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 다운 영화 봤다!!
코미디란 자고로 이러해야!! ㅎㅎ

오늘 블로깅할 영화는
"거짓말의 발명이다"



영화는 스토리가~~ 뻐~~언~ 하다~
정말이지 그냥 딱 세줄만 읽으면
아 내용은 이렇겠구만..
더구나 너무도 많이 다뤄 왔던 그런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이 영화는 재미 있다.



기존에 있던 것을 우려 낸다는것 그건 다르게 이야기 하면 익숙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풀어 낸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다
뻔히 내용이 보여도 영화에 몰두 할수 있게 만드는것
그것은 너무 좋은것 같다^^;

위에 저 심형래님 닮은 양반이 주연 배우이자 감독이다 (릭키 제바이스)
연기 정말 잘하시더라능
미국에서는 엄청 유명한 분인것 같다
머 골든 글러브에 하여간 미국에서도 심형래님 급이신듯 했다.
(저런 얼굴이 먹히는 얼굴인가?..)



영화에서 또 주목햇던 분은 이분 제니퍼 가너님아.
연기 잘하시더라능
모른 내용들이 현실과 동떠어진 거짓이기에 연기하기가 참 쌩뚱맞았을 텐데..
정말 능청 스럽게 넘어가 주시더라^^
(연기 하면서 어지간히 웃었을듯 ㅎ)
첨에 봣을때 줄리아 로버츠랑 닮았다고 생각 했다^^



주연 배우분 이야기를 않할수가 없는데
거의 원맨쇼에 가까운 영화라서..
먼가 약간은 어색 한듯한 연기 인데 그게 보는 사람으로서는 더 편안함을 주는듯 하다
영화가 앵글이 약간 그 머랄까..., 시트콤 냄새가 난다고 한가 머 그런 느낌 이었는데
감독의 역량 보다는 의도된 것이지 싶다
영화 자체가 엄청나게 편~~~안~~~ 하다.ㅎ


영화 진행상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왼쪽 뚱이 아자씨
모든 서브를 이쪽을 이용 한다 ㅎ





오랜만에 영화 참 잼나게 봤다
DVD방에서 편안하니 봤는데 영화 정말 잼나더라능
분명 몰입도가 잇는데 내용은 얼추 예측이 되고 그러면서 그 범주를 크게 벗어 나진 않는데..
하여간 독특한 재미가 있는듯 하다
이건 순전히 영화를 찍은 연기자 들과 감독의 역량이라고 해야 할듯 하다

이 블로깅을 모두 보신 모든 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 하고 싶다^^:





오랜만에 영화 이야기 이다
한동안 프라질에 심취를..ㅎㅎ

오늘 쓸 영화는 "애자"다.




영화내용이야 머 그냥 다 알만한 내용이다
모르면 그냥 네이버라도 검색해 보시던가.. 흠흠..

영화내용상 최강희님과 김영애님에게 모든게 걸릴수 밖에 없는 구조..ㄷㄷ



그리고 이 두사람은 화면을 꽉채워 주었다.




최강희씨는 그렇다고 치고
드라마에서 맹활약 하던 분들이 간혹 영화에 나오면 미친듯이
화면을 종횡무진 아작을 내면서 연기로 화면을 갈기갈기 찢어 놓는 경우가 있는데(천호진님처럼...)
김영애님도 그러시더라능..
정말이지 어떻게 저렇게 표정이 다채로울수 있는지..
드라마 좀 찍고 간땡이가 목구녕까지 찼는지 영화 찍겠다 나와주셔서 
영화 물에 말아 드시는 너무도 이뻐 주시는 선남선년분들은
좀 배워 주셨으면 한다




정말 웃었던 부분인데 설마 김씨님 이라니.. ㅎㄷㄷ
이건 정말 반전이었다 ㅎㅎ
감독.. 인정.ㅎㅎ






흠.. 그래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 하면
애자는 잘 만든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 한다
특히 시나리오는... 흠..
먼가 중간이 텅 비는 느낌이 강하다
기-승-전-결에서 전이 빠져버린듯한..
메워줄만한 요소도 충분히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아니고 그냥 시간을 비워 버린듯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물이 올라 버린 최강희님아와(경상도 사투리는 먼가 좀 어색 했어요 님아야 ㅎㅎ)
내 나이가 그냥 먹을게 아니라능!! 이라고 연기로 말해 주시는 김영애님은 정말이지..
김영애님.. 당신은 정말 최고였어요.. ㅜ.ㅡ;
"무방비도시"에서 김해숙님과 비견 할만 한데...
(개인적으로는 김해숙님의 연기가 더 가슴에..^^:)
하여간 김영애님이 연기 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만 하다고 생각 한다 ^^:

다시 말하지만 시나리오는.. 흠..

여기서 급 마무리 ㅋㅋ




PS)
사진 검색 하다가 재미있는 사진이..
최강희님,김영애님 두분이 닮았다는 머 그래서 캐스팅 되었다는 그런 사진인 모양인데
상당히 닮은듯 해서 후훗~

어딜 닮았냐고 하면 사실 잘 모르겟는데.. 먼가 느낌이 닮은듯.. ^^:




기냥 머리속을 비우고 싶으십니까?!

아무생각 없이 뇌 껍데기에 대뇌피질만을 자극 하여 잠깐의 쾌감만 얻고 싶으신가요?!!

그런 이들을 위한 추천영화!!!

스모킹 에이스 시리즈~~
ㅎㅎ



대단히 맘에 드는 포스터~





2탄 포스터 ㅎ






영화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감동을 주는 영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여운이 남는 영화 머리가 터질것 같은 영화
마음을 자극 하는 영화 봐도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영화 ㅎㅎ

하지만 이 영화는..
그냥 볼때는 잼나고 보고나면 2시간이 없어 지는 영화..

머 이런 영화쯤 되겠다 ㅎㅎ

이 영화들이 나온지는 좀 되었다
1탄은 2007년 2탄은 올해(2010)나온걸로 알고 있다

살짝 영화 소개만 하면
영화의 기본 골자는 이렇다

어떤 특정인을 죽여라
그럼 졸라 많은 돈을 주마~~

1탄은 조직의 중간 보스급
2탄은 공무원


이 미션을 두고 온갖 희안한 기인에 가까운 킬러들이 모여서 다양한 루트와 개성넘치는 액션으로 살인을 위하여 달린다~~
머 이런 이야기다 ㅎㅎ

일단 편집이 예술인지라 후덜~~ ㅎ
절대 지루하지 않다
굳이 영화적 퀄리티를 위하여 혹은 영화안의 인물들의 행동에 정당화를 위하여 
설명 하는 것따위는 이 영화에서는 사치 일뿐..ㅎㅎ
그냥 막 지른다 
말도 않되지만  너무 뻔뻔하니 따질 맘도 않든다 ㅎㅎ
(사실 편집과 흐름이 동시에 현란 해서 따질 정신도 별로 없다 ㅎ)



재미 있는건 1탄은 말그대로 막지르는데다가
스케일도 건물 하나를 통체로 사용 하는데에 비해서

2탄은 스케일이 줄어 들었다는 점이다
대신 인물들 간에 감정선과 마판 반전 등등
내용에 신경을 썻다는 점인데

원래 영화의 특징이랄까? 그 막지르는 스탈을 버리지 않을려고 애를 쓴게 보인다 ㅎ
감독 머리좀 아팠을듯 ㅎ


생각없이 그냥 멍때리면서 영화 보고 싶으신 분들은 막 추천하고 싶다^^:

오늘 아시는 형님 뵈러 점심에 강남 갔다가
그냥 집에 들어 가기 거시기 해서
영화관에 갔다능..

