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질렀나.. 정말이지 신제품을 지른지가 언제인지 ㅎㅎ
너무 오랜만에 좀 질러 줬다




나름 신제품인 RG등급 에일스트라이크와 UC더블 제타..

일단 내가 워낙에 지르는데 인색 하고
더구나 개인 사정상 큰녀석들은 제외 하고 있다 보니 작은 녀석으로 두녀석 질러 줬다
(사실 그닥 작다고 하기도..)
하지만 언제 만들지는 정말이지 기약이 없는 상황... ㅡ.ㅡ;;

스트레스 쌓였었나?^^:


 


 


 


 


 


 


 













언제부터였더라?..
한 세달째인가.. 아놔..
대체 언제까지 만들어야 하는겨.. ㅜ.ㅡ;

하두 지겨워서 사진 몇장 찍어 봤는데
다른거 보다 먼지가..ㅎㄷㄷ
(사실 줄로 갈고 묻은 가루지만..ㅎㅎ)

 

 







 




이번달 안에 만드는 것도 무리 였던듯...
대체 언제쯤 완성이란 말인가?... ㅡ.ㅡ;;





에라이... 도저히 못만들겠다 
포인트색으로 파랑 찍어 주고 빨강 좀 찍고 다시 표면 처리 하고 다시 보니...
아씨.. 더 이상 만지면 재도색이 될듯한 느낌이...ㅎㄷㄷㄷ
잠시 고민 하다가
프라질로 고민 한다는것 자체가 좀 거시기 해서 살짝 마무리만 해주고 완성이라고 우겨 본다 .. ㅎㅎ

<이전 제작기 보기1>
<이전 제작기 보기2>

그럼 닥치고 사진.






쿠어!!!
상반신은 완전 관절 부실.. 으헝...
다리는 소*랄다리..(덜렁덜렁..ㅋㅋ)
이래서야 고정식인 가리안과의 차이가 별로 없다능... ㅜ.ㅡ;



도끼는 건프라"주다"의 것을 가져 왔다...



역시 내 실력으로는.. 손을 대는게 아니었다능.. 으헝....



정말 내 욕심샷
관절을 넣어도 쓸대가 없다 ..ㅋㅋㅋㅋ
그저 이정도로 보여 주는게 고작...









크어어!!!!
우씨!!!




















으헝...
첨에 만들때만해도 참 야심 찼는데....
나의 뒷심 부족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개조도 도색도 뒤에 가서 흐지부지... 흐흠...
개조 할때 얼마나 질렸던지
막판에 한 작업은 접합선 수정도 제대로 않되어 있는게 보인다능... ㅎㅎㅎ
이제 정말 쉬운것만 만들어야지...
이런 고행길을 갈 필요는 없었던게야..

머 하여간 내가 만들면서 약간의 이야기를 하자면
다리 개조는 화끈하게 해야 한다
어설프게 해봐야 티도 안나고 모양세도 않나온다 화끈하게 관절도 4관절로 하고 가동폭도 확보를 해줘야 티가 날꺼다..
내 경우가 딱 그 경우다...
어설프게 하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에횽...

정말이지 내 인내심이 킷에 진 케이스라고 하겠다...
에횽... ㅜ.ㅡ;;






이넘 하나 붙들고 해를 넘겼다..
<이전 제작기 보기>
이제 바탕쪽에 색다 올렸다


이제 다음에 할껀..................................... 어쩌지?..






발에 세개의 관절을 가진 프로마시스의 위엄.jpg ㅋㅋㅋ


근데 정말 이제 어쩌지?.. ㅡ.ㅡ;;

점점 산으로 가는 프로마시스.. ㅡ.ㅡ;;




아아.. 첫타가 이넘이구나... ㅎㄷㄷ







올 한해 날 가장 곤경에 처하게 했던 프라...ㅎㄷㄷ
머 잼나게 만들었으니 ㅎㅎ


다음은..




아아... 회심의 역작이었것만 마감에서 살짝 망친.. 흠흠..
그래도 나름 회심이었다구~


다음은 O건담^^




나이스한 품질에 심플한 프로포션 대략맘에 들었던 넘


다음은 엔키~



이녀석 올려야 하나 햇는데
가뜩이나 올릴것도 없는데 ㅎㅎ
하나라도 더 넣어야지


심심해서 만들었던...


하찮은 내 실력... 어쩌란 말이냐.. ㅜ.ㅡ;;


다음엔.. 인고의 시간을 거쳐 만들었던...



그러고 보니 어려모로 빡시구만 ㅎㅎ
다신 만들기 시른 녀석..
(하지만 쌓여 있는녀석..ㅎㄷㄷ)


다음은 그냥 무난무난 하게 만들었던...



이제 슬슬 흰색 먹선에 익숙해 지는듯..
그나저나 사진들이 조명이며 톤이 다 제각각..
그때는 나름 다 좋다고 생각 하고 찍은거였는데 ㅎㅎ


원래는 완성품은 않올리려고 했는데
이녀석은 맘에 들어서 ㅎㅎ



올해 산 완성품중(몇개 되진 않지만 ㅎ)
제일 맘에 드는 녀석
최고!! ^^:


나왓구나~~ V작전셋!!!



잇힝~~~~
나름 고생해서 만든..
결과는.. 머 그냥 그냥..ㅎㅎ


눈물없이 볼수 없는 엠지 건캐논...



욕심의 결과를 보여 주는 뒷모습....
(여러분 욕심내지 마세요... ㅜ.ㅡ;)



아참... 이킷은.. L모 님께서..
(게시판에 올리신 UC건캐논 잘봤씸... 이라고 했다능.... 남들은 UC가 MG로 보인다는데... ㅜ.ㅡ;)



갯수 채우기용 킹가탄.ㅋ





상당히 재미 있었던 그 이름이..(이거 이름이 머죠?.. ㅡ.ㅡ;; 듀나..메스?)





