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애견에 관한 불편한 이야기 다 

싫은 사람은 보지 말자 

보고 머라 하지 말고...























인간이... 가장... 추악해....
















라면 먹고 싶다...

















정말 먹고 싶다...ㅠ






연애 거는 방법 이라네요...


저로선 힘들듯..

ㅋㅋㅋ










고양이는 좋은 동물이죠 

그냥 유머 이니 보시길... 

훗~






















아직 우리나라엔 개봉적인 

이 영화를 알게 된건 

"<겨울왕국>을 잇는 로맨틱 뮤지컬 애니메이션!" 

이라는 슬로건 때문인데 


일단 저 슬로건이.. 망햇어요...ㅎㄷ


아니잖아 이 개!!!!... 아우!!!




영화 자체는 좋다 

어딘지 모르게 본적 없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본다 

배경이 올드 해서(대충 산업혁명 언저리쯤 되는듯) 느낌이 더 그런듯 

그러고 보니 프랑스 영화라네.. 오호~

관심이 더 간다 




내용은 참 허무맹랑하기 짝이 없지만 

짜임세는 있다 

의외의 복선도 많이 보이고 

좋네~



난 프랑스 영화라면 좀 매니악한?

마치 샹송같이.. 내 입장에서는 좋아 하는 사람들만 좋아 할듯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슬슬 메이져라고 봐도 좋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영화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다 

다만 그래픽쪽으로 매우 부드러운 색감을 쓰고 구도도 극적인 구도를 잘 안잡는듯 

나중에 액션쪽이 좀 나오는데 색감도 구도도 그러하다 보니 임팩트가 떨어지지 않았나 싶다 


여기까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는 그러셨습니다.

꽃게탕을 먹을 때면 살이란 살은 다 발라서 제 수저위에 올려주시고는

언제나 당신은 꽃게를 싫어하신다며 꽃게탕 국물에 밥을 말아 밑반찬과 함께 드셨습니다.

 고등학생때 어느날 다시 상에 꽃게탕이 올랐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정말 꽃게가 싫으신 걸까?

 살을 바르고 계시는 아버지께 넌지시 아버지도 조금 드시라고 말했더니

손사레를 치시면서 난 꽃게 안좋아한다시며 너나 많이 먹으라고 다시 제 숫가락 위로 살을 올려주셨습니다.

그 때는 그 모습을 보고 정말 싫어하시나 보다 하며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맛있게 먹었지요.

 어제 오랜만에 다시 꽃게탕을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제 서른줄이 가까워지는 저에게 살을 발라주시기 위해서 꽃게를 건지시더군요.

더이상은 죄송스러워서 아버지께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 저도 이제 제 돈주고 꽃게 사먹을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먹을 날도 많으니 아버지도 챙겨드세요"라고

아버지께서는 너무 당연하다면 당연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애비는 꽃게를 정말 안좋아한다.. 나는 국물만 있으면 되니 너나 많이 먹어라"라고요..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말했습니다.

"꽃게를 싫어하는데 꽃게탕 국물을 어찌 그리 잘 드세요 이제 제 걱정 마시고 아버지도 드시고 그러세요." 

아버지께서는 침묵하셨고 그에 대해 어머니께서 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니 아비는 국물이라면 양잿물도 마실 사람이여"

저는 갑작스러운 예상치 못한 대답에 벙쪘고 어머니는 다시 저에게 말을 하셨습니다.

"니 아비는 해산물이라면 진절머리 치는 사람이다 비리다나 뭐라나 내가 그래서 얼마나 반찬 생각하는데 고생했는데.. 그래도 다행이 국으로 끓이면 국물은 먹긴 먹더라"

생각해보니 그랬습니다.. 아버지는 생선이든 뭐든 물속에서 건진 것은 살과 알맹이는 빼서 저에게 주시고 

국물은 본인이 드셨었지요..

이런 생각이 정리가 될 때 나지막히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해산물은 비리잖아"

그렇습니다.. 아버지는 정말 꽃게가 싫으셨던 겁니다.








 - 아놔.. 이게 머라고 현웃이 터져.. 아 자존심상해...- 

















한국사 강사 강민성
 
"친일파 친일파 그러는데 친일파는 있어야하죠. 일본이랑도 친하게 지내야되잖아요. 친미파가 있듯이. 흔히 친일파라고 일컫는 나쁜 놈들을 친일파라고 불러주는 건 너무 착한 거에요. 그들은 '민족반역자' 라고 불러야하죠."



제가 제목을 제대로 썻나 모르겠음 

그냥 저장하고 있는 사진들을 시기와 분위기에 상관없이 올리는 블로그인지라

제목을 자꾸 까먹음


몇몇 연출된 사진도 보이지만...

그래도 멋져~!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그게 힘들지.. 후우....







사진들이 있길래 올립니다 

개인적인 먼가 성향이나 생각이 있는 건 아니라는걸 미리 밝힙니다 








전 별말 안했습니다~

아시죠?^^:








내가 소심해서 그런가?

왜이리 공감이 가지?..^^





ㅋ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애들은 안좋아해 ㅋㅋㅋㅋㅋ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하지만 현실에 대입해 보면...

왜 한숨만 나올까?..

난 용기가 없어...ㅠ










오오~~~

박력 있는 고백 법 이랍니다







그에 따른 대처법이라네요?











훗~









요즘 사는걸 자꾸 생각 하는듯..

이런게 와닿는다...