머 볼까 하다가
아는 동생이 강력 추천해준 영화여서..

일단 캐스팅이 상당히 맘에 들었던 지라
밑에 포스터를 보시라~~


이 정도면 머.. 정말이지 호화캐스팅의 끝!!!
정말이지 연기좀 한다는 사람들을 주욱~~ 모아 놓은듯
(물론 빠진 사람들도 널렸지만 ㅎㅎ)

다만 조금 아슬아슬 해보이는게

다들 액션 활극 더구나 옛날 도사가 현세로 온다니..
무지 위험한 자칫 조금만 잘못 건딜면
딱 예전에 슈퍼 홍길동 꼴 날 그런 상황인지라..ㅎㄷㄷ


하지만 이 부분은 딱히 걱정 하지 않하도 되겠다
최동훈 감독이 아주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니 말이다^^:



강동원..
이 양반 연기 연습 무지 많이 한듯..
위에 저 쟁쟁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외모를 제외 하더라도 제몫은 충분히 해주면서...
하여간 앞으로 나 팬 할꺼라능..ㅎ





김윤석 횽아님..
외모적으로다가 약간 성격파 적인 모습이 보인다고 생각은 했는데..
카리스마 줄줄줄 흘리시는 모습이다
물론 연기도 일품!!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바로 훅~ 변신 하는게 멋지다능^^:





백샘님.
머 말이 필요 없으니..
그 머랄까..
하여간 선생님 역으로는 이 분만한 분이 없는듯^^:





김횽아님 액션도 되시더라능..
사실 몸을 많이 쓰진 않는데
머랄까.. 손가락을 하나 움직여도 먼가 있어 보인달까?ㅎㅎ
하여간 멋졌다.





이 시대의 여배우중 작은 축을 맡고 있는 임수정씨
연기 하기 힘들었을듯 하다
말괄냥이 > 백치미 서리는 약간 반골 > 뇌쇄적인
이 세가지 연기를 더구나 샷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표현을 해야 했으니.. ㅎㄷㄷ
개인적으로는 합격점을 주고 싶다





역시 극강 동안..ㄷㄷ
너무 말라서 좀 안쓰러워 보였다능.... ㅜ.ㅡ;








유해진씨..
제길..

하여간 연기는 머 굿~
말이 필요 없지머.. 멀 바래..
액션 또한 되시는 분이라 ㅎ
이분 아니었으면 누가 이역을 맡았을지..
(왜나고? 보시라능..ㅋ)






감초 연기자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어떻게 보면 이야기의 시작이자 끝을 맺는 분들이다
재미 있다능^^:




오랜만에 한국영화중에 수작이 나왔다

먼저 스토리!!
탄탄하다고 라고 단언할수 있다
과거의 현재를 오가는데도 이질감이 별로 없고
스토리도 전혀 꼬이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심플하다고도 할수 있는데
이 이유중 하나가 인물들에 대한 전후 설명이나 배려가 전혀 없기 때문인듯 하다
하지만 그래도 그부분이 빠지니 확실히 본 스토리 라인에 집중도도 높고
또 이해도 확실한듯^^:
영화 내용 내내 내용의 중심을 단 한번도 높치지 않는 것도 강점!!
(왜 이렇게 칭찬 일색이냐 하면 요즘 영화들 스토리에 관해서 상당히 불만이 많아서리 ㅎㅎ)

특효는 적절히 있어야 할곳에 잘 쓴든 하다
특히 요괴들에 디자인이나 느낌이 매우 맘에 들었다
마지막 부분에 배우들이 높으곳에서 내려 오는 장면서 있는데
지금까지 한국 영화중에서는 가장 자연 스러웠던듯..
(그래두 좀 어색햄~~ ㅎㅎ)

연기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
연기 보는 맛이 쏠쏠했다능^^;
배우들도 배우들 이지만 적제적소에 배우들을 캐스팅한 감독 또한 굿~~~
마치 범죄의 재구성에 그 멋졌던 캐스팅을 또 보는듯 했다^^:


오랜만에 한국영화의 한획을 그을 수작이 나왔다고 생각 한다 
다만 개봉 시기가 좀 않좋았던듯..
그게 많이 아쉽다 
시기만 좋았다면 1000만도 꿈을 아니 였을것 같은데..
이 영화 감독님이 관객 복은 좀 없는듯^^:


마지막으로 왠만 하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권하고 싶다^^:
유후~~~^^;; 

















오랜만에 로맨틱코미디 영화를 봤다
프로포즈..
머 내용은 너무도 쉽기때문에 말할것도 없고 ㅎㅎ



영화의 포인트로 생각 한건 산드라블록이 아직까지 로맨틱코미디가 가능 한가?
그리고 이 뻔한 주제를 살리는것이 가능 할것인가?
등등등..





그리고 그녀는 아직 절대로 죽지 않았다..
그녀는 아직도 상큼하고 아직도 새침하고 아직도 그녀의 매력을 잃지 않은듯 하다.
포스터만 봐도 내용 전체가 읽혀지고 더구나 실제 내용도 또~~~옥 같은 영화를 멋들어 지게 살려 내는데 성공한듯 하다





개인적으로 영화의 명장면(포스터에도 나왔지만^^)
산드라블록은 저렴하게 연기 해야 하지만 저렴해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본다^^:
(얼굴의 주름은.. 그냥 패스! ㅎㅎ)






이 영화의 의의중 하나는 이 배우가 아닐까?
휴그랜트가 이제 나이가 될만큼 된 지금에 이런 배우는 참 좋은듯 하다
외모도 좋았고 연기도 이미지도 좋았다고 본다(적어도 이 영화 에서는.^^:)
아직 엑스맨을 제외 하고는 대표작이 없는듯 한데
앞으로 어떤 영화를 보여줄지..^^:
(다만.. 나이가.. 76년생.. ㅜ.ㅡ;)







그리고 한명더!
이 할머님
첨뵙는 분이지만 연기가 아주 맛깔난다고 해야 할까?
나이가 있는 사람이 철없는 연기를 할때 자칫 조금만 어설퍼도 역겨워 보일수 있는데
이 분은 아주 귀엽게 멋들어지게 역을 소화 하신듯 싶다
(연출도 한몫 한듯 하다 조금이라도 오바를 한다 싶으면 바로 툭툭 잘라 주더만^^)





머 이 영화는 지금까지 많이 나온 스토리라인과 기타 등등 하여간 어찌보면 뻔한 영화일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는것 또한 무시 할수 없다능..

로맨틱 코메디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씩들 보셔도 무난 할듯..

