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이 연짱 세개가 영화이야기네..ㅎㅎ
사실 보고 포스팅 않한 이야기들이 더 많으니깐
영화 포스팅이 많은 이유는.. 글세..
안움직여도 되니까?ㅎㅎ
누가 만들어 놓은걸 보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아무래도 많이 접하게 되고.. ㅎㅎㅎ

하여간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맨 프롬 어스~
정말 독특한 이야기다


포스터가 맘에 든다
네이버 영화 검색에서는 이미지가 띨룽 세개 등록..ㅎㅎ
그것도 포스터만 ㅎㅎ
머 기왕 있다면 포스터가 더 좋기는 하다




이 영화는 일단 기본적인 영화분석을 하지 못하게 한다
공간은 집안+집앞으로 극도로 좁고 특효는... 글세.. 없다고 봐야 할듯..
사실 화면이나 배우들의 연기 혹은 내용의 완성도가 아니라면 그냥 학생들의 습작영화라고 해도 믿겠다능..
영화는 초반부터 아주 루즈 하다 루즈의 극을 보여 준다
절대 사람의 시선을 잡아 두려고 하지 않는다
일단 집중력이 왠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영화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을꺼다
하지만 일단 몰입하기 시작 하면...

마치 어릴적 동화를 듣는 기분으로 보게 된다능 ㅎ

영화 자체가 매우 루즈하고 박진감은 어딘가 살고 있을 학생 이름 정도로 치부 해버리는 영화기 때문에
섯불리 추천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다만 일단 영화를 제대로 보고 나면 그때부터 여러가지 복선이나 숨은 내용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도 잘 보이게 될거라능..

개인적으로는 추천 함 날려 본다~ 잇힝~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 하는 애니!!
그리고 추억도 있는 애니!!
몬스터 주식회사~~!!
오랜만에 다시 봤다 ㅎ


디즈니+픽사 좋다능.. ㅜ.ㅡ;




물론 영화가 너무 잼나지만 같이 나오는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괴물들 보는 맛도 쏠쏠 하다
어찌나 하나같이 개성들이 넘치는지~^^:




아이보고 놀라는 몬스터 2종세트~



머 영화는... 다들 많이들 봤을테고 또 이야기라도 들었을테고
아니면 말구..ㅎㅎ
하여간 대작이다 스토리 부터 화면에 음향까지 전혀 빈틈을 찾기 힘든 영화라고 생각 한다
특히 몰입감은... 쩔어 준다

남녀노소 전혀 안가리고 안본사람 이라면 강추 함 때려 주고 싶다~^^:







이번에 본 영화는 오펀~ ㅎ
포스터 보고 왠지 좀 비호감이라 그냥 영화관에서 보는건 패스 했는데..
아쉬워 하는중.. ㅜ.ㅡ;


포스터 봐라.. ㅜ.ㅡ;
이게 머야.. 좀만 더 좋게 해주지..
포스터가 비호감이라 영화를 않봤잖아!!! 버럭!!




화목해 보이는 가정.. 흠..



좋아 좋아~~~




이건 머.. 그냥 스포샷? ㅎㅎ
영화의 정보는 모르고 보라고 하고 싶다


오랜만에 스릴더 다운 영화 봤다
너무 좋잖어~~
일단 여배우가.. 아역인데... ㅎㄷㄷ
보건데 패닝양... 긴장 타라능.....
이사벨 퍼만 정말 멋지더라
주연은 부부인데 이 배우밖에 않보인다..ㅎㄷㄷ
지금 13살인데... 대체 어찌 커줄려는지.. ㅎㅎ
잘 커주길.~

또 좋았던게 잔인한 장면을 자제 했다는거 조금만 오바 했음
현실성+몰입감이 송두리채 ㅂㅂ2~ 할뻔 했는데
조절을 잘 한듯

스릴러에 경기 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안보신 분들은 보기를 권해 본다

그럼 이만~ 후훗~





근처에서 상당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길래..
원래는 들려도 잊어 버리려고 하지만 이번엔
민식이횽님.. 그리고 병헌이횽... 땡기더라능..ㅎㅎ
사전 정보는..

민식이횽 쩔어 주신다
병헌이횽두 만만치 않다
잔인하다
많이 잔인하다
미치도록 잔인하다
너무 잔인하다
이건 좀 아니다싶게 잔인하다
등등등...

흠... 일단 보자고 ㅎㅎ


이 영화가 더 땡겼던건 김지운감독의 믿음도 있는데
다른걸 떠나서 화면 만큼은 이양반이 한국 최고라는 이 몹쓸 믿음 때문이라능..ㅎㅎ



먼저 이병헌.. (이분이 먼저인 이유는 사진이 먼저 올라가서.. ㅡ.ㅡ;)
김지운감독과 찰떡 궁합이라고 생각 하는데
이병헌이라는 배우를 살리는데 이만한 감독이 없다고 본다
사실 이병헌횽의 경우 여러가지 면에서 치명적 약점이 많다고 보는데 (연기든 외모든)
또한 강점도 엄청나서 어떻게 찍고 멀 살리느냐에 따라서 이 배우 살고 죽는건 잠깐이라능..ㅎㅎ
그런데 김지운 감독은 이 배우의 매력을 완전하게 해준다고 생각 한다
이병헌은 자기 역할을 충실해 해주었고
다만 자신의 역할을 넘어서 영화를 지배 하지는 못했다고 본다...
흠... 조만간 그게 가능해지지 않을까?^^:
이번 영화에서도 한분 때문에 영화를 지배 하는데는 실패 했다..



