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시상식이 어제 있었다. 머 영화에 관해서 잘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 하는 쪽이라는것이 끝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살짝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 이야기 계속 보실려면 more를... *수상자(작) 명단* ▲최우수작품상= 영화는 인기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ㅡ.ㅡ;; ▲남우주연상=감우성 감우성님은 대단했다. 멋지삼! ▲여우주연상=전도연 흠.. 약간 거시기 지만 인정!! 뒷말이 어떻든 그녀의 연기는 진짜다. ▲감독상=이준익 여기서 부터 살짝 빈정 상하기 시작 머냐? ㅡ.ㅡ;;; ▲남우조연상=유해진 인정! 조연상은 한 두명 줬으면 좋겠다. 하나 가지고는 모질란닷!!! ▲여우조연상=강혜정 인정! 그녀의 얼굴이 변했을 지언정 연기는 진짜 니깐^^ ▲신인감독상=한재림 이건 머냐? ㅡ.ㅡ;; 못봤으니 패스~..
휴.. 오늘도 영화 한편 봣다.ㅋ 시간있을때 조낸 보잣!! 이게 정석 아니겟는가? ㅎㅎㅎ 오늘은 사생결단이다. 영화이야기는 more에서 사생결단 내가 꼭 영화관에서 보리라 햇던 영화 였는데.. 역시 일할때 일에 밀려서 보러 가질 못햇다.. 보통 보면 확율적으로 영화관에서 보고자 한 영화들은 DVD로 그냥 관심 없던 영화들은 영화관 갔다가 우연찮게 보는 경우가 많다. 거참.. 이상한 일이다.ㅋ 더 웃긴건 요즘같이 시간이 좀 여유가 있을때는 돈이 없다. ㅡ.ㅡ;; 제길.. 하여간~ 난 류승범이 좋다~ 그 양아 스러운 느낌이 좋다 마구 질러주는 느낌이 좋다. 류승범이 내게 꽂힌건 아마도... 품행제로 일거다. 참 지대로 나온 영화 아닌가? 어떤 영화든지 무슨 시나리오든지 류승범이 아니면 않될 영화로 만들어 버..
기대 하지 않고 봤는데... 이것봐라~ 상당한 수작이다 이런 쌍큼한 영화 오랜만에 본 느낌이다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달콤 살벌한 연인 이다. 이야기를 더 보고 싶으시면 more... 요즘 로맨스 영화는 참.. 어찌나 드라마틱 하고 어린지 봐주기 참 거시기 할적이 많다. (드라미틱이란 단어를 칭찬이라고 본다면 당신은 바보~) 너무 가볍고 뻐~~언~~~ 하다~ 물론 사람의 사랑이라는게 멀리서 보면 뻔한거다 하지만 그런 뻔한건 보자고 영화관에 가지는 않지 않은가. 그런 선입견의 벽을 약간은 허물어준 영화가 바로 달콤 살벌한 연인이다. 일단 설정이 좋다 무식하지만 유식한척 하는 최강희 유식하지만 참 성격 소심한 박용우의 사랑이야기 일단 설정 좋지 않은가? 근데 궁금한건 왜 제목에 살벌한 이라는 단어가 들어 가느..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파랑주의보다 무슨 이야기를 하든 뒤에 이야기 할려고 한다^^ 보고 싶은신 분은 more클릭~ 자~ 그래도 이전 글들은 그나마 머 어쩌구 저쩌고 짫게 나마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무작정 클릭부터 하란다 머 어쩌겠는가 쓰는 사람 맘인걸.ㅋㅋ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슬쩍이나마 들키기 싫은 맘인것 같다 자~ 그럼 살포시 이야기를 해보자 난 신파를 싫어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는는 것이 싫고 우는것도 싫다 백혈병도 싫으며 교통사고도 싫고 눈이 머는 것도 싫다 특히나 난 분위기를 잘 타는 성격이라 일단 분위기 타면 제어가 좀 힘들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좋은 분위기를 타면 그것또한 걷잡을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난 재미 있는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를 찾아 다니고 내가 이 우울한..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난 한국영화를 좋아 한다. 대사에서 정서가 팍팍 와 닿는다고나 할까? 그래서 우리 나라 영화중 우리 정서와 않맞는 영화는 좀 싫어 하는 편이다 계속 되는 이야기는 more를.. 한때 한창 거시기 햇던 영화다 흡혈형사 나도열 대박유치하고 대박 짱날꺼라는 예상에 영화관에는 않간 영화다 이제사 DVD로 나와서 봤다. 소감은... 흠흠.. 깔끔하다 일단 내가 우려했떤 유치 하다 라는 느낌은 좀 적고 오바는 좀있지만 그건 영화의 내용적 오바나 연출의 오바가 아니라 김수로라는 배우의 단독 오바라 그런지 거부감이 적다 영화 자체는 와~ 볼만하다 추천추천!! 머 이런 이야기 랑은 좀 멀다.ㅋㅋ 내용도 단순하고 또 스토리도 짫다. 다만 이영화에서 기대가 되는건 이제 시작이라는거다 스토리 자체도 그냥..