다만 너무 무난한건 약간 아쉽다~^^:



언제 였더라.. 언제 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오래전에 "좀비오" 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건 내가 처음으로 접한 좀비 영화 였고
내용은 기억도 않나지만 엄청 무서웠다는 기억은 아직도 생생 하다
그 이후 SF, 블록버스터 등에 밀려 빛을 못보다가
B급 영화들이 호평을 받기 시작 하고
대작 영화들도 나오게 되었다(개인적으로는 레지던트이블, 새벽의 저주 시리즈 이 두가지를 꼽는다)
이래저래 호러나 고어들이 빛을 보면서 좀비 영화도 엄청나게 양산 되기 시작 했다
하지만 좀비 영화는 블록버스터 급의 내용이 나오기 힘들다


왜냐하면 흥행요건이 엄청 지랄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먼저 애들은 못보고 거기다 징그럽다
이 두가지 제재만 생각 해도 게임 끝인거다..
(왜 여름방학 겨울방학만 되면 그 되도 않는 3D 어린이 영화들이 나오는데?ㅋ)
하여간 그렇게 되다 보니 싸게 찍는 영화들이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잼 없다는건 아니고 ㅎㅎ
 



그래서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내서 열심히 찍는데 이게 점점 울궈먹다 보니 막장스러운 스토리가 나오는데
그게 또 재미 있단 말이지.. ㅋㅋ

좀비를 주제로 했지만 내용은 딱 디즈니 실사 영화같은
좀비와의 싸움을 통해서 서로의 그것도 가족의 사랑을 느낀다는 더없이 아름다운 주제를 가진
좀비 영화.. 그게 좀비 랜드다.ㅋㅋ




이 네명이 주인공..ㄷㄷ

머 내용은 말할것도 없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상상을 한다면..
그리고 그 상상이 복잡하지 않다면..
그렇다면 딱 그런 스토리..ㄷㄷ





재미 있는게 좀비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다들 이쁘다
보이쉬하면서도 맑고 밝고 활기찬 스타일 아니면 그냥 화류계 스타일.. 
더구나 화류계스타일들은 제일 먼저 죽는..
그것도 뻘짓 하다가..ㅎㅎ

하여간 여기서거 여주인공은 이쁘긴 하다..
다만 다른 영화들에 비하자면 약간 아쉬운 정도?^^;



이 영화를 포스팅 하는 이유는
그냥 볼만 하기 때문이다
일단 소심한 주인공이라는 주제도 맘에 들고 ㅎㅎ
그냥 좀비는 심심하지 말라고 넣어준거고 그냥 휴먼 스토리 정도로 봐도 무난 할듯 ㅎㅎ

그냥 시간 죽이기 용으로는 나쁘지 않았다능..^^:

아! 그리고 위에 글이 그렇다고 해서 징그럽지 않은건 아니니 조심 하시라능..ㅋ







어제 글에서 말했듯 영화를 두편을 보고 왔다^^:

이번에는 닌자 어새신!

내가 바랬던 닌자 어새신은 전에 블로깅을 한적이 있다

<이전 블로깅 보기>

총 감상평은 마지막 부분에 하기로 하고 ㅎㅎ


일단 비는.. 멋있게 나온다기 보다는...
먼가 우리가 아는 비와는 많이 이질적이라 ㅎ
특히 그 특유의 장난끼 어리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물론 연기라는게 다 그렇지만 ㅎㅎ
이미지 변신이라면 정말 잘한것일듯^^:


다만 불만이.. 포스터...


이게 미국판 포스터


이게 한국판 포스터.. ㅜ.ㅡ;
조낸 유치해.. 어쩜 좋아.. .ㅜ.ㅡ;
저따구 멘트를 막 날려야 했나?...
닌자와 어새신이라는 두 단어도 하두 많이 들어서 손발이 살짝 오글오글 모드 인데
그걸 붙인것도 사실 손발이 말이 오글 오글 한데
(물론 미국 스타일이 이런걸로 알고 있으니..^^) 
거기다 닌자를 죽여라 라는 멘트.... 아놔...
이~건! 아니지~~~ 우씨.. ㅜ.ㅡ;

하여간 다시 영화로 ㅎ


액션은 상당히 볼만 하다
어떤 느낌이냐 하면..
내가 느낀 느낌은..
잔인한 성룡 액션 이랄까?
물론 성룡님아의 그 전성기에 느낌에는 훨씬 못미치지만
그래도 이것도 이거 나름데로 좋았다
비의 액션... 멋졌다고 생각^^:
옹박처럼 그냥 대놓고 온니바디액션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효 도배도 아닌
적정선을 잘 지켰던것 같다^^: 




다만 너무 비장하게 나와서 더 상황을 웃기게 만들었다랄가?
그리고 스케일도 좀 맘에 걸린다
조금만더 장소를 크게 사용 했다면 좋았을걸..
일단 장소가
비밀기지>비밀기지
(네타 때문에 이렇게만 표현 하겠다)
이 두가지가 큰 동선이니.. 비밀 기지라는것 자체가 스케일이 크기가 힘든것이고...

팔다리 잘리는건 그냥 봐줄만 했다
이정도야 머..
내용물 확인 하는 고어에 비하면 깔금하고 좋았다능^^:


다만 비가 너무 지저분 한게 맘에 걸리드라
머 그리 묻히고 그러는지 머리는 또 왜 저리 풀어 해치는지 ..

그냥 조금만 지저분 하게 하면 상처도 더 강조 되고 좋았으련만
왜저리도 피와 정체모를 검뎅이를 묻혔는지 모르겠다


위에 사진좀 봐봐라
비가 얼마나 멋진데 왜 자꾸 자리고 지저분 하게 만들어!! 쳇!

스토리는 그냥 포기 했다고 봐도 무난.. ㅎㅎ
정말이지 이렇게 뻔한 스토리도 드물듯
그래서 그냥 비주얼과 효과에 더 집중이 될수 있었다
이부분은 내가 원하던 부분과 정확히 일치 하는 부분 ㅎ

보면서 킬빌 생각이 새록새록 매우 진하게 피어나는데
킬빌이 조금 밝았다면 이건 제목에 걸맞게 무지하게 어둡다 ㅎ
영화를 통틀어서 밝은 화면은 몇분 않될듯 ㅎ

액션 부분도 조금만 더 밝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디테일한 부분이 다 어둠에 감추어져 버려서.. 좀 아쉽^^:


내가 할 말은 여기 까지 인듯 하다
이 영화는 흥행에는 이제 실패 할듯 하다
감독이나 배우가 어떤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느끼는 닌자어쌔신은 대박흥행과는 거리가 매우 먼 영화였다고 생각 한다
스토리도 그렇고 액션의 정도도 그렇고 흥행코드와는 거리가.. 흠..


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 줬다고 생각 한다
더구나 현재 성룡급의 아시아 대 스타가 없는 헐리우드에서...
비의 존재는 어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첫술에 배부를리없다
굳이 주연, 조연 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지훈!!
앞으로 더 기대 하겠다능^^:


오늘 영화를 보러 다녀 왔다
2연타로 ^^:
10시 다 되어서 에반게리온을 보고 12시 넘어서 닌자 어새신을..^^:

둘다 기대를 하고 있던 참이라 한큐에 해결을 ㅎㅎ

먼저 에반게이온 - 파 - 다.


