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난 사람을 곱씹는 취미는 없다..
더구나 그게 좋은 추억이 아닐 경우에는..
지난 21일이 고이은주씨의 추모 4주기 였을꺼다
여기 저기서 추모글을 보면서 글을 올릴까도 했지만..
글세...
갑자기 먼 변덕인지 글이 쓰고 싶어 졌다 (글을 쓰면서 담배가 땡기는 이유는?ㅎ)

그녀가 없어진지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사진속에 그녀는 어찌나 해맑게 웃고 있는지..

그녀는 이뻤다.. 이쁜 그녀가 참 좋았다.


그녀는 표정이 있는 배우였다. 언제나 자신의 표정을 가질수 있는 배우였다
연기 스타일이 상당히 차분하고 조근조근 하다랄까?
자칫 묻힐수도 있는 그 스타일이 빛을 보일수 있는던 이유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 본다.


그녀의 웃음은 이렇게나 이뻣다...
다만 저 그렁그렁한 눈빛은.. ㅜ.ㅡ;;


스타일리쉬랑은 거리가 먼 배우라고 생각 했는데
주홍글씨에서 그녀는 변신을 해버렸다..
이뻐라... 저렇게나 이뻣는데...


그녀의 화보는 별로 않보이지만.
사실 별로 찍지도 않은듯 하지만 흔치않은 그녀의 화보는 너무 좋다능..^^:






늘 얼굴은 웃지만.. 눈은 울것 같은 그녀.. (설마.. 써클랜즈?^^)



아래사진은 나름 귀한 사진이다
이렇게 그냥 마냥 웃는 사진이 그닥 흔하지 않은 배우다
너무 짫은 시간을 빛났기 때문일까.. 사진이 많지 못하다. ㅜ.ㅡ;






좋은 곳에서 행복하세요..
당신을 기억 하며 슬프기도 하고 즐겁기도 해요..
너무 짫은 시간을 빛낸 당신..
솔직히 아직까진 야속 하네요..




첨으로 추모 글이라는 걸 올려 보내..
개인적으로는 고최진실씨 보다도 더 쇼크로 다가왔던 배우다보니..
고최진실씨 사진들도 모아둔게 좀 있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올려야 겠네요..
둘다 보고 싶다.. ㅜ.ㅡ;
오늘은 순정만화 이야기.. 흠..
강풀 원작의 영화 3탄 되시겠다.
머 만화야 원체 유명 하고..
아마도 강풀로서는 최후의 보루일지도..
바보도 좋고 아파트도 좋지만
현재의 강풀을 만들어준 최고의 만화이니까..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도 좋아 하고 처음 봣을대 너무 임팩트 있게 봤다능..


영화 포트터 1
개인적으로 강인이 거슬린다고 하면 나 테러 당할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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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근래 본 커플중 정말 오랜만에 잘 어울리는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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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캐릭터 비교
유지태가 말이 많았는데 머 영화 보고 난 느낌은 참 잘 어울렸던것 같다
연기 잘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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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게도 작가가 카메오로 나온다
만화에도 나오는데..^^:
어색하지 않고 좋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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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말들이 많았었다
영화로 이야기 하자면.. 일단 이전의 만화는 생각 하지 않고 보는게 좋겠다.
스토리도 많이 다르고 실사와 만화의 차이가 생각보다 이질감이 심하다
하지만 순정만화를 재미 나게 본 사람이라면 강추 하고 싶다
강풀 작가가 이 영화 만들면서 (자기가 만든건 아니지만 ㅎ) "나의 만화가 가장 잘 녹아든 작품" 이라고
한 이유를 알것 같다 순정만화와 다르지만 순정 만화와 정서는 또~~~옥~~ 같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만화에서 인상 깊었던 약간 느린듯한 혼자서 읍조리는 독백이 없어 졌다는거..
그게 좀 아쉽당.. 그게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물론 배우들의 표정 연기등으로 많은 부분들이 메워 지기는 했지만.. 흠...

비교적 최근작이라 스샷은 많이 자제를 했다
땡기 셨던 분들이라면 바로 보시기를 영화 자체로도 상당히 괜찮다
꾸며 내지도 않고 이쁘게 보이려 노력 하지 않은듯한 하지만 한장면 한장면이 너무 이쁜.. 그런 영화엿다..

다만 스토리는 좀 쌩뚱 맞더라.. 이런 스타일로 시나리오 제대로 잡아서 하나 더 만들어 주면 않되겠니?!!

