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 할 밥집은 안성 돼지마을 이네요 



여기는 전에 다른 이름이었고 아마 로드뷰로 봐도 좀 다른 이름으로 나올겁니다 

작년 중순 정도에 바뀐듯 

고깃집 입니다 


점심메뉴로는 두루치기 같은걸 하고 

저녁엔 돼지 생갈비나 삼겹살 등으로 합니다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 주기도 하고요 



왠일로 메뉴판을 찍었네요 

왠만하면 잊고 안찍는데

어지간히 심심 햇나 봅니다 



고기는 전체적으로 좋고 

반찬으로 나오는 명이 나물이나 다른 반찬들도 좋고 

찍어 먹으라고 주는 젖갈도 특색있고 

또 양꼬치집에서 주는 찍어 먹는 가루 같은것도 맛나고 

전체적으로 좋은 편인데 


손님이 좀 많으면 고기도 늦고 먼가 달라고 해도 늦고 

직원분들이 친절한데 먼가 정신 없는 느낌 입니다 

(참 친절들 하셔서 먼가 더 거시기함)

 

아무래도 먹다 멈추고 불판 보고 있을라면 좀 거시기 하긴 하죠?..ㅎㅎ


회식으로 점심으로 몇번 갔는데

갈때마다 나아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ㅋㅋ


좀 불편함이 잇음에도 가는건 맛이 있다는 이야기 겠죠?


가겨대비 양은 좀 애매 함니다

푸짐 하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점심 메뉴는 사진이 없는데 

두르치기 같은건데 익힐때 옷에 많이 튀고 양이 좀 적었습니다. 


이정도면 느낀점은 다 말한거 같네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