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네가 비우고간 공간만큼 내 마음이 커질때까지...

방금 경기가 끝났다
0:0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연장 후반 5분 남기고 스페인이 한골 넣어서
1:0으로 게임이 끝났네요


머 경기 자체는.. 머...
그냥 볼만은 했다능...
골은 안나왔지만
여러 박진감 넘치는 장면도 나왓구..
다만 둘다 골을 내는 팀이 아니다 보니..
차라리 초반에 한골 나왔으면 어땠을까..
골은 안나오고 시간은 가니 더 과격해 지고 안좋은 장면도 나오고 그랬던것 같다능.. 흠흠..
축구는 머라고 해도 일단 초반에 하나 터져야 다들 눈에 불이 들어 와서 미친듯이 뛰고
후반가서 지쳐서 헥헥 거리면서 의외의골도 막 터지고 그러는거지!!!
라고 생각을 해본다.. ^^:

물론 뛰는 쪽에선 넣은 쪽이나 막는 쪽이나 *줄이 타겠지만...
머 직업인데 어쩔껴 ㅎㅎ
그러고 돈 마니 버는거자너 ㅎㅎ

이제 월드컵두 끝나구.. 흠흠..
한동안 우리 아저씨들 일때문에 바쁘실듯 후훗~~~

어떤 분이 계셨더란다.
참 나름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 했는데..
해외에 다녀 오실일이 있다고 하시고
오실 날짜가 지났는데.. 연락이 없다...

첨에는 일정이 좀 지연이 되었나 했는데....
이제는 일정의 두배가 되어 가는지라..
대체 왜...
이유를 모르겠다능..

머 연락이 않되는건 그렇다손 치더라도....
해외로 가시고 연락이 없는지라..
설마라도 무슨일이 있을까 걱정 되는것도 사실이고.....
그냥 건강히 잘 있었음 좋겠다능..
기왕이면 연락도 좀 주고...

j야.. 집에 짜빠구리 끓여 놓았다.. 어서 돌아와라.. 



짤방은 지금 내 상태...

방금 경기가 끝났다..



"잘싸웠지만 어쩔수 없었다"
우리나라 언론이 자주 하던 이야기다
언제나 이런 헤드라인을 보면 화를 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번만은 다르다
"정말 잘싸웠다 "
끈임없이 뛰어 다니고 부딧치고 불리한 상황에서도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최소한 축구를 그닥 좋아 하지도 또 관심도 없어서 밀린다 싶으면 중간에 안보고 결과만 보던 나를....
끝까지 TV앞에 붙어 있게 했다......
정말 재미난 경기 였고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집중하며 볼수 있었다.
또한 끝까지 공격에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끈임없이 공격 하던 모습은 충분히 날 붙잡아 두었다

감독님 포함 선수분들 그리고 코칭스태프분들
절대 고개 숙이질 않으시길 바란다
충분히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으니...




마지막으로...
"심판 ㅆㅂㄴㅁ..."

그냥 심심해서 해보는
내가 보는 웹툰 정리~~ 유후~
머 내가 딱히 까다 롭거나 혹은 매니악 하지 못해서 사람들 좋아 하는건 대부분 좋아 하는 편이다^^:
그냥 머... 하는 포스팅..ㅋ

난 네이버 웹툰만 본다 머 딱히 다른게 시른건 아니고 그냥 어짜피 이것도 잘 못챙기는데.. ㅎㅎ
그리고 한가지 만화 때문에 더더욱.. 이걸 선호 하게 되는..
순서는 인기 순이나 선호도 순이 아니라 그냥 되는데로 순이다 ㅎㅎ

먼저~~ 정글고!!!


저작권도 있을것 같고 해서 그냥 이정도만 캡쳐 했다
현재의 혹은 작가때의 입문계학교를 상당히 리얼하게 표현 했다고 생각 한다
작가의 이야기를 풀어 가는 느낌도 좋고
단편집이라 언제부터 봐도 부담이 없다
다만 요즘은 전에 감각이 약간은 떨어 진듯..^^:


다음은 생활의 참견~


개인적으로 최강의 웹툰!!!
정말이지 내가 겪었던 일들도 다수 등장 하는.. 극강의 리얼리티 이야기!!
작가가 나랑 나이차가 많지 않아서 더 공감이 많이 가는듯.
심플하게 표현하는 작가의 느낌도 좋다
최고!!