아 그리고 강인은.. 연기 상당히 거슬리두만.. 좀 자제좀 하지.. 이긍...
제목봐라..
"뜨거운 것이 좋아!!!!!"

하아.. 서른한살 총각의 마음을 녹이고 몸을 부르르 떨리게 하는 제목이다.. ㅎㄷㄷ...
하지만 이러한 도박이 날 이영화로 이제서야 이끌었다..
내가 미쳤지.. 이 영화를 이전에 우리에 뇌리에 남아 있는 "긴급조치 19호" 급으로 생각을 하다니..
우연히 눈에 띄었고
"한번 볼까?"
하고 DVD샵에서 들고 왔는데.. 결과는 대박!!!
난 역시 영화 복이 있다^^:

아래부터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보기 싶은 사람은 패스 하시라!!
 
포스터 봐라.. 사탕을 빨다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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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두번째 포스터다 날 죽이누나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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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민희!!! 카메라 앞에 그녀는 너무도 빛난다 간지가 기냥 좔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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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역시.. 연기자로 나설수 있을까..
연기력은 둘째 치고 저 뺨이 과연 20살이 넘었을때 어떻게 될것인가가 관건일듯..
(지금도 내 생각은 살짝 부담스럽다 아주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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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이러지 마삼!!!! 정말이지 저나이에 저런 모습이..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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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세커플의 서로 다른 고민에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이 세 이야기를 아주 멋들어 지고 이쁘게 보여 준다.

첫커플~ 나이차가 많은 여연상 남연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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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커플~~ 꿈은 있지만 아직 결과를 낳지 못한 남 여 커플~~~
완소 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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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래의 삼각 관계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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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으로 친구와 남자친구 사이에서 동성애와 이성애에 사이에서 갈등하는 커플 감각 관계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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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엔딩.. 흠...
스타일 에서도 각자의 모습을 너무 잘 보여 주는 샷 같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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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발칙하다!!! 무엄하다!! 그래서 통쾌하다!!
왜 위에 이야기를 강조 하냐 하면.. 아놔.. 영화 내용을 말하면 너무 말할것 같아서 저따위
말만 하는거다.. ㅡ.ㅡ;

내가 하고 싶건 않하고 싶건 내가 생각을 배제 하는 부분으로 내용이 흐름으로서 이 영화는 상쾌함을 준다
마치.. 내가 사람을 때리고 싶지는 않지만 무의식을 자극 함으로서 재미를 주는 격투기 같은 느낌?
더 이야기 하면 완전 스포라.. 자제.. 자제...

그리고 이 영화는 세가지 이야기를 한다 말이 세가지 이야기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짫은 시간에 세가지 이야기를 시작해서 마무리 한다는거 그거 어려운것일 것인데
메인 이야기를 잘 잡고 서브 이야도 여유있게 풀어 감으로서 혼란감이나 집중 못하는 짜증남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이미숙님이야 머 연기력에 감히 내가 말할 부분이 아니고(파트너는..... 끙...)
김민희는 역시 오랜만인데도 불구 하고 멋드러 지게 해냈다 후훗~ 김민희는 확실의 자신의 틀을 깨뜨린듯.
다만 비슷한 스타일의 연기는 약간 아쉬웠다.

그리고 소희.. 의외다 난 이 영화가 나오고 소희좀 까이겠구나 햇는데 전혀 이야기가 없길래
영화가 완전히 정말 완전히 망햇는 갑다.. 했는데 왠걸?
영화가 망햇는지는 몰라도 소희는 선빵은 했다
물론 소희에게 문근영 같은 연기력을 바라지는 않는다 이거 저거 떠나서 내 개인적인 최상위치는
충분히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대단대단^^:(이 대단 하다는 것도 전적으로 내 기준임을 밝힌다 ㅋㅋ)

영상도 이쁘고~ 내용도 좋고~ 연기들도 좋고~ 신경쓴 부분들이 너무도 많이 묻어나는 영화인데..
성적은 60만명 정도 나온 모양이다.... 아쉽다능..(많이 들어 왓음 좋았을텐데.. 홍보가 좀 아쉽..)

하여간 못보신 분들 많은 텐데 보시면 좋을듯 하다^^

강추!! 로맨틱 코메디 좋아 하시는분 && 특이 한거 좋아 하시는 분
비추!! 위에거 싫어 하시는분 피튀거나 액션 좋아 하시는분 먼가 무서져야 영화화면 보시는분

아 못 고르겠다.. 아무거나 찍자면..

