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떠나는 겨울에 부산 - 첫날 "해운대"
난 부산에 간적이 한번도 없다 단 한번 가봣는데 평일날 장례식에 간거라서.. 12시가 다 되어 도착 해서 2시에는 출근을 위해서 출발을 해야 했기에.. 머리속에 있는 기억은 부산역 야경뿐..ㅋㅋ 지인분들이 내려오라고 한것도 있고 그래도 우리 나라 제2 도시 인데 ㅎㅎㅎ 요즘은 먹거리도 많이 유명해진지라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여름휴가 못간걸 겨울에 쓰기로 하고 1박 3일로 간다 일단 출발~~ ㅎㅎ 새벽에 백석에서 첫차가 있어서 거기서 가기로 한다 이 사진 찍고 담배 한대 피고 6시간 가까이를 버스안에서.. 아우.. ㅜ.ㅡ; 짐은 조촐하다 그래도 저 안에 카메라, 우산. 속옷, 양말, 수첩, 집열쇠, 담배, 라이터, 보조배터리, 이어폰, 핸드폰, 지갑, 물병도 하나 들어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진으로 하는 이야기
2013. 1. 7.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