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시상식이 어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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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작) 명단*
▲최우수작품상=<왕의 남자>
영화는 인기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ㅡ.ㅡ;;
▲남우주연상=감우성 <왕의 남자>
감우성님은 대단했다. 멋지삼!
▲여우주연상=전도연 <너는 내운명>
흠.. 약간 거시기 지만 인정!! 뒷말이 어떻든 그녀의 연기는 진짜다.
▲감독상=이준익<왕의 남자>
여기서 부터 살짝 빈정 상하기 시작 머냐? ㅡ.ㅡ;;;
▲남우조연상=유해진 <왕의 남자>
인정! 조연상은 한 두명 줬으면 좋겠다. 하나 가지고는 모질란닷!!!
▲여우조연상=강혜정 <웰컴투동막골>
인정! 그녀의 얼굴이 변했을 지언정 연기는 진짜 니깐^^
▲신인감독상=한재림 <연애의 목적>
이건 머냐? ㅡ.ㅡ;; 못봤으니 패스~
▲신인남우상=이준기 <왕의 남자>
좋아좋아~ 인기 죽이잖암~
▲신인여우상= 추자현<사생결단>
성에 차지 않는닷!!!
▲인기상= 이준기, 강성연 <왕의 남자>
이준기 인정 하지만 이걸 줄려면 신인상은 뺐어야지 이게 머냐?
둘다 탈만하지는 않았삼
강성연도 이상.... 인기상? ㅡ.ㅡ;;
▲해외 인기상= 이준기 <왕의 남자>, 이영애 <친절한 금자씨>
이 상의 존재가치의 의심중
▲각본상=최석환 <왕의 남자>
왕의 남자가 스토리가 좋았다고 생각해?
▲촬영상= 지길웅 <왕의 남자>
이것도...ㅡ.ㅡ;;; 흠... 이해불가...
▲조명상=유영종 <태풍>
태풍 조명 죽였삼! 멋지삼!
▲편집상=김상범 <박수칠 때 떠나라>
오예!! 하지만 성에 차지 않앗!!! 이게 각본 상이면 인정 들어 갔을텐데..
▲음악상=미하엘 슈타우다허 <청연>
못봣으니 패스!
▲미술상= 이형주,조근현 <형사>
미술상 하나로는 성에 않찬다 음악상에 촬영상에 조명상 까지 쓸었어야 할 작품.
▲영상기술상=강종익,신재호,정도안 <태풍>
영상기술은 CG만이 아니라는 데에서 동의!
▲음향기술상=은희수,영화진흥위원회<청연>
이거 청연 함 봐야 하겠는데?
▲기획상= 오정완, 이유진 <너는 내운명>
기획상이라... 먼가 않맞아..
▲의상상=정경희 <음란서생>
위에꺼 다빼고 왕에 남자는 이걸 받았어야 하지 않나?
▲심사위원특별상=안성기
먼지는 모르겠지만 안성기님은 무슨상을 받아도 아깝지 않음
▲영화발전공로상=이경자
어느 분이신지 모르니 패스~
전체 평
먼저 대종상이라는 행사를 무사히 마친 관계자 분들께 감사
이거 없었음 오늘도 포스팅도 없었을 테니^^
먼저...
왕의 남자.. 이렇게 몰아 줘야 했나?
그것도 엉뚱한 곳에서.. ㅡ.ㅡ;;
의상상이나 음악상에는 한표 주고 싶으나 그런데서는 전혀 않보이고
엉뚱한 곳에서.. ㅡ.ㅡ;;
사생결단이 만만해 보였나?
박수칠때 떠나라 어디 갔냐... ㅡ.ㅡ;;
이준기는... 인기 있고 신인으로서 선전까지는 인정하다
왕의 남자에서 몰입도를 가장 저해 시킨 주요인 이라고 생각
그 밋밋한 대사 치기와 표정은 계속해서 거슬렸는데
이렇게 몰아줄 필요가 있었는가? ㅡ.ㅡ;;
이밖에도 씹힌 영화들이 많다..
그런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하기사 그렇다고 다주는건 그건 상이 아니니깐.
다음 영화제는 어디지? 흠흠...
아. 결론은.. 최소한 가요 시상식처럼 두명씩 준것만 아니어도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