이 집에 우리 둘만 있어 ....
- 소희 대사중... (난 저질이야.. OTL...)

난 한국 영화를 좋아 한다.
하여간 난 한국걸 좋아 한다
왜냐면.. 100% 공감하고 이해하고 받아 들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한국어로 한국인에 표정으로 연기를 하니 아무래도 외국 영화들에 비해서 이해도나 여러 면에서 유리 하다
하지만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물론 좋은 영화들 도 많이 나왔지만....
(왠 잡설이 이리도 긴가..)


내가 이 영화를 본 이유는 오직 소지섭때문..(개인적으로 좋아 한다능,..)

아래 사진을 봐라 이 무지 막지만 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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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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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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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같진 않은데.. 하여간 그냥 보기 좋아서 퍼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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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이 또 다른 주인공이다
역시 간지는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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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소지섭.. 로우 앵들이 잘 받는 편이고
아.. 담배가 저리 잘 어울리는 배우가 또 누가 있을까?
(물론 있다 정우성, 최민수 등등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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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스토리는 알아서들 보시고 사실 그닥 임팩스 있는 스토리는 아니라서 ㅎㅎ
영화로서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다고 생각 한다
스토리에 비해서 영화 화면 자체가 밝은건 좀 불만 이지만..

소지섭 자체는 크게 변한건 없다 하지만 깊이가 있어졌다날까?
자신의 스타일에 깊이를 한결 더 만든것 같다
다음 작품은 더 많이 기대가 된다
다만 소지섭의 파트너가 좀 아쉽다


머 생각들 있으심 보시길 보고 후회는 않하실듯들~~^^:

강추!!! 소지섭 좋아 하는 사람 소지섭 스타일 좋아 하는 사람 쌈질 좋아 하는 사람. 좀 말도 않되지만 그래도 약간은 특수한 설정 좋아 하는 사람
비추!! 그냥 무난 무난 해서 왠만하면 비추는 않띄우는게 좋을듯... 아마 보고 큰 욕은 않하지 싶다^^


진짜 친다?
 - 영화 대사중 -
난 먼가 명절이나.. 혹은 머 하여간 좀 여유가 생기거나 먼가 이벤트가(명절이 이벤트?^^)
있으면 작게 나마 하나씩 지르는 편이다 나에게 하는 선물 이랄까?^^

설날을 맞이 하야 지른건 바로 크리스 마스 악몽!! DVD!!!
이마트에서 샀다 ㅋㅋ

즐거운 연휴의 시작 일요일에 교회 갔다가 DVD방에 들러서 살포시 봐주었다능..^^

결론은.. 역시.. 대박이다... 완전 재 감동..
이런걸 어떻게 그때 만들어 낼생각을 한걸까... ㅜ.ㅡ;
팀버튼 당신은.. 하아...

너무도 유명한 언덕..ㅎㅎ
어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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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버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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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악동 세마리..
대단한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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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의 사랑 이야기.. 저 강아지가 참 인상적이다
(사실 이 영화에서 인상적이지 않은 부분은 별로 없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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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야 머 굳이 설명 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꺼고
무엇보다도 유쾌한 괴물들의 매력이 너무도 묻어 나니까..

사실 가치관 자체는 우리가 엄청 신선 하고 굉장하지 서양에서는 다 잡혀 있는 가치관이니
우리가 보는것 보다는 조금 덜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머 왈가왈부 해봐야 입만 아프고

설마라도 아주 어린 친구들이나 혹은 어쩌다 보니 이걸 못봣다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냥 언넝 후딱 스리슬쩍 살짝 살포시 봐 주시길..
않보면 당신은 어떤 의미이건 인생의 한가지 재미를 놓쳣다고 감히 말해 본다^^:
난 코메디가 좋다..
정말 보고 기분이 상쾌해 지고 감동 스러우며 마음을 만지는 코메디를 본적이 언제인지...
요즘 사람들은 즐길줄 모른다고? 감성이 메말라서 대단한 것만 찾는다고?
우리를 이렇게 만든건 바로 영화를 만드는 당신들 책임도 최소한 절반은 있다고 생각 하지 않나?!
앙?!

