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대가 컷던 영화
푸른소금..

결과적으로는 개봉했다 보자~~
근데 바쁘네? 좀만 있다 보자~ 했다가
영화관 사이트 가보니 내려감.. ㅡ.ㅡ;;;
대체 어땟길래... ㅜ.ㅡ;;


일단 스토리...
이리 뻔할수가.. ㅜ.ㅡ;;


세경사마!! 이쁘삼!!!
케케케~~


기대가 상당 했는데.. 많이 아쉽다.. ㅜ.ㅡ;;

먼저 스토리..
초반 한 20분이면 나머지 스토리가 전부다 나온다
마지막의 반전까지도...
사실 포스터만 봐도 감이 올 정도니... ㅜ.ㅡ;;
어디서 자기전에 공상이나 해볼법한 내용을... ㅜ.ㅡ;;;
신세경은 그렇다고 치고 강호 형님... 대본 너무 대충 보신거 아닌가욤?.. ㅜ.ㅡ;;
푸른소금.. 이라는 단어 만으로도.. OTL... 대체 이런 스포성 제목은 누가 지은겨!!!

연기.. 머 강호 형님이야 워낙에 베터랑이니..
패스!!
다 나쁘지 않았는데..
신세경... ㅜ.ㅡ;; 머 결코 나쁘지 않은 연기라고 생각 하지만 일단 캐릭터가.. 너무 난해한 캐릭터 였고
거기에 현실성까지도 결여된 캐릭터여서 머 잘해 보일래야 잘해 보일수가...
라고 쉴드를 쳐보지만 그래도 거의 같은급의 캐릭터였던 강호 형님이 계셨기에 더 비교 되는.. ㅡ.ㅡ;;
특히 목소리는 앞으로도 신세경의 앞을 가로 막는 장벽이 될듯 하다 참 아쉬운 부분
그리고 외모도 캐릭터를 아는데 있어서 더 집중을 방해 했다

웃기는게.. 이 영화 영상인데
머 이리 밝고 화사해... 전혀 그럴 분위기가 아닌데.. 머랄까..
추격자의 모든 내용이 대낮에 놀이 공워에서 펼쳐지는 그런 느낌이랄까?

엄청 어두운 분위기로 끌고 가야 할것 같은데 실상 영상 느낌은 그냥 마냥 밝고 이쁘다.. 흠...


결론...
일단 결과적으로만 보자면 머 그냥 나쁘지 않다는 평 정도로 마무리 지어야 할듯..
그 이상은 도저히.. 못주겠음.. ㅜ.ㅡ;;

캐스팅과 대략적인 느낌만으로 내 시선을 잡았것만.....

여기까지!!








이 글은 사진들이 보는 이에 따라 살짝 혐오스러울수 있다
그러니 알아서 보시길..
그냥 닫으셔도 무방!!

남자들이라면 보편적으로 로망이 하나 있는데
어렸을때의 꿈!
"과학자"
되시겠다

그래서 일까?
먼가 과학적 근거를(사실은 근복적인 근거는 전혀 검증이 없을지라도) 들이 대면 살짝 이성적인 사고를 못하고
먼가에 빠져 들기도 하는 면이..
(물론 않그런 사람들도 많다 ㅎㅎ)

이 영화는 그런 부분을 잘 채워 줄지도..^^:


영화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가면 갈수록 먼가 묘~ 하지면서 어긋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포스터를 보면 어딘가 부자연 스러운 사람이 나오는데 이런 부자연 스러운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보여 주는 영화라고 하겠다^^
(물론 근거는 빈약하다고 본다 ㅎㅎ)


배우들은 좋은 연기를 보여 줬다고 생각 한다
사실 영어도 잘 못하는 한국 사람이 외화를 보면서
연기를 평한다는것 자체가.. ㅋㅋㅋㅋ


어느 순간엔가 위에 이상한 얼굴이 묘~ 하게 느껴 지기 시작한다면
그사람은 완전하게 영화에 빠졌다고 보겠다^^;


일단 이 영화는 B급 영화다
확실히..
일부 특효를 제외 하고는 완전하게 B급영화를 표방 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한정적인 공간 할애라고 생각한다 

B급 영화가 시르신 몇몇분들은 절대 보지 마시길,..ㅋㅋ

먼가 신비로운걸 탐구 하고 이어 나가는 그런 내용 좋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본다 
다이나믹한 재미나 개그 요소들은 거의 없으니 참고 하시길..

그럼 이만~^^:

 





올해 이렇게 화제가 된 영화가 있었나..
화제속에 영화 '도가니' 개봉하고 일주일 후에 봤으나..
바쁘기도 했고 개인사도 있고.. 또.. 이 영화는 좀 생각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그러다 이제사 올린다..


