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블로깅 하고 싶었단 말이지~~ ㅎㅎ

일단 이전 블로깅 링크들..^^:

<에일리언 블로깅 보기>

<프레데터 블로깅 보기>

사실 이 영화가 나왔을때 나름의 매냐들의 반응은..
"멍미?"
딱 이 반응..

아놔... 정말이지 명작 반열에 올라 있는 두 괴물들을 완전 듣보잡 만들겠구나.. 하아...
특히 에일리언 팬들의 실망감은 이래저래 장난 아니었다능...
거기다 바로 전년도에 프래디VS제이슨이라는 영화가 나오면서 완전 분위기는 다운된 상태..
하지만..


아래 포스터가 나오면서 먼가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능.. 아놔.. 포스터 죽여 죽여..
두 대표 괴물들의 모습이 완전 멋져!!!!
감독은 폴 W.S. 앤더슨 감독인데 이후 레지던트이블 시리즈까지 감독 하며 완전 인지도가 쭉 올라가 버렸다
내가 지식이 발바닥이라 감독까지는 자세히 모름 ㅋ



포스터들이 하나같이 완전 간지 잘잘잘..ㅎㄷㄷ

에일리언은 역시 최고!!!

이 영화에서 프레데터는 어느 정도 이상 정체를 드러 내게 되었고
여러 매냐들의 상상력은 완전 버닝 모드!!!
후에 이야기 꽃을 피웠다능.. 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보고 판단 하시기를 강추 해 본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라는 타이틀 발상 자체가 워낙에 음냐음냐해서 그렇지 영화의 내용이나 완성도는 상당하다고 보고 있다
아니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머 어쩔수 없구 후훗~

일단 도입부에 동기 부여가 참 좋았구... 중간에 어드벤처도 재미 있었으며.... 마지막 액션도 좋았다능.. 후훗~~~

최소한 "타이틀이 이게 머냐?.. 장난해?"라고 생각 해서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함 보셔 보시라고 하고 싶다능..^^:
 


이후에 나온 2탄
이건.. 흠..
1탄에서 재미가 너무 컷을까?....
충분한 내용적 설정 그리고 아직은 베일에 쌓인 부분이 너무도 많은 두캐릭....
그런데... 이 정도 밖에 안되다니.. ㅜ.ㅡ;


아아.. 에일리언... 머리 꼬라지 봐라... 영화 보는 내내 여엉.. 거슬려서 다 뽑아 주고 싶었다능..
영화 만드신 분들게 미안 하지만...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ㅜ.ㅡ;
에효...

영화 내용은 역시 그냥 덮어 두기로 한다

하여간 특히 이 영화가 짜증나는건
초반은 잘 나왔다는 거다
초반에 잘 시작 해놓고 중반으로 가면서 점점 이야기의 구성이나 화면이나 하여간 하나 같이 어설퍼 지니 원...
어쩌라는게냐.. 차라리 기대감을 주지 말던가.. ㅜ.ㅡ;
중반 이후는 그냥 평균 이하로 봤다.



이 영화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장면 ㅎㅎ
이곳이 프레데터의 고향별이다
후훗~

그래도 이 영화를 추천 하고 싶은건 일단 시리즈의 연장 선상 이기도 하고
또 전작들과 비교 되다 보니 더 좀 거시기 한 면도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프레데터 좋아 하는 분들은 보시는쪽으로 추천 해 본다
관심무인 분들은 그냥... 패스 하시길.. ㅋㅋ





멋진 포스터로 마무리~~ ㅎㅎ
요즘 에일리언들 보면 점점 먼가 머랄까.. 디테일 해진다랄까?..
하지만 에일리언의 매력은 심플함에 있다고 본다
미끈하게 빠진 실루엣 그리고 느낌을 살려주는 디테일들....
이런 장점들은 잘 살려 줫으면 한다능.. 제발..
(요즘 간혹 너무 조잡한 에일리언들이 보인다규~~)


그럼 이만~~ 휘릭~~


PS)근데.. 에일리언5탄이 나온다는 소식이 살포시... 흠.... 나오는건가?!
검색 좀 때려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만 나오고 아직 시놉작업 정도인듯 하군요
리플리누님은... 흠.. 왠만하면 몸 사리시는것도..^^:
2011년 정도에 예정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요
프레데터 후속작은 이제 곧 개봉 예정입니다 8월 말이죠..^^:
그럼.. 휘릭~





