이소라의 프로포즈 인가? 우린 질렸었다 김완선님을 필두고 화려한 무대 조명에 퍼포먼슨에 필수적인 립싱크 그런 프로그램에 우린 질려 버렸고 그때 프로포즈가 방송을 탓다.
이소라씨의 그 특유에 카리스마와 실력 그리고 불안감. 이런것들은 참 참신햇다. 이 이러한 요소들은 음악방송의 틀을 부수기에는 충분한 위력을 가졌다. 비록 가끔 방송을 빵꾸내기도 했지만ㅋㅋ
특히 언제인가. "제발"를 부르시는데 녹화 바로 전날 남자친구와 헤어 지셨다면서 울먹 거리고 노래의 초입부를 계속 이어 가지 못하는 적이 있었다. 그때의 느낌을 잊지 못한다 진솔하고 솔직하고 그러면서도 가수이기에 노래는 해야 하니 울먹거리면서 그 감정에 충실한 모습을 난 잊지 못하겠다. 그 그대로의 느낌은 지금은 내가 느끼도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비슷한 컨셉의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다. 뒤를 바로 이은 윤도현의 러브레터부터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김동률의 포유까지 하지만 내 느낌은 전부다 프로포즈만 못하다는 생각이다 카리스마는 김윤아씨가 느낌은 김동률씨가 화면은 윤도현씨가 낮지만. 그래도 무언가 모자르다.
난 음악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난 음반양을 보유한 매니아도 아니다 그냥 음악을 좋아 하는 사람일 뿐이다. 그런 사람의 입장에서 내가 처음 으로 김동률의 음악에 빠진건 신상에 문제가 있을때엿다. 사랑한다는말이라는 노래가 어찌나 내 오장육부를 찟어 놓던지.. 잘 참고 있다가도 가끔 이노래가 귀에 들리면 나도 모르게 센티해진다.
잡설스톱!
김동률은 먼가가 빠져있다고 생각 한다. 그는 노래를 잘하고 이미지 적으로도 큰 매력이 잇으며 무대에서의 폭팔력도 뛰어나고 그만의 분위기가 있다. (폭발력이 뛰어 나다기 보다는 평소의 그의 이미지때문데 강조?) 특히 그만의 분위기라는 것은 분명 큰 의미를 가지며 그거 하나만으로도 이미 한 부분에서 완성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먼가가 빠져 보인다. 그의 순수해 보이는 말투 그리고 외모 노래 모두 좋은데 무언가 비어 보인다고 생각 하는건 나 뿐인가?
개인적으로 혼자 한것중 좋아 하는건 "사랑한다는말&다시사랑한다말한까"이 두가지 뿐.. (사람들은 배려를 추천하던데.. 난 취향상 아닌가 보다.) 위에서도 이야기 하지만 김동률씨는 혼자서도 이미 완성에 가까운 아티스트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무언가 아쉽다.... (이게 나의 한계다 이이상의 설명을 바란다면 그건 욕심~)
난 그가 자신에게 부족한 모습을 채워줄 단짝을 찾든 아니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메우든 어서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 플리즈~~~
PS) 김동률의 포유에서 보여 주는 모습은 참.. 난왜 자꾸 초반의 이소라씨가 떠오를까? ~~~ 이상하네~ PS2)버섯님! 라이브앨범 둘중에 하나 저 주세요~~~~(퍽!)
혹시 우리 나라 사람들의 90%가 취미란에 음악감상 혹은 독서 혹은 영화감상 이라고 써넣던 때를 기억 하는가....
시가 1700만원짜리 헤드폰 세트랍니다. ㅡ.ㅡ;;
글을 더보고 싶으시다면 more를... 특히 다니시면서 이어폰 귀에 꼽고 않빼시는 사람들은 읽어 주었으면 하는 글이다.
한때 우리나라에는 취미는 세가지로 나뉘던 시절이 있었다. 전 머 좀 비켜간 세대이고 내 바로 아래 세대쯤 되겟다 취미는 온니 독서, 음악감상, 영화감상 이 세가지 였을듯.ㅋㅋ^^
독서는,,, 그냥 책읽으면 되고..(이도 많이 변했지만..) 영화감상은 그냥 영화관에서 영화보면 되고 (영화관에서) 그런데 음악감상은 어떻가?...