잡설은 여기까지..
그런 나의 감성을 자극 하는 코메디가 바로 이곳에 있다..
잭블랙.. 당신은 정말 존경할만해...
먼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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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터에 헤드라인이 얼마나 중요 한지 알려 주는 포스터.. 영화에 대한 내용은 전혀 암시도 기대도 하게
하지 않는.. 이런 빌어먹을 헤드라인과 이상광고가 영화를 욕먹게 만든다.. 젠장...
영화를 단 한번이라도 봤다면... 이런 헤드라인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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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블랙.. 당신은 정말 존경할 만한 가치가 있는 남자야...
같은 남자로서 존경을...
당신은 이제 절대적인 티켓 파워를 가지게 된거야.. 주성치처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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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주인공 모스데프 이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
소심하면서도 약간은 끌려 가는듯 하면서도 스토리에 중심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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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이인방.. 대니글로버.. 당신은 정말 멋져...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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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미소와 통통 튀는 연기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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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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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스토리는.. 머 대충 말하자면.
비디오 테입 렌탈 샆에서 비디오 테입들이 손상을 입고 이를 무마 하기 위하여 영화를 찍는다
이게 개요다 이런 이처구니 없는 발상에 동기를 부여하고 설득력을 가지는 연기를 보여 준다..
이건 머.. 후우...

아 그리고.. 감동적인 코메디란 이런것이라고 생각 한다
제발 막판에 눈물 짤려고 하는 코메디는 않했으면.. 그나마 요즘은 별로 없더만은..

이 글을 읽는 다들 아 영화를 봤으면 좋겟다...

강추!! 잭블랙은 절대 애 스타일이 아니다 라고 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
비추!! 잭블랙이라면 이를 가는 사람들
울학교 이티..
이 영화는.. 아쉽고 아깝고 그렇다..
사실 빌려 볼까 말까 하다가 김수로 하나 바라 보고 빌려 봤다.
초반은 좋다 보고 나름 웃었으니깐^^:
하지만 중간으로 가면서 뻔한 스토리로 옮겨 간다.

나름 반전도 있지만 임팩스는 머..(생각지도 못한 반전이기는 했다^^)

요즘 코미디들을 생각 해보면 중간이상은 했다고 본다
다만 영화가 너무 착한데 웃기려다 보니 좀 언밸런스 해졌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부담이 되어 버리기는 했다.. 흠흠..
하여간.

이 포스터는 머 그렇다고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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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이디어 낸 사람 함 보고 싶다..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누고 싶다능.. ㅡ.ㅡ;
(이게 그냥 아이디어 용이 아니라 실제로 붙었다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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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학생들 잡는 장면..
물론 오바의 끝이지만 그래도 참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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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넣은 캡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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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반전의 원인이 되는 장면.
머 내용은 영화들 보심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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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머 꼭 소개 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다.
맘도 없고..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건 김수로라는 배우다..
김수로는 정극이 되는 배우다 코미디야 머 일단 주종이라고 하니..(개인적으로는 별로 않어울..)
선굵은 느낌도 가능하다
정말 좋은 변신이 매우 가능한 배우인데..
목소리가 약간 걸리기는 하지만 그것도 잘 해쳐 나가리라 생각 하는데.. ㅜ.ㅡ;
왜 코미디로 갈까... 않갔음 좋겠는데... 개런티 때문인가..

김수로의 정극 연기를 보고 싶다.. 하아...

B급 영화.. 왜 보시나요?^^
그냥 질문을 던져본다
내가 B급무비를 보는 이유중 하나는 톡특한 아이디어다 저예산 영화다 보니
돈 아낀티도 나고 또 영상도 어설픈 면도 있지만 그래도

우와~~~ 이런 발상?

이런 느낌 하나로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지는 ^^:

이 영화도 나름 재미난 발상을 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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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를 약 5분간 뒤진 결과가 바로 저거다 ㅎㅎ

어지간히들 않봤나 보다
아님 좀 된 영화라 그런가?

이 영화의 설정은...
아래는 그냥 이 영화에서 발상에 전부이니 보지 않으실 분들은 보지 마시길... (아니면 드래그~)

여기서 개미들은 단 한가지 목적을 위하여 사람들을 죽인다.
이동 하기 위하여.. ㅎㅎ
사람들의 골격을 뼈대 삼아서 서서 이동 하면 빠르다는 설정.
머 얼마나 빠를지 혹은 뼈를 세우는데에 열량은 어쩔건지등등 나름 과학적인 오류들은 머 당장
너무 많지만.. 발상 자체가 잼나잖나?^^;


하여간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시기를^^:

강추!!!   꼭 보라고는 못하겠다능.. 위에 내 이야기에 관심이 가시는 불들만 보시라능..
비추!!!   상동!!!