며칠간 맘고생 하면서 먼가 기분 전환이 필요 했다..
통 머가 집중이 않되니 먼가 한다는건 무리가 있는 일이 었고..
영화를 봐야 겠다고 생각 했는데 고르기도 귀찮아서
유명한 시리즈물로 쭈욱~~ ㅎㅎ
에일리언 시리즈는 DVD방 가서 네편에 3만원에 쇼부 치고 거의 10시간 가까이 보고 있었다능..ㅋㅋㅋ

워낙에 잘 알려진 작품이고 영화좀 본다는 내 또래혹은 윗연배 분들은 보셧을 작품이라

간단간단하게 리뷰만^^:


너무도 멋지고 최고인 에일리언 시리즈의 시작
바로 에일리언이다
1979년 작이니. 나랑 나이가 같은셈인데..
아직도 보자면 ㅎㄷㄷ 한것이 정말 볼만 하다능
아무래도 오래전 영화다 보니 화면이 좀 지글지글 하다고 해야 하나?
하지만 음산한 분위기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시나리오등
정말 더할나위 없는 좋은 영화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개성도 잘 드러나 있고^^:

못보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보셔야 할 좋은 영화!!!



화면이 이정도 수준이다.. 이거 어떻게 보정 않되나.. ㅜ.ㅡ;
개정판이 나왓으면 좋겟다능..
시고니위버의 매우 젊을적 모습도 볼수 있다(파마머리 짱!!!)

약간의 여담을 하자면 맨 마지막 부분에 리플리가 속옷만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당시에 우리 정서로는 도저히 이해도 못할 골반 속옷을 입어서 (엉덩이 골이 다 나오는..)
사춘기 귀염둥이들이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능.. ㅎㅎ




그런데 문제는.. 왜이리 사진들이 없는겨.. ㅜ.ㅡ;
이렇게 자료가 없어도 되는건가?! 버럭!!!
1986년작이고 오래 되고 요즘 어린 친구들이 않보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이거 아니거든..
ㅜ.ㅡ; 이런 명작 자료가 이렇게 없다니..

캡쳐 할까 하다가 저작권 후달려서 패스~

속편은 망한단느 속설 따위는 이 영화 앞에서 그냥 입닥쳐야 할듯..
완전 전편을 뛰어 넘어 버렸다
시고니위버의 여전사 이미지부터 스케일 그리고 에일리언의 완전한 개념적 정리등
모든것이 2탄에서 완성 되었다고 보아도 되겠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3탄..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재미가 없었다.. ㅜ.ㅡ;
일단 에일리언이라는것 차체가 완전오픈이 되어 버렸고
스케일은 오히려 2편보다 다운 그래이드 되어 버렸다
스케일도 작은데 정체를 아는 괴물과의 싸움은 좀 매력이 없었다능..
반적이 존재 하지만 조금만 집중해서 보면 대번에 알게될 그런 반전이고..
감독이 이런 감독이 아닌걸로 아는데... ㅜ.ㅡ;
(포스터에서 아주 그냥 대놓고 반전을 보여 준다..ㄷㄷ)
아웅..




이제 끝났꾸나~ 햇는데 왠걸? 4탄이 나와 버렸다
3탄에서 딘것도 있고 해서 볼까 고민 했는데.. 일단 닥치고 보니..
오호~~ 볼만하다
일단 화면은 제일 상태가 좋다
머 10년정도 전 영화니 볼만 하겟지^^:




이 영화의 백미중 하나는 바로.. 위노라라이더!!! OTL..
씨꺼먼 남자들과 남자보다 더 남자답게 변한 리플리 사이에서
그녀는 빛날수 밖에 없었다능.. ㅜ.ㅡ;;
개인적으로 이 양반이 제일 이쁘게 나온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 한다




저 꾹 다문 입을 보라..
완전 전사로 돌아온 그녀.. 리플리..