언제나 논란에 중심에 있는 애니..
포스터 또한 ㅎㅎ
ㅎㄷㄷ 하다능^^
게인적으로 맘에 쏙 드는 포스터 이다
이 포스터로 아가들 러쉬가 상당수 줄어 들었을듯^^




먼가 영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주는 신지^^
논란을 만들기 딱 좋았던 TV판과는 달랐다
서 때만 하더라고 이렇진 않았는데..
언제부터 에반게리온이 이렇게 착실하게 설명을 해주었더란 말이냐.. 흠...





신지의 변화도 변화지만 내가 볼때는 레이와 아스카의 변화가 더 크지 않았나 싶다
둘다 상당한 카리스마로 (그러나 서로 상반되는 스타일로) 남성들을 사로 잡았것만..
이건.. 흠.. 먼가..
레이는 너무 행동적이 되었고 아스카는 너무 상냥해져 버렸따.. ㅜ.ㅡ;
더구나 설명두 잘해준다.. 아웅...
하지만 이것도 이거대로.. 머.. ㅎㅎ




언제봐도 초호기의 폭주는 멋져부러~~
이런 폭주는 에바 만이 가능하다 악마적인 느낌의 끝!!^^:





이번 애니의 가장 큰 불만..
서 때도 불안 불안 하더니..

에바들이 허리가 통짜가 되어 버렸다... ㅜ.ㅡ;
(마치 임신 한거 같삼.. ㅜ.ㅡ;)

에바 하면 생각 하는게 뼈다구만 남은 듯한 모습에 축 쳐진 포즈
마치 머랄까.. 잠시 쉬고 있는 듯한 좀비의 포즈랄까?
그리고 마치 몸을 먼저 던지면서 팔다리를 뻗는것이 아니라 휘두르는 듯한..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이번 에바는.. 아웅..
움직임이 너무 반듯 하다랄까?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듯 해서 많이 아쉬웠다
프로포션도 그렇고..
에바들의 임신한듯한 모습에 긴장감이 툭툭 끈어 지는 느낌을 받은건 나 뿐일까?..
더구나 2호기의 두번째 모습은.. 하아.. 시러시러.. ㅜ.ㅡ;

하여간 재마나게 보고 왔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
하지만 좀 아쉬움이 남는다... ㅜ.ㅡ;

Q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 중이라능..^^:

이미 볼사람들은 다 봣을꺼라고 생각 하지만
아마도 영화가 오래 걸릴것 같지는 않으니 보지 않으신 분들은
어서 보시라능들~ ㅎㅎ





맨날 유행 다 지나간 영화 DVD방 가서 보고 글 쓰는게 주특기인 컬러링..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개봉한지 일주일도 않된 영화를 당당히 리뷰!!!
리뷰라는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ㅜ.ㅡ;
오랜만에 영화관을 간 이유는..
그냥... 영화관에 가고 싶어서..
(이런 주객 전도가..ㄷㄷ)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고 싶어서 전날 예매하고 고고싱!!

하여간 오늘의 영화는

2012

다..



거창도 하지.. 일단 특효는 말할게 없다
스케일 부터 자연스러움 연출 등등 정말 나무랄때가 없는 특효 였다
사운드도 좋았고 머 그랬다능.



충격적인 장면중 하나..
정말 여기서는 숨이 막히더라능..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단점이 없는건 아니다...




주인공들중 셋. ㅎ
왼쪽에 아역 여배우에 주목! ^^;;




특효는 죽음 이였다니까~ ㅋㅋ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 한건 머였냐 하면.. 우워.. 정말 스펙터클 하구나
하여간 블록 버스터에 끝을 보여 주더라능.

근데 그러면서도 왜 이 영화가 해운대와 비교를 자꾸 당하는지 알았다능..





앙? 우리랑?!


왜 비교가 되냐 하면..
2012는 드라마가 없다능..
물론 여러 인간 군상도 보여 주고 이래 저래 중간 중간 먼가 보여주려고 하는데
해운대의 드라마와는 큰 차이를..
아고 아쉬워라.. ㅜ.ㅡ;
더 중요한건 그 나름의 드라마가 엄청 졸리다는거..
피곤하다고 해도 그냥 늘어져서 졸기까지.. ㅜ.ㅡ;
특효나온데서의 그 스펙타클은 거의 완벽 했는데...
후아.. 너무 최신작이라 스포가 될까봐
장면따위도 아주 이야기 않할려고하는데 정말 환상적이었다능.

완벽한 액션 지루한 드라마.. ㅜ.ㅡ;
이건 아닌듯.. ㅜ.ㅡ;
더구나 이야기도 가끔 손발이 오그라 들뿐만 아니라
이야기 구색도 그다지 고민은 않한듯.. 한 느낌이.. 이긍..

그냥 밸런스라면 해운대가 더 좋지 않나..
최소한 해운대는 보면서 지루함도 없었고 또 나름의 액션도.. 좋았고^^:

하지만 난 드라마따위는 필요 없고 중간에 나오는것 따위는 그냥
쉬어가는 타임일뿐 어짜피 보지도 않삼
블록버스터 스러운 그림만 보겠삼!
스케일! 대박! 이런게 중요함!
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는 그야말로 대박이다..

정말 그 재난신 하며 재난신을 이어 나가는 연출 등등 정말 흠잡을 대가 전혀 없었다
정말이지 이렇게 표현을 하다니.. 너무 멋지잖암.. ㅜ.ㅡ;


밸런스는 않좋다고 생각 하지만
그래도 자기 장점에는 충분히 과다하다 싶을 정도로 신경을쓴
밸런스는 엉망이지만 장점 하나 만으로도 에이스가 되는 그런 영화가 나와 주었다^^:
그 스펙타클함 만으로도 돈 8000은 아깝지 않았다^^:

그럼 이만..~^^:








이번 영화는 나름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반딧불의 묘"
다...


우씨 이미지 조낸 깨지네.. ㅜ.ㅡ;


나에게 누가 물어 볼리는 없겠지만 
"가장 서럽게 울면서 본 영화가 있다면?"
이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고민을 할꺼다 ㅎㅎ
하지만 글세.. 아마도 이 영화 일듯
반딧불의 묘....







영화의 배경이 2차 대전의 일본 본토를 배경으로 하고
거기다 2차 대전의 말기 그러니까 일본이 본토공략을 당하며 무너지는때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논란이 될수 밖에 없었다능..

일본의 자기 합리화다 
웃기지 마라 영화는 영화 일뿐.

하여간 별별 이야기가 많아서 흠흠... 

난 이런 이야기 그냥 내비 두고


내가 느끼는 반딧불이 묘는.. 전쟁을 겪는.. 전쟁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
정도로 이야기 하고 싶다..




너무도 일본 스러워서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먼가 좀 거시기 했지만
내 생각에는 그나마 우리 나라 사람들이 좀 받아 들였을듯..
누가 머래도 엄청 가까운 나라라서..
아물도 기초 지식이라는게... (일제의 잔재도 있고.. 흠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둘이..
너무도 힘든 상황과 일상 속에서 해피엔딩이기를 그렇게 바랬것만..