버킷 리스트
부제에는 "죽기전에 꼭 해봐야 할 것들" 이라고 붙어 있는데..

내가 영화를 보게 되는 이유의 90%는 "우연히"다
영화에 대한 정보를 얻을려고도 또 얻게될 루트도 없다
내 근처에 인간들은 지구가 멈추거나 혹은 우주에서 먼가가 오거나 혹은 옷을 않입거나
이런류들을 좋아 한다(물론 나도 좋아 한다^^)
하지만 난 잡식성이다
그리고 정보를 얻으려고도 않한다 미리 보게 되는게 싫다.(또한 귀찮다.ㅋㅋ)
그래서 정말 유명한 영화들도 아직 않본경우가 생긴다
나랑 인연이 않되는 영화... 이보다 더 좋은수 없다가 대표적인 예인데
정말 볼기회가 많았것만 아직도 못봤다
번번히 이런 저런 이유로 보지 못했다능.. ㅡ.ㅡ;;

우연히 보게된 DVD... 가끔은 우연히 보는 DVD중 쓰레기도 보게 되지만
그에 반해서 희귀한 비율로 이런 영화도 보게 된다..
그러니 욕을 하면서도 멈출수는 없다^^:

이건 너무도 멋진 영화다...^^;

포스터다 왠지 이보다더 좋을순 없다를 떠올리게 되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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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는 아저씨.. 멋져욤~~ 후훗~
지금은 약간 너무 나이 들었다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다.. ㅜ.ㅡ;
쇼생크때가 최고 였든듯^^;

자신과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일,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완전 철저한 바른생활 사나이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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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정이야 이표정.. 완전 멋지다
난 이 배우의 이 표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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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콜슨.. 커피를 좋아 하는 완전 고집불통 졸부 정도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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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최고 임팩트 장면
너무 뻔한 화면과 내용 이지만
이 두사람이 하면 그림이 달라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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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슬픈 이야기를... 와이프가 넘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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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렇게 이들은 정리를 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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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접하다 보면 정말 더러운 영화들 많다
특히나 요즘처럼 좀비영화가 이렇게 판치는 경우는..
(정말 대단하게 판친다능..)

하지만 그 와중에도 이런 영화가 손에 잡히다니..
오랜만에 주님께 감사..

먼저 이 영화는 대단히 교과서 적이다 그래서 재미가 없을수 있다.
내용도 간략한 내용만 안다면 전체 내용이 그려지는 그럼 모양세 이다..
왜 이 영화가 특별할까?

첫번째는 소재가 뻔~ 하다는거다
요즘은 이런 영화 않만든다, 그저 반전 못해 먹어서 안달이다
어케든 우리를 속이려고 난리고 우리는 안속을려고 난리다(한국사람 특성상?ㅋㅋ)
하지만 이 영화는 정직하다 이건 대단히 개성있는거다 요즘 같은때엔..
그리고 이 영화는 액션도 없고 피도 않튀고 사랑이야기로 억지로 눈물을 빼지도 않으며
여자가 벗지도 않고 꺽거나 부러트리거나 죽은자가 살아 나지도 않고 우주에서 머가 오지도 않는다..
먼가 특별 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영화는 심심하다.. 하지만 이영화는 다이나믹하다...
왜냐면.. 두 배우가 있으니까..^^

두번째로 배우가 죽인다 이 두배우는 급기야 보고 있는 사람을 마비 시켜 버렸다.. 하아...
어쩌란 말이냐..
다만 아쉬운건 이 두사람이 이제 나이가 들어 버렸다는..
다음 영화에서는 더 힘들어 질걸 생각 하니.. 너무 아쉽다...

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는건 이 두배우가 다음번에 어떻게 나올까... 너무 궁금 하기는 하다
실망 하게 되진 않겠지?^^:

그럼 정리는..