4탄은 2탄의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 한다
에일리언아 덤벼라! 리플리가 간다!! ㅋㅋ




우왕~~ 굿~
에일리언 만세~~ 후훗~




리뷰는 여기 까지~~ ㅎㅎ
정말 쓴거 없네 ㅎ

이 시리즈는 대충 정리를 하자면 리플리 VS 에일리언 인데
1 = 에일리언 설명및 살벌함에 대하여 설명 깜놀로 아드레날린 수치 증폭
하지만 리플리가 짱!
2 = 에일리언 설명 정리및 대량 생산 에일리언 대 전투요원으로 조낸 싸움
하지만 리플리가 짱!
3 = 에일리언 파악 완료 조낸 몰아서 완전 몰살함 에일리언과 두뇌 싸움
그래도 리플리가 짱!
4 = 리플리와 에일리언 재 창조.. ㄷㄷㄷ 리플리 강화 싸움 졸라 잘함 우주 최강의 생물로 진화
역시 리플리가 짱!
(이제 계왕한테 가서 손오공만 조지면 됨)


누가 머라고 해도 최고의 작품은 에일리언 2를 꼽는데
당시로서 이런 특수효과나 연출은 매우 새로웠고 또 디자인이.. ㄷㄷㄷ
아마도 괴물로 나온 캐릭터 상품은 이녀석이 최고일지도.. ㅎ
더구나 마지막에.. 리플리와 퀸의 사투는.. 
정말이지 눈물겹기 짝이 없다능.

당시나 지금이나 블록버스터의 끝은 
주인공 궁지에 몰리다 > 도망 > 그나마도 잡혀서 조낸 쳐맞음 
> 죽기 직전에 악당이 주인공을 버튼 혹은 무기 혹은 결정적 무언가로 친절히 집어 던짐
> 조금만더 기어 가서 그 무언가를 사용 > 당당히 이김!

머 이런경우가 정말 많은데 이 영화는 80년대 작품 임에도 이마저도 따르지 않는다
그 격납고에서 리플리가 최종병기그녀가 되어 나올때의 느낌이란... 아아..(막 느낀다 ㅎㅎ)



오랜만에 보니 더 잼나던데 ㅎㅎ
시간 나시는 분들은 보시는것도 너무 좋을듯 하다.
정말 최고!!!

설마라도 나이가 너무 어려서 못보신분들이 있다면 반드시 구해서 보라고 하고 싶다^^:




 

 

느끼기는 개봉후보다 개봉전에 더 이런저런 말이 더 많았던 영화

프로메테우스 ㅋㅋ 

 

 

일단 먼가 스펙타클함이나 그런걸 원하고 영화를 본다면 좀 무리가 ㅋㅋ

영화는 거의 프롤로그 수준이다

이야기의 시작도 완전 극초반 ㅋㅋ

거의 예고편 수준의 영화다 보니 먼가 바라는건 무리일듯?ㅋㅋ

 

 

그렇다고 재미가 없냐?

하면 그건 아니다 특별한 재미가 있는데

먼저 설정 읽기^^;

신경쓴티가 팍팍하는 세트와 영화설정및 배경 그리고 화면에 배경 보는 맛이 쏠쏠하다

이런거 좋다고^^:

 

 

하여간 위에서 말했다 시피 영화는 중반이 넘도록 그저 설정 설명만 하다가

거의 종반이 되어야 먼가 그래도 아 이게 다큐가 아니라 영화구나.. 싶다 ㅋ 

 

 

그래두... 여주좀 이쁘게 해주지..

영화상 이 여주가 계속 나올것 같은데... ㅜ.ㅡ;;;

 

영화 공개 전에도 후에도

이건 에일리언의 프리퀄이 아니다!! 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하던 감독..

근데 이건 머... 그냥 대놓고 프리퀄 ㅋㅋ

 

머가 되었건 영화는 참 재미 있다

재미 없다 스토리가 별루다 이질적이다 말들은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재미 있었다

 

sf적요소들도 좋고

여러 효과들도 이질감 없이 녹아 드는게 좋았다  

 

다시 보고 싶은데 볼때마다 새로운게 보일것 같은 면도 맘에 듬(다시 봐야 알겠지만 ㅋㅋ)

 

다만 SF안좋아라 하는 사람들이라면..

글세.. 별루 일듯?^^:

 

그런분들이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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