난 기본적으로 슬픈영화나 어려운 영화를 즐겨 보진 않는다..
왜냐면.. 나도 슬퍼 지고 어려워 지니까..
즐겁자고 보는 영화가 아닌가..
하지만 어쩌다 보니 영화관안에 있을 뿐이고..
난 영화를 보고 있을 뿐이고.. 에효...
첨엔 이런 영화인지도 몰랐다
그저 스릴러 같은 영화라고 생각 하고 약속을 잡았을 뿐인데..
영화의 정체를 알고 난뒤 후회할뿐..
다른영화를 보자고 했으나..
나쁜뇬..... ㅜ.ㅡ;;
(미안.ㅋ)



후아.. 영화이야기 전에 일단 배우 이야기 부터 하자
공유의 주연의 상당히 의외였다
거참.. 군대 다녀와서 첫작품이 이런 영화라니 ㅎㅎ
다른 영화나 드라마도 많았을 텐데 너무 의외였다
다행이도 무난한 연기로 영화를 잘 잡아 주었다
영화 특성상 연기가 돋보이지 못한건 좀 아쉽긴 하다
차승원을 필두로 강동원도 그렇고 원빈에 공유에 고수까지 이제 한때 붐이 일었던 전문모델출신 연기자들의 연기도
이제는 완전 자리를 잡은것 같아서 나름 기분이 좋다

그리고 정유미 전에 영화 "차우"에서도 참 좋게 봤는데
이번에도 캐릭터를 잘 살려서 이질감 없이 소화 한거 같다
다만 이러류의 캐릭터 한번만 더 맡으면.. 변신이 쉽지 않을듯?
(이미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넌 걸지도.. 흠흠..)

영화는...
더럽다.. 기분이 더럽다..
어쩜.. 저럴까.. 저러고도 사람인걸까... 하아...
더 더러운건.. 내가 저 상황이라면..
내가 저 선생이라면 혹은 인권론자라면.. 나라면.. 무엇을 할수 있었을까..
영화에서 공유는 시종일관 별 다른걸 하지 않는다
 주인공 임에도 너무 무기력 하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가 한것은 단 두가지.. 그의 어머니를 설득 한것과 그저 아이들을 따라 다니는 것뿐...
그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게 현실이고.. 그게 나다...
난 아무것도 못할것이다...
그래서 기분이 더러워 진다...
후우...

영화는 그 무엇도 제시해 주지 않는다..
그저 사실을 전해 줄뿐...

심지어는 의도적으로 자극조차도 하지 않는다
그저 묵묵히 사실을 전달할 뿐이다...
마치 생각은 우리에게 하라는 것처럼...






마블의 꿈!! 마블의 승부수~!!!
마블의 로망!!

어벤져스 트레일러 동영상이 나왔다
나같은 경우 영화를 보겟다고 생각이 들면 잡다한 정보는 않보는 편이지만...
트레일러는 또 보는 편 ㅎㅎ
왠지 기대감을 높여 주는거 같다 ㅎ



머 내년 5월경에 개봉이라니 그냥 신경 끄고 있으면 될듯?^^:





써니.. 재미 있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다...
하지만 섯불리 가기는 쉽지 않았... ㅜ.ㅡ;
이건 세상 두쪽나도 영화관을 갔어야 했다... ㅜ.ㅡ;;


영화는 철저하게 감성을 자극한다
가식적이고 사실 말도 않되지만.. 머랄까..
과거의 기억에 환타지를 자극 한다랄까?



복고풍이지만 절대 현실적이진 않다
분명 과거를 이야기 하지만
그렇다고 실제는 아니다
그러기엔 스토리상 허점이 너무나 많으니까..^^:



모처럼 딱히 이것저것 신경 쓰지 않을수 있는 영화를 볼수 있었다
고증 어쩌구 따지는 순간 지는거다..^^:



연기들 보는 맛도 쏠쏠 했는데
성인 연기자 들이야 머 다 한가닥씩 하는 양반들이니 빼고 ㅎㅎ
아역들 보는 맛이 쏠쏠하다 ㅎㅎ
가장 눈에 띈건 위에 사진에 맨 오른쪽 저 새침하게 서있는 친구인데
"남보라"라는 배우다 연기도 연기고 연기 스타일도 괜찮아서 앞으로가 기대 된다^^:



올해는 예전에 올드보이 같은 압도적인 영화는 없는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고루 수준이 높은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다

매우 기쁘다 난 최고의 작품 하나도 좋지만
수작들 여러편이 더 좋은거 같다^^:

먼저.. 배우들 연기.. 위에도 말햇지만 성인 연기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아역들 연기는 먼가 아쉽다면 심하게 아쉽지만
어리기 때문에 좋아 보이는 그런 면을 무시 할순 없다 더구나 의도된것인지는 모르나
영화 자체가 절대 비장하지 않다
그러니까.. 스토리 라인은 더 없지 비장한데 화면이나 대사나 연기가 전혀 진지할수 없는...ㅎㅎ
그런면이 여러부분을 커버해 주는듯^^:

