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그러니까...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냥 봐라 닥치고 봐라 보면 안다"
라고 하는 영화다
내가 왜 이 영화리뷰를 않했을까.. 이해가 않된다
아마 했겠지.. 했지 싶다 ㅎㅎ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영화
"The Family Man"
이다


니콜라스 케이지, 테이어 레오니 주연의 영화다
 내용은 알만한 사람들은 알거라고 생각 하고
그래도 모르는게 나을듯 하니 그냥 영화전반적인 이야기만 하게 되겠다



이 영화는 니콜라스 케이지이 최고 전성기의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정말 표정 하나하나부터 연기 하나하나가 와닿는다
이 영화는 대본이 미친듯이 재미 있는 영화는 아니다
그냥 설날특집극 정도로도 충분히 만들수 있는 대단히 단촐한 스토리다
하지만 이 배우가 있음으로 이 영화는 스펙타클함을 갖게 된다
작은 연기하나 에도 긴장감과 두근거림을 갖게 하는 연기.. 바로 이때의 니콜라스 케이지다
하지만 혼자는 무리다 ^^:



바로 테이어...
이 배우는 이 이후로도 오랜시간 전성기를 구가 하게 되는데
하여간 이 영화 자체가 주인공 커플 두사람만으로 이루어 가는 영화나 다름 없다는거다
이게 얼마나 어려운거냐 하면... 2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두사람 얼굴만 보는거다
얼마나 질리겠는가.. 하지만 그러한 느낌은 .. 이 영화에서는 찾아 볼수 없다
테이어는 개인적으로 탑클래스로 꼽는 배우 이기도 하다
접한 작품수는 많다고는 못해도 볼때만다 언제나 뇌리에 꽂히는 배우..^^:



딸(?)과의 연대가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 한다



아.. 이 매력적인 커플은.. 하아...



이건 그냥 이뻐서 한컷더 ㅎㅎ




이 영화는 슬프지 않다
그렇다고 누가 죽지도 않는다 굳이 장르를 정하자면 로맨틱 코메디 정도일거다 ..
하지만 이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그렁그렁했던 기억이 난다
왜 그랬을까?.. 난 아직도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다..



제일 좋아 하던 포스터 인데 아놔.. 네이버에는 일본판밖에 없네..
흙.....

머 여러만 할필요 없겠다
해봐야 작든 크든 스포만 될꺼 같고..

그냥들 보시라 특지 지금 20대 초반이신 분들은 이 영화를 못접한 분들이 많을꺼라고 본다
꼭 접하시라고 하고 싶다

여기까지....


꼭꼭...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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