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하는 이야기
잘가라 똑딱아.. 가서 이쁨 받아라...
컬러링
2012. 7. 20. 23:07
전에 말했지만 니콘 J1을 질렀다
하지만 내가 지금 사정이 멀 지를 만한 사정이 아닌데...
흥...
하여간 덕분에 집에 있을걸 좀 정리 했다
원래는 카메라 관련 장비들 다 정리 하고 미러리스 하나만 남기려고 했는데
테스트 결과 데셀알을 정리 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 하고
데셀알 장비도 좀 정리 하고
이제는 쓰지 않을 똑딱이까지만 정리 하기로 했다
머 한 삼개월 굶어야지 머... 흠..
참 오래 몸에 붙였던 카메라다 가볍고 작고 늘 가방에서 딩굴딩굴 했던 녀석인데..
블로그에 올라간 상당수 사진이 이녀석 몸에서 나온거다
헐값에 넘기기는 싫어서 그냥 시세 정도로 내 놓았는데
젊고 잘생긴 분이 겟 해갔다
부디 어디 가서도 이쁨 받기를...
생명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 카메라 인데..
왜이리 속이 허... 하냐...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