시나리오 부분은 제일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어른들의 마음을 적당히 자극 하면서 신파로 흐르지 않았고
말도 않되는 내용을 다루면서 절대 어색하게 하지 않았다..
왜냐면.. 어색함을 느낄수 없을 만큼 뻔뻔하게 갔으니까..ㅎㅎㅎ

시나리오를 필두로 서로를 마추어 가며 밸런스를 마추어 수준을 높인 매우 좋은 수작이라고 생각 한다 ^^:

왠만하면 강추 날려 본다^^:










워낙 재미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흠흠..
하여간 아는 동생과 보러 갔습니다


영화 자체는 초반에 약간 처는듯 하다 확 몰아 치는데
몰아 치기 시작하면 그뒤론 정신이 없을정도로 몰아 친다
정말이지 인정 사정없이 먼가 좀 쳐질만한 부분은 과감하게 편집!!
덕분에 영화 시간이 매우 짫게 느껴 졋다



캐스팅에 관해서는 할말이 많은편
일단 박해일!! 너무 착하게 생겼어!!!
영화 주인공이 그래도
정말 눈치밥에 개에 물리고 운동좀 하고 활좀 쏘고 물론 한량으로 자라긴 했어도 머랄까..
얼굴에 연륜이나 독기가 묻어야 한다고 보는데...
박해일님아는 너무 착해 보여서 좀 아쉽.. ㅜ.ㅡ;
문채원은... 아웅.. 어찌보면 참 사극 스럽고 어찌보면 뉴요커 경복궁 데려다 놓은거 같기도 하고 ㅎㅎ
김무열님아는 최고!!! 아놔..ㅋㅋ
류승룡님도 완전 최고!!!



전반적으로 매우 스피드 하기 때문에
살짝 어지러울수도 있겠다
나름 예상하고 간지라 난 좋앗씀.ㅋ



카리스마 넘치는 승룡이횽!!!
영화의 캐스팅에 백미!!!
최고라능..ㅎㅎ





재미있다
오락적인 요소는 요즘들어 본 영화중에 최고!!!
배우 감독 스텝 모두 평균 이상의 수작이라고 생각 하지만
굳이 꼽자면..
편집을 말하고 싶다
이렇게 뭉텅이로 툭툭 잘라 내는게 쉽지 않았으련만
아주 과감하게 툭툭 잘라 내면서 볼만한.. 혹은 보여 줘야 할만한 장면만 짫고 강렬하게 보여 준듯 하다
덕분에 좀 정신 없는건.. 어쩔수 없다고 본다^^:

왠만하면 강추 한다 왠만하면들 가서 보시길 권해 본다! ^^:



한때 잠깐 조금 이슈가 되었던
"마이블랙미니드래스"란 영화가 있다
하기사.. 머랄까.. 지금 연예계 대표 잇걸 이랄까?
그쪽 대표 주자들이 동원 되었으니 ㅎㅎ

별 기대 없이 봤던 "고양이를 부탁해"가 날 즐겁게 해둔 기억 때문이었을까?
하여간 난 이 영화가 지금 20대 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
라는데 상당한 기대를 했다 제길... ㅡ.ㅡ;;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아.. 난 장가 다 갔구나.." 였따 ㅋㅋ



일단.. 캐스팅은 참 좋았다
특히 차예련과 박한별은 정말 캐스팅이.. ㅎㅎ
너무 좋았다고 본다
그리고 차예련의 경우 유일하게 이 영화에서 자기 역할에 완전 스며드는 모습을 보여 줬다고 생각 한다
박한별의 경우 머랄까.. 이미지와 배역이 딱이었다고 할까?ㅎㅎ
정말이지 어울릴수 밖에 없는 그런 역할 이었고..
윤은혜의 경우 하아.. 정말이지.. 가장 중심이 되는 역할이었음에도
터무니 없는 설정으로 리얼리티를 제대로 먹어 주셨다 아놔.. ㅡ.ㅡ;;
유인나는.. 평균정도?
일단 맡은바를 훌륭하게 소화해 냈고
그 와중에 적제 적소에 배치된 느낌도 좋았다
흠흠...