이분 때문에... 
원래부터 완벽을 향해 가던 그에게 취화선, 파이란, 올드보이, 주먹이 운다, 친절한 금자씨 등의 영화는
대단한 시너지였다고 본다
특히 올드보이. 주먹이 운다, 친절한 금자씨 등에서 최민식횽아는 완전 이런 연기를 하는 법을 안듯 하다
특히 친절한 금자씨에서 그다지 길지 않은 출연 시간에 이영애누님을 누구도 아니고 이영애누님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여지 없다
이 양반이 망치 들고 달겨 들때는 정말 놀랐다능....
그 순간적인 흥분 뿐만 아니라 냉정까지 담고 있는 눈빛이라니..
으헝....



성에 집착 하는 사이코패스쯤 될려나?...
정말 대단 했다능..



이병헌은 냉정하고 그리고 침착한 하지만 너무도 슬프고 복수심에 불타는 역할을 (더럽게 복잡하네.. ㅡ.ㅡ;)
완벽하게 소화 햇다고 생각 한다
다만 모든것은 상대 평가 인지라...
(더러운 상대평가 세상...)
병헌이 횽.. 담에는 아이돌이랑 연기 해봐요..
그럼 본좌급 된다니깐.. ㅜ.ㅡ;



아후~~ 소름 끼쳐..~~~
그리고 말이 많앗던 잔인함은...
수위로 보자면 요즘 좀비 영화들의 절반도 않되고
스릴러들의 발끝도 못간다
장난해?..
난 영화를 안가리고 보는 편이다 고어나 스릴러도 마찬가지고
그냥 잔인함의 수위로 보자면 그냥 은근한 수준이라능..

하지만 이정도로 규정은 곤란하고
일단 한국어로 말하는 한국 영화라는데 좀 문제가 있다
잔인한 모습이 훅훅 와닿는다능...여기서 X2
그리고 더 문제는 이걸 연기 하는게 최민식횽과 이병헌횽이라는거.. 아놔...
미친듯이 실제감 있게 다가 온다능... 여기서 X7정도?...
보실 분들은 역겨움이나 과도한 칼질에서 나오는 거부감 혹은 영화집중 전혀 안되기 등은 기대 말고
소름 끼침은 각오 하라능..
정말 소름이 쪽쪽 끼쳐 온다능.. ㅎㄷㄷㄷ



전과 마찬가지로 스포는 없다
배째라 ㅎㅎ

볼만하다
아참 그리고 여친이나 관심녀 랑은 보러 가지 마시길..
절대....
그냥 말 들으라능.. 안그럼 후회 할듯...

그럼 이만~ 잇힝~


어제 폐가 보고 왔습니다
친구와 손잡고.. ㅎㄷㄷㄷ


일단 영화 형식 자체는 나름 좋았다
외국에선 상당히 많이 시도 되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첨인듯..
클로버필드나 REC시리즈 또 파나노말액티비티 처럼 다큐 형식으로 만든 공포 영화라능.. 흠흠..
하지만 첫 시도 여서 그랬을까?
조금은... ㅜ.ㅡ;;




주인공들 먼저 좋았던 점은
맨 오른쪽 여자분 ㅎㅎ
출연자중 단연 돋보이는 옷차림과 바디로 완전 지루 할수 있는 영화를 살려 주었다능
배우의 역량이랑는 관계없이 감독의 센스라고 밖에는... ㅎㄷㄷㄷ
상당히 재미 있는 부분이었다
에러는 가운데 오덕스러운분... ㅜ.ㅡ;;
마치 "이건 현실이야!!!"라고 울부 짓는 저 사람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현실성이 심각하게 떨어 지는 캐릭터로
작품의 현실성을 완전 깍아 먹어 버렸다
몰입을 할만 하다가도 저냥반만 나오면 현실성이 뚝 떨어 지니..
분명 현실에서는 있을법한 인물이나 현실에 존재 하는 인물과 현실성을 부여 하는 캐릭터는 따로 있다는 걸
너무 등안시 한건 아닐지...




아아.. 저런곳.. 생각만 해도 후달려...
왜가는겨..





영화의 전체 평은..
일단 난 재미 있게 봤다
내용의 개연성까지는 너무 기대 하지 마라
그래도 나름 설명 잘 해주고 있다
그리고 크래딧 꼭 봐라 그게 전체 스토리다 영화는 전체 스토리에 결과만 보여줄 뿐이니 꼭 크래딧 보기를..(듣기를?ㅋ)
영화에 전체 흐름이 분위기 잡는데 초반
이건 실제다 실제야!!!! 라고 아주 세뇌를 시키는데 중반 후반
그리고 훅~ 가게 하는데 종반..
그래도 훅 가게 하는데는 후반부터 시작 되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흠흠..
물론 긴박감을 주어야 하기는 하지만 왠지 후반에 임팩트가 머랄까..
좀 후다닥 급하게 진행된 느낌이 들었다.
그럼 여기까지~~~




PS)
아 오랜만에 대한 극장 갔는데 좋아 졌더만.. 후훗~~






일류 괴물이라면 머가 있을까..
일단 매력은 기본이고 완전체에 가까운 신체능력 그리고 교묘하고 악랄해야 하고.. 머가 되었든
자기만의 매력이 있는 괴물이 최고겠다능.. 흠흠..
일단 베스트 오브 베스트 라면 역시 에일리언!!!

<에일리언 시리즈 포스팅 보기>

하지만 그에 버금 가는 괴물들도 있다

이번엔 프레데터 스리즈다..^^:

일단 이 시리즈도 역시 자료는 정말 없더라능... ㅜ.ㅡ;
아무래도 오래된 영화들이다 보니
총 시리즈는 2탄까지 나왔다
왜 3탄이 안나온지는.. 흠..

