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글에서 영화 두편을 보고 좀 실망을..
하지만 하나는 건졌닷!!!

바로 이 영화 

"세븐 데이즈!!!"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영화관련 블로깅을 않했다
이유야 머.. 그냥.. ㅡ.ㅡ;

오늘 이야기할 두 영화다... 한꺼번에 묶은 이유는... ㅡ.ㅡ;;
아래에서...



연달아 영화를 올리는데..
어쩌겠누.. 그동안 못한게 있는데 해야지 ㅎㅎ
최근영화중 드물에 내마음속의 영화100에 들어 가는 영화
바로 "라디오 스타"다





오랜만에 영화관을 갔다..
그래서 인지 영화 고르는 안목이 많이 죽었나 보다 ㅡ.ㅡ;;
하여간 해피피트다.




정말 기대 했엇는데..


엄청 기대했다..




난 결단코 못나올줄 알았다....
이렇게 나와버리다니.. ㅡ.ㅡ;;




오늘본 영화 비열한 거리..




조인성.. 연기 잘하더라 내용은...  볼만은 한데
어딘가 모질라는 모습들이 보인다
어쩌면 너무 리얼해서 그런건가.. ㅜ.ㅡ;;
천호진님 빼고는 특별히 기대가 가는 배우가 없었는데
이게 왠일? 다들 너무 연기를 잘해 주었다 예상외로 상당히 재미 있게 본 영화^^

자주 하는 이야기 지만 반전이 약간 부족하다

조인성의 재발견 천호진님의 확인사살^^

새로운 카타고리의 첫 영화
내가 고른 영화는 바로 "셀위 댄스" 이다
어쩌다 보니 일본 영화구만.ㅋ

오늘 본 영화~ 해변의 여인




머 별다른건 아니고 그냥 카타고리 추가^^
영화는 그냥 구분 없이 염통에 올렷습니다만
이전에 명작들은(내 맘속에 명작^^) 따로 올리자는 생각에.. 흠흠..
더불어서 게임 100도 추가추가 ㅋㅋ

참고로 제 숫자 개념은 이렇습니다.

1=1
10= 많다.
50쯤?=머리아프다 (숫자개념에 "쯤" 이라니.. 나도 참..)
100= 무한대 뫼비우스의 띠 수준

머 이렇내요.. ㅡ.ㅡ;;

관심가져주삼.. (어라? 이건 구걸 수준인걸?ㅋㅋ)

보통 "컬러링"
게임에서 조금씩 "심플한컬러링"
달롱넷에서는 "아루아~"

이게 저입니다^^

아직도 모르시고 물어 보시는 분이 있으시다니..
(지금까지 댓글이나 이야기 나눈건.. 모르고 하셨다는건데.. )
오랜만에 영화보고 기분 좀 드러워 졋음.. ㅡ.ㅡ;;
글 보실 분들은 more를...

이것참..
내나이가 한두살도 아니고 이런 영화에 재미를 느낄줄은..^^;


확실한 수작!!
아마 4탄까지인가 나왔을 텐데 말입니다.
전 1탄 하나만 제대로 봤습니다.
웨딩이던가요? 그거 조금 봣는데 보다가 그냥 자버렸네요.
아마 그걸 재미나게 봣다면 1탄도 진작에 봣을테지만.. 이제사 보다니.. ㅡ.ㅡ;;

후속작들이 그냥 에피소드 위주로 재미를 보여 줫다면
1탄은 그 머랄까.. 누구나 겪어 봤을 고민들을 확실히 보여 줍니다^^
가벼운듯 하면서도 분명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어렸을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약간 어거지인 모양새들이 나오지만
그래도머.. ㅎㅎ
무서운 영화나 오스틴 파워 시리즈를 재미 나게 보신 분들이라면 강추!!!
위에 영화들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하신 분들 이라면 비추 입니다.
그럼 전 이만 자러 갑니다~^^
오늘 본 영화는... 포세이돈..


볼만하다.
긴박함 넘치고 스펙터클하다
새로운건 바라지 마라 내용 면에서는 그냥 단순하다.
끝~

머 이정도면 볼만한거지 그렇지 그런거지?
딱 잘라 이야기 하자면...
악성 글이다
모노폴리 좋아 하는 사람은 more클릭 하지 마시길..
아닌 분들이라면 클릭...





오늘 벼르던 영화 '괴물'보고 왔습니다.
머 내용이야 거시기 한거고 스포일러들은 싫어 하기 땜시^^


(이러다 배두나 빠돌이라고 소문 나것다.. ㅡ.ㅡ)

흠.. 일단.. 이 영화에는 평범한 농부이지만 총만 쥐면 람보로 변하는 아버지도
평범한 요리사지만 칼질보다 목꺽기를 잘하는 요리사도
나르는 비행기에서 동체 밖으로 나가서 조종석으로 침투하는 대통령도 없다.

그냥 조금 엄격한 평범한 할아버지와 조금은 모자라지만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일에 불만이 많은 백수삼촌과 실력이 있지만 약간 배짱없는 양궁선수고모..
이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서 손녀, 딸, 조카 찾기에 나선 것이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는 이런 이들이 모여서 X맨팀을 만들지만.
한국 블록버스터는 이런 이들이 모여서 향토방위군을 만든다.

미국식을 따라가기가 아니라 우리식으로 만들었다는데 큰 점수를 주고 싶다.
한국냄새가 물씬 풍기는 영화 한국의 방식이 묻어 나는 영화
이런 영화로서 '괴물'은 한국의 영화사에 한획을 긋지 않앗나 생각 한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는 최고다~ ㅍㅎㅎㅎㅎ 조금 딸린다면 박해일이 좀 밀린다는 느낌?
(물론 머 거시기 배우들보다는 저 안드로메다 511476호 성운 만큼 위에 있다^^)

PS)큰 기대는 하지 말고 보시라 재미 면에서 아주 탁월하다면 그건 구라다^^
하지만 역시 재미 있으니 보시되 최대한 기대를 죽이고 보시면 대 만족을 하실것이다~^^
음란서생 한석규의 본격 재기작!!!



확실한 수작이다.. 하지만...
이야기더 보실분은 more 클릭!

욕할테니 이 영화 팬여러분들은 클릭 자제를..
스포일러성도 있으니 않보신분들은 클릭 자제를...

태풍.. 돈많이 들어간 영화라고 홍보 하더니...
흠흠...



이건 좀 아니다..
특히 막판은 진짜 아니다.. 넘 아까워.. ㅜ.ㅡ;;
다만 이제는 물이 올라 버린 올라 버릴수 밖에 없는 장동건님의 연기
오랜만에 보는 이미연님의 연기
잘했는 데도 불구하고 위 두명의 선전으로 존재감이 밀려버린
하지만 잘하는 이정재님
볼만하다.

언제나 마지막 10미터 이게 문제다.
대종상 시상식이 어제 있었다.
머 영화에 관해서 잘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 하는 쪽이라는것이 끝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살짝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




이야기 계속 보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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