놓지마 정신줄!!!


이전에 어디서 활동 했는지는 모르나 내가 알기로는 신진 작가분인걸로 알고 있다
정말이지 아이디어가.... ㅎㄷㄷ
머 내용은 둘째로 하더라도 표현하는 방식이 ㅎㄷㄷ 하다
나도 저렇게 이해가 않갈 정도로 통통 튀던 때가 있었는데..
(아니 퉁퉁.. ㅋㅋ)



웹툰계의 언터처블중 하나 마음의 소리...


표현의 자유에 관하여 기여한 웹툰들중 하나 마음의 소리
연재 초반에 보면서 정말 미친듯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반드시 놓치지 않고 보는 웹툰들중 하나^^:


내가 네이버에 머무는 이유... 삼국 전투기...


난 "강풀"작가님을 참 좋아 햇다 (정말 대중적인 취향이다 ㅋㅋ)
하지만 지금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최훈"작가님!!
삼국장군전을 보고 있노라면 이냥반이 얼마나 많은 작품을 단순히 본게 아니라 얼마나 집중해서 보는지
그리고 얼마나 웹서핑을 좋아 하는지 잘 알수 있다 ㅎㅎ
중간에 연재를 쉬었었는데
많은 작가들이 쉬고 나면 감을 찾는데 헤메이기 마련이것만 이 냥반은
한치에 망설임 없이 그냥 쏟아 내더라능..ㅎㄷㄷ
최고!!!



귀여운 완소캐릭터들이 난무하는 "와라 편의점!!"


어쩜.. 이렇게 귀여운 캐릭들이..
분명 흔하다면 흔한캐릭인데 웹툰에서는 볼수 없었던 스타일의 그림체가 돋보인다
그리고 표현 방식은 완전한 리얼함..ㅎㅎ
본적있거나 혹은 일을 법한 이야기들로 무난하게 진행하는 방식도 좋다
탁월한 캐릭터성과 상품변환 가능성 때문인가? 플래시 애니도 연재 되고 있다
(다만 그다지 보기 좋진 않더라능..ㅎ) 
잇힝~





날 지리산을 이끌었던 작가의 작품.. 낢에게 와요~


에세이 방신의 내용으로 이루어 지는 이야기들..
이 작가님의 작품들은 시즌형식처럼 해서 지금까지 나오고 있다
이전에 네팔 여행을 주제로한 시즌에서 내 허파에 강력한 바람을..
여행을 가는데 큰 도움을 주었더랬다^^:
지금은 대학시절의 풋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너무 공감 되는 부분도 많고.. 어찌나 구구절절 한지..
^^:



특이함으로 전면무장을한.. 정열맨~


조석작가님의 마음의 소리를 볼때도 정말 특이하다.. 라고 생각을 했것만..
이건머..
일단 보시라.. 보고 판단 하시라..
정말이지 개성도 이정도면 도를 넘는듯~ ㅎㅎ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 한다^^:



옛날에 꿈을 이루어 주는.......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


이건 머.. 처음 봤을때 이거 연재 한달 못가겠는데..
어쩌다가 과거로 돌아 가서 다시 인생을 산다는것
정말 수도 없이 보아오고 들어 오고 느꼈던 주제 인데..
상당히 재미 있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듯 하다^^:
일단 일을 다 벌렸는데.. 어떻게 커버 할려나~ ㅎ
(꿈이라고 하면 작가의 생존이 생존이 위험해 질지도...ㅋㅋㅋㅋ)




여성파워를 보여 주는... 나이스 진 타임~


머랄까.. 네이버 웹툰에서 가장 여성 스러운 웹툰을 꼽자면..
(아니 내가 보는 중에서 ㅎㅎ)
글세..
아마 이 만화가 아닐까?
그림체의 상큼함도 좋고 이야기를 풀어 가는 방식도 절대 무리 하지 않고
무난무난 하게 넘겨 준다
큰웃음은 아닐 지라도 보는 내내 미소짓게 하는 만화^^:
강추!!




최훈님의 하나더!! MLB카툰~


최훈님이 한번더 등장!!
이건 좀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
워낙에 작은 공간에 한팀의 일주일을 담는다는건.. 거의 불가능 이기 때문에
그냥 말그대로 느낌만 담아 내는거라능..
야구 정보도 정보지만 역시 표현 하는 방식과 패러디가... 쩐다능..
최고!!