강추!!!   왠만하면다!!!
비추!!!   맨위에 사진에 포스터가 싫은 사람(오케이?^^)

대표 대사를 못꼽겠다.. 이런 .. ㅜ.ㅡ;;

나는 혼자 DVD방에 간다..
미친넘 보든 하는 박모군도 있기는 하지만 ㅎㅎ
그래도 혼자가는 DVD방은 각별하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마음놓고 담배도 뻑뻑피면서 영화를 볼수 있다
혼자 있는것에 대해서 각별한 나에게는 그건 정말 소중한 시간이다

맘마미아를 보고 고민 했다
이걸 빌려 볼것인가 DVD방으로 고고싱을 할것인가..
끝내는 이 게으른 육체를 움직이고 말았다..
그리고 결과는 대박대박..
 DVD방 가길 잘햇엄..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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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세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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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영화에 꽂힌 이유중에 하나..
이 아가씨 정말 매력 있다
세련되지 않으며서 풋풋한 이미지가 그만이다 ~
아쉬운건 영화에는 너무도 잘 어울렸지만.. 다른영화에도 이렇게 잘 어울릴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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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세여자!!!
이분들.. 멋지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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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관해선 이야기 하기 좀 힘들듯 하다
이미 볼만한 사람들은 다 본 영화이기도 하고..
다만 이 영화는 정말 유쾌하고 명량 하며 활기차고 영화스러운
리얼리티에 충실하기 보다는 본연의 느낌만을 살리는데 주력한 영화다
사운드도 상당히 중요 하기 땜에 지금은 영화관에서는 만날수 없으니
사운드 짱짱한 방음 잘된 DVD방을 권하고 싶다 사정이 않된다면 제발 DVD구해서 봐라 사던 빌리던
디빅으로는 느낄수 없는 부분이 분명이 존재 하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그냥 보시라 보면 안다.
최소한 시간 버렸다고 날 욕하진 않을꺼다..^^:

강추!! : 왠만한 사람들 전부 특히 여자분들
비추!! : 액션만을 선호하는 마초분들 혹은 같은 성향의 여자분들.

아 그리고 영화평을 보다 보니 시카고나 물랑루즈랑 이영화를 비교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감히 이야기 한다.. " 장난하삼? ;;"
아니 느낌을 보라고.. 비교할 타겟이 다르잖냐고..
쇼생크 탈출하고 인디펜던스데이하고 비교하는거하고 머가 다르냐고.. ㅡ.ㅡ;;


나 결혼않해!! 미루자 그리고 세상을 더 보겠어!
-극중 마지막 주인공 대사중
트럭은 최근에야 봣다
DVD로.. 흠...
일단 임팩트 있는 포스터와 유해진의 이름값으로 봤는데..

이것참..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고 해야 할지..^^;

일단 포스터가 우리 나라 포스터 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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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유해진의 걸쭈~욱~한~ 연기가 너무 압권이다 ㅎㅎ
하기사 주종목이고 사람을 이름값하나로 영화를 보게 햇으면 이정돈 해 줘야지~
이후에 주인공 소개가 좀 나오는데 다 필요 없다
초반 5분으로 주인공 소개는 끝났다. 주인공의 모든걸 보여 준다.
유해진을 그런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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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성격배우가 아니다.. 연기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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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리얼한 표정이 ㅎㄷㄷ 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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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겠지만 그래도 2007년작이니 말해도 되겟지?^^;
아래 인물이 악역이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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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유해진 이야기만 했던듯..
왜냐면.. 유해진은 이 영화를 지배해 버렸다..
그래서 영화는 지겹지 않다.. 하지만 그래서 재미는 많이 반감되었다고 생각 한다..

내가 보기에도 좀 아쉬운 부분이 확 눈에 들어 오니..
먼저 유해진의 파트너.. 가 없다.. ㅜ.ㅡ;;
유일하게 파트너 노릇을 한건 아역으로 나온 배우!!! (쩔어 쩔어!!! 최고다!! 꽤 유명한 친구 인데...)
그 외에는 전혀 유해진을 받아 주지 못한다.. 이긍..

그리고 주제의 분산.

뻔한 주제를 유해진을 멋지게 만들수 있는 배우다 그런데 이 주제를 둘로 나누어져 버렸다

전반부는 아이 구할 돈구하기 후반부는 살인자와 트럭타기...
둘중에 하나만 가져 갔어야 했다
지루할것 같다면 한가지는 확연히 죽였어야 했는데... 이긍.. ㅜ.ㅡ;;

둘다 나오려니 영화 시간이 부족해져 버렸다.. ㅜ.ㅡ;

하지만... 그래도 유해진의 연기 그리고 권형진감독의 화면(이 분 화면 이쁘게 잘 만드시는듯^^)
이 두가지 만으로도 볼만한 영화라는게 개인 적인 생각이다^^


강추 : 유해진 좋아 하는사람!! 아역 좋아 하는사람!!(변태말구!!)
비추 : 딱히 비추는 못하겠지만 집중력 없는 사람? ^^;


수조관 갈까? 수조관가면 이따시만한 거북이도 있고.. 그리고... 그리고..
광어두 있고 오징어도 있고.. 세꼬시도 있고 다있어~~~
 - 영화중 유해진 대사중...