자꾸 까먹어서 올림 ㅋㅋㅋ





아놔 

오랜만에 빵 터짐 ㅋㅋㅋ

재미져 ㅋㅋ







노무현 비하 논란 천안 호두과자업체, 누리꾼 150여명 무더기 고소···“사과도 취소”
디지털뉴스팀

지난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비매품을 제공해 논란이 됐던 충남 천안시의 한 호두과자 업체가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고소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13일 충청투데이가 보도했다. 논란이 일 당시 올린 사과성 글에 대해서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이 업체 대표의 아들인 ㄱ씨는 대리인 자격으로 지난 4~5월쯤부터 세 차례에 걸쳐 업체 홈페이지 등에 업체를 비난하는 글을 남긴 누리꾼 150여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이 업체는 지난해 7월 노 전 대통령의 얼굴에 코알라를 합성한 ‘노알라’가 찍힌 상자에 호두과자와 이 도장을 담아 일부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해당 상자에는 ‘중력의 맛 고노무 호두과자’, ‘추락주의’라는 문구도 포함됐다. ‘고노무’는 일부 누리꾼들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해 부르는 말이다. ‘중력’과 ‘추락’은 노 전 대통령의 투신을 비하하는 뜻으로 사용된다. 상자에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로고와 ‘일베 제과점’이라는 표시도 들어가 있다.

일간베스트저장소 갈무리.



당시 논란이 거세게 일자 일베 회원인 ㄱ씨는 ‘스탬프 관련하여 오해 정리’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떤 정치적인 의도나 목적을 가지고 스탬프를 제작하거나 의뢰한 것이 아닌 한 일베 회원이 맛있게 먹은 보답 차원에서 재미 반 농담 반 식의 이벤트성으로 보내왔다”며 “일베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보면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큰 의미를 갖지 말고 ‘그들만의 놀이문화’라고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글이 올라온 뒤에도 많은 누리꾼들이 업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항의했고 업체 측은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금전적인 보상을 받아야겠다”면서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고소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댓글을 단 사람들을 찾아내 수사를 하고 있다”면서 “욕설이 심한 경우는 기소를 하고 일상적인 말을 한 사람은 내사종결하고 있다. 개별적으로 합의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 매체에 밝혔다.

ㄱ씨는 지난 6월엔 ‘뭐가 문제인 거죠?’라는 글을 통해 “노알라 도장 보여줬을 때 사람들 반응 : ‘잘 만들었네’, ‘귀엽다’, ‘ㅋㅋ 이게 뭐임’”, “상자갑 보여줬을 때 반응 : ‘고노무 호두과자? 그놈의 호두과자란 뜻인가’, ‘중력의 맛? 중력 밀가루를 사용한다는 건가? 맞지?’, ‘추락주의? 이건 뭐야? 웬 갑자기 추락?’”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일간베스트저장소 갈무리.



그는 지난달 ‘적반하장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려 “노무현 대통령에게 욕한 적도 없지만 설령 욕을 했다고 해서 여러분이 저희를 욕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일개 비매품으로 희화화 캐릭터 도장 달랑 6개, 받고 싶은 사람한테 나눠준 걸 가지고 고소를 한다? 대체 이 사실 가지고 무슨 죄명으로 고소를 하고 처벌을 한다는 것인지”라고 반문했다. 이어 “여러분의 행동은 길 가다가 어깨 좀 부딪힌 사람을 집단구타 한 거나 다름 없다”면서 “어깨를 부딪힌 것이 잘한 것은 아니지만 맞을 정도의 행동도 아니고, 그 폭력이 정당화되는 것 또한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급기야 ㄱ씨는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저희 부모님은 도장이 뭔지 아무 것도 몰랐다. 전부 다 제가 한 일”이라며 “사과는 일단 사태수습용으로 제가 한 겁니다만, 그마저도 이 시간부로 전부 다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업체 홈페이지에서는 일베에서 사용하는 자극적인 문체가 흔히 사용되고 있다. 일베 회원들의 질문에 ㄱ씨가 똑같은 문체로 답변하는 식이다.

이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는 지역 이미지 실추 우려 때문에 해당 업체가 포장상자에 사용 중인 천안시 심벌과 유관순 열사 마스코트를 쓰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해당 심벌과 마스코트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일간베스트저장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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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천안시의 호두과자업체가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기사에 첨부된 사진) 제품을 제작해 蟲에게 보내줌
2. 사람들은 그 업체를 비난함
3. 업체는 당황해 사과글을 기재함
4. 하지만 업체는 사과를 취소하고 비난글을 남긴 150여명을 상대로 소송을 걸음

고소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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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달 ‘적반하장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려 “노무현 대통령에게 욕한 적도 없지만 설령 욕을 했다고 해서 여러분이 저희를 욕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일개 비매품으로 희화화 캐릭터 도장 달랑 6개, 받고 싶은 사람한테 나눠준 걸 가지고 고소를 한다? 대체 이 사실 가지고 무슨 죄명으로 고소를 하고 처벌을 한다는 것인지”라고 반문했다. 이어 “여러분의 행동은 길 가다가 어깨 좀 부딪힌 사람을 집단구타 한 거나 다름 없다”면서 “어깨를 부딪힌 것이 잘한 것은 아니지만 맞을 정도의 행동도 아니고, 그 폭력이 정당화되는 것 또한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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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86566&s_no=186566&page=1




머 그렇다는 겁니다 

저의 개인적은 의견은 전혀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훗~










쌀!!!!!!








자매품 깨....












잼있쪙!!!!

ㅋㅋ






















이건 그냥 

내 바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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