한 이틀정도 늘어져 잇다가 정신좀 챙기고 블로깅 하나 했다..
전부터 함 해봐야 했던 정리 인지라^^:
웹툰 최고~~ 잇힝~

자~~
 오늘의 요리는 콩국수라능.. 잇힝~
집에서 하숙을 하는 나로서는
아침은 시간 마추면 차려줌 점심은 알아서 저녁도 알아서.. 흠..
아무래도 집이 가게를 하다보니 ㅎㅎ
하여간 콩국수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1. 신성한 백두를 갈아 만든 콩가루
2. 약간의 조미료
3. 식초 약간
4. 서해안 국산 천일염
5. 직접 반죽하여 만든 약간 익반죽으로 마무리하여 2시간 동안 발효해서 자른 칼국수


같은건 필요 없고....(무슨 식객도 아니고.. ㅋ)





필요 한건...


아래의 슈퍼에서 파는 콩가루와




삶은 국수만  있으면 된다..(멀바란겨?ㅋㅋ)




만드는 방법은 저 국수 가락위에 콩가루를 붓고 물을 넣고 졸 젓고 얼음을 띄우면 된다




당연 괜찮다..ㅋㅋ
아래 사진을 보면 정확히 알수 있을듯.


포인트를 이야기 하자면 일단 국물은 프랑스산 삼다수를.. 사용 할 필요는 없고
물은 그냥 상온의 물이 좋고 무지 진하게 해주는게 좋다는 거다
왜냐면 얼음이 녹으면서.. 콩국물이 묽어 지기 때문!!!

콩국수의 참맛은 너무 찰까봐 살살 불어 가면서
또 콩가루가 앙금으로 가라앉을까봐 마치 대나무를 자르는 사무라이의 그것처럼 정신을 통일 하여
살살 저어 가며 먹는게 제맛!! 잇힝~

다들 더운 날씨 콩국수나 해드시라능.. 유후~~~

머가 되었든 이미지 하나는 때려 놓고~


 - 한국 선수들 -
잘했다 멋졌다 최고다 짱묵어라
더이상 할말이 없다..


- SBS -
좋냐?


- 뒷끝 -

그리스.. 뒷끝이 별루다..
지금 나라 상황이 너무 않좋은지라..
이기고 한참 좋다가 좀 지나고 나니 상당히 뒷끝이 거시기 하더라능..

- 마무리 -
다음 게임도 국가대표분들 힘내시기를.....

난 짬뽕보다는 짜장면이 좋다
언제나 선택은 짜장면.. 하지만 맛난 짬뽕이라면야.. ㅎ
일산에 친한 동생 회사에 갔다가 동생이 맛나다길래..
어짜피 짜장면도 안팔고 해서 ㅎㅎ
근데 대박...


차림은 간단하다 하지만 어짜피 반찬 먹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메인은 장난 아니라능..ㅎㄷㄷ


빨간짬뽕



동생이 먹은 하얀 짬뽕..



맛도 물론 좋았다
조개가 상당히 푸짐해서 ㅎㅎ
그보다 국물이 또 일품 이었다능..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한끼 제대로 했다능.
전에 일산에 남경인가? 그릇당 12000원인가 하는 짬뽕 먹었었는데 그것도 좋았지만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이곳 짬뽕이 Win!!

상당히 맘에 들어서 집에 들어 가면서 포장도 하나 해갔는데
면도 따로 포장해주고 냄새도 안나게 깔끔하게 해줘서 좋았다능.
상호명은 짬뽕이야기
가격은 각 8000원.
나머지 메뉴는 당근 모름 ㅋㅋ

이 먹거리 말고도 다른 메뉴들도 있던데.. 나중에 먹으로 가야지 ㅋㅋ


검색해 보니 아직 오픈한지 오래 않되서 인지 유명 하거나 하진 않은듯

링크 하나 달고 가니 가보고저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ㅋ
<정보보기>

언제 인가?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 방송을 만들었단다 무한걸스 멤버들을 주축으로 만들었다고 생각되어 지는(근거 없음)
"골드미스가 간다"
라는 코너 
아무래도 남자들 사이에서는 힘이 부족 해서 인지 아니면 힘이 부족한걸 커버 할려고 해서 인지 좀 억지 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던 사람들이 모였있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아놔.. 잼나잖아!!!!
그 여자들 등살에 신동엽은.. (물론 내 생각이고 이 고수 MC양반은 먼가 이유가 있겠쥐~~^^) 
하여간 노홍철급의 난동캐릭터가 아니면 보이지도 안는 집단으로 성장해 갔다.