먼저 1탄~


아놀드 횽아가 나오는 프레데터
내용은 머.. 그냥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단연 최고로 꼽고 싶은 프레데터 이다
일단 프레데터가... 졸 무섭다.. 정말 무섭게 나온다
마지막에 아놀드횽아와의 혈투도 장난 아니고 ㅎㄷㄷㄷ
미지에 존재와의 혈투!!!
정말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하겠다
특히 프레데터의 디자인은.. 정말이지... 당시로서는 완전 쇼크였다
여기선 프레데터의 세계관이나 사실 존재의 이유나 원류 자체도 전혀 보여 주지 않으며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괴물! 정도로 표현 하고 있다
아직은 세계관이 없기에 큰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기도 했다능.. 흠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상당한 방향을 불러 일으킨다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이 영화는 87년작..
그당시에 이런 느낌이라니.. ㅎㄷㄷ 하지 아니 할수 없다.. ㅜ.ㅡ;



대망의 시리즈 2탄..
전작의 인기를 업고 3년만에 나온 2탄..
데니글로버 형님이 주인공 이셨다능.. 흠흠..
여기서도 역시 프레데터는 그냥 이유 없는 살육을..ㅎㄷㄷ
대체 왜 죽이고 다니는지가 더 궁금해 지는 영화 ㅎ
하여간 영화 내에서 프레데터의 여러가지 설정들이 서서히 드러 나기 시작 한다
특히 부상을 크게 당하고 치료 하는 설정이 상당히 인상적인..^^:
마지막에 웅장한 장면이 나오니 기대 하고 봐도 좋다
다만 전작에서는 밝은 상태에서 여러 이야기가 진행된 반면
이번 영화는 하룻밤동안 일어 나는 일들이 나오고(어둡게)
주인공도 한명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스케일이 다운된 느낌이 강하다
아쉬운 부분이 었다능..
하여간 프레데터라는 괴물 자체의 설정이 더 드러나는건 참 좋았다




자료 찾다 보니 이런 포스터가.. 왠지 정감 가~~^^:


프레데터3탄은 이번 년도에 나오는 모양이다
장장 20년만에 후속작이라니.. ㅎㄷㄷ

사실 프레데터라는 영화는 주인공인 프레데터는 별로 설명 하지 않는다
차라리 후에 나온 AVP(에일리언대프레데터)에서 많은 내용이 나온다능... ㅜ.ㅡ;
프레데터3탄에 큰 기대를 다시 한번 걸어본다^^;



PS) 스포를 최대한 피하다 보니.. 아무래도 내용이 별로 없는 포스팅이 되어 버렸다.. 제길...
하지만 그 정도로 영화들의 내용이 꽉찬 영화들이니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꼭감상들 해보시길..^^:
특히 CG로 아주 발라 버리는 요즘 영화들과는 다르게
꼭 필요한 부분에서 정교하게 신경 써서 CG가 들어간 이런 영화들은 정말 수작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능!~!!






짐캐리는... 위대하다..
이만한 배우와 동시대를 살고 그에 연기의 전성기를 함께 할수 있다는건 축복이다..
님아는.. 정말 최고야...
좀 된 작품 이지만 딕&제인이다.


저 표정좀봐라!!! 아아.. 당신이란 존재는.. ㅜ.ㅡ;;
여배우는 레오니 님아다
표정과 느낌을 좋아 하는 배우다





짐캐리는 원래 얼굴로 연기를 하던 배우였는데..
가면 갈수록 몸 전체를 이용 하면서 연기의 폭은 미친듯이 넓어 졌다.





이랬던 그들이





이꼴이 되었다 ㅎㅎ

코메디 좋아 하는 분들은 필히 보라능...
꼭!!!꼭!!!꼭!!!!


긴말은 하지 않겠다!









설경구, 류승범....
이 둘의 조합은 머.. 어짜피 봐야 하는 영화인거다
특히 류승범은 "사생결단" 에서
황정민과의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 준바
설경구와의 조합은 어떠할지 매우 궁금 했다.


포스터.. 오픈된 포스터는 아닌듯 한데(밖에서 본적 없음)
느낌이 매우 좋았다.
포스터 들이 상당히 좋아서
세장 연달아 달려 본다
각 주연 배우들을 주제로 만든 포스터들




머 이정도 느낌?
이 포스터 만큼 화면의 느낌도 나와 주었다면..
먼가 느낌이 나오다만 듯한 화면이 영화 내내 불만.. 칫..



사제지간의 두사람..
사건은 크게 세번의 전환을 맞게 된다고 생각 하는데
그 각각의 파트를 잘 끊어 주지 못해서 좀 혼란 스러웠다.




설경구는 시체부검전문가, 류승범은 환경단체 임원쯤?, 한혜진은 새내기 형사로 나온다.
주연 둘이 미스매치였다고 보는데
다른건..
류승범은 환경 옹호론자로서 완전히 역할을 소화 한대 비해서..
설경구는.. 확실히 소화한듯 보이는데.....
먼가... 않어울려.. ㅜ.ㅡ;
분명 연기 참 좋은데.. 사람이 역할의 한계란게 있나보다 했다..
엘리트 = 설경구 란 공식은 여엉... 무리인 모양..
나만 그런 생각 하는건 아니겠지?~

하여간 영화 자체는.. 내가 너무 기대가 컷나?.. 흠..
하여간 기본 이상은 한다고 생각 한다.

영화 이야기는 여기서 끝!!!


그리고..