이번 영화 이야기는 "리터너(Returner)"다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살포시 설명을 해보자면 일본영화 2002년작 SF장르 머 이정도 이다 배우에 관한 설명이 따라야 겠찌만 일본 배우는 기타노선생을 빼면 전혀 전무 하므로 패스~ 아래는 포스터 되시겠다. 맨날 스크롤이 땅을 치는 관계로 more로 넘김니다^^ 일단 일본에서 나온 영화중 특촬물이 아닌 나름 CG를 이용한 SF물이라는데 의의를 두고 싶다. 머 일본에서 얼마나 많은 SF물이 나오는지 모르지만 내가 들은 작품들은 거의 없으니... 솔직히 SF실사영화를 접한건 이게 처음이다. 맨날 거대화된 괴수와 주인공이 붙는 영화들만 접햇으니.ㅋㅋ 내용은... 우씨.. 내용 이야기 하면 끝이 없다 또 스포일서 성이 매우 짙어 지므로 ..
왕의 남자가 DVD로 나왔다 아는사람만 알겠지만 난 영화관을 싫어 한다 그건 내 작고 탄력없는 방광과 꼼지락 거리는 정서 불안 그리고 밀페되고 조용한 공간을 싫어 하는 내 성격과 밀접한 연관성이 존재 한다. 때문에 난 전 국민중 1/4가 봤다는 영화를 이제사 보게 되었다. 먼저 사진^^ 위의 포스터가 제일 맘에 들어서 올렸다.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은.... 일단 재미 있다!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왕의 연기도 그렇고 감우성의 연기또한 멋지다 강성연도 자기 자리에서 남의 범위를 침범하지 않으면서 충분한 것들을 보여 주고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준기는... 욕먹을지 모르지만 어설프다면 나만의 생각인가... 흠흠.. 영상또한 CG로 어떻게 해보겠다는 것 보다는 이쁜 배경들을 찾아 다녔다는 것이 아주 맘..
휴~~ 오랜만에 글이다... 요즘 신변에 이런저런일들이...(내 참 개한테 물리다니.. ㅡ.ㅡ) 사실은 요즘 여가 시간은 건프라로 다 때워서리.ㅋㅋ 원래는 조금씩 그림을 같이 곁드릴려고 했는데 내 실력이 미천한지라.ㅋㅋ 그나 저나 리뉴얼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어케 하는지 감이 전혀 않온다.. (좀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ㅜ.ㅡ;; 또깡님까지 이쁘게 바꾸구.. 칫 잊지않겠다 -.ㅡ+ 찌릿!) 하여간 여담은 여기 까지로 하고 오늘 이야기는 범죄물들이다. 다들 유명한 영화들인데 개인적으로 이런면에서 삐뚤어 져서 보라는 영화는 절대 않보는 지라.. 오션스 일레븐은 다들 보라고 해서 않보고 이탈리안잡은 포스터 보고 무슨 레이싱 영화인줄 알고 않보고 범죄의 재구성은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에서 바로 봤다!!(어째 아무..
오랜만에 글을 쓴다 근데 또 영화 글이다.ㅋ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서 블로그에 잘 들르지 못했다.. ㅜ.ㅡ;; 머 이제사 라도 왔으니..ㅋㅋ 사실 기둘리는 사람도 없으니 별 부담도 없다.ㅋㅋ 한국판포스터(어째 은근히 몽정기 포스터냄새가.. 색감때문인가?) 올해 초에 명보프라자 앞에 왠 일본여고생 4명 사진이 걸렸다.(위에 사진이다.) 졸라 크게..ㅎㅎ 그냥 봐도 알겠더라 일본인지 울나라 인지ㅋㅋㅋ 아마 그밑에 아저씨들좀 머물렀을듯.ㅋㅋ 사운드 오브 뮤직 이후에 전멸이었다가 시스터 액트시리즈(고작 두편.. ㅜ.ㅡ)가 나왔고 한참 또 있다가 스쿨오브락이 나왔고 그리고 갑자기 린다린다린다가 나왔다 그다음이 스윙걸즈 되시겠다. (내 기억속에 이야기다 더 있었네 머내 말하지 말아 주시라 물론 말해주시면 보겟지만...