사람들은 골미다가 리얼버라이어티에 한획을 그었다고 이야기 한다
어떤면에서 그랬는지 또 어쩌다가 그 높은 인기에도 불구 하고
다른 리얼거시기에 비해서 (버라이어티라는 말 치기 귀찮..) 좀 이르게 종영을 하게 되었는지
머 그냥 내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 ㅎㅎ

일단 골미다의 성과라고 할수 있는건
먼저 여성들의 능력 그리고 재발견 정도 랄까?ㅎ
그동안 리얼거시기의 판은 완전한 남성판!!
그에 일조한건 글쎄.. 유감 스럽게도 내가 완전사랑하는 무한도전의 역할이 큰몫을 하지 않았을지..
골미다가 나오기 전까지 여성 중심의 리얼거시기는 전무 하다 시피 했다
그나마 김원희님아와 이효리님아가 그냥 근근히 선방 해주는 정도?
하여간 그 와중에 리얼거시기의 관계자들은 한계를 느꼈던듯 하다
사실 그냥 좋은 사람들 써서 하면 그만 이기는 한데.. 문제는 인재의 문제..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게 문제!!
이미 나올 사람들은 다 나왔도 될것 같은 사람들도 다 테스트를 마친 상태였으니까..(지모님등..)

이제 여성으로 눈을 돌릴수 밖에.. (슬프지만 그때까지의 위치 였던듯.. ㅜ.ㅡ;)
그 와중에 모인 여성들이었고 서로의 시너지가 참 좋았다고 본다
일단 신봉선과 송은이누님이 힘이 빠진게 좋았다
일단 목에 살짝만 힘줘도 자기들 세상이니 굳이 힘줄 이유가 없지
 거기에 자신들이 독기까지 품지 않아도 주위 환경에 비해서는 이미 충분이 먹어 주는 상태!!
또한 송은이님의 진행 능력은.. ㅎㄷㄷ 정말이지 여자들을 그정도로 다독이면서 이끌어 왔다는건
완소MC인 유재석님의 능력과 필견할 만한!!!
하여간
양정아님의 엉뚱한 매력도 빛이 지대로 났고 진재영님아의 머랄까.... 조금은 도를 넘은 털털함 이랄까?ㅎㅎ
장윤정님은 완전 국민 며느리로 자리를 잡아 버렸꼬(원래부터 그랬지만...)
예지원님은.. 미안요.. 제가 그닥 좋아 하지 않는 캐릭터.. ㅎ
이후 이런저런 일들로 (특히 장윤정님아 ㅋ) 중도에 멤버 교체가 있었고
그래도 중심 멤버들이 잘 있어 주면서 재미나게 이끌어 왔는데.. ㅜ.ㅡ;

일단 골미다팀의 해체는..
새로 영입된 멤버들의 부실.. ㅜ.ㅡ;
제대로 한몫을 한 사람은 박소현누님 한분뿐..
역시 MC로 잔뻐가 굵어서 인지 자신의 위치와 치고 나오는 타이밍은 일품!!
하지만 서유정, 이인혜님은 자기 이미지 관리 하기 바쁘고..
혹은 그 이미지에 갇혀서 완전 오바를 해서 통편집을 당했던가..ㅎㄷㄷ
현영님은.. 일단 들어온 시기가 너무 않좋았고..(개인적으로..)
그외.. 아무래도 캐릭터 고갈이 아닌지요.. 먼가 돌파구를 생각 하셔야 할때인듯..

거기에 설상 가상으로 코너자체의 태생적 문제.. 맞선..
결과가 없는 그냥 그저 멋진 남자를 만나는 그런 포멧은 이미 뽕을 뽑힐만큼 뽑힌 상태고
특별하다고 한것들은 너무 많이 봐서 식상..
거기에다가 중요 한건..
결과가 없다는거.. 먼가 좀 리얼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어야..
일반적인 사람 바글 거리는 영화관도 가고!
월미도 가서 디스코팡팡도 타고! 길에서 떡볶기도 먹고! 그랬어야 하지 않는가 싶다..
돈지랄 데이트야 누가 못한다고..(아.. 난 못하는구나.. ㅋ)
흠흠...