왠지 오랜만에 뵙는 한분
지루횽~

횽.. 너무 멋져요.. 정말 별거 아닌 역인데..
어찌 그리 눈에 훅훅 튀시우.. ㅜ.ㅡ;


성지루란 배우를 처음 본게..
내 기억에는
<눈물>
이라는 영화에서 인듯 하다
여러 어설픈 배우들.. 그 배우들 사이에서 홀로 빛나던..
물론 빛나긴 배역이 너무 작기는 했지만.. ㅎ
하지만 그 허스키한 목소리로 악과 허무를 말하던 그 연기는 기억에 남기에 충분 했다
좋은 작품에서 더 자주 오래 보게 되기를..






황정음이 나왔다고 하길래 눈이 갔고
내용 대충 둘러 보고 재미 있을려나... 하면서 본 영화..
바람


상당히 재미 있게 봤다
구성도 재미 있고
메인급 배우는 없다고 할수 있을지 몰라도
연기들도 머 모난곳 없이 무난무난^^:
이정도면 됐지!! 멀 바래!!!



황정음이 뜨기 전에 찍은 걸로 아는데
황정음이 트랜드로 올라 가니까 막 들이민게 보인다..
그럴만한 영화가 아니것만..
머 그래도 그렇게 해서 본사람이 좀 많아 졌다면 그것도 나쁜진 않지....




영화의 주역 들이다
셋다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막 잘햇다고 말느껴 지지도 않았지만..^^;
가운데가 주인공인데 어디서 봤더라 했더니 짝패에서 아역으로 나온 배우인데 꽤 인상적이어서 ㅎㅎ
영화에는 꽤 다작을 한 배우이다
앞으로 상당히 기대 하고 있다능^^:



교내 불량 써클의 모임 ㅎ
머 난 안겪어 봐서 잘 모른다 다만 뒤에서 이야기를 들어 보면 비슷은 한듯 하더라
사실 한다리 위 선배는 부모님 보다 무섭고 두다리 위 선배는 하늘로 보일때 아닌가..^^:
요즘 어린 친구 들도 그럴려나?...




얼씨구?
일명 필드다구(패싸움.ㅋ) 뜨러 가는 장면
영화는 액션을 기본으로 하는 교내무림가(?)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액션으로는 극적인 장면을 그리지 않는다
그런면이 더 맘에 든다




이번 영화에서 눈에 띈 배우 "손호준"
아이돌 그룹으로 시작한 배우인듯 하지만 들어 본적은 없는 그룹이고.. ㅎ
일단 장동건필이 나는 외모가 맘에 들고 인상도 좋고 웃는 표정도 좋고
하여간 여러모로 눈에 띄더라는.. 다만 연기는.. 위에 주역 셋중에 아직인듯.. ㅎㅎ
(그래두 영화를 네편이나 찍어본 배우인뎀. ㅜ.ㅡ;)
아직 나이도 어리니깐^^
앞으로 기대하게 되는 배우 인듯 하다






영화를 보면서 내내 일본 냄새를 지우지 못했다
왠지 일본 성장 영화를 보는 느낌..
먼가 일이 벌어 지는 듯 하다가 의외로 별일 없이 슥슥 지나가 버리는..
머 왜냐면 원래 인생이 그러니까..
정작 엄청 걱정 하던 일은 의외로 별일 없이 지나가는..ㅎ
그런 부분에서 정말 리얼한 영화 일지도 ㅎㅎ

어찌되었건 한국 사람들이 연기 하는 한국 영화라서 그런가
일본 영화들 보다 느낌도 좋고 내용도 더 잘 느껴지고 그렇더라능.. ㅎ

또 비교가 되는 영화가 "크로우즈"시리즈 였는데
물론 영화 전개 방식이나 하여간 완전 다른 영화라 ㅎㅎ
그런데 보면서 느낌이 왠지.. (왜그렇지?... ㅎ)

황정음양은.. 왜 나왔는지..
그 에피소드는 먼가 좀 짜맞춘 듯 한 느낌이..
흠..
먼가 냄시가...... ㅎㅎ
물론 느낌일뿐이니.. ㅎ

좋은 영화다
엄청나개란 수식어는 어디에도 붙일수 없을지 모르지만
어디에도 다 좋다라는 말을 붙일수 있을만한 그런 영화였던듯 하다

이상 끝!


평행이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두사람이 같은 삶을 산다...
라는 거참 묘한 이론이다(거참.. 그냥 확률아냐?ㅎㄷㄷ)
하여간 그 이론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영화다


포스터는 일단 성공!!!
그래... 나름 느낌 있엄!!



지진희횽아.. 드라마에선 어떤지 몰라도 영화에선.. 그닥 믿음은 안가지만...
일단 보는거다..ㅎㅎ
제목이 맘에 들었단 말이지~~^^:




행복한 가정 완전한 신분 그런 한 남자가 겪는 일이다






영화 자체는 일단 주제는 좋았다고 생각 한다
머 그이상은...
일단 영화가... 집중도가 심하게 떨어 진다
큰 골자에 여러 에피소드를 엮어서 만들어야 하는데
에피소드가.. 영향력도 그저 그렇고.. 기억에 남는것도 없고..
하여간 먼가 심하게 동떨어 지는듯한..
거기다가 메인 주제가.. 평행이론이.. 먼가 스토리에 녹아나지 않는 느낌
그러니까..
먼가 집중이 않되고 심하게 겉도는 느낌이 강하다능!! ㅜ.ㅡ;;

하정우횽.. 왜 출연 시킨걸까... 그만한 배우를 활용 하기가 그리 힘드더나?
지진희님.. 먼가 작품 운이 심하게 없는듯.. 쫌!!

머 딱히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다
보실 분들은 보시되
그닥 기대를 하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능..
흠흠...