영화는 시종일관 둘만을 비추며 둘의 관계.. 그리고 어쩔수 없는 엔딩을 향해 나아 간다






이 영화가 언제 작이더라..
아마 내가 어릴때 나온 영화 였을텐데
난 고딩때 비디오로 이 영화를 봤다
그때야 머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사실 그때야 T2나 머 하여간 때려 부시는 거에 집중 했던 때라 ㅎ

그러다 대학 가서 비디오CD로 보게 되었는데..

방안에서 말그대로 서럽게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다.. ㄷㄷㄷ

사람 심리를 묘하게 가지고 노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처음부터 비극을 열심히 암시 하면서도 그러면서도 그림체나 그런것들이 워낙에 밝고 이쁘니까
희망이 생긴다고 할까?
그런데 내용이나 연출은 열라 암시암시암시.. (니미..ㅜ.ㅡ;)


영화 자체의 주제가 약간은 자기들 해명 하는것 같고 머 그런 부분들이 많아서 거시기 한면이 있지만 
그냥 영화로서 받아 들인다면 분명 멋진 수작이고 좋은 영화다 


연인간의 시련 이야기 말고 
슬픈 이야기 한편 하고 싶은 분들은이 있다면
함 보시라능..


흠....
 








미야자키하야오할배님아의 최고의 작품은 무얼까?

난 주저 없이 이 작품을 꼽는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바람의 계곡에 나우시카 아니다 ㅎ)

엄청나다라고 할수 있는 작화.. 그리고 치밀하고도 완전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해낸 작품속 세계관
그리고 시나리오의 완전하다고 말하고 싶은 완성도와 방향성
무엇 하나도 흠잡을때가 없다고 생각 한다

여러 사람들이 작품을 꼽을때
원령공주 혹은 랴퓨타를 꼽고
요즘 친구들은 센과치히로를 꼽는 경우도 많은듯 하지만

난 단연코 이 영화!!^^:




특히 마지막 부분에 반전이랄까?
그 부분은... 하아..

첨에 봤을때의 그 장면은 전율이었고 감동 그 자체였던 걸로 기억 한다
애니라는 장르가 날 이렇게도 감동 시키는 구나..

그 당시에 높이 평가하는 애니 작품은 디즈니의 미키마우스 시리즈 였는데
클래식 음악과 애니의 접목이 상당히 인상 깊었고 또 멋졌는데..

이 애니를 보고.. 완전히 내 개념은 뒤집어져 버렸다.





또 하나
이 작화 느낌이 너무 좋다.. ㅜ.ㅡ;
어찌나 느낌이 좋은지.. 몇번 따라 그러 봤지만.. 원하는 느낌은 않나오더라능.. 칫..




이 악역 또한 상당히 매력이 있는지라 ㅎㅎ
엄청 큰 야망  실천.. 그리고.. 자멸...
아쉬운 사람이었다





머 리뷰고 머고 할만한 애니가 아닌지라..

그냥 입닫고 보면 되는 애니.. 그냥 강추를 할수 밖에 없는 애니..

니가 짱드삼...


다만 중간 중간 어린이들 정서로는 약간 잔인 하다고 할수 있는 장면들이 속속히 나오니
너무 어린아이들에게는 않보여 주는것도 좋을듯 하다
저런 마냥 착해 보이는 그림체에서 나오는 잔인함은 의외로 임펙트 있게 다가 오는듯 하다
(나의 경우는 많이 그렇더라능.. ㅎ)

아직도 설마 이걸 못본 사람이 있다면..

그냥 보라능.. 그리고 말하라능..
...






형.. 잘가요..

픽사에서 영화가 새롭게 나왔다고 했다
디즈니랑 손 잡았다고 했다

난 반신반의 했다.
너무 착한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손발이 오글오글해질..)

난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다....

그리고 난 지금 후회 한다... ㅜ.ㅡ;


그래.. 니네가 짱이다.. 그래 대세는 너희인 거다..
픽사 너희가 짱 먹어라.. ㅜ.ㅡ;




아씨.. 어떻게 하면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 나갈수 있는거지.. 너무 한다고 생각 하지 않니?..




시나리오 작가도 대단 하지만
캐릭터 시놉짜는 사람 얼굴좀 보고 싶다
지구인이 맞기는 하니?.. ㄷㄷㄷ




주인공급들 집합!!!
아아.. 내가 왜 이 영화를 DVD로 봤더란 말이냐..
영화관에서 봤어야 할것을.. imax에서 말이다... ㅜ.ㅡ;




정말 너무늦게 봐버렸다.. 아웅..
내가 미쳤지.. 왜 이영화를.. 이제사 보았더란.. 말이냐.. ㅜ.ㅡ;

이제 정해 진듯 하다.. 픽사가 대세인 거다..

한때 미야자키하야오감독에게 조낸 발리던 쌀국애니는 이제 완전히 대세를 찍어 버렸다..
말이 필요 없다.. 그냥 영화좀 조아하신다면 보시길..
줄거리.. 필요 없다.. 그냥 보시라능..

왠만하면 다운 받지 마시고 왠만하면 집에서 보지 마시고 왠만하면 장비 갖추고
않되면 저처럼 그냥 DVD방 가서라도 보시라능..


버섯님께서 말씀 하시길
초반 15분 만으로 이 영화는 가치를 가지신다고 하셨는데

초반 15분은.. 나 거기서 살짝 울었다능..
그런 사랑한번 하고 죽는다면 정말 소원이 없겠다능...

이상 UP리뷰 끝~





여행 다녀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영화를 한편 봤다


김명민씨 때문이었다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난 멜로는 정말 싫어 하고 우는 영화 정말 싫어 하며 늘어지는 영화도 대단히 싫어 하지만..
잠시 인터뷰에서 김명민씨의 표정 그리고 행동에서
왠지 이 영화는 봐야 한다고 생각 했다

결과는 중박 이상은 나오지 않았나 싶다.

내가 기대한건 아니었지만..
이거도 이거대로 느낌이 매우 좋았다고 할까?^^:




하지원씨.. 하아.. 빨간 코트가 저렇게 잘 어울릴수가 있다니.. ㅎㄷㄷ





이 영화는 아파서 괴로운것만 보여 주지 않는다
이 영화 않에서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주인공은
생활을 하고 사랑을 하고 그렇게 살아 간다
이 영화는 주인공이 죽음을 향해서 달려 가는게 아니라
주인공의 조금은 불편한 삶을 보여 준다.





주인공의 같은 병실에 식물인간 부인을 둔 남편.
임하룡 아저씨.. 이제 아저씨를 봐도 웃기지 않아요..
자책하며 자신의 뺨을 때리던 모습이.. 너무 선하다.