마감제 지대로 말아 먹은... 한랭지 짐.. ㅜ.ㅡ;





에무지 제타!!!! 넌 최고 였엄.. ㅜ.ㅡ;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헤이즐..^^:




레두님께 간 레두...^^:





만들긴 힘들지만 만들면 이쁜 후훗~^^
이거 이쁘다구요~~ 듀얼~






누가 머래도 기본이 중요 하다능요 ㅎㅎ
퍼슷~!!






건프라 첫 발광기믹.. 그리고 삽질.. 그리고 부분도색.. 아놔..
OO건담..





애매한 명품!!!
주다~






아 글세 MC시리즈 좋다니깐~~ ^^:




완성은 여기까지다 ㅎㅎ

그냥 결산 하고 싶었삼..

이정도면 평년 보단 많은 수확량인듯...
이제 슬슬 나도 내 완성품을 모아 보고 싶은뎀..?^^:

간혹 습격 받기도 하고 선물 하기도 하다 보니 별로 않남는다능..^^:

그럼 이만~^^











아시는 분과 그레이트 마징가 이후에 멀 만들까 이야기 하던중
가리안 이후 다음꺼를 이야기 하게 되었다..
이 녀석이다..




아 씨방... 갑자기 가리안의 악몽이 떠오른다..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들은 보시길.. 1번부터 보시면 더 즐겁게 나의 고통을 즐기실수 있들듯.. ㅋㅋㅋ

<[1/144 가리안 제작기]_01>
<[1/144 가리안 제작기]_02>
<[1/144 가리안 제작기]_03>
<[1/144 가리안 제작기]_END>


자~~ 박스를 까보자~~


후훗~ 이거 봐라 ㅋㅋ
봉다리는 내가 깟다
봉지 까고 보다 보니 까기전 사진이 필요 할것 같아서 ㅎ




대체 쓸수 있을까.. 싶은 데칼.. 물론 그냥 바로 버렸다..ㅎ




추억의 본드...



추억의 설명서.. 후면에 설정화들이 들어 있어서 참고가 많이 된다



런너들.. 1/144다 보니.. 흠흠.. 조촐하다
원래 가격은 500원 조정된 가격이 1500이니깐.. 흠흠..
저기 있는 구리색 런너가 피겨인데.. ㅎㅎ
거참..ㅋㅋ
작기도 저렇게 작니.. ㅎ



일단 런너 분리..
가조를 한다.. 욕하면서 한다.. 니미.. ㅡ.ㅡ;;



단차 꼬라지 봐라.. ㅡ.ㅡ;;




가조 느낌은.. 일단 가리안보다는 낫다는거다
이정도면 머 그냥 만드는덴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관절... 흠.. 어케든 만드러야 할.. (아씨.. 생각 할수록.. 왜 이걸 만졌을까 하는 후회만.. ㅡ.ㅡ;;)


관절을 만들기 위해선 폴리캡이 필요 하다


아따 많다
물론 런너채로 놔서 이렇게 많아 보이는거지 실제로는 머 별로 안될거다 ^^


목은 이넘을 깍아서 만든다




이렇게 깍아서~


이렇게 끼운다 후훗~
한결 봐줄만 하다^^:



허리쪽도 보강 했는데 볼조인트를 썻다가 다시 그냥 끼우는 걸로 바꿧다
볼조인트 폴리캡은 정말 쓰기 힘든듯.... 흠흠..



자~ 이제 발목을 자릅니다
옆에 파이프도 꼴보기 시러서 그냥 다 깍아 냅니다
나중에 파이프를 넣어 줄지 않줄지는... 나중에 생각..ㅋ



발목에 맞는 폴리캡 찾기 삼만리..
이정도 대대적인 개조는 너무 오랜만이라 감이 떨어 졌나?..
한참을 찾아 헤메이다 한가지로 정했다
어짜피 깍지 않으면 절대 안맞으니.. 조낸 깍아 본다


완성~

가동폭을 보자




머 이 정도면 봐줄만 하다

참고로 난 그냥 순수 지구인으로
복제 같은 이 행성것이 아닌 기술따위는 보유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그냥 무대뽀 노가다 정신으로 모든 걸 해결 해야 한다.


엄머? 조낸 깍으니 하나가 넷이 되었어요~

좀더 보강한 발목 관절이다




확실히 가동폭이 좋아 졌다
위에 종아리에도 움직일수 있게 만들어 줬다
겉은 저래 보여도 속은 지대로 허접하시다 후훗~


자 이제 무릎 관절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여기는 이미 맘을 정하고 있었다
너무 안써서 마치 이대로 썩어 버릴듯한
"네오디움자석"을 쓰자는거다

네오디움을 쓴다는건 나무를 심는것과 비슷 하다

흙(프라)을 파서 나무(네오디움자석)를 심고 물(순접)을 넉넉히 주면 된다 ㅋㅋㅋ
열심히 반복하면 다 심을수 있다 ㅎㅎ 






이렇게 만든 관절 가동폭을 보자




머 이정도다

이걸 하면서 중요한 팁을 하나 남기겠다
중요한 팁이란...

자석은 붙이는 힘은 미친듯이 강한데..버티는 힘을 없다는거다.. 아놔...
간단히 말하면 굽혀진 상태로 버티는게 않된다...
완전한 나이 판단 미스였던...

나중에 이걸 권한 형님께 물어 보니 이러시더라
"그렇죠? 그럴줄 알았...
아놔.. ㅡ.ㅡ;

머 이제와서 어쩔꺼냐 그냥 만들어 야지 ㅎㅎ




중간에 한컷..(의미 없음.ㅋ)



몸통도 중간에 함 잘라 준다
돌리기 해줄려고 ㅎ


윗쪽 몸통에 폴리캡 심은 사진
손에 본드가 많이 묻어서 중간 사진은 못찍었다 앞뒤로 움직이게 구조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유격이 없다
우씽!!!