오늘 본 영화는 눈먼자들의 도시..
흠..
영화의 느낌은.. 머라고 할까.. ㅎㅎ

흠..

스토리는 너무 많이 알려져서.. 머 영화 제목 부터가 스포일러니 ㅋㅋ

아래 포스터가 영문판이다...

아놔..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흥행을 조금이라도 더 해보겠다고 대단히 철학적이고 사람의 심리를 파고 드는
그런 영화를 재난 영화처럼 만들어 놨다는 거다.. 닝기리...
아싸리 영화도 그렇게 만들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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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포스터 좀 났다 영문판 보다는..
이정도만 되어도 그래도 먼가 좀 있어 보인다
먼뜻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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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건 영화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을 했다랄까?
이영화 재난 영화아냐 이 영화 액션이나 스펙타클한 화면 않나와 라고 판단하고 알아서 대처해 버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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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무어의 연기는 머 이미 검증정도는 된 상태 이니 말할 필요도 없고
이정도면 된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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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이 악역이다 머 악역이래봐야..
내가 저 상황 이라면... 글세.. 성격이 소심해서 저렇게 행동 하기 힘들려나..
되어봐야 알듯..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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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인게다..
이게 이 영화 최대 액션인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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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상당히 인상 깊었던.. 하얀 도시.. 조용한 도시...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도시..
사람들은 그렇게 당연하지 않은 무서운 밖으로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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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극한의 상황에서 사람들의 군상을 그리고 있다
보여줄 것이 너무 많다 보니 좀 조잡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감독에게 주어진 그 프랫셔에
비한다면 잘 뽑혀 나왔다고 생각 한다.
시간은 짫은데 할말이 정말 많다고 생각해 보면 어떻겠는가.. 그거 대단히 어려운거다 ㅎㅎ

화면도.. 상당하다 이정도면 잘 표현했다
이 영화는 현실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내용을 다룬다 그러니 화면도 현실과는 좀 동떨어 지는게 좋지 않을까?^^;
이 영화에 비견될만한 영화가 있다 이니셜 M으로 시작 되는..ㅎㅎ
원작이 같은 사람인지는잘 모르겟는데
(둘다 소설을 기초로 하니.. 검색 한번이면 찾겟지만 별로 관심이.. ㅎ)
내용이 거의 비슷해서.. 흠...

하여간 결론은..

영화자체는 생각보다 쉽게 나왔다
영화가 어려워서 졸리면 어쩐다 했는데 나름 재미나게 보았다.

강추 : 무언가 극단적 상황을 설정하고 하는 영화 좋아 하는분, 액션보다 심리구성을 즐기는 분
비추 : 재난 영화 바라시는분, 때려 부스는거 좋아 하시는분, 액션 스팩타클등 블랙버스터한 단어 좋아 하시는분.


그녀는 생각했다....................(뒤에 내용은 심각한 스포일러라 패스~
 - 영화중 맨 마지막 대사...
역사에 길이 남을 게임 바이오 헤져드(미국판 : 레지던트이블)
개인적으로는 바이오헤저드 라는 이름이 더 맘에 들지만
머 아무래도 상관은 없으니 ㅎㅎ
하여간 이 게임이 드뎌 영화로 출시가 되었다
내용은.. 이제 하두 울거 먹어서 4탕해먹은 사골 같은 느낌이지만
연축력이 좋은건가? 하여간 지겹기 않은거 보면 그것도 대단 한듯^^

아래는 포스터~ 2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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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머 아쉬우신 분들이 보시고 ㅋㅋ
그래픽 수준은 그냥 파이널 판타지보다 약간 조아졌다고 생각 하면 될듯..
다만 움직임은 많이 좋아 졌다
부드럽고 출렁 하는게(응?)
특히 영화로 보는 T바이러스?G바이러스 하여간 보스몹은 아주 느낌이 좋다
먼가 불안한듯 두리번 거리는 그 커다른 어깨의 눈은 아주 굿~^^:

게임 좋아 하는 사람이면 한번쯤 보면 좋을듯^^:


강추 : 바이오 하자드 광팬(필히 보시라능..), CG도배 좋아하는 사람!!, 내용보다 치고 부수는거 좋아 하는사람!
비추: 위에 사람과 반대 되는 사람!!, 화면 어지러운거 싫은 사람!!