우리 세대 그리고 우리 후 세대들은 귀에 멀 꼽지 않으면 허전함을 넘어서 먼가 불안해 하느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먼가 취미라고 하기에는 좀 가벼워지지 않았는가? 그냥 버릇으로 듣고 다닐 뿐이지는 않은가? 귀에서 머가 들리던 간에 그건 사실 많이 중요하지 않지 않은가?(중요 하긴 하다.ㅋ) 다른 사람의 귀찬은 소음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것이 사실 아닌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런 상황들 속에서 음악감상 이라는 취미가 퇴색되어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나도 그랬다. 중고등학교를 거치면 워크맨들이 본격적으로 들어 오기 시작했고. 난 음악감상을 워크맨으로 시작해야 했다. 워크맨이 있으면 오디오고 머고 다 필요 없다고 생각 했고 CD는 그 만원이나 넘는걸 어케 사냐고 생각 햇다. (그와중에 "내일은 사랑" CD를 산건 기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나의 음악 세계는 그 작디 작은 워크맨 속에서 작아져만 갔던거 같다.
나이가 들어 엠피3가 나왓을때 난 워크맨에서 바로 엠피3로 넘어가고 말았다. 지금생각 하면 참 아깝다 이미 경제적으로는 최소한 CD를 살만한 정도가 되었고. 엠피3가 CDP보다 2배 가량이 비쌌음에도 난 엠피3를 선택한거다.
그때의 내 주위에 음악을 들을수있는건 엠피3, 컴퓨터에 달린 3000원 짜리 스피커 뿐이었다.
언제인가 친구가 "야 스피커좀 바꿔라 이게 머냐? 돈적게 들이면서 업그레이드 하는건 스피커야~" 이런 말을 해주엇따. (그친구가 쓰던 스피커 15000원짜리 카막꺼 우퍼달린 스피커.. ㅡ.ㅡ;; 우퍼만 달렸다 뿐이지 내꺼랑 차이가 없는거였다.) 이 말 에 혹해서 용산가서 사온게 당시 4만원짜리 쇼크웨*브 스피커다. 처음 들었을때의 감동이란.. 쿨럭. 스타의 오프닝이 그리 살벌한 음악인지 그때 처음 알았다.. ㅡ.ㅡ;;
그리고 쇼크웨*브가 고장나고 알텍*싱 스피커로 교체 빅마마1집을 들었을때 그 감동을 잊지 못한다. 처음트랙부터 끝까지 안쉬고 손놓고 음악만 들었다.(엄마한테 시끄럽다고 대박 깨짐) 이미 엠피3로 충분히 듣고 선물 받은 CD였는데 이걸 듣고 나니 엠피3를 못듣겠더라.. 먼가 많이 빈다는 느낌이랄까?
자~~ 그럼 이제 음악 감상을 해보자. 위에 사진에 거창한 헤드폰 따위는 필요 없다. 어느 정도의 자금과 시간할애만이 필요 할뿐. 내 음악감상 스펙은 이렇다
알텍*싱 우퍼스피커 2ch (살때 50000정도) 소니 큼지막한 헤드폰 (살때 35000정도) 둘중 하나 택일을 해도 된다.
파나*닉 CDP (살때 120000정도) 소니 헤드폰 (살때...30000정도)
음악CD (만원정도)
이상이다. 사운드카드? 그런거 필요 없다 옴보드로 충분하다 요즘 옴보드 열라 잘나온다 이런사양을 보고 비웃을지 모르겠다.(사실 그런사람도 봤다. 제길..) 하지만 난 이정도면 충분하다 좀더 욕심나면 사양을 더 높이면 되는거다. 자금은 천차 만별이지만 아마도 엠피와 테입에(워크맨에) 길들여진 분들이라면 이정도로도 충분한 변화를 느끼실꺼다.
이쯤했으면 이제 필요한건 자신의 시간 할애이다. 시간을 정해라 어느정도 듣겠다고 그리고 마음을 좀 가라앉히면 더 좋겠다. 주위가 조용 하면 좋다 그리고 음악을 틀어라 자신이 이거 좀 시끄럽다 싶을때 정도가 좋은것 같다. 눈을 감고 서서히 집중하면 되시겠다. 어렵게 써서 그렇지 그냥 들으면 되는거다. 다만 우퍼라는게 울림이 있어서 시끄러울수 있는데 그럼 헤드폰을 이용하면 좋다. 몸을 편안이 하면 음악에 더 몸을 실을수 있을꺼다.