여기까지 만들었다 ㅎㅎ
지금은 다리가 좀더 벌어지게 개조를 더 했다
지금은 너무 다소곳 해서 ㅎ

이제 어케 만들까 다시 고민 하고 있다
특히 팔부분은.. 아놔.. 정말 난해 하다능.. ㅜ.ㅡ;;
그냥 둘까도 생각하고 있다 ㅎㅎ

그럼 다음 제작기도 기대하여 주시라~~^^:






수도관 테입에 사용법에 관한 질문에 화답 하고자 글을 쓰는 컬러링..
이 아니 아리땁지 아니한가.. 후훗~~~
자 그럼 써보자

먼저 마루따에는 이마에 빨강이 없는 UC막투 되시겟다
모두 인사들 하시라 후훗~


머리에 빨갱이 잊어 버리고 봉인했지 않고 그냥 굴리던 녀석이라 세월의 때가 거의 구판 퍼슷만큼 쌓인 녀석이다
어쩌니.. 빨갱이 아직도 안나온다.. ㅋㅋㅋ




실제 주인공은 바로 이녀석!!
아래 파란색에 흰색둘레로 된 이녀석!!!



흰색을 벗김벗김 하면 야들야들하고 뽀얀 하얀 속살이... 므흣므흣~
실제로도 심히 야들야들 하니 맘껏 느껴 보자
맘껏 느껴도 법에 저촉 되지 않는다

가격은.. 한 3년 전에 거금 처넌 정도를 주고 산듯 하다
양이 졸라 많으니 싸다고 두개 사는 괄략근이 쪼그라들짓은 하지 말자



일단 팔을 뽑자 강화할 부분 섭외후
막투야 미안.. 아무래도 담엔 너 만들어야 할까봐..




적당량의 수도관 테입을 잘라 주자 가위는 마페드 아동용 안전 가위다 이마트에서 0.25만에 전찰 판매 중인지는 모르겠다



졸 하늘 거리고 손으로 잡으면 졸 붙는다 대체 재질이 먼지.. ㅡ.ㅡ;;
하여간 먹어도 되는 재질은 아닐터이니 먹지는 말자
이넘을 두번 접어서 1/4크기로 만들어 주자



하아~ 다 접었다
내 지문 다 나오네 ㅋㅋ
상당히 박치는 작업으로 손에 땀많은 사람들은 자제 하자
성질 버린다 후훗~



이제 이런식으로 발라 주자
이거 보도고 모르겟음 동영상 찍어 줄테니 리플들 다시길
대충대충 하자 잘한다고 보이는 부분도 아니다 후훗~


이제 꾸욱 박아 주자 여기서 모든게 판가름 난다...
결과는~~~



실패다~~ 꺄앙~~
삐져 나오면 보기 흉하니깐.. 흠흠..
저 테입의 두께는 알아서들 조절 하자
목마르면 목마른 만큼 물먹으면 되는거다 물 양까지 쟤가면 먹일순 없는거 아닌가 후훗~

자 이제 테스트를 해보자 이걸 하면 관절 강도가 충분해 지면서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생길리 없다 왜냐면 이녀석은 관절 강도가 원래 좋기 때문이다
(아씨 이러다 정말 맞을수도 있겠다.. 싶다..)

자 이번엔 다시 뽑아 보자
속이 어떤지 확인 해보면


이렇다 속에 균일하게 싸악~~ 발라져 있다
이전에도 여러번 말하지만 수도관 테입은 관절 강도의 강화 보다는 유지에 성능이 더 좋은것 같다
강화는 어느 정도 이상 않되데 반해서 유지되는 정도가 좋고 움직임도 부드러워 진다
 (빡빡하다 싶은 곳에 얇게 박으면 부드러워 진다)
강고의 미칠듯한 강화를 원하시면 순접이 정답이다^^:

한장더..
먼지를 안닦은 이유는 동정표를 얻음으로서 이마에 빨갱이좀 받아 볼려는 발버둥이다 후훗~


마지막으로 막투 한마디


나의 의도된 멘트는 아님을 미리 밝혀 둔다
후훗~~~

그럼 허접한 "수도관 테입을 사용해 보자!!!" 끝~~~^^:




<제작기 보기>

큼지막한 일이 하나 마치고 나니 남는건 시간이요 모자란건 돈인지라..(결제결제..ㅋㅋ)
프라질만 죽어라..ㅎㅎ

이번껀 반다이 MC시리즈의 그레이트 마징가다 ㅎㅎ


마징가Z와는 다르게 주제곡도 기억 나지 않지만 그래도 멋진넘..ㅎㅎ






작업 할것도 없고..
그냥 누런 먹선에 색연필로 웨더링 조금..
얼굴쪽빼면 부분도색 할곳도 손에 꼽을 정도이고.. 흠흠...



로케또 빤치!!!!
후훗~



선더 브레이크!!!! 라고 그냥 지껄인다..
(원래 기술 이름은 모르겟다 기억이 안나...)









흠.. 칼 참 잘 갈아 놓았군... 후훗~




초날림 작품 이 되시겠다
총 제작일 이틀!!!! 쿠워!!!
총 제작시간 약 5시간 짜리 작품 되시겠다
사실 관절 강화에 시간이 들어 간거지 나머지는 머...

관절 보강은 매우 만족 스럽다 부드럽고 강도 좋고
고무부품이 좀 무겁지만 이정도 무게야 가뿐하게 감당해 준다~
관절 강화 강추 하는 물건 되시겠다

매우 간단한 물건이니 다들 만들어 보면 어떠 할지?~^^:





어제 완성작이 올라간 주다에 이어서 만들고 있는 구레이트 마징고~
책장 구석에 지퍼팩에 쳐박혀 있던거 꺼내서 만들려고 햇는데..
첨으로 블로그에서 공개 하는 MC스리즈 인지라 좀 설명이나 하고 ㅎㅎ

MC 시리즈
메카콜랙션의 약자로 반다이에서 슈퍼로봇이나 만을어 볼까~ 해서 나온 제품군이다
나와 있는 녀석으로는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게타로봇, 라이덴, 빅-O 그리고 이제 안나오나 햇는데
최근에 나온 진마징가Z가 나왔다 (이건 나도 없다 ㅎ)
머랄까.. 공통된 아주 독보적인 시리즈 규칙을 가지고 나오는 녀석들이니 머 나머지 설명은 사진과 함께 ㅎㅎ



아.. 이 처참한 모습...
실제 지퍼팩 안에선 더 비참 했다.ㅎㅎㅎ



일단 가조... 삐거덕 삐거덕...
아놔...