오호~~ 우리 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푸헷~ 나의 취약점 "로맨틱 코미디".. 하여간 진짜 않본다. 거의않본다. 하여간 드럽게 않본다. 지금까지 봐서 성공한 로맨틱 코미디가 없기 때문일 거다. 흠.. 성공한거라면.... 까마득 해서 기억이 않난다. 참 어지간 하다. 재미있다는 영화들 아무리 봐도 감흥이 않오더라. 아마도 이런쪽으로는 확실히 삐뚤어 졌다. 그러다 아는여자를 봤다. "장진"감독의 영화인데 이건 로맨틱 코미디라는 기본상식없이. 그냥 봤다(그러니 봤겟지.. ㅡ.ㅡ;;) 정재영과 이나영이라는 배우를 믿었다고나 할까? "장진"감독께 죄송하지만 안중에 없었음. ㅡ.ㅡ;; 나온지 좀 된 영화지만 그래도 아직 않본사람들이 꽤 있을거라는 판단에 내용이야기는 않하겠다. 그냥 재미 있다 은은한 코미디(일명 ..
다음날 바로 버닝한게 바로 이거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 하고 있던 작품이다 아주 소소하고 고딩때 각반에 한번쯤은 있었을 이야기 하지만 정말 재미있을 이야기 이다. 더구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영화라는 장르상 기대가 않될수가 없다. 또한 캐스팅은 어떠한가. "봉태규"가 나오지 않는가!!!(이렇게 배역과 잘어울리는 배우 찾기가 쉽지가 않다.) 정말이지 부푼 가슴을 안고 봣다. 근데 이게 머냐... 이런 재미있는 소재를 이런 멋진 설정을!!! 이렇게 표현할수 있다는 것도 분명 감독의 능력이며 감독의 재질이다 닝기리.. 분명 나쁘진 않은 영화지만 개인적으로는 300%실망이다 (중간중간에 이런저런 시도들이 보인다 하나하나 보면 정말 대박날 아이디어 들인데... 좀 다듬고 해주지.. ㅜ.ㅡ;) 내가 끓인 잡탕찌게에..
우째 요즘에는 영화만 본다. ㅡ.ㅡ;; 이제 노는게 지친겐가.ㅋㅋ 하여간 이번에 본 영화는 이니셜D 되시겠다 (이런 뉭기리... 하여간 영어 들어간 제목 머 거시기 다 싫다. 치기 힘들다.) 만화 원작의 영화인데 난 만화는 않봤다. 근처에서 그렇게 원츄를 날렸것만... 역시 난 이런 면에서는 지대로 삐뚤어 졌지 싶다.ㅋ(분명 보면 또 좋아라 할꺼다.) 그냥 내용 보면 한 10편은 나와야 내용이 좀 되겟는데... 나오기는 힘들겠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먼 말을 하려는 지도 모르겠고 내용은 늘어 지고 레이싱 장면은 그나마 쓸만은 하다. (하지만 늘어지는 내용을 잡아 주진 못한다. ㅡ.ㅡ) 여주인공은 이쁘다. -끝- 이게 머냐 이게? 멀 어쩌라고...
영화에는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영화 그리고 그냥 오늘 보고 말 영화가 있다.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는 볼때마다 느낌이 다른 영화가 아닌가 싶다. 오늘 나의 염통을 쫄깃하게 만든 건 오랜만에 다시 본 영화 "후크" 였다. TV로 본 거 빼고는 한 3번째 보나보다. (TV로 보면 전혀 집중이 않된다.. ㅡ.ㅡ;;) 처음 봣을때는.... 졸라 허접하더라.. 젠장.. 욕하면서 봤다 하지만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다. (그러면 서도 다 본거 보면... 거참...) 두번째 봤을때는 왠지 그냥 보고 싶어서 봤는데 오오~~~ 새로운 감동이 밀려 오면서 매우 재미 있게 봣다. 마지막 세번째 바로 오늘 되시겠다. 오늘의 느낌은... 일단 참 참신하고 재미 있다는 생각이 많이 났다. 그리고 새로운 발견.... 감독..
먼저 난 배두나을 매우 좋아 한다는걸 이야기 하고 글을 써야겟다^^ 어느 순간엔가 그냥 알게 모르게 개봉을 해버렸다... "린다린다린다" 배두나... 한동안 않보인다 싶더니만 이런걸 찍고 있었구나.. 싶더라.ㅋㅋ 그냥 무난한 영화다 개성이 없다면 없지만 (솔직히 너무 없다.. ㅡ.ㅡ) 그냥 그렇게 보기 좋은 영화같다. (먼소리냐? ㅡ.ㅡ;;) 대충 스토리는 이렇다 배경은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 왕따직전의 한국에서 온 학생,그룹의 리더,그밖에 두명(밴드의 스텐다드는 4명이니깐ㅋㅋ) 별로 하고 싶진 않지만 남에게 떠밀려 리더가 공연할 일이 생기고 사람을 모으로 그중에 한국 학생이 낀거다. 여러가지 시련과 힘든일이 있지만 모두 힘을 합쳐(이거 중요!) 이겨내고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다. 아~~~ 뻔하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