이쁘긴 더럽게 이뻐요 ㅋㅋ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하다는 생각은 절대 들수 없을꺼다

그럼에도...
영화 자체는 이도 저도 아닌 영화가 되어 버린.. ㅜ.ㅡ;;
일단 20대를 대변하는 영화라면.. 흠흠..
나로선 정말이게 지금의 20대라면.. 어쩌라는게냐..
넷중에 둘은 갑부집 딸이고 하나는 부호집 딸이며 하나마저도 중산층은 되어 뵈던데.. ㅡ.ㅡ;;
무슨넘의 조합이 이러냐고.. ㅜ.ㅡ;;

자신들의 꿈과 인생을 생각 하지만 다만 그뿐이다
그 외에 걱정을 하지도 할 필요도 없는 20대라니..
누군가는 외모로 걱정하고 누군가는 가정 형편으로 누군가는 직업으로 고민해야 하지만
여기엔 그런 가장 평범한(내 입장에서는... 흠흠..) 고민은 존재 조차도 하지 않는다(존재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공감대를 저버리고 어쩌겠다는건지..
그저 이거 보면서 안되는 현실에 대한 자위나 하라는 건가.. ㅜ.ㅡ;;

하여간 이런 설정들은 이 영화를 그저 막장 드라마로 몰아 버리는 주범이 되었다고 생각 한다

만약에
중간에 멤버들 간에 갈등 구조 까지 없었다면..
아무리 이 인형같이 이쁜 넷이라고 해도
영화 중반부터는 보기 질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쉬워서 글이 많이 길어 진듯.. ㅜ.ㅡ;;
몇몇 영화들은 이런말을 듣는다
정말 볼것 없는데 여배우 하나 때문에 끝까지 봤다 라고..
ㅂㅊㅁ 등등의 영화들이 그렇다

이정도 배우를 모아서 한다는게.. 에효..

정말 개런티에 따른 영화 제작비 부족이었을까?.. ㅜ.ㅡ;

아쉽기만 하다.. ㅜ.ㅡ;;



대체 몇번째더라..
강풀작가의 웹툰이 실사화 된게..
이야기 하자면.. 지금까지는 다 별로..
그나마 바보가 선방 한거 같고.., 나머진 짜증 나리만큼 원작의 느낌을 살리지 못했다
그렇다고 독자적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에잉...

영화가 나왔다고 이야기 듣고 좀 시큰둥 하다가
꽤나 오래전에 혼자서 DVD방 가서 보고 온 영화다

일단 포스터 보시라..ㅎㅎ






흠.. 영화를 본 느낌은.. 일단
재미 있다
충분히 재미 있다
어르신들의 연기 특유에 한 네박자쯤 늦게 오는 개그가 잘 먹히는 느낌이다
조금만 느긋하게 영화를 즐긴다면 충분히 느낄수 있는 개그고
영화 자체가 워낙에 템포가 느려서(배우분들 움직임 자체가 다이나믹하기가..ㅎㅎ)
억지로 역류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따라 가게 될듯 하다

베터랑 배우분들의 연기에 아주 샤워를 할수 있는 영화 이기도 한데
오랜만에 김수미님의 정극 연기를 볼수 있어서 좋았고
머 이순재님이나 윤소정님도 다 잘 알려진 바지만..

영화에서 단연 돋보이게 본분은 송재호님이다
사실 늘 보여 주시던 연기를 너무 잘 보여 주셨지만
영화에 너무도 녹아 드셔서 완전히 캐릭를 150%보여 줬다고 생각 한다

스토리는... 일단 쓸데없는 짓을 않했다는게 주효 했다고 본다
강풀작가의 스타일상 화면을 그대로 느낌을 그대로 가져 가는게 가장 중요 한데(하나의 완성된 형태를 보여 주니까)
그게 여간 힘들지 않았을 꺼다
하지만 감독은 강한 인내심으로 그걸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이 영화가 장기 흥행을 할당시
난 새로운 회사에 입사 해서 정신이 없을차 인지라..
좀 아쉽다..
하다 못해 부모님이라도 보시라고 밀어 드렸어야 했거늘.. ㅜ.ㅡ;;

하여간 이 스팩에 150만 돌파는 그냥 운이 아니다
단연 배우와 감독과 스토리 삼박자가 제대로 맞아 주었다는거다

아직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강추 함 날려 본다

다만 초반에 보시고 아 답답해!!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냥 잽싸게 포기 하라고 하고 싶다
영화 보는 내내 그 답답함에 숨넘어 갈테니..ㅋㅋ

그럼 이만!!









고지전 솔직히 말하면 그냥 볼거 없어 봤다..(성이 없는 첫멘트 죄송..ㅎㄷㄷ)
하지만 매우 좋닸다 ㅎㅎ


내용따위는 가서 보시고 ㅋㅋ
일단.. 이 영화는 반공영화라던가.. 혹은 민족의식을 고취 시키는 그런 영화류는 아니라고 본다
 동막골도 그렇고 이런걸 보면 미국보다 이런류의 내용은 정말 좋은듯
머랄까.. 단순하지 않고 그.. 머랄까.. 아씨.. 하여간 그냥 "미국만세"보다는 여러모로 퀄이 보이자너!!