머 그래도 전체적인 모양세는.. 모랄까..
슈퍼로봇 답다랄까?ㅎㅎ


재미 있는게 로켓 주먹이 구현 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스프링 액션이 구비 되어 있다느거
MC시리즈의 주요 타겟은 어디였는지 알수 있겠다 ㅎㅎ
머 일단은 어른 타겟이지만 ㅎㅎ
아래 사진은 발사 되는 주먹 사진 ㅎㅎ





MC시리즈의 특징중 하나 고무 적극 활용
구성물의 반은 고무다
덕문에 엄청 묵직하고 튼튼한편이다 또 발에도 고무발판이라 졸 잘서있으며 발목 손목도 통짜 고무다
가만 생각해 보니 졸 웃긴 방식이네 ㅎㅎ


이거 이름이 머더라.. 하여간 조종자 비행기다~~
마징가는 "파일더 온!!!!" 하면서 들어 가는데
그레이트 마징가는 어케 들어 가나?ㅎㅎ



아아.. 악몽의 관절...
폴리캡? 그게 먼가요? 먹는건가요? 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MC스리즈..
이것또한 특징이다 폴리캡이 전혀 없다 먹고 죽을래도 없다 .. 니미..
덕분에 조만 가지고 놀면 헐거워 지고 좀더 가지고 놀면 삐거덕 거리며 (실제로 소리가 들림)
좀만 더 가지고 놀거나 좀 과격하면 기냥 관절 작살나는거다
최근에 나온 진마징가는 어떨지 모르는데 설마 갸는 제대로 나왔겠지...




힘좀 쳐 받겠다 싶은 부분은 여지 없이 나사처리 ..
아마 피지보다 나사가 더 들어 갈꺼다 ㅋㅋ
저 나사가 졸라 그지 같은게 좀만 감으면 빡빡해서 안움직이고 좀만 풀면 헐랭이.. ㅡ.ㅡ;;

일단 삐거덕 소리가 시러서 모든 관절을 수도관 테입으로 다 감아줬다
결과는 완전 만족 관절 강도도 적당 하고 하여간 대단히 좋았다



마지막샷~~
부분도색된 얼굴~~ ㅎㅎ
잘 나왔다니깐 ㅎㅎ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다
워낙 단촐한 녀석이고 데칼 붙일때도 없어서 머 그냥 금방 만들겠지.. 하고 있다 ㅎㅎ





<이전제작기보기>

어찌저찌해서 완성.. 흠흠..
위에 제작기 있으니 보실분들은 알아 보시고 흠흠..

일단 닥치고 사진


왠지 오늘은 사진 찍기가 귀찮... 아놔..
대충 찍으니 티가 나는거 같다.. 흠흠..






저기 백팩에 부스터는 메탈릭 느낌의 사출이 되어 있는데
실제로 보면 저렇게 묵직한 색감은 아니다
좀 가벼운 오리에웨윈쥐랄까?..(이렇게 발음 해야 외국인들이 알아 들으니까..ㅋㅋ)





전체적으로 보면 신체 비율이 좀 않좋은 녀석인데 (하체부실)
가동성이 좋아서 좀 과도하게 가동해 놓으면 그게 잘 않보인다능..ㅎ



어깨 가동성 굿~~
전혀 위로 올라가지 않을것 같은 프로포션에서 저런 가동성이~~ 유후~~~



자쿠와 비교가 많이 될수 밖에 없는데
뒤로 말하자면.. 부실부실.. 그 자체다.. 으헝...
남자는 뒤로 말하는 것이것만!!!



그에 반해서 앞모습은 화려화려 하다능
먹선도 두줄먹선을 넣게 되어 있고 부분부분 흰먹석 검은 먹선을 교차 해주면서 데칼은....
UC계의 버카라고 할정도로 많아서....
물론 난 그냥 내 맘데로 붙였지만..ㅋㅋ



투타타타타타타!!!!!!!!!!!!!









머리는 세가지 모양으로 만들수 있는데 난 뿔달린 모양으로 만들었다
 안그럼 먼가 좀 빙신 같아 보여서.. ㅋ



아래는 개인적으로 오늘 찍은 사진중 베스트샷~


바로 아래 사진도 좋지만
이 사진이 짱인듯..^^:
오랜만에 잘나온 사진이다
찍기 시러서 밍기적 거리면서 채팅 하면서 찍었는데.. 이 녀석만은 집중해서 찍었다능..











핀만 따로 잡은 샷..ㅋㅋ
둘다 느낌이 좋아서 다 올렸다 ^^:


숄더어택!!!!
하기엔 방패가 좀 밋밋... ㅋ


이제 사진 끝~~~ ㅎ

주다.. 웅.. 이글루 2화에 나왔떤 녀석이고..
실제로 없던 녀석이 만들어진 녀석인지라 ㅎㅎ

살짝 이야기 해보면 1년 전쟁 준비중에 지온에서는 두 군수 회사가 경쟁을 햇는데
자쿠의 한회사 주다의 한회사
하지만 결과 적으로 자쿠의 회사가 승리를 하고 대량 생산
하지만 주다는 도퇴 되어 그냥 시제기 3기 정도만이 생산..
그 시제기 3기의 뒷 이야기를 그린것이 이글루 2화였다능..


