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선달 (Seondal: The Man who Sells the River, 2016)
이번에 영화는 봉이 김선달 이네요 일단 소재가 재미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는 내용이 좀 애매한게 있죠 시대가 다르니까 하지만 나름의 장치를 통해서 설득력을 주는건 꽤 재미 있었습니다. 영화는 꽤 유려한 연출과 연기와 내용으로 잘 짜여졌다고 생각 합니다 재미 있어요 ^^ 후반으로가면서 약간은 스토리가 꼬이기는 합니다 자연스럽게 내용이 흘러가지 못한다랄까요? 후반으로 가면 ??? 상태가 되기도 하고요 ㅋㅋ 초반 캐릭터를 구축하는 시간이 좀 많이 든게 이유인듯 합니다 메인 스토리는 중반이 넘어서야 진행이 되어 버리니 시간이 부족 하죠 영화는 내내 유쾌 합니다 슬픈장면은 후다닥 넘겨 버리고 유쾌하려고 노력한 영화 인듯 합니다 덕분에 좀 산만한 느낌도 있지만요 ㅋㅋ 이 영화는 확실히 오락 영화 입니다 그 본..
영화 이야기
2017. 10. 27.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