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식 실린더 형 의자 폭발 어린아이 사망 - 의자도 이제 맘놓고 못앉나.. ㅜ.ㅡ;;
중국 산둥성 교주시에 사는 14세 소년(강훈)이 가스압식 실린더의 PC 체어에 앉아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높이의 조정을 한 바로 그때 의자가 돌연 폭발하였다. 쇠장식이 항문에 꽂혀 몇 개의 혈관을 절단, 병원에 옮겨졌으나 출혈이 몹시 심해 결국 사망했다. 슬픔에 싸여있는 강훈의 부친에 의하면, 사고가 발생한 것은 1월14일 오후1시경으로, 혼자 집에 있던 강훈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의자 아래에서 돌연 폭발이 발생해 높이 조정을 하는 쇠퇴부가 날아가 항문에 꽂혔다. 격렬한 아픔을 느낀 강훈은, 곧바로 부친에게 전화를 걸어 긴급한 사고가 발생한 것을 연락.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때 강훈의 이야기를 들어, 응급 처치를 하고 병원에 데려다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출혈이 워낙 많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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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20.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