일단 자쿠랑 비슷 하면서도 많이 다른 모양세가 이색적인데
느낌은 머랄까... 좀 가벼워 보이는 느낌이다
가벼워 보일려면 샤프 한게 좋은데 또 그런 느낌은 아닌..
특히 어깨나 발을 보면 매우 투박한 느낌을 준다

가동성은 극강이지만(왠만한건 다 된다) 프로포션 탓일까?.. 포징은 그냥 그닥...
물론 내가 못잡는것도 한몫하고 있고 ㅋㅋ

부스터는 다 빨강으로 칠해 주기는 햇는데..
살짝 후회 중이다
차라리 회색으로 칠할껄.....
칠하고 나니 그닥 이뻐 보이진 않는다 진작에 알았지만 지우기는 귀찮으니깐.. ㅋㅋ

제작기에 한장 찍었지만 무장은 풍부 한데 머 그닥 땡기는 녀석은 없다
특히 대함용 저격포는 대단히 멋진데도 불구하고 주다하고는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능.. 흠흠..



분명 멋지고 명품 킷이지만 먼가 좀 아쉬운 킷
주다~~~





이번에 만드는건...
이글루에서 새로이 만난 히어로~~
"주다"다 ㅎㅎ
킷에 유래가 잼난데
1년전쟁전에 지온공국에서는 두 회사의 두 기체를 두고 주력기를 저울질 햇는데
"자쿠"와 "주다"였다
결과적으론 기체적 결함이 보이는 주다를 포기 하고 자쿠를 선택을 햇는데
종합적인 성능은 주다가 좋았던 모양이다
하여간 그래서 시제기 몇기만 생산이 되었던 비운의 기체가 되겠다 ㅎㅎ


킷 자체는 굉장한 고퀄리티다
나오진도 비교적 얼망 않되었고
이글루 자체에 디테일이 워낙에 세밀한 만큼 리파인이 전혀 없이 그냥 디테일만 살리면 되었기 때문이 아닐지..



얼굴은 머 세가지 버전인가로 만들수 있는데
난 이녀석이 맘에 들어서,...(아마 지휘관기체쯤 되나부다 왜냐면.. 뿔이 있자너..후훗~)




전체적인 모양세가 자쿠랑은 비슷 하면서도 완전 다르다
눈에 띄는 부분은 백팩쪽
큰 하나짜리 부스터가 인상적이다



자쿠머신건과 비스무레하게 생긴 총~


무장이 상당히 풍성한데
일단 아주 큰 저격청이 한기에 도끼(무지 작다.ㅎ) 저걸 파우스트라고 하던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싫어 하는 바츄가 등이 있다

이제 부분도색 마치고 먹선 들어 가니.. 이주 안에는 다 만들지 않을깜?.. 후훗~





<이전제작기보기02>

정말 오래 걸렸다 
SD 하나 만드는데 1달반이 걸리다니.. ㅡ.ㅡ;;
물론 만드는데 그렇게 시간이 걸린건 아니고 ㅎㅎ 머 이래저래 바빳다능..ㅋㅋ

하여간 사진 찍어서 올린다 

사진찍을때 이리저리 조명도 돌려보고~(띨룽 하나 있는 조명 이지만 ㅎ)
빛도 조절해보고 이리저리 열심히 찍었떠니 시간이.. 후다닥~ 지나더라능 ㅎㅎ
하여간 덕분에 같은 각에서 조명이나 카메라 설정만 만져서 찍은 것도 있다
그려러니 하시라능 ㅎㅎ
건프라로는 PG제외하고 발광기믹(?)을 넣은 넘이니 잘 봐주셔들~ ㅎ

일단 빙글샷~










이게 사실 머랄까..
일단 킷의 가동성이.. 하아..
요즘킷 같지 않아.. ㅜ.ㅡ;



그래도 워낙에 어깨가 떡 벌어 지고 의외로 주변 가동성이 좋아서(어깨뽕등..)
흠.. 포즈는 그럭저럭 나오는듯..



넓어 넓어.. 머가 이래..
쭉 펼치면 장난 아니게 넓다능



대체 핀이 어디로 간걸까..?
묘하게도 정말 어디로 잡힌걸까?..ㅎ





모처럼에 발광인데 그걸 잡아 내려고 하다 보니 좀 무리해서 조명을 이리저리 돌리기도 하고
어둡게도 찍고 막 이랫다능..
그래서 빛이 거의 막 날아 다닌다 보시는분들 눈 버렸다 하지 마시고
그려려니 하시라능.ㅋ





먼가 좀 멋지게 찍고 싶었는데.. ㅜ.ㅡ;



설정상으로는 어깨의 뽕중에 반토막이 빠지면서 두개를 붙여서 방패로 쓰기도 하고 칼로도 쓰고..
그리고 지금 들은 칼도 앞에 날부분을 빼면 총으로 쓰는데..
아씨.. 그런게 다 머야.. 우씨..
설정따위.. 훗~





먼가 방어 하면서 도망 가는걸 찍고 싶었는데..
흠...







이걸 머라고하는지 모르겠다
(애니를 봤어야 알지..ㅎ)
하여간 먼가 애니상 나오는 기술일듯..ㅎㅎ







역시 어둡게 하고 셧터스피드를 길게 주면..
않흔들리는게 쉽지 않다
역시 흔들리는.. 흠흠..

그래도 나름 발광되는게 나오는거 같아서 만족~ ㅎ























자~아~~ 여기 까지~~

사진 찍으면서도 즐거웠던듯^^:
지금은 장식장에 고이 넣어 놓았다 


일단 킷 자체의 평가는.. 흠..
가동성이 너무 않좋고
어깨에 뽕이 장점이겠지만.. 글게.. 너무 오바라..
역시 난 우주세기가..ㅎㅎ

하지만 프로포션이 좋고 특히 다리쪽에 디테일이 큼지막 하게 입체적으로 살아 있어서
부분도색 해놨을때 느낌이 좋다
머리는.. 글세.. 모양이야 SD답게 이쁘게 나왔지만
데칼 붙이기는 좀 짱나더라..(붙이기 애매 하다고!!)

아참.. 뿔에 노랑은.. 부분도색인데..
아씨.. 이정도는 분할 해달라고!!
SD는 머리가 50은 먹구 들어 가는데 이정돈 해줘야지!!!
안그래? 반씨네?!!

