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난완전 애견을 사랑하고 애호가이다 하시는 분이나 개고기 먹는 넘들은 다 죽어야해 하시는 분들은 클릭을 삼가해 주십시요 다시 말하지만 기회를 드림에도 괜히 클릭해서 맘상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표현이 과격하오니 양해를 부탁 드리고 과격한 표현이 싫으신 분들도 클릭을 자제 하여 주세요.
내참 기가 막혀서.. 내가 얼마전에 (그제인가? 하여간) 뉴스 하나를 보고 살포기 광분 하였다가 글한편 쭈욱~ 상당히 길게 썼다가 이거 좀 과격 하다 싶어서 "그래 굳이 멀 써서 욕을 먹냐 참자.." 이러고 그냥 날린적이 있었다.(난 소심하니까요~ ㅋㅋ) 그랬는데..
오늘 뉴스 보면서 다시 버닝.. ㅡ.ㅡ;;(이넘의 다혈질.. ㅡ.ㅡ) 이거 머냐... ㅡ.ㅡ;; 일단 뉴스 한번씩들 클릭들 해주시라 보시기 편하라고 새창으로 볼수 있게 해 놓았다.
먼저 난 개를 키우고 개를 사랑한다 집에 오는길에 골목길에 들어 서기만 하면 우리집 개들이 반기는 소리가 들린다 마치 날 잡아 먹을듯 짖어 제끼지만 가까이 가면 영락없이 날 반겨 준다^^ 어느날 소세지라도 사가는 날이면 집이 뒤집어 진다.ㅎㅎㅎ
자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개고기 반대 하시는 분들 여기서 어서 Alt+방향키<- or 뒤로 가기 누질러 주시라.
그리고 난 개고기를 먹는다 즐기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않먹는건 아니다 딱 잘라 말하자면 " 너 개고기 먹으려면 개 못키워!!" 라고 말한다면 난 "그럼 않먹으면 되지" 라고 말할꺼다 까짓거 않먹어도 그만이다 난 개가 더 좋으니깐. (먹어 본지도 한 10년은 되지 싶다. 먹을 기회가 없어서. 내 돈내고 먹느니 그돈으로 개 먹거리를 사것다.)
근데 내가 광분 하는건.... 왜 당신들의 생각을 나에게 강요 하고 지랄이시냐 이말이다. 이해가 되는가? 개고기를 먹는게 죄인가? 아니면 그로서 공통적인 이득이 생기는가? 결정적으로 무언가가 잘못되었는가? 난 시위를 싫어 하지는 않는다. 따질것은 따져야 하지 않는가. 근데 이게 따질 문제인가? 왜 남에 집 밥상에 돼지놔라 닭놔라 지랄이신가 하는 말이다.
내가 종교가 힌두교 라고 너희집 돼지 소 못먹게 하면 좋은가? 우리집에 닭키운다고 너희집 닭못먹게 하면 좋은가? 왜 우리집 밥상에 당신들이 관여 하냐는 이야기다! 내 얼굴 한번 본적 없는 것들이.
더 황당한건 개고기 사업자들 가게들 앞에서 시위를... ㅡ.ㅡ;; 최악이다 대박 악랄하다 (난 가만히 보고 있는 그 사업주 분들도 참...) 난 이걸 집단이기 주의 라고 생각하고 또한 집단으로 사람들이 모여 있을때 얼마나 그들이 대범하고 멍청해 질수 있는지 알수있는 사례라고 생각할수 있는지 알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업주들 편에서 조금만 생각 해 보면 답은 나온다 그들은 그게 생업이다 이 시위대들은 그 사업주들의 생존권을 위협한거다 무슨말이지 알겠는가? 이 @#$%#$^$%&^것들아?!!! 이 집회를 연사람들은 이런생각이 아니었으니라 생각 하지만 이런 행위들은 그 사업자 분들에 목에 칼을 들이 댄건 아닐지라도 저 멀리서 "너 죽일꺼야!!" 라고 말하는것 정도는 되지 않나 생각 한다. 이런 행위들이 아주 태연하게 우리 나라 한복판에서 일어난 것이다.
개잡는게 잔인한가? 소잡는거 돼지 잡는거 닭잡는거 본적있는가? 세계3대 진미인 푸아그라와 캐비어가 뭔지 아시는가? 푸아그라는 유명하니 패스하고 캐비어 이거 먼지 아는가? 그래 철갑상어 알이다 그 철갑상어가 지새끼 아낀다고 뱃속에서 조낸 품으면서 내새끼들 보리라 애지중지 아던 알이란 말이다. 그걸 억지로 꺼내서 먹는거다. 소? ㅎㅎㅎ 죽으러 가는 소를 본적이 있는가? 난 사진으로나마 봣다. 내소 아니고 내가 키운거 아니고 난 본적도 없는 소지만 가슴이 미어 진다. 알겠는가? 돼지는 본적없으니 패스. 닭? 그 좁디 좁은 닭장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빨리 크라고 잡도 못자고 커서 마트에서 수치심도 잊고 옷벗고 팔리기만을 기다린다. 식물은 좋은가? 요즘 잘먹는 수박? 그 3000원 5000원 10000원짜리 그 수박은 어떤가 그 지 씨좀 퍼트리겠다고 땡볓에서 그 여리디 여린 떡잎부터 줄기를 퍼트려 밤낮없이 열심히 뿌리 내려서 이제 수박의 삶에 절정기에 올랐을때 그거 낼름 따서 수박씨는 열심히 골라서 쓰래기 통에 버려진다. 아무리 남은힘을 짜내서 열매를 맺어도 결과는 같다 그리고 그 어미는 다음 년도의 똑같은 반복에 도움을 위하여 그 수박밭에서 썩어 간다... 위에 수박의 일생에서 말처럼 열심히 산 이유는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는다.
휴우.. 이제좀 진정하고.. 할이야기 들은 많지만 글솜씨가 짫아서 했던 이야기 또 할가능성이 농후하여 여기까지만 쓰고 마무리 할려고 한다.
우리는 살권리가 있다 그리고 먹을 권리가 있다 먹어야 살것이 아닌가..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다른 생명들을 빼았는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 무언가를 죽여야 한다는건 이건 너무 슬픈 일이지만 불가피 하다 어쩔수 없다. 그래서 그 생명들은 고귀 하다 그 생명들에게 있어서는 불행이지만 우리에게는 너무 소중하고 고마워할 일이다. 그런데 그 고귀함에 위아래를 정하다니.. 이건 아니지 않은가?
난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어쩌면 약간은 마이너한 취미를 가져서 더 인정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그렇다고 다른사람을 죄인취급하고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거나 나쁜짓을 한것도 아닌데 넌 잘못되어으니 고쳐라 라고 할 권리는 없다.
이상 이글을 줄인다...
머든 잘먹고 남긴다면 잘 싸 놓았다가 다 먹고 오늘도 열심히 살기 위해 열심히 먹는 심플한 컬러링 씀...
PS) 특히 개의 원혼을 달래고 어쩌고 하는데는 구역질이 나서 볼수가 없다. 지금도 개취급도 못받는 인간들이 널렸다 멀리 외국에도 갈것 없이 우리나라에도 니들이 먹는 개사료 만도 못한 밥을 먹고 니들의 그잘난 애견님들이 입는 옷만도 못한 옷을 입고 사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다!! 제기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