남편을 위한 아내의 작은 이벤트~(라지만 전혀 작아 보이지 않아..ㄷㄷ 촬영 하면서 얼마나 부끄러웠을가까?ㅋㅋ)








영화를 보러 갈때의 생각은..
억지로 울리려고 해서 짜증 나는거 아냐? 이러 면서 갔는데.
내가 기대 한건 완전 한커플에만 집중된 죽음을 향해 달려 가는 주인공!
그리고 그걸 옆에서 지켜 보며 함께 하는 주인공!!
머 이런걸 기대 하면서 갔는데


이 영화는 사람을 울려 보겠다고 만든 영화는 확실히 아닌듯 ㅎ
이 영화는 죽음을 향해 가는 불치병 환자를 보여 준다기 보다는
살아 가고 있는 불치병 환자를 혹은 환자들을 보여 준다는 느낌이었다
내용의 집중도도 주인공 둘에 집중되어 있다기 보다는 
같은 병동에 환자들에게 상당수가 할애가 되어 있다 
물론 김명민씨와 하지원씨의 연기는 너무 좋았고
다른 조연 분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쌈.. ㅜ.ㅡ;



개인적으로 멜로자체를 많이 즐기지 않다보니 아무래도 보는 눈이 많이 떨어 지는듯..
머라고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 ㅜ.ㅡ;
하여간 멜로를 좋아 하지 않는 내 눈에도 이 영화는 상당히 재미 있었다
같이간 친구도 기대 이상 이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아주 재미나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무책임해 무책임해 ㅋㅋ)







몇년전이지?..
2년 3년전쯤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보았다.
내게는 쇼크였다

이런 스토리라니...

더구나 작화!!!

마치 귀를 기울이면 을 보았을때의 데미지?

하지만 영상이나 작화 효과나 연출 모두 그때에 비해서 상당히 강렬했기 때문에
(극적인 클라이막스까지)
데미지는 훨씬 심했던것 같다.

물론 귀를 기울이면 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보다 못하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매운게 좋다고 고추만 씹어 먹으면 기억에 남고 미친듯이 맵겠지만
그렇다고 맛이 있는건 아니니까 말이다
밸런스가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그건 극히 개인 취향일테고^^;




우와~~ 정말 자신 만만하다
난 이게 반어법일줄 알았다..

난 어쩌면 토토로나 너구리전쟁을 원했던걸지도..




하지만 영화는.. 정말로 "준비를 해야할" 정도의 스케일 이었다..
에횽....




이 영화의 세계관을 미친듯이 넓혀 버린...
하지만 난 역시 it로 밥먹는 넘인가보다
이걸 보고 집에 와서 오나전 상상을 했으니 말이다..ㄷㄷㄷ




맘에 들었던 캐릭터
만화적인 움직임을 보여 준다
이 영화의 비주얼은 완전한 밸런스를 보여 준다고 생각 한다
속도이 강약이 속도감과 움직임의 힘을 보여 주는데 남용 하면 완전 멀미다
그냥 웩웩 하는거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절묘하게 선을 지키며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보여 준다





왠 화투냐고?

영화 보시라능..^^




이 영화는 잘만든 영화다
작화, 움직임, 배경, 모두 완벽 하다고 하겠다.
흠 잡을 곳이 않보이더라능..
스토리 또한 전반부는 정말 최고다 적당한 긴장감과 잔재미를 멋지게 살려냈다고 생각 한다
전반부는...

하지만 후반부의 그 스토리라인은..
난 이해를 못했다.

영화는 두가지라고 생각 한다

1. 논픽션(거짓이 아니다 라는 논픽션과는 좀 다르다 내 생각이다 보니..ㅎ)

2. 픽션


논픽션은.. 미친듯이 리얼해야 한다
사람을 생각 하게 해야 한다 생각을 하는 재미를 줘야 한다
완전한 세계관을 가지고 빈틈을 보여 주지 말아야 한다
아.. 그렇구나.. 그래야 하는구나..
라고 보는 사람을 완전 이해를 시켜야 한다.
물론 실제론 거짓이지만^^:(영화에 완전한 논픽션은 없다 라는게 내 생각^^)
(여러가지 스릴러나 전쟁영화, 로맨틱 코메디등이 예시가 되겟다)

픽션은 날 완전히 속여야 한다
말도 안되는걸 말이 되게 속여야 한다
생각 하게 하면 않된다 그냥 질러야 한다
수단과 방법을 않가리고 내 눈과 귀를 속여야 한다
생각 하고 이해 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게 그거라고 생각 해야 한다
(스타워즈시리즈, 크리스마스악몽, 많은 미야자키 하야오영화 등이 예시가 되겠다^^)

아이구 어쩌다 보니 내 생각을 이리 적어 버렸네.. ㄷㄷㄷ
머 어렵게 써놨으니 내비 두기로 하고


하여간 이 영화는
위에서 말하는 논픽션으로 시작 해서 픽션으로 끝나 버렸다...
하아..

더구나 전반부에 생각을 너무 많이 해버려서 후반부에도 생각을 하게 된다..
조금만 생각 하면 허점들이 펑펑 뚤려 있는데.. ㅜ.ㅡ;

이러면 않되는데 이러면 영화를 못즐기는데 하면서도 전반부에 생각 하던게 넘어 와서 생각이 멈추질
않더라.. ㅜ.ㅡ;
아놔...


하여간 기대가 너무 컷을까?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 비해서 너무 아쉬웠다.
분명 여러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한 모습을 보여 줬으나 스토리가 아쉬워 머리니.. ㅜ.ㅡ;




섬머워즈.. 분명 좋은 애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보시는게 좋을꺼다
하지만 기대치는 약간 낮추심이... ㅜ.ㅡ;







오랜만에 영화 한편 봤네요
알게 모르게 히트친 작품이기는 한데
그 시기가 하두 영화판이 초토화 일때라서.. 흠흠..

좀 의심 했기는 한데
역시 히트친 이유가 있었따능..


김하늘 ...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 하는 배우가 아니 었는데..
이제는 머.. 생각이 자꾸 바뀌고 있는중..
멋졈~~~



김하늘 자기 관리를 할줄 아는 배우 인듯 하다
이정도로 유지 하기 정말 쉽지 않을텐데..
정말 대단 하다능.
연기도 예전보다 더 좋아 진듯 하고
정말 좋아 진다능..^^:



강지환 아저씨는... 흠..
모르겠다. 후훗~
(보는 내내 김하늘만 보여서리 ㅎ)


오락영화 인데 너무 잘만들었다
특별함 반전 이딴거는 딴데다 둔 영화 이지만 한 장르를 공들여 만들면
어떠한 장르든 완성도가 높다면 그걸로 된거라는걸 유감 없이 보여 주는 영화라고 생각 한다

소개팅에 나갔는데
소개자생퀴가
"머 그냥 착해..."
라고 하길래 기대 없이 나갔는데

엄청 착하고 마음이 잘맞는 그런 여자가 나온 기분이랄까?

하여간 영화 보는 내내 재미난 드라마 보는 것처럼 미소를 지으며 볼수 있었던 영화 였다
(머 그렇게 빵터지는 재미는 또 없었다 ㅎ)


가벼운 마음으로 기대 없기 보실 분들 있다면 보시라능^^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에 우리나라에는 조폭 영화 붐이 일었다
그러면서 이런 저런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 하는데..
대세는 무서운 조폭은 우스꽝스럽게 그린 코믹영화였다능.. 흠흠

물론 정말 보기 아까운 영화 조폭와이프 혹은 투사부하나등의 영화들도 있지만
그래도 볼만한 영화도 많았다
정말 코믹 센스가 톡톡 튀는 영화들^^:

그중에 하나로 꼽는게 이 영화다.