지금은 오랜만에 UC로 돌아 와서 HGUC 주다를 작업 중이라능.. ㅎ

그럼 이만.. 휘릭!!




<이전 제작기 보기>

발광기믹은 상당히 간단하게 끝났는데..
일단 부분도색에 복병이..
프라 제질이 유난히 반질 거린다 했더니...
색이 안먹어..ㅎㄷㄷ


위에 결과가 약 7번 정도 덧칠 상태가.. 얼룩이 안없어진다..
이런 제길!!!!




거기다 접합선 수정 하면서 팔모가지도 부러 졋따
그냥 프라봉(이라고 쓰고 폐런너라고 읽는다) 으로 하면 탄성이 없어서
강도도 안나오고.. 돌기로 고정 했다간 또 붙어 버릴것 같고...
해서 연질인 빔샤벨런너를 잘라서 해봣다
물론 망햇다 ㅋㅋ




두번째는 폴리캡런너 ㅎㅎ
이것도 그닥 맘에는 않들지만 머..
최소한 핑크보다는 나으니까 ㅋㅋ


하여간 이래 저래 해서 부분도색까지 완료~~
이제 먹선하구 데칼링 남았다
후훗~








<제작기 보기>

아따~~ 날 좋구나~~
날 좋은 김에 나가기 전에 마감이나 올리고 나가자 해서 후딱 올리고 사진도 후딱 후딱..ㅋ
(사실 나가기 전에 할일이 없었.. ㅡ.ㅡ;)

퍼슷으로 이야기 하자면 건담의 시작 그리고 끝!!!
유서깊은 건담 이라능..^^:


그럼 닥치고 사진~








품질은 워낙에 무난한 킷인지라
내부프레임을 완전 무시한건 좀 아쉽지만..
내가 그거 신경쓰게 생겼나.. 겉모양 이쁘게 하기도 힘들다.




퍼스트의 기본자세!!



퍼스트하면 빔라이플!!!
첨에 암생각 없이 샤벨을 접착해서 라이플만 만든게 절대 아니다!!
빔샤벨 붙이는 초간단 개조가 귀찮아서 안만든건 더더욱 절대 아니다!!
^^:
기억하라..

"저 녀석의 빔은 전함주포급인건가?!"
- 샤아의 대사중 -





숨막히는 퍼슷의 뒷테.jpg
방패에 데칼 거시기 된건 그냥 넘어가 주자!^^;




묘하게 사진빨 잘받는 킷이다.^^:






넌이미 죽어 있다..






날씨가 이렇다 보니 마감이 아주 잘 먹었다~~ 꺄아~~
역시 마감은 날씨가 80이상을 먹는듯..
미리 기상청에 알아 보고 습도 60이상에서는 죽어도 뿌리면 않된다^^:








사진은 여기까지~^^:

사실 공두 얼마 않들어 가구..
그냥 쉽게 쉽게 만들었다
데칼링 하기 좀 짱났지만 적당선에서 마쳐서 머 그렇게 빡실것도 없었굼...
더구나 프레임을 배제 하고 만들어 버리니 후훗~

하여간 워낙이쁘니깐~^^:

집에 SD퍼슷만 한 4대쯤 있구
엠지급들두 4대쯤 있다는 생각이 들어 버려서 정신적으로는 힘들었지만 ㅋㅋ

제작기에도 나와 있지만
버전이 여러가지인 녀석이고 신판도 나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녀석인지라..
질러도 후회 없는 녀석이라고 하겠다^^;





퍼스트는 지금은 마감 제외 하고 완성한 상태고 지금 새로 만드는 녀석인 더블오건담이다
정말 붹만년만에 발광 기믹도 넣을 꺼라서 제작기를 따로 올린다
물론 킷에 특징도 짚고 넘어 가고 ^^:




먼저 이때 킷들이 지랄같은거.. 아래 사진을 보면..


런너랑 킷이 미친듯이 붙어 있다
이렇게 해서 나이프나 리퍼 없이 그냥 따도 흠이 남지 않게 해준다는 의도것만..




지랄하네.. 매우 흠이 잘 남는다..
돌려서 뜯으면 파먹는건 기본이다.. ㅜ.ㅡ;




덕분에 이따위로 따내서 다시 다듬어야 하는데
그나마도 애매 해서 더 힘들다 다행이 요즘 킷들은 또 다시 예전으로 돌아 온듯 하다.
(케로로킷은 빼구 ㅋ)




가조 사진인데...
이게 여엉 허전 한거라..
더구나 어깨 뽕은 정말이지..
"모델러님들아 어깨뽕에 발광좀 시켜봐잉~~ 잇힝~"
이라고 유혹을.. 아주 강력하게 날리고 있다
공간도 넓고 해서 넣기로 한다


자~ 그럼 잔머리좀 굴려 보자
일단 LED장비는 다 있다 인두도 있꼬 LED도 있고 배터리도 있고 전선도 있고 하지만...
일단 저항 같은거 정해서 머 전선 연결하고 그러는건..
어릴때는 했지만 나이 30넘어서 할짓은 아니라고 생각 한다 (개인적으로^^)
이럴때 쓰려고 사놓은 녀석이 있으니..

밤낚시용 전자케미~^^:


이넘이다
색도 딱 좋고 간단 하고 이것저것 신경 쓸필요 없고!
스위치도 없고!!




그냥 꾸욱 눌려 주면 켜지고 좀 빼주면 꺼진다.. 정말 단순한..ㅎㄷㄷ




일단 순접으로 얹어 본다
흠.. 쓸만하군.. 후훗~




약간의 설명을 하자면
케미의 가격은 ... 산지 오래 되어서 기억은 안나지만 3000원정도로 기억 한다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싸질듯

수명은.. 이틀밤샐정도는 쓰니 수명은 나름 길다고 하겠다
PG제타의 빔샤벨에도 쓰였던 배터리 이기도 하고
색은 형광 녹색과 형광 빨강이 있다
(색도 딱이다)


그럼 그만 지껄이고 다시 살짝 간단 개조를..


