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 오 (Gantz: O, 2016)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간츠: 오 입니다 개인적으로 간츠 원작을 그닥 좋아 하진 않습니다 일단 내용이 좀 중구난방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여성을 나약하고 몸매 보여주기용으로만 소모 하는거 같아서 말이죠 흠흠.. 나온지 한참 되고 다들 호평이길래 보게 되었네요 결론 부터 내자면 저에겐 그냥 쏘쏘 했습니다 그렇게 재미 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봐주겠는것도 아니고... 일단 CG는 다른 부분들은 괜찮다 볼만 하다 탁월하진 않아도 이정도면 괜찮다 정도 입니다만... 인물에 표정이나 그런 부분은 파이널판타지(2001) 때를 생각 나게 하더라고요 그정도에서 그닥 발전 못한듯한...어색어색 했고 반응도 둔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염없이 하는거 없는 이쁜 여캐릭.... 물론 나도 이쁜 여캐 좋아 하는데 과유불급 아니겠는가?....
영화 이야기
2017. 6. 2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