"끄르륵.. 크윽. 끄우욱~"
- 좀비 대사중...


난 좀비 영화나 머 그런거 보다
실생활에 연계된 그런 영화를 좋아 한다 
말이 않되는건 매 한가지 이지만
그래도 먼가 더 설득력을 가진다고 해야 하나? 
이 영화도 우리가 가끔 하는 끔찍한 상상을 자극 한다^^: 




이넘들이 주인공들이다
머 거의다 다죽을 넘들이긴 하지만..ㅋㅋ
 



사건의 배경
감독이 머리를 잘 썻다
여기서 벗어 나질 않는거다
돈좀 많이 아꼇을듯..^^:



이넘이 실질적인 리더~
생긴거 답게 똑똑한 역할이다
연기도 좋았고^^
크리스천 베일 같은 느낌이다



이넘 B급 무비라고 봐도 되겟다
요즘 세상에 이런 특수 효과라니..^^
연기들도 어딘지 모르게 좀 어색하고 화면이 그닥 이쁘지 못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영화가 좋은 이유는..
스토리도 탄탄 하고 내용도 색다르기 때문이다.
이런내용 많지 않나고? ㅋㅋ
낮에 진행되는 호러 영화 보셧는가?^^;
이 영화는 밤에는 거의 모든일이 없다
낮에만 무언가를 하는거다 이건 대단히 색다르다능^^:

강추 : 좀비류의 호러 지겨운 호러팬~, 3분에 한번씩 피나오는거 말고 임팩트 있게 피보길 원하시는분~^^
비추 : 호러를 싫어 하는 모든 사람들, 지루한거 못참는 사람들

"이거.. 우리 옷에서 자라고 있어.."
"아니.. 우리 몸에서 자라는 거야.."
 - 영화 대사중...
흠.. 공효진 내공이 이정도 였던가?!
공효진에 의한 공효진을 위한 공효진의 영화가 나와 버렸다.
"미스 홍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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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줄거리는.. 머 대충 고딩때부터 짝사랑한 선생을 따라서 선생이된 선생이 작업을 하는데 잘 않되니까
조낸 꼬인다는 머 그런 이야기다 맨 나중에 정리 하는 부분에서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 나게 봣다^^

아 위에 포스터는 안이쁘게 뽑을려고 난리를 친거란다
다른 포스터들은 이뻐서 다 짤렸다는.. (디자이너들 고생좀 햇겟따..^^)

아래 컷은 따돌림을 당하던 주인공이 소풍 사진에 나오기 위헤 조낸 점프 하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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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 조낸 못생긴 내 이야기 일꺼야 흑흑 하는 찌질이는 패스 하시길.. 절대 않그렇다능.. ㅡ.ㅡ;
비추 : 먼가 미친듯이 웃기길 바라는 사람들, 액션 좋아라 하는 마쵸들은 절대 금지라능..


"있잖아요 사람이 먼가 이해를 하지 못할만한 행동을 할때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거든요!"
- 극중 주인공대사중...
후아.. 추석 동안에 영화를 많이 보았는데. 그 중에 하나 블랙쉽..(한글로 검은양..)
영화 내용은.. 아래에 more를 클릭하면 나온다..



영화 + 음악
이 공식은 언제나 나를 즐겁게 한다
시스터액트 1, 2, 스윙걸즈, 스쿨오브락 등등..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닥 별루.. 흠흠..
(물론 서편제라는 역작이 있지만...  난 신나는걸 좋아 한다 ㅎ 아 그러고 보니.. 미녀는 괴로워가.. 흠흠..)

오랜만에 즐거운 영화를 봤다.

즐거운 세상~



다들 이해 하는데 왜 나만 이해 못하지.. ㅡ.ㅡ;

오랜만에 DVD장식장을 뒤적 거리다
"무사" DVD가 눈에 띄어 버렸다^^;

다시 한번 봐 주실까나~
역시 나로선 잼나는 영화다^^
이런 영화가 묻히다니.. 개인적으로는 참 아쉽다.. 흠흠..



다크나이트....

 

이 뮝미?...

이래도 되는거삼?!

 

너무 하잖아..

 

이건머...

 

너무 재미 있어!!!!

 




오랜만에 영화를 봤따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철중..!!
내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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