보는 사람마다 취향이 극명하게 갈릴것이 뻔한 영화기에 소개하기 좀 거시기 하기는 한데
내 근처에는 악평 하는 사람들은 없던데...? ^^




먼저 네 주인공의 코믹 연기가 볼만 하고
이창훈님의 저렴한 연기도 볼만하다 (그나마 이양반이 엘리뚜~)





장면이나 대사등으로 잔재미를 주기 보다는
상황이나 내용으로 웃기는 영화라서 내용은 말 못하고
그냥 조폭 영화 싫어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일단 좀 보라고 하고 싶다^^
이 영화의 특징이라면 먼가 큼지막한 이야기로 영화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폭들의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가 주가 된다는 것인데
이런 이야기 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만
어찌되었건 보고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다는것^^
호기심 많은 나에게는 더할나위 없었고 ㅎㅎ


준규행님아의 연기가 유난히 돋보이고 이원종 님이나 허준호님도 좋은 연기를 보여 주는 영화니..

권하고 싶다능^^


그럼 이만 줄인다..

쓰고 나니 별 내용이 없다능.. 흠...


이제사 글을 올리는 군화...
흠..
이제사 글을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닥 글을 올릴 맘도 않들고..


네타 있다능..
보기 시르신 분들은 바로 백스페이스 고고!!!





















솔로 된뒤로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일이 급격히 줄었는데..
DVD방 출입 횟수는 급격히 늘었지만 ㅎㅎ

어찌되었건 동호회에서 단체 예매까지 하면서 보았것만..
하하하.. 미치..

영화의 한계는 뛰어 넘지 못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반은 성공했고 반은 실패 했다고 본다...



영화의 초반은 아주 훌륭했다고 본다
일단 범블비의 다양한 감정 표현
매우 좋았다



아이고 이뻐라~~ 귀엽기는..ㅎㅎ
(근데 이넘아는 왜 차일때는 새삥인데 변신만 하면 지저지저지저분..)

주인공과 서로 소통 하면서 자신의 감정 자체를 표현하는....
이런 부분은 이전에 없던 시도로서 매우 좋았다고
생각 한다.



이런 서비스 화면도 나와 주시고....


이런 화면도^^;


하지만...
중반을 넘어 가면서 이야기가 안드로메다로 가면서
개념 마져도 안드로 메다로 날아가 버린다..
어느순간엔가
로봇들은 다 뒷전
주인공 샘만이 혼자서 설치는..
주인공이 혼자 설치는 영화라면 널리고 널렸다
에라이 이럴바에야 중간부터 그냥 언너시즈 시리즈를 틀라고..
거기선 시걸형이 목이라도 꺽지.. ㄷㄷ

그렇다고 짜임새도 않보인다
그 귀한걸 벽하나 두고 짱박냐?.. ㅡ.ㅡ;

옵티머니행님아는 이렇게 너덜너덜..






범블비도 열심히 뛰어 다니고(열심열심!)



샘도 열심히 뛰고(열심열심)


커플로도 (열심열심


그냥 뛰어 다니다가 끝난다..
거참..
어쩌다 이렇게...
머 그냥 분위기 조성 하다가
끝내는 먼가 보여 주지도못하고 긴장감도 없고 감동도 없고 로봇도 없고(이게 제일 중요!!)

초반에 참심함이 참 아쉽기 따름없다...

더이상 네타 하면 욕먹을것 같고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겟다...

밑에는 그냥 가벼운 네타다
(네타다 네타 보지 말라는 거다 어짜피 위에 네타 다 햇지만..ㄷㄷ)






만담 커플..
대체 왜 애들이 범블비를 덮는건데..
범블비를 돌려줘!!!!
녹색은 마티즈신형을 기본으로 나온 녀석..




하아.. 언제부터 개그 캐릭이 되어 버린게냐.. 어서 돌아오렴 메가트론...
그냥 스타스크림하고 둘이서 꼬붕으로 전락...





이번 로봇들 중에 참신했던 바이크오토봇!
이름도 안나온다.. 거참..





이넘이 제일 웃김.
변신으로 한참을 잡아 먹더니 말그대로 변신같이 터져 버리...
변신 시간이 아깝다 이 듣보잡아!!!
(역시 이름 않나옴)








이색귀가 패자다..
조낸 큰소리..
조낸 후까시..
조낸 지랄만 하다가...
조용히 사라져 주는...
(생긴거 하고는.. 목도리 도마뱀이냐?.. ㅡ.ㅡ;;)


누가 머라고 해도 트랜스포머는 트랜스포머다 볼만하고 눈요기도 매우 좋고 또 액션도 좋다고 생각 한다.
왠만하면 보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까도 말했지만 전반이 참신해서 뒤가 너무 아쉬운 그런 영화 였다능...
아쉽아쉽...



강추!! 트랜스 포머강팬!!(도란스는 죽어도 도란스다!!), 좀 아쉬워도 갈증을 채우고 싶은분!!
비추!! 내용 보는분!!! 애들 영화 싫으신 분!! 연기 보시는분!!! 영화 초반 보다가 주무시는분!!!(이분들 매우 강추!!)








오늘 이야기 할 영화는
"똥파리"
다.

독립영화.. 우리 나라 영화에 비주류였던 이 장르가 주목을 받은건
영화 "워낭소리"덕분이다
물론 이전에도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왔지만
(다찌마와리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등의)
본격적으로 흥행에 성공한건 워낭소리였고
그 뒤를 이어서 곧바로 똥파리가 나왔다.

흥행 성적은 머.. 워낭소리가 300만에 육박한 판에 똥파리는 12만..
하지만 12만이라는건 글세..
메이저급의 1200만정도의 임팩트 랄까?^^


포스터 두점.. 포스가 작살이라능..ㅎㅎ



이쁜되면 메이저급 영화보다도 더 나은거 같아잉~^^




두 주인공 막장으로 자신을 몰아 가는 조폭과 자신의 처지가 힘겨운 여고생...
이 둘은 서로 에게 알게 모르게 의지 하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 간다...



연기가 인상 깊었던 똘마니?(배우분 죄송^^)



이분은 메이져급 배우 이신데 맛깔스럽게 연기를 해주시더라^^

똥파리는 주인공이 하나다
히로인으로 여고생이 나오기는 하지만 막상 활약도를 보자면 주연으로 보기는 힘들다
영화는 줄곳 정신줄 놓은 조폭을 중심으로 풀어 나간다

그 파행 까지도...

내용을 이야기 하기는 좀 그렇고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1. 재미 있다 분명 재미 있다 나에게 트랜스 포머와 똥파리를 비교 하라면 난 똥파리에 손을 들어 줄것이다
2. 생각 하게 해준다 친절하게 설명 하지 않는다 관객들에게 생각 하기를 강요 한다
    이건 참 즐거운 강요가 된다.
3. 그러면서도 명확하다 생각 하게 하지만 그렇다고 심오한 측면은 나름 설명도 해준다
(그 밸런스가 중요 한듯^^)
4. 의외로 화면이 좋았다. 독립 영화가 그지같은 화면으로 나오는건 이제 옛말인듯^^
앵글이나 화면 배경도 신경쓴게 보이던데.. 내 생각 만인가?^^

멋들어진 특수효과와 A급 배우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영화들도 좋지만
난 이런 영화도 참 좋다
맨날 돈까스만 먹다가 오랜만에 깊고 구수한 된장찌개를 한그릇 먹은 기분이랄까?^^;

앞으로도 더 좋은 즐거운 영화가 나오길 바래 본다



강추!! : 조낸 아날로그적인 사람들, 그냥 보여 주는 영화에 질리는 사람들!!
비추!! : 위에 사람과 반대 되는 사람들!! 그리고 미성년자들!!!(보는건 않말리는데 아마 이해가 힘들듯..)