영화 내용은 머.. 각자 알아서들 보시고 ㅋㅋ
먼서 신하균... 어쩜 한 10년을 제자리 걸음인듯.. ㅜ.ㅡ;;
몰론 연기 좋긴 한데.. 흙... ㅜ.ㅡ;;
고수는.. 머 그렇다.. 앞으로가 더 기대 되는 배우니까
일단 이전에 초능력자에서 장족의 발전을 보여 줬다고 생각 하고 이제는 이런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절대 거슬리지 않고 스며드는 모습을 보여 주니 참 앞으로가 더 기대 된다고 하겠다.

보다 보면 신하균이나 고수 그리고 그 다음으로 비중 있는 임시중대장은
딱히 머 전쟁터에 리얼리티까지는 주지 못하는거 같은데...
묘하게 화면이나 내용이나 전체적으로 리얼리티가 보인다..
상당히 강렬하게...

이 영화에 수훈갑은 아래 두분 되시겠다...
한국영화 답게 포스터가 풍부 해서 아주 잘나온 넘으로 두장 날려 본다



위에 배우가 류승수 아래 배우가 고창석 되시겠다
사실 영화의 스토리는 갸웃 거리게 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 특히 김옥빈의부분은..
아무리 봐도 감독의 에러다.. 이해는 하게 해줘야지.. 없는걸 만들어 보리?.. ㅡ.ㅡ;;
살짝 갸웃?~ 하다가도 이 두분만 나오면 다시 영화에 빠져 들수 있더라
우리 나라는 조연이 주연보다 더 돋보인다니깐..
갤런티좀 팍팍 드렸음 좋겠다..
쓸데없이 아이돌 불러다가 한장씩 날리지 말고.. ㅡ.ㅡ;;


이제 마무리~~

일단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전체적으로 매우 수작이지만 편집이 살짝 발편집이 보인다
아무리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 알수가 없다.. ㅡ.ㅡ;;

여튼 기대는 말지만.. 보기는 꼭 한번 봐보라고 하고 싶은 영화다^^:





머 왠만한 분들은 다 보셨을 변압기3을 봣다
오래 전에 봤는데.. 이제사 글을 싸질르고 앉아 있다..ㅎㄷㄷ
무려 3D를 봐주고야 말았..ㅎㄷㄷ


변함없이 멋진 옵대장..



이번엔 개그도 살짝 보여 주신다..ㅋㅋ



새롭게 등장하는 캐리어라고 생각 하는 이름 모를 기체 ㅋㅋ

자.. 영화 이야기를 해보면..

일단.. 영화가 완전 편중 되어 있다
설마 트포3보러 가는데 스토리 따위를 생각 하려 한다면...
그건 보는 사람이 잘못 되지 않았나.. 라고 생각 해본다
아니... 선악이 이리도 뚝잘라 나누어진 로봇이 주연인 영화에 멀 바라는거냐능..ㅋㅋ

하여간.. 일단 액션은 살아 있다
초반에 확 조져 주는 맛도 좋고 막판에 액션들도 머..
다만 아쉬운건 초반 중반 개그까지는 좋은데... 후반에 그.. 클라이막스 전투까지 개그코드라니..
그리고 초반에 이런저런 쓸데없는 신변 잡기로 블라 블라.. 좀 지루 했다.. 흠흠..

막판에 반전의 여주인공 개드립은.. ㅋㅋㅋ
이쯤되면 정말이지 막 가자는 거다 ㅋㅋ
베이횽아 막판이라고 디게 만들기 시렀나 보다 ㅋㅋ

1편의 그 묵직함은 이제 없다 2편에서 이미 다 까먹은 지라 3판에서는 기대도 않했고
생각대로 되어 줬다. 제길슨.. ㅡ.ㅡ;;

머 이 로봇들의 DB를 그냥 썩힐리는 없다고 생각 하고
아마도 외전들이 나올것 같은데 어떻게 전개 될지 기대하고 있다

절대 기대 하고 보진 마시기들~~ ㅋㅋ

아.. 그리고 3D효과는.. 그저 그랬다.. ㅜ.ㅡ;;
초반에 좀 보이나 싶다가 후반 가면 효과가 자취를 감추니.. 개인적으로는 2D를 강추 하고 싶다.. 흠흠..
아바타가 나온지가 언제 인데 아직까지도 아바타를 뛰어 넘는 3D효과를 보이지 못한다는건...
좀 문제가 있는것 같다.. ㅜ.ㅡ;

여기까지!!!



아.. 요즘 회사가 너무 바쁘다.. ㅜ.ㅡ;;
연휴동안 토요일 하루 쉬고 이틀은 반납 해야 할듯.. 아웅..... ㅜ.ㅡ;;



본지 한참만에 리뷰를 쓴다
쓸까 말까 고민도 했지만.. 흠흠...


