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밥집이 아니라 술집 입니다 ^^


삼성동에 


오스카


이 집은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 맡은편에 먹자골목에 센터에 있다고 봅니다 

아마 아실만한 분 들은 다 아실것 같구요 

안가보셨더라도 오며가며 보시긴 하셨을듯?ㅎㅎ


이런저런 자기네 가게 자랑


일단 기본적으로 맥주집이구요 

안주도 꽤나 종류 많게 팔구요 

식사도 얼추 가능 합니다 

(식사가 별거입니다 많이 먹고 배부르면 되지 ㅎ)


이런저런 자기네 가게 자랑2


일단 맥주 종류도 많고 특색도 강하고 맛있습니다 

맥주중에 꽃향기 난다고 하는 것들은 좀 조심 하세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더군요


안주류들은 가격대가 그냥 좀 비싸다 싶은 정도 인데 

맥주는 한잔에 마넌언저리 입니다 

콜라도 한단에 오천원으로 기억 해요 


맛나다고 막먹다가 패가망신할 기세 입니다


하여간 제가 이 집을 가는 이유는 


이 집을 가는 이유1


이거 때문입니다 

피자!!! 


엄청 맛납니다 

개인적으로 인생 피자 입니다 

도우도 맛잇고 피자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고 전자렌지에도 맛있고 

페페로니도 맛있고 치즈도 맛있습니다.


도우도 맛난데요 쫄깃하고 고소합니다.


피자가 좀 큰데요 남으면 포장 하면 됩니다.(손짓발짓으로...ㅋ)


이 집을 가는 이유2


가끔 외국어때문에 곤란 한데요 

한국분도 한분 계시고 우리말 엄청 잘하는 여성외국인분도 계시니 잘 물어 보시길 


피자 가격은 하프엔하프가 2.75만원으로 기억 합니다 

피자 크기 보면 부담 가는 가격은 아닙니다 


분위기는 좀 시끄럽습니다 

친구들과 떠들고 놀기 좋은 분위기 라고 생각 합니다.


기타 머 치킨이니 샐러드니 하는것들도 먹어 봣는데요 

평타 이상이라고들 하더군요 


전 왠만하면 다 맛나서 맛평가는 잘 못해요 ㅋㅋ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좀 바빳습니다 


방문자수가 많이 올라 갔네요

힘을 얻어서 글 올립니다 ^^


오늘 소개할 집은 삼성동에 


라스키친 


입니다(치킨 아님니다...ㅋ)


미리 사진이 개판이라 죄송합니다... 


아마도 고르곤 졸라 피자 일겁니다.


이쪽에선 점심 부페로 더 유명한 집입니다 

저희도 점심에 먹고 괜찮다 해서 저녁에 간거거든요 


맥주집인 '오스카'와 함께 외국인들이 서빙을 하는 집입니다 

그래서 주문할때 좀 부담 시러워요 ㅎㅎ


치킨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어둡고 이쁜 조명의 분위기도 좋구요 

음식 보다는 이야기 하러 오는 집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양이 작습니다 

많이 ㅎㅎ

남자셋이 갔는데 

나와서 멀 더 먹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이름은 모르고 시푸드 꼬치입니다.


남자셋이 갈 곳은 아니었습니다

머 분위기도 그렇습니다 

저희는 그냥 각오 하고 간거구요 ㅎ


할말은 위에 다 했네요 


가격은 저거 세개에 맥주셋 해서 10만 안쪽으로 기억 해요 

제가 계산을 안해서 모르겠네요.. 흠...

아 죽겠다 싶은 가격대는 아닙니다 


여성분이랑 데이트 하러 오기 딱 좋은 느낌 입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오늘 소개할 밥집은 
"그 때 그 집" 입니다.

삼성동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반지하에 있는 가게 인데요 
옛집 같은 느낌때문일까요?
늘 손님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ㅎㅎ


오뎅탕과 꼬막(초봄 계절 특선)

맛은 하나같이 미친듯이 맛난건 없지만 그렇다고 어느 하나 꿀리지도 않습니다 

대포집 같은 드럼통 테이블에 등없는 의자 비좁은 실내 

분위기를 먹는 곳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닭발 쏘쏘 합니다 

가격대는 그다지 낮지 않네요...

동네가 동네다 보니...


이곳은 밥집이 아니라 술집이니 참고 하시고 


저녁 한창 시간대 가면 웨이팅과 비좁은 실내를 더 실감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먼가 왁자 지껄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 하고 싶네요 


여기서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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