한때는 정말 저래서 한커플 두커플쯤 나와주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왜냐면 이미 꽉차도 말그대로 너무 꽉찬 두분이 계셨기 때문인데.. 흠흠..
기둘리던 나는 너무 지치고..
기대도 무너지고..

그럼 그렇지.. 방송에서 리얼은 무슨.. 이란 생각까지.. ㅜ.ㅡ;

머 그렇다고..

하여간 참으로 아쉬운 프로그램이 막을 내려 버렸다....
아웅..
후속 프로그램으로 머가 나올려는지
아직은 정해 진게 없다고 한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라는 프로가 좀더 길게 나올 모양이고
월드컵 끝나면 머 다른거 나오겠지....


골미다 분들 그동안 나 웃게 하느라 고생 정말 많으 셨다능..
이제 제자리로 혹은 더 좋은 자리로 가셔서 좋은 활약 또 많이 부탁 드린다능요^^:

그리구 정아누님과 은이누님 어서 시집 가시길~ 잇힝~

난 버라이어티 좋아라 한다
개그프로도 좋아 하고
나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 버라이터이야 말로 최고의 프로가 아닐지..^^:
간혹 좀 거시기 한부분도 있지만
나 웃겨 주자고 하는건데... 이쁘게 봐줄수 있다 ㅎㅎ


우결.. 프로 초반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고
좀 휘청 거리는가 했더니 다시 조권&가인커플이... ㅎㄷㄷ 한 인기 몰이를 하면서 전성기에 들어가고 있다
그런데 흠..
이전에 우결이 휘청한 이유중 하나가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시발점이 되었던건
엄청난 거함 이었던 신드롬까지 일으켯던 단물 쪽쪽 빨린 크모군&서모양 커플의 예정된 몰락과
아이돌&진상캐릭터의 문제가 컷다..
아이돌은 자기 이미기 UP하기 바쁘고 진상캐릭터분은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으니..
에효...

그러고 이리저리 실패만 하다가
인제사 아담커플이 좀 확실하게 자리좀 잡아 줄려고 하는데
똑같은 짓의 반복을..
더구나 이번에는
아이돌&아이돌을.. ㅎㄷㄷ
둘다 이미지 관리 하기 바쁘고..
더구나 이번에는 같은 아이돌 이라도
약간이 인기차가 있어서 한쪽으로 관리가 몰리는것도 느껴지고.. 흠흠..
대체 이게.. 날 재미있게 하자고 하는건지.. 아니면 자기들 이미지 올리려고 하는건지..

리얼 버라이어티는.. 리얼은 아니지만 응응?
최소한 리얼처럼 보여야 하거덩..
근데 이미지 관리 훅훅 때려 주면 말이지..
그게 리얼이라도 리얼이 아니게 되그든.. 원래 그모양 이라도 재미있는 리얼로 꾸며야 하는 판에...
이긍..

지금은 그냥 아담커플 보는 맛에 보기는 하는데..
어찌 될려나...

그냥 티비보다가 생각 나서.. ㅎㅎ
잇힝~

 

주문한 사오정 전화기가 왔다
내 인생에 있어서 무려 5번 째 쇼핑몰 주문!!!
이제 횟수 세는거 관둬야지 ㅋㅋ

전에는 용산 가면 샀는데..
이제 않판단다
이 좋을걸.. 아마 핸펀 때문이겠지.. ㅜ.ㅡ;

가격은 1.5만..
비싸.. ㅜ.ㅡ; 하지만 이게 제일 싸.. ㅜ.ㅡ;

조촐한 구성품.
본체, 이어마이크, 전화선

앞으로...

집에 전화 와도 거실가서 안받아도 되고
친구랑 전화 할때 일하거나 겜하거나 놀면서 받을수 있구
그렇다..
특히 잼나게 놀거나 일하고 있는데 거실 나가서 전화 받는건 정말 짱났다규~~ ㅎㅎ

아싸~~~

지난 금요일날 친구와 강남에서 치킨에 맥주~~ 캬아~~
근데 옆에 테이블에 보니 이상한 봉다리가 그득그득~
자세히 보니 소녀시대 다이어리가 아닌가 ㅎㅎ
이제 5월인데...
하지만 땡기는게 꽁심인지라..(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 심정...)
나오는길에 하나 달랬더니 두개 가져가라고..
물론 필요 없으니 하나는 패스~


참 난감하다..
이런 포장지라니..
공짜라서 들고왔다.. ㅎㄷㄷ



표지등등 상당히 럭셔리 하다
우왕~~ 이게 무료라니.. 원래는 쿠폰 모아야 주는건데.. 흠흠..