휴먼 성장 드라마라... 머 개그쪽만 잘 조절 한다면 충분히 재미있을꺼야 라고 생각 했는데...
개그가 아주 없다고 봐도 무난 할듯.. ㅜ.ㅡ;;


다들 연기도 참.. 다행인건 재영이 형님과 여주인공 그리고 재영이 형님 매니저로 나오는 분이 연기가 됬다 는거..
나머진... 하아...

말을 못하는 장애우 연기를 할려면 일단 일반 연기보다 배 이상 노력해야 햇을텐데...
이건 좀 아니지.. ㅜ.ㅡ;;

 

포스터는 죽이게 뽑았더만..
포스터 절반만 이라도 극적이였다면... ㅡ.ㅡ;;

영화가 무던무던 하다
임팩트도 없고.. 가뜩이나 소재상 심심해지기 쉬운데 배려는 먹고 죽을래도 않보인다
방향은 완전한 신파고..

다른 시각에서 보면 굉장히 독특한 상황이 아닌가...
소리가 없는 사회라는것이..
그런 공간을 이렇게 그냥 밋밋하게 표현 하다니.. ㅜ.ㅡ;;

여기 까지 이야기 하고 말란다...
글쓰기도 힘들다.. ㅜ.ㅡ;







웅.. 이 영화는... 그냥 어쩌다 보니 보게 된 영화 인데...
일단 포스터가...
만든분께는 죄송하지만.. 전혀 그 머랄까...
고급스러움을 찾아 볼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큭히 저 사진 누끼들..(외곽을 따서 합성 하는거..)
일부러 저런거 같은데.. 싼티의 끝을 보여 준다..
예전에 몇몇 영화들이 그랬지... ㅡ.ㅡ;;

이런 포스터 보면 왠지 끌린단 말이지..ㅋㅋ


확실한건... 웃음 폭탄이나... 5번척추가 6번되게 웃겨 주진 않는다는거다..^^:


영화는 그냥 한마디로 말하고 싶다..

잔자~~~안 하다 ㅎㅎ
엄청나게 웃기지도 안고 웃길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다 ㅎㅎ
(최소한 편집에서는 그런듯 하다 ㅎ)
하지만 덕분에 잔잔하게 미소 짓게는 해주는듯

일단 연기자분들이 도도 않는 상황극에서 전혀 어색하지 연기를 해준다

내가 기대한 바는 딱 이정도 였고
그래서 만족했다

여기까지!!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해서 본 영화 127시간...
보고 난 느낌은 웅... 먼가 좀 애매 하다는 생각?ㅎㅎ


영화의 배경은 그랜드캐년의 어느곳이다
주인공은 홀로 자전거 하이킹을 간다 흠흠...
(캐부럽!)


머 스토리는 더 없이 간단하니 찾아 보든가 아님 살짝 영화 함 보심 되겠다



아아... 이장면이 최고야...

하두 권하긴래 봤는데

첫 30분 정도는 정신 없이 봤던듯..ㅎㄷㄷ

특히 바로 위에 저 물에 들어가는 장면은.. 정말 좋다
배우가 거의 없는 대신 대자연을 출연시킴으로 절대 영화가 지루하지 않게 했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ㅜ.ㅡ;;

뒤로 가면서 약간 지루해 지는 감이 있는데
아마 내가 영화에 집중을 못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좋다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으니까

여기까지!!

X맨 시리즈는 참 웃긴다..
엄청 재미 있냐고 하면 그건 좀 아닌데...
그렇다고 재미 없었던 시리즈도 없었던듯..ㅎㅎ
친구가 보고 싶다는 통에 일단 보러 가기로 했다..^^:



객관적인 아름다움이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관능미 넘기는 미스틱에서
마냥 어리고 어린 아이로 돌아온 미스틱...



아직 그녀는 당당하지 못하다.. 아직은 말이다..^^:





먼저 이번 시리즈는 "울버린"이 없는 X맨 이라는데서 먼저 의의를 찾을수 있지 않을까 한다
실질적으로 주인공 역할을 해왔던 울버린이 빠져 버린 X맨..
보고난 뒤 소감은
의외로 상당히 재미 있었다는 거다 ㅎㅎ

자칫 주인공이 찰스와 매그네토라고 생각 할수 있는데 이야기의 중심은 의외로 
"미스틱"이다 영화를 보다 보면 처음부터 그녀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었는지 알수 있다 

또 한명의 주인공은 악역인 "쇼우"인데 
의외로 연기파 배우인 "케빈 베이컨"님아가 출연해 주셨다 
연기면에서 출연한 모든 배우를 압도 하며 카리스마를 잘잘잘 흘려 주셨다 

 찰스와 매그네토는 상당히 미완상태로 보여 지는데
이상론자 이면서 또한 대안도 없는(한마디로 미완의 바보) 찰스와
지 능력만 믿고 일단 사고는 치고 보는 하지만 자신의 힘조차도 제어 하지 못하는 매그니토..
아마도 다음을 준비 하는 걸지도...