이상이다 참 허접한 음악 감상법이다. 누구나 생각 할수 있고 누구나 할수 있는...
나도 귀에 음악을 꼽고 빼질 않는 스타일이다 인간적으로 정말 않빼는 스타일... 또 엠피3도 많이 듣고(MPCDP다. ㅡ.ㅡ;;) 막 그런다. 두가지를 다 하다 보니 느끼는 건데 분명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솔직히 음직은 CDP쪽이 더 좋을꺼다. 머 나같은 막귀는 못느끼겠지만. 하지만 음악감상 그자체가 음악에 시간을 할애 한다는 것이 좋은것 같다. 지하철에서 이어폰으로 지하철 소음을 막으며 노선표 보고 만화책 소설책 보며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조용하게 음악에만 시간을 할애 한다는것 참 좋다
먼저 글을 올리기 전에... 음악에 관한 글을 쓰게 돼서 참 읽는 분들께 죄송하고 참 송구 스럽다. 난 음악은 음 자도 모른다 그럼에도 내가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건. 아마도 모르기 때문에 일것이다. 다수의 서적을 통한 지식 그리고 오랜경험을 통해서 써 내려가는 필력에 의한 평론글은 다들 많이 접해 보지 않았는가? 난 그냥 음악이란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글을 써보고 싶은거다.
그 첫번째 도마에 올라 온게 패닉 되시겠다.
패닉 설마 모르는 사람들이야 없겠지?ㅋㅋ
-= 위의 사진은 패닉의 홈피에서 캡쳐해온것을 밝힘 =-
내가 처음 패닉을 접하게 된건 아마.. 고1? 그때 패닉은 참 특이한 존재 였다 수만은 아이돌이 설레발이 치는 그 시절에 왠 발라드를 들고 나온.. 그것도 상당히 어린(전혀 어려 보이지 않는) 두사람이 나와서 "달팽이"를 불러 재끼고 있는게 아닌가. 그때는 그노래 모르면 바보 였다. 노래방에서 다 필요 없는거다 누구든 분위기 적당한때 달팽이 함 불러 주면(잘) 그걸로 다 끝인거다 그때에 내 이미지는 패닉==모범생스러운 음악 하는 이적+양아스러운 그냥 옆에 서있는 김진표 정도로 이이상의 인상을 받지 못하고 음반도 않사고 넘어 갔다. 지금 봣다면 호기심에서라도 음반도 사고 햇을텐데.. 내가 지금도 아쉬워 하는 부분이고 난 설마 그들이 이런 모습으로 돌아 올지는 몰랐다. (아! 솔직히 난 "왼손잡이"가 이렇게 히트를 칠줄은 몰랐다. ㅡ.ㅡ)
다음년도에 2집이 나왔다. 난 첨에 음반가게에 들어가 보고 외국 음반이 잘못 전시 된줄 알았다. 가서 보니 패닉이란다.. 생각해 보면 참 살만큼 끌리는 건 아니었는데 돈두 없는게 그걸 사왔다.(당근 테입이다. ㅡ.ㅡ) 그리고 들어 보았고 그 데미지가 날 패닉 빠돌이로 만들었다. 한곡 한곡 않좋은 곡이 없고 특히 그때에 "삐삐밴드"의 보컬 "이윤정"님과 함께한 "불면증"을 들었을때 데미지는... 머리속이 텅 비어 버리드라.
머 이 음악들을 다 듣고 좋아 했는지는 모르지만 어째꺼나. UFO등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이 그룹은 우리 나라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아 버렸다. 난 좀 이해가 않되는게 이런 아웃사이더 적인 음악이 말 말대로 빅히트를 쳤다는 사실인데 그때의 전체적인 상황이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또 더 수용의 폭이 넓었지 싶다. 하여간 그리고 이들은 긴잠을 자게 된다.
패닉은 이후에 음반은 안내고 이런저런 다른 활동들을 한다 솔로 앨범이나 프로젝트그룹 활동이나..