속지는.. 무료 치고는 매우 양호 ㅎㅎ
약간 질이 떨어 지는 종이를 썻지만
소시 좋아 하는 사람들은 대박일듯한 상품..

머 그렇다는 이야기.. 흠흠..


(이번 블로깅 정말 쓸모 없구만.. 사진 찍어놔서 올린 포스팅.. ㅎㄷㄷ)

수많은 사람들이 권해 주었던 영화.. 흠흠..
사실 반신반의 했지만
그래도 함 보자 해서 봤는데..
머 나름 느낌있다능.. ㅎㅎ

즐거운 상상을 영화로 그대로~~ 표현한 영화~
킥 애스






두둥~~ 영웅의 탄생~~
어쩌면 탄생으로만 보면 가장 실제에 가깝지 않을런지..



영웅 오픈하다!!


주인공 킥에스~~
말그대로 슈퍼영웅을 보며 우리가 상상하던 이야기를 다 한다 ㅎㅎ
물론 우뤼가 걱정하던 시련 또한... ㅎㄷㄷ


이 영화의 최대 재미라면 바로 힛걸~
섹시 하진 않지만 정말 귀엽!!!


이전에 해골쓰고 나오셔서 시~원~ 스럽게 말아 드셨던 니콜라스 형님
이번엔 조연으로서 제몫을 다 하신..^^:


패스~


두둥~~
저 힛걸의 자태를 보라..
어찌 저런 포즈로 귀여울수 있단 말이냐~~ ㅎㅎ
왜 다들 힛걸힛걸 하는지 알수 있다.
(액션 할땐 팔다리가 길어 지는 진정한 초능력자.. ㅋ)
조금만 오바 했으면 역했을 캐릭터 인데..
아마 이러한 수위 조절은 연출자의 역량이었을듯
적당히 중도를 지켜 준다



이번 영화에서 건진 배우인듯



아마도 다코다이후로 최고의 대어 인듯 하다
다코다가 이쁜 처자로 훌쩍 커버린 지금 유일한 메리트를 지녓을지도...
연기가... 정말 좋다 이쁘장한 얼굴에 거침없는 표정
어떻게 자라날지 기대가 크다




머 보다나마 2탄이 만들어 질듯 한데
배트맨에 선례가 있어서 2탄도 기대가 된다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 갈려나~~~^^:

나른한 오후..
멀 먹을지 고민을 하는데
나나님이 추천해준 메뉴~
짜빠구리!!!

한때 이슈 였다고 하는데 유행에 둔감한 내가 알리가..
딱히 어려워 보이지 않으니 일단 도전!!



일단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하나씩 산다.




물을 끓이고 면을 넣는다
약간 누런게 너구리면 하얀게 짜빠게티면이다



속을 토해낸 봉다루들..
그래 너희에 희생은 내 잊지 않으마..
부디 내 속에서 50년을 더 살렴..



보글보글보글보글~
너구리



짜파게티 끓이듯이 물을 버리고 짜빠스프 몽땅
너구리 스프 반을 넣는다.
이제 부비부비만 해주면 완성~


이런 모양새가 되었다
약간은 빨개질줄 알았는데
색은 좀 흐른 짜파게티 색.. ㅎㅎ

맛은 약간 짯지만 그래도 맛났다능
담에는 너구리 스프를 좀 덜 넣어야 하겠다능.

좋은 정보 주신 나나님 ㄳㄳ^^:

자~~~ 다들 도전 해보시라능~~

비오는 날은 왜 커피향이 그윽해지는 걸까?
이유는.. 나도 모르지.. 내가 물어 본거라능.. 흠흠..

하여간 그렇다는거다

오늘 어떤분과 쪽지를 주고 받다가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요즘에 나를 반성 했다
시간좀 된다고 출사 생각에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던듯..
반성 한다..