하여간 스토리자체는 프롤로그 형식을 많이 띄고 개그적인 요소들도 의외로 심심치 않게 나와 주니

이건 머... 내가 생각했던 영화와 전혀 다른 요소들로 영화가 채워졌다 ㅎㅎ

머 설명은 여기까지로 하고...

이만 끝~ ㅎ
(먼가 말하다 말고 끝내는구만 ㅋㅋ




혹시.. 자신의 가슴속에
 
순수했고 몰랐고 늦었고 절실했고 모든것을 걸수있고 또한.. 상대방 또한 그렇게 하리라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 했던..

그런 사람이 있으실지....

그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런 영화가 있다...


닥치고 이미지 부터...









한 3년은 된 이야기 인듯 하다
배경이 죽이는 애니가 있다고 했다
그런가 보다 했다
영화는 재미 없단다
그런가 보다 했다
영화를 구해서 본다
지루하다
그래서 껏다...

그리고 3년후... 그냥 별생각 없이 구한 애니...
배경이 죽인다던 생각이 나서 지루해도 배경만 보자.. 라고 했던 애니가...
날 1시간 동안 묶어 버렸다...

배경..... ㅎㅎ..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배경보다 더한 연출과 스토리가 있다...
 
이 애니 재미 없다고 누가 그랬는 지 모르나... 정말 따지고 싶다.. 이게 머가
재 미 가 없 냐 고

너무 즐거운 1시간 이었다...

잔잔함을 즐길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지 권해 본다

끝!!!!

- 배경은 거들뿐... -








무려 3D로 봐주고 오셨다

쿵푸팬더2!!!


전작이 너무 수작이어서 잔뜩 기대를 했지만
수작애니의 속편은 지랄이더라 라는 그 엄청난 압박땜시...ㅎㄷㄷㄷ
하여간 상당한 내부적 갈등속에서 결심을 한다

그래... 보고 욕을 하자.. ㅋㅋㅋ


결과는...

흠... 이정도면.. 전적의 명성에 절대 누가 되지 않는다는거!!
하지만 전작을 뛰어 넘느냐?...
그건 좀... ㅡ.ㅡ;;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특히 3D효과 부분에선....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쉬웠는데 또 다른 분들은 좋았다고 하니
개인차가 분명 있는듯..^^:



좋아진 점은
저기 위에 5인방 들의 활약이 좋았다는거
전작에서는 조낸 터지는 역만 나와서... 흠흠..
하지만 이번엔 매우 활약해 주신다

그리고...


포의 어릴때 모습!!!!
영화 전체를 통틀어서 사람들이 가장 환호 했던 부분.. ㅎㅎ
특히 여성분들의 어우~~~ 어케해~~ 귀여워~~~ 이런 반응들이... ㅡ.ㅡ;;
머.. 그랬다는거다 ㅎㅎ



분명 재미 있다
유머와 액션과 스토리 또한 좋은 아주 훌륭한 애니다
이런류 싫어 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꼭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하지만.. 너무 무난무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좀 아쉽다..^^:


끝!!!






처음에 나온다고 할때부터 관심이 무지 많았던 영화다
하지만 결과는.. 흠.. 먼가 알수 없는 영화가 되어 버렸다 ㅎㅎ
거참.ㅋ


영화내용은 의외로 상당히 간단하다 심플하고 심플한 만큼 위에 얹을수 있을 부분들이 매우 풍부해졌다
더구나 안소니형님(이라기 보다는 옹... 정도 되실려나?ㅎ)의 매우 풍부한 연기로 자칫 지루할수 있는 부분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것 같다



하지만.. 장르를 생각해 보면 글세...
만약에 이 영화가 "이보다더 좋을순 없다"나 기타 드라마정도의 장르 였다면
위에 언급한 부분이 최상의 능력을 발휘 했겠지만...
이 영화는 그 머랄까.. 미스테리 호러? 쯤 될꺼 같은데
이 부분에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찌 되었건 영화는 안소니옹의 원맨쇼에 가깝게 진행이 되고 있다



처자가 참 착하다 ㅎㅎ
중간에 인간적으로 너무 변해서 무서웠다규.. ㅜ.ㅡ;



영문판 포스터가 이렇게 작은거 밖에 없어서 유감이다.. 흠흠..