이런 혹평을 쓰게 되서 심히 슬프다.. ㅜ.ㅡ;



길을 지나다가
포스터가 DVD방에 붙어 있길래 냉큼 봐서 봤다
워낙에 벼르고 있던 영화라..
내가 왜 이 영화를 놓쳐었던가.. ㅜ.ㅡ;


형사, 전우치 에서 인상 깊었던 강동원 좀 역할에 상관없이 일관선 있는 연기를 보여 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원빈 케이스는 나지 않을꺼라 믿고 있다
(그 분하고는 좀 다르다고 본다)
송강호 이분이야 머.. 먼 말을하리까..ㅎㄷㄷ


포스터가 쩐다
강동원은 전부터 눈 찟어진 폼세가 앵글따라서 곱상하다기 보다는 강인한 이상을 받았는데
이번 영화에서 제대로 보여 준듯.


일단 포스터가... 근개 본 영화중에 최고 인듯
누가 만든겨~~ 졸 멋지자너~~~ ㅎㅎ
포스터에서 강조 되어 있는 배우이름을 조금더 크게 디자인 한게 이채롭다^^:
잼나다능~






캬~~ 인상 봐라~~
이제사 제대로 느낀 거지만 강동원에 경우 앵글이 로우냐 하이냐 미들이냐 따라서 인상이 확 달라 진다
이건 강동원만은 큰 장점이 될듯..
서서히 티켓 파워가 있는 배우가 되어 가는듯 하다..(물론 나만의.. ㅋ)



배우 이야기만 했는데
시나리오도 내 개인적으로는 좋다
약간 심플 하다 싶기도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로 다 커버가 되고
하고자 하는 시나리오 전달도 꼬이지 않고 적당히 재미나게 해준듯 하다
최소한 미친듯이 꼬아 놓고 거기다 배우들이 한번 더 꼬고(의도한바는 절대 아니지만 ㅋㅋ)
그래서 나중에 정리 않되는 영화 보다는
붹만배 나은듯^^:

좋은 배우들 + 좋은 시나리오 + 오바하지 않는 연출과 앵글
이번도면 좋은 영화 아닌가...^^:
왠만하면 전체적으로 추천 하고 싶은 영화라능~~
그럼 이만~







아놔.. 난 제목이 아니라 무슨 메일 표어 정도? 될려니 했는데
저게 제목이래 ㅋㅋ
하여간 머 가볍게 보기에는 전혀 부담이 없는 영화
"집 나온 남자들"
이다^^:



아래 세 남자들의 이야기다 ㅎ


사실 문식이횽님은 약간 조연급이고 엄밀히 그냥 역할만 분담 해보면
주연은 지진희님아가 맞는데.. 흠흠..


이 횽아가.. 아놔.. 문식이횽아하구 준익이횽아 사이에 낑겨 있으니깐.. 잘 눈에 뵈질 안는다는거...
분명 연기 못하는 분은 아닌데 연기포스가 ㅎㄷㄷ 한 분들이 둘이나..  버티고 있으니 ㅎㅎ


양준익횽아.. 일단.. 머랄까.. 연기를 별로 못봐서 말하긴 힘들지만
 똥파리때와 아주 동떨어진 역도 아니고 또 연기가 머랄까.. 눈에 쏙쏙 들어 온다랄까?^^:
하여간 그다가 비중에 없는데도 불구 하고 영화 다 보고 나면 이 양반 밖에 생각이 안난다 ㅎ
일단은 자기 캐릭터에 잘 맞는 역을 맞지 않았나 생각 해 본다
다른역을 맡으셧을때 함 보고 싶다^^:



이 세남자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들.. 난 볼만 했다^^;



난 머 그냥 그럭저럭 잼나게 봤다
다만 묻혀 버린 주연은 지못미.. ㅜ.ㅡ;
일단.. 너무 기대 않하구 부담 없이 볼 사람은 나름 추천해본다
부담 갖지 말고 보시라능..ㅋ




웅...
일단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 영화는 팀 버튼 냄새가 안난다.. 하고 까는 분들은 그냥 창 닫으시는게 좋을지도.. 흠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하게 엄청 늦게 봐버렸다
벌써 봤어야 했는데..ㄷㄷㄷ

하여간.. 원래는 3D로 보고 싶었지만..
이미 너무 늦어 버린 관계로..

하여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소식통도 관심도 아주 크지 않은 나로서는
그냥 밑도끝도없이 뚝 떨어진 영화 였다
좀 여유가 있었다면 그렇지 않았으련만.. 한참 바쁠때 단추감동님이 만드신 거라.. 흠흠..
조니뎁 횽님도 나오고 하니..
머 일단 봐주는게 정석!



위에 사람들이 주연쯤 된다
화이트공주는 왜 있는지.. 그보다 하트장군이 더 비중이 큰뎀.. 흠흠..
하여간 상당히 다채로운 캐스팅이라능 ㅎㅎ
별별 사람들이 다나오니^^:
이 캐릭터와 세계관 구축에 관해서
말들이 많은 모양이다
팀버튼 스럽지 않다 너무 밝다 등등등
근데... 난 이거에 더 점수를 주고 싶다
이 영화 조차도 그리도 기괴했다면.. 글세..
난 이것도 이거대로 좋두만.. 하여간 여러 사람들이 말들이 많은 모양.



이 아가씨가 주인공 이다
그냥 머.. 그냥 저냥..
앨리스는 기본적으로 스토리 골자가
그녀의 성장기 이다
그런 의미에서 상당히 좋았다.