야밤에 그냥 산책을 하는데
밤에 핀 벗꽃이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담고자 했지만 역시..
야간샷은 지랄이다..
나름 iso올리고 할수 있는건 다 한거 같은데도..
20장 가까이 찍은것중에 핀이 안나간게 하나도 없다니..ㄷㄷ
그나마 나은거 한장~


제길.. 찍고 보니 뒤에 공사 칸막이가 지랄..
뽀샵으로 지울까 하다가
그냥 두었다..
귀찮으니까..
잇힝~

소사 프라방에 다녀 왔다
언젠가 간다 간다 벼르고만 있다가
묘하게 그날만 일이 겹치는 통에.. 헐..

하여간 이번에도 살짝 일이 있었다만
그래도 약간 어거지를 피워서 고고싱!!


얼추 전체 전경^^:
사람들은 계속 바글 바글했다
다만 저 분들중 반은 판매자..?ㅎㅎ
어짜피 판매자가 구매자 되고 구매자가 판매자 인지라 ㅎㅎ
물건들은 확실 하두만.~
오른쪽에 한무리가 달롱넷 분들 입니다




하록님 판매 부스
거의 끝물에 갔던지라 물건이 얼마 없었다
엄청 파셨다고....(떨이로 팔았담니다)
왼쪽에 흰옷이 하록님 이세요^^:


밤새 만드셨다는 간판이랍니다
어딜봐도 간판으로는 안보입니다(상호가 안보이 자나요.. ㅜ.ㅡ;)
머 그냥 그렇다고요..
때리세요.. 맞으라면 맞지요..



온갖 개조관절과 레진제품들
레진은 그램수로 팜니다.(정말 놀랐어요..ㄷㄷ)




큼지막한 박스들이 많아서 한컷~
(대체 저 목도들의 출처는..ㅎㄷㄷ)



처음보는 하록님께 감히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자 노력하였으나
밥값은 엄한분이..
대체 하록님과 저의 첫 만남에 왜 계산은 저분이 하셨을까요?
정말 의문이 아닐수 없었습니다만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전 가난 하니까요~ 후훗~
하록님 만나서 댑따 방가웠습니다
제 오바 다 받아 주셔서 감사 해욤
함께 하셨던 형님도 감사 해요 ^^:



아래는 전리품 입니다
벼룩시장 갔으면 사서 와야죠..ㅋㅋ


반씨네 액션 베이스
언제나 사고 싶었지만 가격대가 지랄 이라.. 머랄까.. 내돈 주고는 아깝고 사줄 사람은 없는 그런 거?ㅎ
개당 오처넌씩이니까 싸게 집어 온듯 후훗~(샾에서 8처넌선.ㅋ)


미니 컨버터블
먼가 좀 핀이 꽂혀서 샀다
으허허..ㄷㄷ
가격은 구처넌 머 한국제이고 원래 가격이 마넌이니.. 흠흠..





마지막샷인데..
살짝 이야기 먼저 하자면
오늘 소사방 다녀 와서 친구들과 동네근처에서 당구치고 놀았는데
이분 명함 덕분에 빵~! 터져서.. ㅎㄷㄷ
정말 멋진 분인듯
일단 전 한표 예약할라구 한다
그럼 보시라..







짱!!!!!

지난 토요일날 불광동 엉터리집에 갔다
동생넘이 근처에 놀러 왔는데
나두 먹구 싶구 해서.. 흠흠..
오랜만에 갔지만 역시 최고!!! ㅎㅎ


불판 모습 ㅎ
장사는 역시나 여전히 죽이게 되더만.. 먹을려면 빡셔..ㄷㄷ
그래도 역시 엉터리집!!
작살 난다능. ㅋㅋ
동생도 만족 하는 눈치 ㅎ

생고기라 고기 때깔이 작살!!



전체 상차림 이다
전에는 간하고 천엽이 기본 이었는데
않주시길래 달라고 하니 따로 주시더라능.. 흠흠.

역시 맛난다..
또 먹구 시퍼.. ㅜ.ㅡ;;;

위치는 불광동 아울렛(킴스클럽)에서 도로변쪽으로 보면 건너편에 오른쪽에
빨간색에 흰색 글씨로 크게 간판 있으니 참고 하시고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데
인분당 18000원 이다
 양은 왠만한집 두배가까이니 참고 하시라능들
된장찌게 같은건 않나온다 ㅎㅎ
순수하게 고기로 승부를 보는 집이지만
그럴만한 집이기도 하다능 ㅎ

역시 소화 잘되는 고기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