속이 이렇게 생겼다..
또글또글또글...(잔머리 굴리는 소리)

속을 퍼티로 채워서 구녕을 뚤까?..
미쳤다 너무 무거워 진다
그리고 케미는 뺏다 꼇다 할꺼다
불도 켜고 끄고 해야 하고 또 별로 안키는데 굳이 꼽아 놓을 이유가..^^:
고로 구조물을 세워야 겠다


먼저 폐런너중에 대충 어디선가 떼어서 둥글게 깍고 다시 가운데를 핀바이스로 뚫어서 좀 넓히면...


이렇게 된다
이걸 위에 부품속에 붙이면 일단 구조물이 나오는 거다



구녕 확인
약간 넓게 뚤어 준후 꼽을때는 수도관테입을 이용해서 고정성을 확보 할꺼다




이제 고정~~
케미가 수직으로 설수 있도록 잘 붙여 주어야 한다
일단 자리 잡고 나면 무수지를 들이 부어서 확실하게 고정 해야 한다


이틀후....


테스트~
오오~~ 밝아 밝아~




높이를 옆에서 전구가 정가운데 오게 마추면 이쁘다

테스트 샷들














여기까지~~^^:

만족 할만 하다

더구나 별 노력도 않했으니깐^^:
내 실력에 비한다면 대단히 만족 스러운 결과가 아닐수 없다 ^^:

이제 개조도 끝났고 열심히 만들면 되는데....

이킷.. 부분도색이 장난이 아니라..ㅎㄷㄷ

언제나 다 만들려나~~ 후훗~










모든 건담의 시작.. "기동전사건담"의 주인공 RX-78-2
SD로도 한 두대 만들어 보고 엠지 유씨 다 해보면 한 10번은 만들었을.. ㅎㅎ
하여간 SD로 제대로 만들어 주고자 손을 댓다
그냥 간단한 특징 정도만 짚고 넘어 가겠다.


내 손에 들어온 상태...
SD퍼슷은 세종류가 있는데
구판, BB전사, 그리고 작년인가 나온 신판이 있다 
만들 녀석은 중간에 있는 BB전사 판 버전이다 
특징은 머리와 어깨에 프레임을 들수 있는데 
내부 프레임이 만들어져 있다능..
또 오픈도 가능 하다 

난 프레임 따위 그냥 웃어 버리기 때문에 다 붙여 버릴꺼다 ㅎㅎ
 


만들다 짜증나는 부분 발견..
위에 허리 부분이 이만큼 이나 떠 버린다.. 덕분에 맞닿는 부분을 한참 갈아 내야 했다능..




만들면서 발견한 부분!


가슴 부분에 프레임이.. ㅎㄷㄷ
왜 전에는 몰랐찌?..ㅎㄷ
하여간 반다이에서 참 신경 만이 쓴 킷이다
 (당연하지 원조인데!!)
물론 다 붙여 버렸기 때문에 이 프레임은 어디서도 확인 할수 없다 ㅋㅋ



잘생긴 얼굴..
상당히 잘 생긴 퍼스트 얼굴에 속한다
약간 홀쭉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부분도색에 먹선까지~~~
지금은 데칼링 까지 되어 있는 상태로 내 책상 앞에 있다
날 맑아 지면 바로 마감 해버려야지..ㅎ



좋은 녀석이다
신판과 비교 하면...
글세..
심플한 느낌이 이녀석이 더 좋....
물론 가동성이나 멋진건 신판이 더 좋은듯 하다 ㅎ




다시 리뉴얼 이다
역시 매우 착한 말투.. ㅋㅋ
내가 한참 프라 버닝 할때 만든거라능...
이때 만큼만 만들어도 지금 미개봉 가조가 절반 수준이었을텐데..ㅋㅋ
언제 완성 할지 모르는 막투라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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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힛~ 드뎌 중간 보고를 사진으로^^
아 기뻐~
먼가 해서 맘 맞는 사람들에게 보여 드리고 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다는거
참 좋은 것입니다^^
그럼 사진이 좀 되기 땜시 more로^^

완전 분해후 다시 재 조립하면서 도색을 합니다.
이렇게 않하면 도색은 절대 불가능... ㅡ.ㅡ;;
전 주인장이 뽄드질을 해놓은바
잡아 뜯다 시피 했습니다. ㅡ.ㅡ;;
도색 방식은.. 회색 기본으로 부분도색후 대충 색 마추어서 웨더링...
팔은 윗쪽이라 좀 밝은 컨셉으로 칠했습니다.
정면


 


윗부분.. 넘 튀면 실력이 들어날것이 당연한바 어둡게.ㅋㅋㅋ



다음 부분... 죽음의 다리..
집어 뜯는데 한짝당 30분 이상 살때부터 매뉴얼이 없었던바
달롱님의 스캔 매뉴얼에 전적으로 의지..
피지 조립해봣다고 해서 함부로 그냥 뜯을 물건이 아님니다
필히 매뉴얼 숙지후 뜯는것이 좋습니다
팔쪽보다 본드질이 3배는 되어 잇었다는.. ㅡ.ㅡ;
도색은 아래쪽이라 좀 어둡게 칠했습니다..

옆쪽

 


눈물의 제너레이터(맞나?) 원래는 완전 분해후 도색을 해야 하지만
완전 본드칠 덩어리 인지라...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않든다는.. ㅜ.ㅡ;
포인트인데 이러면 어케해... 히잉.. ㅜ.ㅡ;


발목... 분해하기 조낸 힘들고 합체 하기도 조낸 힘든 궁극의 조합 덩어리...
2~3번정도 집어 던지고 싶었다죠.ㅋㅋ


발목안쪽 궁극의 만들면서 제일 재미 있더군요 ㅎㅎㅎ


현재 도색중인 외장들... 저정도를 한세트로 5벌 정도? 좀 적게 보면 4벌?
하여간 더럽게 많습니다. 칫!