조니뎁.. 머 먼 말을 해.. 이번에도 이분은 멋들어진 모습으로 연기를 보여 준다
잇힝~



이야기의 시작..
여기부터 긴 장정이 시작 된다
생각해 보면 정말 다채로운 스토리 라인 이라능.ㅋㅋ
다소 쌩뚱맞다 싶은 장면도 나오는데 초반에 워낙에 뜸금없이 설명도 없이 툭툭 이야기를 던져 놓으니
뒤에 가서도 따질 맘도 않든다 ㅎㅎ
아마도 일부러 그런게 아닐까?^^;
"횽한테 따지지 마라 따지지 마라 따지면 지는거다"


내용은..

일단 살짝 알아 둘만한게 있는데
위에도 말햇지만 영화자체가 워낙에 설명이 없다
어찌 보면 상당히 당황스러울수 있는 부분
더구나 원작이... 생각만큼 그렇게 많이 읽혀진 작품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나 같은 경우는 당황 했던게 분명이 어릴때 몇번을 읽었는데..
아놔.. 뒷부분에 하일라이트가 기억이 안나는 거라..ㄷㄷ
영화 보는 내내 기억해 내려고 하는데 기억이.. ㅎㄷㄷ
원작 이야기를 살짝 하면
앨리스가 언덕에서 신기한 토끼를 따라 갔다가 일이 얽히면서 졸라 다이나믹한 일들을 겪고 죽을뻔 했는데 알고 보니 꿈..
(이렇게 허무때리는 원작이니 내가 뒷부분 기억이 안나지.. 니미.. )
이 일을 겪은 앨리스가 다시 그 세계로 간다는 이야기다

이걸 알면 왜 캐릭터들이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가 좀 쉬울듯..
흠흠..

일단 볼만한 가치는 분명 있는 영화다
난 나중에 DVD나오면 DVD방 가서 꼭 다시 볼꺼다
조용히 방해 하는거 없이 혼자서~ ^^:









난 코마 니콜라라는 만화를 않봣다 
몇편 봣는데 여엉... 내 스타일의 스토리가 아니라서 ㅎㅎ
하지만 그림체 만은 너~~무 좋아 한다 
탁훨한 센스 없이는 나올수 잇는 스타일의 그림체라 생각 하는..
여러번 따라 하다가 관뒀지만 ㅎㅎ

하여간 그 니콜라가 실사로 나왔다 


이야기는 니콜라와 친구들 위주로 돌아 간다
일단 내용의 골자 부터가 그들의 이야기 이고
하지만 난 이 가족이 이야기가 ㅎㅎ
정말 잼났다능^^



영화는 전체적으로 좀 머랄까...
그냥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크게 엮어 놓은 느낌이라..
먼가 큰~ 탄탄한 이야기를 원한다면 무리 일듯 
참고 하고 봐야 할듯 하다  



이 가족들 짱이야~~ ㅎㅎ




말했다 시피 일반적인 영화와는 많이 다르다
보실 불분들 필히 참고하고 보시라능..^^

난 개인적으로 좋게 봤다
가벼운 마음으로 느긋하게 보면 더 없이 좋을 영화 인듯 하다^^: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영화보자~"
"꺼져!"
"보여줄께"
"닥쳐!"
"아이맥스"
"사랑해"

친구가 예매하고 차로 바래다주고
집에 배래다 주고..
친구한난 잘둔듯..
갑돌이 땡큐!~



머 워낙에 화제작이니 할말두 없구..
그냥 볼만 햇다..



전편보다 아이언맨 퀄리티가..
아무래도 흥행이 어느정도 보장 되기 때문일까?
하여간 돈 쏟아 부은게 눈에 보인다능.ㅋ



두사람의 러브라인은 이제 정점을 찍는다
이제 싸우는 일만 남은듯.



미키루크횽...
먼말이 필요해.. 이미 레젼드인 사람을..



배우로서 기로에 서있는듯한 스칼렛님아..
이쁘다 개성도 있구 신체조건도 좋고(운동능력)
머든 할수있을듯은 한데.. 아직 색깔은... 글세..
영화내에 비중은 기네님님을 추월하지만 존재감은 있는지 없는지..
연출에서 밀린것도 있겠지만.. 일단은 연기가.. 흠..
잘겟지.. 머..
막말루 내 여친도 아니구..ㅋ



누님.. 사랑합니다.. ㅎㄷㄷ




보면 최소한 후회는 안할듯
특히 전투신에서 중량감이.. ㅎㄷㄷ
전작도 중량감 있는 전투고 참 멋졌는데
이번에는 아주 그냥 쩡쩡 거리는게
영화 잘될테니 음향감독이랑 효과음 파트 보너스좀 주라능!!!

머 아이맥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디지털로는 봐주는게 좋을듯 하다
음향시설 좋은 영화관이면 강추~^^:




볼만하다
1편의 임팩트는 없지만 대신 완성도를 더 끌어 올리듯
표현 부분에서 말이지.. 단지 CG뿐만 아니라 배경 연출 효과음 등등 하여간 표현 하는건 잘한듯 하다 
하지만 스토리는... 일단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오면서 흩어 지는 부분이 제일큰 단점 일듯 
그리고 미키루크횽님.. ㅜ.ㅡ;
아니 이런 배우 델따가 왜 이런걸 시키지?..
거참..
나쁘진 않은 배역인데.. 그래두..