그리고 내가 대학교를 휴학 했을때 3집이 나왔다. 이때의 음반은... 머랄까.. 첨들어서는 머가 먼지 하나도 모른다고 할까? 하지만 한 2~3판만 듣고나면... 어느새 이들의 음악에 빠진 나를 발견하게 된다. 테입이 늘어졌던 첫 앨범이며 (사실 2집때는 고3이라.. 그리 오랜시간을 듣지 못함 ㅡ.ㅡ) 패닉 앨범중 가장 몽환적이고 빠져드는앨범이다 단점이라면 너무 음악에만 치중해서 노래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 ㅡ.ㅡ;;
그다음 장장 7년의 공백을 거치면 이들은 또 자신들 만의 음악을 한다 그룹을 만들고 솔로를 내고 기타 등등.. (이 공백기의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또이야기를 할꺼다.)
그리고 다시 2005년에 4집을 들고 나온다.. 그리움이 컷기 때문일까.. 난 감동을 해버렸다. 사실 명반이라고 하긴 좀 힘들다는게 내 생각 이지만 패닉은 장장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패닉의 색을 잃어 버리지 않고 더욱더 확고한 색을 가지고 돌아 왔다.이 어찌 감동하지 아니 하리... 분명 패닉의 음악 이었고 난 듣다가 멍~해져 버렸다. 마치 3집을 끝내면서 이 음반을 준비 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음반은 뛰어났다. 더구나 내 개인 적인 감정선이 좀 그래서 인지 "버스 정류장"에서는 안구에 습기가 잠시...
패닉이 우리 곁에 온지 벌써 11년이 지났다.. 이런 그룹을 노치지 않은 난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룹느낌이 좀 치우쳐져 있어 싫어하는 사람은 참 싫어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 자~ 못들어 본 분들이 있다면 들어 보시라. 어느 앨범이든 상과없다. 어느 앨범이든 당신을 빠져 들게 할테니. 그럼 이만 글을 접는다.
PS1) 제일 추천하고 싶은 음반은... 개인적으로는 2집 아님 4집이다.^^: PS2) 어디서 패닉 전집 콜랙션 같은거 않내주나... ㅜ.ㅡ;;
여름이다. 여름이 오고 있다.(오늘 날씨는 우중충 하지만 서도.ㅋ) 요맘때면 들리는 소식들.
올해는 졸라 더울꺼다 죽어봐라 장마는 잘 피해 갈까? 이번 노출패션 장난 아니다(사진 2장이상첨부) 그래서 여자들이 다이어트중이다. 쿨 @집 발매.
근데 이번에는 한가지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ㅜ.ㅡ;; 작년에 해체한 쿨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재들 왜 나오냐고 맨날 똑같다고. 나? 나라고 머 달랐겟나. 가뜩이나 까칠한 나로서는.. 마냥 밝은 쿨이 그닥 맘에는.ㅋㅋ 물론 좋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6~7집넘어 가면서 부터 쿨은 쿨의 음악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 갔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함께 했다. 여름마다 쿨은 어김없이 돌아 왔고 사람들도 그들을 찾았다. 몇번 들어본 라이브는 좀 거시기 였지만 아무려면 어떠랴. 여름에 졸라 더울때 내가 이 더위 많이 타고 땀많은 내가 헤드폰을 끼는 이유를 순전히 쿨 때문이었다...
이제는 완전히 여름그룹으로 자리를 굳히고 이제 완전 롱런을 하나보다 이런 생각이 들때 쿨은 해체를 선언했다. 그래 이해 할수 있다. 그들도 나이를 먹어 가는 것 이리라... 먼가 이유들이 있는 것이겠지.. 이재훈도 김성수도 유리도... (개인적으로 "미라클"이 어디로 튈지 디게 궁금하다.)
이해는 하지만 어째꺼나 여름이 되니 쿨이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다. 그들이 보고 싶다.. ㅜ.ㅡ;;
이 여름은 먼가 빠졌다. 아따~ 길고 졸라 덥것구만... ㅜ.ㅡ;;
잠시 거시기 해져서 쿨 10집을 꺼내어 들으며.. ㅜ.ㅡ;;
너무 맛난게 한참 남았는데 숟가락을 놓는거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쿨의 마지막은 정말 싫었다. 난 그들이 계속 발전하고 내 앞에 나와주길 바랬다. 그러라고 CD산거다 췟췟췟!!!