그리고...
난 영화광도 아니고 그냥 영화를 즐겨 보는 사람일 뿐이다
더구나 머리도 나쁘고 후훗~

내 생각에 너무 태클 걸지 말아 주시라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라능~^^



이건 머 아주 그냥 잼난게 속편하게 볼만한 영화 ㅎㅎ
이미 결과가 첫장면에서 예측이 되는 영화니 ㅎㅎ
하지만 자잘한 반전이 나를 즐겁게 했다

결론은... "역시 차태연!!!"
전에 버라이어티에 나와서 자기 밖에 할수 없는 역할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말에 공감이 많이 가더라 흠흠...
이사람이 아니면 힘들다...
아마도 없을지도...




차태연 이 작품에서 자기 세계를 한결 더 깊게 만들었다...



완료 보영!!!
이 영화 일약 스타로 올라 섰다
선하게 처진눈 그리고 오동통한 볼따귀!!!
묘하게 어울리는 단아한 눈섭
토끼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앞니까지!!!
아웅 이뻐라~~~
아직은 외모밖에 보이는게 없지만 글쎄..
(내 생각에 이 영화는 그냥 차태연의 원맨쑈다..)
요즘 어린 친구들 나름 살벌하게 하니까
잘하지 않을까?^^;
기대 만발~~~






위에 모습에 완전 뻑이 간다 뻑이가
정말 이뻐 보이는 모습이다
미녀는 괴로워에 마리아 부르는 장면과 상당히 겹치지만
너무도 다른 매력으로 그 겹치는 부분을 완전 떨구어 버렸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이사람!!
귀엽다 못해서 영악해 보인다
앞으로 어떻게 자라 줄까?

좋은 연기로 날 즐겁게 해주지 않을까?!


사기치는 할아버지에게 썩소 한번 지대로 날려 주시고~ ㅎㅎ




마지막으로 이사람이다
많이 본 여배우 인데..
내 짫은 눈으로 말할수 잇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은 어색해 보이는 모습이 보인다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어색해 보이는...
(아역은 그냥 아역이니깐...)
하지만 이미지는 참 좋더라능 ^^;




머 내용이야 뻔히 예상들 되실꺼고
영화 자체는 참 잘 빠져 나왓따
자친 짜증을 유발 할수 있는 부분을 차태연이 완벽하게 선방해 준 부분도 주목 할 부분^^:

그리고 의외인건 화면이 참 이뻣다는 거다
화면이 선명 하면서 묘하게 밝다
밤에 장면에서도 배우들많은 완벽하게 살려 준다
정말 멋지다능.
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예전에 멋진 영화 "형사"가 생각이 난다

이 영화로
영화는 재미 있고 
차태연은 완전 부활해 주셧고
새로운 얼굴도 발굴되고

여러가지로 나를 즐겁게 해주는 영화였다능^^

강추!! 피튀지 않으면 영화가 아니다 라는 사람 말고 나머지 거진다
비추!! 글세.. 뻔한 스토리는 정말 싫다는 사람도 싫어 할듯..(포스터만 봐도 이미 결말이 나오는..)
어쩌다 보니 오랜만에 두사부일체를 보게 됬네요^^
이 영화는.. 보면 볼수록 참 매력 있는 영화 인듯 해요
일단 보기 시작 하면 눈을 떼기가 그리 쉽지 않죠
영화가 일단 사람을 앞에 새워 둘수 있다는거
이건 대단히 중요한 부분인듯... 흠흠...

조폭 영화에 대한 이미지가 "조폭 마누라"를 기점으로 해서 추락을 하는 가운데에서 홀로 꿋꿋히 버티고 섰던 영화..^^:
작품성 이야기를 떠나서 이렇게 눈을 잡아 주는 영화는 호평 받아 마땅 하다능^^
다만 아쉽게도 2편 3편으로 가면서 가면 갈수록 속편들이 쪽박을 차면서 평가 절하된 면도 상당히 많죠.. 이긍..
특히 3편은... 정말 난감 했다능...

정중호씨는 이 영화를 통해서 혹평과 호평을 번갈아..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호평을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정준호의 약간은 어리버리한 모습^^



이 영화의 백미 대갈이과 상두..
이 영화를 통해서 둘다 확고한 위치에 자리 하게 된다능..


학교가라고 권유? 압박? 하는 장면^^



이 영화는 조연이 유난히 빛을 바라는 영화라능.
후에 커밍 아웃을 했던 저 분 분명 영화에 없어선 않되는 존재 였다.
대박 대박!!



주인공의 반에 짱^^:
역시 빠저선 않될 조연!!



조주연으로 나온 상두... 정웅인씨.. 좀 이미지좀..(너무 보수적... ㅜ.ㅡ;)



대갈이~~~ 유후~~ 실제로는 이 단순무식한 이미지를 없애려고 막 그러시는듯..
그거 좀 않좋은듯 해요.. ㅜ.ㅡ;




이야기를 풀어 가는데 핵심 키워드로 나오는 학주~ 이분은 어디다 데려 놔도 어울리는 연기를 하시는듯..
왜 젊으셨을때 빛을 못보셨을까..



까메오 수준이기는 하지만 정말 웃음을 금치 못하게 했던 임창정ㅋㅋ
"비트"의 패러디를 했는데.. 이 사람은 정말... 후아...
나.. 창정이형 사랑 하나봐.. ㅜ.ㅡ;



정준호의 망가짐..ㅋㅋ




이분도 스토리 키포인트~
잠시밖에 않나오지만 키포인트다 보니 정말 비중 있게 보인다능.. 흠흠..




거의 마지막 라스트 액션씬.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영화중 정말 화면 잘나온 장면이라고 생각 한다
거칠고 그러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정막 좋아 하는 장면^^



이 영화 보면서 정준호씨 액션 연기가 되는구나.. 했다능..
동선이나 연기가 참 좋은듯..
이 영화가 나오고 정준호씨가 머 과대평가를 받네 영화가 떠서 덩달아 떳네 말이 대단히 많았는데
머 뒤로도 꾸준한 모습 보여 주면서 완전 그런 이야기를 불식 시킨..^^:


영화의 짜임새도 좋고 연기들도 좋고 하여간 참 잘 나온 영화라는게 내 생각이다
이런 영화라면 조폭이고 일진이고 나오는 영화들 다 잘 봐줄텐데..^^:

아 그리고 설마라도 혹평을 보고 이 영화 않보신 분들

꼭 한번 보삼^^ 아주 잼나다능^^
(내용은.. 별로 남는게 없을지라도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