이상 여기 까지 입니다.
실력도 않되는데 이런 큰녀석을 만드니 많이 힘이 부치군요 버겁습니다.
일단 시작 했으니 끝장을 보겠다는 생각뿐... ㅡ.ㅡ;;
다만 이걸 잘 만들고 나면 다음부터는 두려울게 없을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ㅎㅎㅎ
다만 아직 외장 도색 컨셉이 않정해 진게... 멀루 하지...
이상 중간 보고 였습니다~~~^^

PS)누구한테 보일 물건도 아닌데 디카가 손에 잡힌 기쁨에 미친듯이 찍었군요
귀엽게 봐주시어요^^(역시 달롱넷에도 올릴 글이다 보니 말투가 너무 착하다는^^)





예전에 포스팅 리뉴얼 해서 올린다 (2007/05/03 01:57)
예전 포스팅이라 말투가 너무 착하네 그랴~~^^

위에 이름이 맞나 모르겠네?... 머 저런거에 개이치 않는거야 익히 알려진 사실이니..
너무 오랜만이다~ ㅎㅎㅎ
사실 모델링을 않한건 아닌데
올릴만한게 없어서 ㅎㅎㅎ
일단 한장만 올려 보자 ㅎㅎㅎ
 


대신 가조가 눈에띄면 손을 데서 어느 정도 볼만 하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그러다 보니 미개봉은 늘어만 가는 지금의 사태..(20.시리즈 아직도 않뜯었따.. ㅡ.ㅡ;;)
하여간 달롱넷에서 달마로 너무도 저렴하게 분양받은 아머드 코어....
이거 분해 하는게 아니었다.. (한번이라도 조립해본 녀석이었다면 절대 뜯지 않았을꺼다.. ㅡ.ㅡ;)
닥치고 사진!!!
 
무지 살벌하지 않은가? 아마도 아머트코어의 매력일듯^^

이렇게 돌려 보니 데칼링 한 보람이 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녀석이라 데칼을 붙여도 티도 않나는 곳도 많다
특히 노란색이 그랬다.. 보이는 녀석은 붙인 녀석의 반정도 일듯.. ㅜ.ㅡ;;

색이 왜이런데..

건담과는 다르다 건담과는!!! 엄청 우람이 이지 않은가?
나름 날씬한데.. 이렇게 덕기 덕기 붙여 놓았다 ㅎㅎ




나도 뒤로 말한닷!!! 이익!!!

 



아래는 진짜 마지막샷~ 작업에 지대한 도움을 준 간식군이다.ㅎㅎㅎ
저 하얀크래커는 딸기쨈이 너무 잘어울린다^^

긴 스크롤 봐주셔서 감사~^^

Z건담의 주인공 Z건담.. 흠흠..

머 그냥 쉬엄 쉬엄 만들었다능.
아직 완성은 아니고 데칼링 까지는 끝낸상태

머 딱히 건딘 부분은 없고
그냥 가뜩이나 변신 기믹 때문에 조립하기 빡신데 분해할려니... ㅜ.ㅡ;
핀은 무수히 뿐질러 먹었다능..ㅎㅎ

다만 팔뚝에 미사일런쳐 탄창에 디테일이 아까워서 거기만 살만 만졌다


맨날 왜 뚜껑을 딴후에 사진 찍기가 생각이 날까..?.. ㅋㅋ
하여간 이렇게 생겼는데


속에 디테일이 이렇다
이러면 디테일이 아까우니깐.. 어짜피 뺏다 꼇다 할 부품이라 그냥 뚜껑을 따기로 했다
머 안이쁨 버리면 그만이고 ㅋㅋ




아트아니프든 레이져 소우든 조각도든 일단 자르고 보는거다
뚜껑에 내부 디테일을 보자
정말 신경 많이 썻다능.. 흠흠...




깔끔하게 다듬으면 끝~~~ (저게 나한텐 깔끔한 거라능!!!)



이건 그냥 머 보여 주는건데
저 오묘한 조립을 보라..
저게 다 접합선을 없애기 위한 분할이다
덕분에 제타2.0은 접합선 수정할 일이 거의 없다능..^^:


이제 아래로 마감제 전샷~ ^^:


워낙에 잘 빠진 킷이다 보니 머 이쁘다
색이 이상해 보인다면 그건 기분탓~ ㅋㅋ




데칼은 워낙에 킷이 오밀 조밀 하고 디테일이 좋아서 그냥 대충 작은 녀석들만 군데 군데 붙여 주었다
데칼이 모질라서 큰일 이라능.. ㅜ.ㅡ;
이제 거의 완전 바닥이 보이는듯...



뚜껑따낸 미사일 런쳐
머 내가 보기엔 이쁜듯 ㅎㅎ
그냥 파란거 보다는 났지 속에 디테일도 이쁘구 후훗~ ^^:



저번에 한랭지 짐 백화 크리 맞은후... 습한 날씨에 쫄아서 아직 마감을 못올리고 있다
마감 기둘리는게 두마리나 되다 보니 새로운건 손대기 좀 난감 하고..
습도 50 이하로 떨어 지기 전까지는 마감 않올릴꺼라능.. 후훗~







먼넘의 사진들이 이리 깨지는지..ㅎㄷㄷ
이글루스에서 이동해 오면서 이전 사진들은 아주 난리들...
살아 있는 사진들만 정리 해서 다시 올려야 할판.. 쳇..
블로깅할 꺼리 없을때마다 하려고 한다.. 후훗~


스케일에서 메카쪽으로 넘어 오고 초반에 작업 한거다
워낙 이쁜 녀석이라 머 잘 나오더만 ㅎ




무광마감을 하면서 아코 특유의 금속느낌은 많이 사라 졌지만..
난 그래도 이느낌이 더 좋다 ㅎ




이제와서 보니 참 꼼꼼하게도 칠했구만..
이걸 왜.. 하아....




오오~~ 이뻐 이뻐~~~




카메라는 F707을 썻던듯..
약간 날카롭고 차가운 느낌이 든다











여기까지다
프라 블로깅 들은 차례차례 정리는 하면서 올릴듯..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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