머 이정도로 리뷰 마친다 

아 어밴져스 나온다던데 ㅎㅎ
아이언맨 시리즈 있는 사람들 두루두루 나온다던데 ㅎㅎ
12년에 나온다던데 ㅎㅎ
지구 안망하면 봐야지.. 후훗~

 



영화를 보면서 영화들의 매력을 꼽곤 한다
어떤 영화는 스토리가 좋고 어떤 영화는 특효가 죽고 어떤건 아주 3D로 도배를 하고 어떤 영화는 따듯하고
하지만 간혹 먼가 강점을 없는데 끌리는 영화가 있기도 하다
이 영화가 그런 영화가 아닌가 한다

우리들과 경찰 아저씨의 700일 전쟁


이제 복고는 완전한 트랜드로 우리 곁에 다가와 버렸다
아마도 지금 시대가 너무 삭막 하고 살기 빡신 세상이 되어 버려서
예전의 어떻게 보면 잔인 하지만 따듯하고 서로를 바라 보던
서로를 생각 하던 그때가 그리운 걸지도..
하여간 이야기는 완전 옛날 이다 ㅎㅎ
일본이란 곳에 아직은 고걀족도 무리스런 폭주족도 보기시른 오타쿠들도 헨타이들도 아직은 별로 없는 그런 시절..




이것들과




이 아자씨와의 전쟁이다^^




이 사람이 주인공이기는 한데
워낙에 비중이.. 먼가 발렸다랄까?ㅎㅎ
조연들이 이렇게 설쳐 되니 주인공이 주인공 안스러울 만도 하다 ㅎㅎ
열혈청소년이다 ㅎ




맨 위에도 말해다 시피
이 영화를 볼 이유를 말해라!
라고 하면 난 할말 없다
사실 다른사람들이 좋아 할지도 의문이다 ㅎㅎ
하지만 난 나름 잼나게 봤다능..
보고난 느낌은 많이 다르지만..
토토로같은 느낌이랄까?ㅎㅎ
하여간 머 그렇다
(머냐.. 8줄을 쓰고 남는 내용이 없다니..ㅎㄷㄷ)

그럼 이만..
(급 마무리..ㅋ)


이터널 선샤인..
이터널(영원한) 선샤인(햇살)
원제(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로 하면
티없는 마음속의 영원한 햇살 정도 될려나... 흠흠..
하여간.. 이 영화를 DVD로 구해 놓은게 언제 더라..
정말 100만년은 된듯 하다
분명 짐캐리의 이름값(더 자세히 말하면 그의 연기 변신)에 이끌려 산건데...
가격도 저렴 했구 말이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영화 였다..


영화 내용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겠다.
왜냐면..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기 원하니까..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
나와는 분명 다른 생각들 이겠지만
머든 느낀다면 좋겠다..




짐캐리..
내 개인적으로만 봤을때
이 사람이 찍은 영화라는 이유만으로 내가 무언가 하게 만드는
영화관을 가든 혹은 DVD사든 머가 어떻게 되었든
날 행동 하게 하는 몇 안되는 배우중 하나다

이 양반은.. 내가 생각 하는 완전체에 가까운 배우다
모든걸 소화 하고 모든걸 자기화 시킨다 그리고..
모든것에 완성도를 부여 한다...
당신은 정말 최고야..
언제 어디든 어떻게든...



케이트 윈슬렛...
좋아 하는 배우도 아니고 멋진 배우는 더 아니다
그냥 타이타닉의 히로인 정도로 기억 될뿐..
이 영화에서 그녀는.. 슬프다.. 단편적으로 나와 오버랩이 조금씩 되어서... 머 단편 적인 거니까..^^:
영화를 보면서 집중을 방해 했던건.. 드류베리모어와 자꾸 겹쳐져서..
먼가 캐릭터가 심하게 겹치는 듯한..
만약에 그녀와 그녀가 바뀌었다면 어땟을까.. 라는 되지도 않는 생각까지.. ㅎㄷㄷ



 커스틴 던스트
정말 생각지도 않았다
커스틴이 나올줄이야 ㅎ
지금이야 할리우드 탑 클레스 이지만 ㅎㅎ
첨에 나오는 화면에서는 영락 없는 엑스트라구나 햇는데
위에 두 배우 사이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하면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그리고 재미 있는게
지금의 어떤 때보다 이때의 커스틴이 매력적이다..
내가 이상 한건지 몰라도 정말 매력적이다
외모도 표정도 웃음도 전체적인 실루엣도
왜 인지는.. 잘 모르겠다..ㅎ








나로선 오랜만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영화 였다
옛생각도 너무 많이 나고.. 또 내가 지금 하는게 잘 하는 건지도 생각 하게 되고..
영화를 다보고 크레딧이 올라가면
이터널 선샤인이 무슨 뜻인지 생각 하게 된다
나같은 경우는 한가지 결론을 내렸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영화 초반부는 심히 지루 하다
짐캐리가 나왔는데.. 이렇게 지루할수가.. ㅎ
하지만 초반부만 넘기자
넘기고 나면.. 영화에 빠지게 될테니..
머.... 않빠지면.. 말구.. ㅎㅎ

오랜만에 본 영화다운 영화였다.


PS.
쓰다보니 결론은 하나두 없는 포스팅이 되어 버렸다능..
본분들 좀 허탈 할지도 ㅎㅎ
그냥 그려려니 하시라능들..^^:



난 메이져 영화가 싫다
왜냐면 그냥 무난 하니까
파격적인 무언가를 다루고 있다고 해도
표현 방식에 있어서 들어간 돈 만큼 간이쪼그라드는건 어쩔수 없는 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메이져 아래급들 영화들은 비교적 자유로울수 있다
좋고 싫고는 극명 하지만 그닥 신경을 쓰지 않는....

이번에 본 영화는 "감자 심포니"이다.



