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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라를 이렇게 오래 쥐고.. 에공..
보통 오래 걸리는 프라들은 좀 딴짓도 하고 그러는데
이번건 순전히 이녀석만 붙들고 늘어 지는거다 보니 많이 빡시다 ㅋㅋ

닥치고 일단 사진^^:


베이스도 이제 톤은 나온 상태고..
통을 올리는건 점찍듯이 톡톡톡 찍어서 올렸다 이렇게 올리면 아크릴 특유의 재질감이 올라 오면서 좋은 느낌이 난다



그림을 그릴때는 스펀지로 많이 했는데..^^
하지만 이녀석은 너무 작으니 그건 무리고 ㅎㅎ
그냥 붓으로 죽어라 찍는수 밖에..




이제 2차 정도 올린 상태가 이상태에서 디테일하게 정돈 하고 드라이 브러싱으로 웨더링 마무리 하면 완료~
(말은 조낸 쉽다능..)




하고 나니 접합선 수정 않한게 너무 걸린다..
니미.. 할껄 그랫나 보다
습작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대충 한게 하아..

포대쪽은 하두 잘보여서 했는데..ㄷㄷㄷ
포대쪽은 일단 1차 드라이 브러싱을 올렸다 어짜피 습작 계념이라 순서가.. ㅎㅎ(팔에 포대는 아직 1차도 않올라 갔다 ㅎㅎ)


마지막으로
먼저 이건 절대 완성 작이 아니라능...
이런 하드 웨더링은 차곡차곡 쌓아 나아가는 거다
바탕부터 톤별로 해서 (몇톤인지는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거다 보니
중간 과정은 정말 볼품이 없다.. ㅜ.ㅡ;
따라서 정말 보여 주기 싫은 상태 이기도 하다...

하지만.. 난 어짜피 잘 하지도 못하니깐.. 그냥 중간 모습을 좀 보여 주고 싶었다.. 흠흠...

이걸 달롱넷에 올릴지는.. ㅋㅋ
내일 기분 봐서 ㅋㅋ





마지막 사진 두개는.. 그냥 먹을꺼 뽐뿌,.ㅋ




생긴게 이상해서 손이 안갔는데 먹어 보니 맛나서 ㅋㅋ
요즘 곧잘 사다가 먹는다능..^^:


그럼 좋은 꿈들 꾸시라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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