MP3쪽에서 확실한 시장을 구축한 애플사가 이번에는 핸펀 시장으로 들어올 모양이다. 흠흠.. CDP를 좋아 하기 땜시 별로 뽐뿌를 않받았던 MP3였는데 이번에는 다르네요 아주 멀티미디어 기기들은 모두 손델 모양인데.... 아이 팟때의 임팩트는 대단했지요 다들 칼라 화면에 동영사을 구현하내 마내 할때 나온 순백의 흑백 액정.. 기타 부가 기능 거의 제로에 높은가격....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렸다는 거다. ㅎㅎㅎ 지금은 가격파괴를 지대로 해주면서 나노시리즈등을 내놓으며 확실한 시장을 구축 했고.ㅋ 또한 주변기기등의 악명도 높은 아이팟의 되시겟다.(머가 이리 많은지.ㅋ) 어째꺼나 이런 애플사에서 핸펀에? 나중에는 게임쪽에도 손을 델듯한.. 흠흠.. 확실히 애플은 회사 나름의 위기를 iMAC 으로 멋지게 떨치면서 이후부터는 순항 중이다 애플이 어디까지 뻗어 나갈수 있을 지는 두고 봐야 겠지?
따로 이야기 하자면 나같이 둔감한 넘도 이런 이야기를 할정도면 쾌속순항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좀빠른 속도로 진격중이라는 건데... 급이 먹는 밥이 체하는건 아닐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은 마왕 이야기다..ㅋㅋ 내가 이걸 첨들은게.... 아마 2002년 일거다. 사회 초년시절. 철없고 깡좋던 그시절 그냥 바로 이어폰을 필수로 하여 작업을 했으니.. 지금도 마찬가지지만..ㅋㅋ (오과장님 이자리를 빌어 죄송합니다.. 참 밑에 직원 이어폰 끼고 말 못알아 듣는거 짱나더군요. ㅡ.ㅡ)
이거 들으며 혼자 웃느라 키득거리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던 친구들.ㅋㅋㅋ 친구들에게 많이 권했지만 결론적으로 이거 듣는 인간은 나 하나다.ㅋ
처음에 마왕의 음악을 접햇을 때는.. 중2 친구가 재즈까페가 있던 앨범을 빌려 주면서 이다 .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 콜라 피자..."이런 식의 랩? 나래이션? 하여간 이거는 참 멋졌다.. 특히 목소리가 너무도 매력 적이었다.^^
그뒤에 잠시 잊고 지내다가 길가며 들은 "인형의 기사" 이게 내가 나름의 마왕에 롱~팬이 되도록 한 시발점 이엇으리라. 이 노래 찾는데 걸린시간 2달 가까이. 머 어짜피 노래가 나온지도 몇년이 흐른 뒤였다. ㅡ.ㅡ;; 찾아 헤메이던 끝에 곡을 찾았고 내 생전 처음으로 CD라는 물건을 사게 만들었다. (그전엔 테입.ㅋ)
그러고 보면 내 기억에 그때까지는 "신해철"은 있었지만 "넥스트"는 없었다. 그때까지는.. 그뒤로 그 멤버들도 눈에 들어 오고 귀에 들리더라.ㅋ 한동안 넥스트 라이브 앨범만 한 2달은 듣고 다녔지 싶다.
넥스트 해체때는 너무 아쉬웟지만 머 나중에 돌아 올걸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니깐^^ 그 당시에 에이~ 다시 합칠것 같은데~ 햇었는데 너무나도 오랜시간이 지나 포기할때쯤에 다시 합친단다.. 뿌~
그 뒤로 유학다녀 오고 외국에도 다녀 오고~
내 어린시절 그리고 나이 들어서 까지 함께 햇던 마왕.
그는 말한다 나중에 나도 아저씨되고 나이 들고 내 팬들도 나이 들어서 같이 늙어 가는 처지가 되서 서로 "그래 많이 늙었내.." 라고 말하고 싶다고.. 그렇게 함께 나이 들어 가면 즐겁게 지내고 싶다고
앞으로도 언제나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다^^
추천앨범 하나 올려 보자면 마왕이 유학 다녀 오고 한참 있다가 내놓은 자기가 솔로로 냈던 음악들 리메이크 한 앨범이 있다. 이거 함 들어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