유오성님을 제외 하고는 다들 어디선가 본듯한 아니면 아주 기억에 없는 그런 분들이 배우로 나온다
하지만 연기자체는 흠잡기 힘들었다
좋았다




유오성님아는 친구때나 그 이 다음 영화까지만 해도 가오를 너무 세워서 좀 거시기 했는데
드라마도 거치고 그러면 연기에 힘이 좀 빠진 느낌이다
지금보다 약간만 더 힘이 빠지면 그것도 좋을듯 하다
(워낙에 느낌 자체가 부담스러울 만큼 힘이 꽉 들어찬 느낌이라..ㅎ)





이 영화에 매력중 하나는 배경이 매우 소박 하다는 거다
당장 우리 동네 뚝방에만 가도 이정도 그림은 나온다
소박 하지만 시점이나 느낌을 멋들어 지게 잡아 냈다
멋진곳을 멋지게 찍는건 쉽지만 이런건 쉽지 않았을텐데..
이런 점이 맘에 든다^^






가자!! 다 때려 부수러!!! ㅎ



누구나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가진다
그 터닝 포인트가 좋은 방향이던 나쁜 방향이던..
그리고 그대로 살아 가게 된다
언제나 후회를 하면서 말이다
그렇지 않은 인간은 많지 않다 적어도 내 주위에선

이 영화는 그 기억에서 벗어나고자 사고를 치는 철없는 어른들의 이야기다

머 어쩌다 이 영화가 소리소문없이 묻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네발가락"이라는 영화를 봣을때와 느낌이 좀 비슷 했다
마치 묻혀 버린 이쁜 돈을 운좋게 주은 느낌^^:

개인차가 많을 영화지만
추천 하고 싶다능^^:








여배우...
분명 먼가 신비에 싸여 있고
그 싸인 포장을 확 풀고 싶지만...
풀수도 없고 풀기도 무서운... ㅎ

호기심은 확! 갔지만 막상 보기는 좀 먼가 거시기 했던 영화 였는데 보게 되었다.
(본지 좀 오래 되었는데.... 어찌 어찌 하다 보니 ㅎㅎ)


좋아 하는 여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아쉬운건 내가 최지우를 모른다는 건데...
최지우가 나오는 드라마 영화들을 하나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능..
드라마 주력인 배우다 보니.. 내가 좀 보기 힘들었다..
연기 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스토리는 그냥 대단히 흘러가는 느낌이다
딱히 대단한 위기나 임팩트한 장면도 없고
그냥 전개만 주욱~~~
하지만 마무리가 좋아서 참 좋았다.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배우
고현정님아.
김민희도 좋아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 비중이 좀 작아서.. ㅜ.ㅡ;
이긍..
고형정님아는 왠지 여유가 있어 보여서 좋다
내가 가지지 못하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라 더 끌리는듯..
(부자라 그런가?..^^)



영화 자체는 배우들만 빼고 보면 마치 독립영화 같은 느낌이 강하다
각각의 인간군상들을 보여 주며 서로 반목하고 이해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이런 느낌은 내가 참 좋아 한다 ^^;



참 즐겁게 봤던 장면 이다
한쪽은 이제 치고 올라 가기 시작 하는 여배우..
그리고 한쪽은 너무 일찍 데뷰를 하는 통에 지금은 왠지 오래 된듯한 느낌의 여배우..
그 두사람의 대화...
이런식의 반목을 통해서 자칫 늘어 질 스토리 라인을 타이트하게 조여 준다^^:
개인적으로 김민희를 자주 봤으면 한다..
정말 좋아 하는 느낌의 배우인데..
(조금만 살쪄라!!!)



하나같이 나름대로의 연기력과 대중의 인기를 둘다 잡은 하지만 절대 평탄하지 않았던 배우들을 모아 놓았다
이런 배우들 찾아서 넣기도 힘들었을듯^^:
(아.. 한사람은 빼야 하나?ㅎ)
배두나도 나왔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을 해본다.






상당히 재미 있게 봤다
부담 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억지로 먼가를 보여 주려고 하지 않고
이정도 배우들을 모아 놓고 이렇게 찍기도 쉽지 않았을듯..
이정도의 소스가 잇는데 먼가 막 보여 주려고 하는 맘을 엄청 억누르지 않았을까?ㅎㅎ
감독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워낙에 스토리라인이 그냥 흘러 가는 영화다 보니 함부로 추천을 못하겠다
자칫..
"머야? 이게? 멀 말하고자 하는건데?"
라는 말도 들을수 있고
보다 자는 사람도 많을듯..^^;

그래도 난 잼나게 봤으니깐.. 후훗~






볼 생각도 없고 볼려고도 하지 않았는데 가끔 그냥 눈에 들어 오는 영화 들이 있다 ㅎ
이 영화도 그런 이야기
정말 그냥 어쩌다 보니 거의 반 실수로 보게된 영화 ㅎ
보고 나서 살짝 검색 해봤는데
혹평도 그런 혹평이 없더만..
근데 난 그냥 볼만 하더라능.. ㅎㅎ


아마도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에 이어서 만든 정준호 주인공 스타일 조폭 영화로 나왔나보다
내용은 무간도 비슷 하다고 하고 
일단 내가 무간도를 않봣으니... 자세한건 모르겠고...
일단 코드는 웃음코드인데
나름 나쁘지 않게 스무스하게 분위기도 잡아 주었다
일단 억지 감동으로 가져 가지 않은것만 해도 감사^^
(억지 감동으로 가면 나중에 손발이 오글오글해져서..)



예전과 다른건 상민이 횽이 나온다
난 이양반 좋던데..^^:



단골 조연이신 양반
뒤에 김대희님아가 보인다
역시 연기 좋더라능 ㅎ
아무래도 공개코메디로 다져진 연기력은.. 타에 추종을 불허 하는듯 하다




머 그냥 객관적으로 봐서 강추라던가 혹은 대단 하다던가 그런게 않맞는건 다들 알테고
그냥 머 볼만은 하더라는 그런 이야기다 ㅎ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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