다시 말하지만 난 이영화에 대해서 정확한 판단이 전혀 서질 않는다
거참.. 어렵네.. ㅎㅎ
중요 한건 난 괜춘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을 했다는거다 ^^:


그리고...
사실 이 영화는 안소니옹이 출연을 했다는것 자체로 충분한 감상의 이유가 있다는걸 먼저 말하고 싶다
앞으로도 훨씬더 많은 이 분의 영화를 영화관에서 감상할수 있었음 좋겠다..^^: 





머.. 내 영화 리뷰들을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영화에 대한 혹평은 자제 하는 편이다
특히나 감독이나 배우들이 먼가를 말하려고 하고 그것을 열심히 그렸다면
그걸 찾아 내서 여러가지 단점이 있더라도 단점을 배재 하고 좋은점을 극대화 해서 보는것이
영화를 보는 사람의 기본 자세라고 생각 한다


간단히 이야기 하자...
이 영화는 멀 말하려고 하는지 알래야 할수가 없다.. OTL...

제길....

이 어처구니 없는 시대착오적 영화에 관하여 이야기를 왜 쓰고 있느냐....

그건 같단하다...

메카닉이 볼만 하기 때문에 ㅎㅎ
특히 프라질 하는 분들은 여러모로 자료로 쓸수 잇을 만큼의 메카디자인과 화면을 보여 준다
디테일도 볼만하고...

영화가 영화로서가 아니라 예기치 않은 자료로서 쓰인다면 참 문제긴 하지만...
그래도 자료 구하는게 쉽지만은 않은 저인구의 취미생활자로서 머 난 좋더라

이상!!!




제목이 맘에 들었다
다짜고짜 설명도 없이 그냥 들이 대는 제목이 좋았다...


그리고.. 다 보고 난뒤..

욕을 했다...

이거 보고 좋다는 사람들도 무지 많았다

그러니 볼분들 보시라..

하지만 나보고 또 보라고 하면....
난 도망 갈란다...

먼저.. 영화에 개연성이라는게... 하아...
전혀 없다...

설명을 할려면 하고 말라면 말던가.... 머가 이리 어정쩡해.. 아놔..

그리고 캐릭터는.. 매력을 찾아 볼래야 먹고 죽을래도 없다....
출연캐릭터가 장장 주연만 6명인데

그중에 본연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가 없다...
크악!!!

그래픽? 좋지.. 좋아..

효과는...

아니.. 효과만..

미려하고 이쁘지만 매력은 없는 화면이라면 좀 표현이 될려나....
엄청 화려 하지만 그냥 워~ 하고 딴데 보게 되는....
흙....
그래.. 우주인들을 맘데로 표현했는데.. 이거밖에 나오기 힘들더이까?.. ㅜ.ㅡ;;



여기까지다.. 쳇쳇쳇쳇!!!





그동안 영화 블로깅이 상당히 뜸했다
회사 다니면서 블로깅은.. 빡신거야... 흠흠..
일도 해야 하고 게임도 해야 하고 친구들도 만나야 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고 ㅎㄷㄷ 빡시 빡시..ㅋㅋ
하여간 주말에 라도 좀 해야지^^

이 영화를 본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다
포스터가 상당히 재미 있어서 봤는데.. 흠흠...

일단 재미는 있는데 말이지....




주연인 김강우..
아쉽다.. 심히 아쉽다...
너무 비장 하기만 했다 참 아쉬운 일이다....
이수경은.. 미친듯이 이쁘게 나온다..ㅎㄷㄷ
너무 이뻐!!!!!


그래도 제일 아쉬운게 바로 밑에..


김민선!!!!
최고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가 될수 있었것만....
아놔.... 이건 그냥 배우가 그 매력을 못살렸다고 밖에는....
충분히 이쁘고 충분이 매력있을수 있는 캐릭터 였는데.. 못내 아쉽다.. ㅜ.ㅡ;;






먼저 영화자체의 퀄리티는 중간 이상은 된다고 본다
최소한 보는데 거슬리는 부분도 없었고..
몰입도도 나쁘지 않았으나

화면도 배우도 내용도 영화 내내 비장하다..
너무 비장하다...
딱 30분이면 그 비장함에 너무 지쳐 버리는 것이 참 아쉽다...
덕분에 지쳐서 보는 사람이 나가 자빠진다고!!! 버럭!!

무엇보다도 배우들의 탓이 크다고 보는데 (몰론 그에는 감독이 주적이 되겠지만...)
주연배우 둘이 영화 내내 비장하기 짝이 없으니.. 아놔...

거기서 이수경의 매력이 급 빛을 발하는데 비장하고 강하기만 한 배우들 사이에서 그녀의 청순함은 빛을 발한다
별거 없던 전창걸이 영화 끝나고 난 다음에도 기억에 강하게 남는건 같은 맥락이라고 할수 있겠다..

시나리오만 볼때는 참 좋았다고 생각 하는데......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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